본문 바로가기

10th Soar/2012 TS

olleh mobilefuturist 제 8차 면접 :: 수도권 (4)

 

 

모두 긴장의 끈을 놓고 중간고사에 매진하고 있으신가요?
 2주 동안의 뜨거운 모바일퓨처리스트 10기의 면접기간도 끝이 났습니다! 
수도권 면접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학교들 면접 현장이 궁금하지 않나요?
 역시 이들 학교도 만만치 않은 실력들로 무장해 바.로.이.곳 교대 올레캠퍼스에 한데 모여 끼를 발산해 주었습니다.
 이제 그 현장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Go-Go-Sing! 
 여러분도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면접장이었겠지만 
황태선 팀장님도 면접을 준비하는 대리님들과 지니어스도 
 모두 마지막 면접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 반 긴장감 반이었답니다(두근두근*.*)


   

 오전 9시 반부터 진행된 첫번째 타자는 건국대입니다! 면접장에 1시간 전에 도착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힘든 모습은 온데간데 찾아 볼 수 없는 팀 PR이었습니다.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 면접장에서만 볼 수 있는 초대형 건국대 스마트폰이네요*.*

   

 이어서 개성 넘치는 개인PR도 이어졌습니다. 기상캐스터가 되어 보기도하고, 나무가 되어 보기도 하고(물까지.....wow)

   

 대체 이것은..........뜨아 여자 지원자의 충격적인 분장에 놀라기도 잠시 성큼성큼 면접관에 다가서기까지@.@

   

 이 지원자께서는 10th Soar은행의 통장을 가지고 오셨답니다. 저 깨알 같은 창구 번호 전광판이 보이시나요?


   

 면접장 안에서 불 없이 요리하는 지원자도 볼 수 있었습니다.
 깨알 같은 재료들에는 긍정, 잔머리, 둥글게둥글게와 같은 문구를 볼 수 있었는데요 앞치마가 참 잘 어울리는 지원자 였습니다:)

   


 이제 사진만 봐도 뭐하시는지 아시겠죠? 키워드 스피치 현장입니다! 
긴장된 모습이지만 침착한 모습도 잃지 않는 쎈.쓰!

   

 신나는 건국대 면접도 끝이 나고, 쉴틈 없이 다음 학교의 면접으로 퐁당!:^)

   

 다음은 서울대 면접이 진행되었는데요, wanted 팻말과 물음표/느낌표 팻말을 통해 하나가 된 모습이네요.

   

 이니셜로 다양한 키워드를 보여주는 분도 계셨답니다.
 저는 유난히 made in Korea라는 키워드가 눈에 띄네요-ㅎㅎ

   

 깜찍한 분장을 통해 밝은 모습을 보여준 지원자분도 계셨습니다. 너무 잘 어울리셔서 자꾸 눈길이 가는 분이셨어요~

   

 야구 시즌이 들어선 만큼 야구판도 보이네요! 야구장의 디테일의 끝을 볼 수 있는 판넬이었답니다:)

   

 서울대 면접도 끝이 났습니다, 지원자 분들 얼굴에서 후련한 모습도 보이는 건 제 기분 탓일까요^^; 
(면접을 앞두고 닭벼슬 머리를 한 김성훈 지니어스......멋있어요ㅎㅎ)

 

다음으로 조선시대로 돌아갈 것만 같은 동국대의 팀 PR 입니다. 
어떤 면접이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표독표독이라니ㅎ_ㅎ
 (작년 이 맘때 블로그에서 면접 사진을 보며 느꼈던 호기심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거지 분장을 통해 MF 선발을 구걸(?)하는 여자 지원자 분도 계셨습니다. 
왠지 모르게 찢어진 티셔츠와 거뭇거뭇한 얼굴에서 진심이 보이네요ㅎㅎㅎ

   

 여자 지원자는 강하다! 위 두 분은 같은 분이십니다!
 강한 개인 PR을 보여준 핑크색 블라우스 지원자분입니다. 
 샤방샤방한 모습도 잠시..........왁스가 부릅니다, 화장을 지우고ㅎㅎㅎ 
정말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지원자의 수줍은 얼굴을 보니 자신감이 절로 부러워...............요........*-_-*

 

요새 S모 방송사에서 크게 돌풍을 일으킨 짝을 패러디해 MF의 짝으로 본인을 PR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자신의 매력을 마구 마구 발산해 주셨습니다:)

   

 운명적 만남의 동국대의 면접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면접은 쉴틈이 없어요 쉴틈이 없어요~ 계속 진행됩니다!

