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지막 인사를 올리게될 유랑단입니다.
오늘은 충청지역 면접을 보았는데요~ 7개의 학교가 면접대상인만큼 쟁쟁한 경쟁이 시작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충청지역 면접현장 지금 찾아가 볼까요?
광주를 출발해서 유성 IC를 통해 대전에 입성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전국 면 요리 탐방" 을 위해 괴정동 칼국수집을 찾아가게되었는데요~
뽀~오얀 국물을 자랑하는 흔한 칼국수는 가라
쑥갓을 넣는 새콤매콤한 빨간 칼국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후~루루루루룩.jpg
혓바닥을 내밀정도로 매웠지만, 그 맛을 한번 느낀다면.
자꾸자꾸 손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라는거~!
빨간 칼국수의 매운 맛을 느끼고, 충청분들의 면접을 보러 한걸음에 달려갔답니다 :)
신생학교가 많은 만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하지만, 블록버스터 급의 팀PR을 보며..감탄을 할수밖에 없었답니다!
각 학교의 팀PR의 한장면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대전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남대를 지켜보는 오석환 지니어스님의 뒷모습이 긴장되보이네요 ㅎ)
[한남대학교]
[충북대학교]
[단국대학교]
[고려대학교(충청)]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그렇다면 눈에 띄는 개인PR들을 살펴보도록 해요!
어라? 면접장에 웬 도라에몽?
와우, 정말 몸이 유연하신데요..
이 황소탈은 어떻게 쓰였을까요 흐흐 궁금하시죠?
와 저 발차기에 맞으면 정말 다치겠네요...
어머 여기서 