   

 중앙대의 면접은 중앙대의 상징 청룡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팀 PR 초반부터 심상치 않았던 중앙대 까만색 종이컵을 무수히 쌓아 올리는 것까지 무사히 해냈습니다! 
팀이 하나되는 모습이 인상적인 면접이었습니다:)

   

 역시 팀 PR만큼이나 인상깊은 개인 PR들입니다. 
 다양한 키워드를 가져온 지원자 분도 10이란 등판을 보여주신 분도 각자 본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맘껏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중앙대 제 11의 맴버 청룡의 그 기세만큼이나 후끈한 중앙대의 면접도 끝이 나고, 치-즈!

   

 다음으로 곧바로 한양대(서울)입니다! 
월요일 한양대(경기)에 이어 멋진 삼 퍼포먼스로 면접장을 시끌시끌, 후끈후끈하게 만들어준 한양대입니다

   

 재미 있는 판넬로 눈길을 사로잡은 지원자도 있었고,
 본인의 전단지(.....찌라시?)도 만들어 온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본인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개인 PR들이었습니다.

   

 이 지원자 범상치 않은데요, 왼쪽 패드에 깨알 같이 보이는 '우수한 MF가 되겠습니다'가 보이시나요?
 하지만 더 깨알 같은 것은 우수한 MF가 되겠다는 의지가 충만한 지원자의 얼굴이겠죠?

   

 한양대의 두 얼굴 조광철, 김현선 지니어스와 무사히 면접을 끝낸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김현선 지니어스의 삼사랑이 흘끗흘끗 보이네요.....*-_-*)

   

 다음으로 시작부터 포스가 남다른 숭실대입니다*.*

   

 파이널에 가겠다는 의지가 보이지 않아요?
 파이널에 대한 의지가 벌써부터 불타오르는 숭실대입니다:)

   

 숭실대 개인 PR에서 쿵푸팬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지금껏 본 쿵푸 팬더 중 가장 머리가 큰 쿵푸팬더였습니다ㅎㅎㅎ
 빵까지 먹는 리얼함이 웃음을 참을 수 없게 하네요

   

 패기 넘치는 여자 지원자 분의 빨간 쫄쫄이! 
확실히 가면을 쓴 빨간 쫄쫄이 분장에 더불어 면접관에게 다가가는 자세까지 
모든 것이 패기 하나로 똘똘 뭉친 개인 PR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ㅎㅎ

   

 팀장님과 대리님 그리고 다스베이더를 몰고온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보는 내내 신기하기도 하고 눈길이 가는 PR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네 분의 무게가 상당한지 지원자 얼굴도 차츰......흑...빛.....으로..

   

 숭실대의 면접도 끝나고 이제 쿵푸팬더와 헤어져야 할 시간이에요-
 왜요?
 다음은 덕성여대의 마지막! 진짜 마지막 면접!이 있기 때문이에요!

 

정말 단결된 모습의 최고를 볼 수 있었던 덕성여대의 100초입니다. 
여대라고 각잡을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타파! 
각잡힌 100초 PR로 면접관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답니다.

   

 한 순간에 면접장을 실험실로 만들어 버린 지원자입니다. 
 열정, 끈기, 책임감, 창조라는 단어가 보이시나요?

   

 MF에 바리스타 등장인가요? 뉴 커피 패러다임을 몰고 올 것 같은 지원자의 개인 PR도 있었습니다.

   
 
꼼꼼한 덕성여대의 면접 준비를 보여줄 수 있는 키워드 스피치 현장입니다. 
긴장한 기색도 없이 당찬 여대생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면접 대상 학교인 '덕성여대'의 피날레 단체샷입니다! 
 후련한 면접을 마치고 뜨거운 열기만을 남긴 올레캠퍼스:)
 10기 여러분의 2주 간의 면접 이야기도 이제 정말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1년 동안 새로운 이야기를 쓸 10기가 시작되겠죠? 
 떨리는 면접 현장에서, 그리고 긴장되는 TS에서 벗어나 어색한 기분도 잠시, 
 모바일 퓨처리스트 10기 최종합격자도 발표될 것이고 여러분의 그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발대식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열정 가지고, 발대식에서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3♥ 
지금까지 Showing TFT 노솔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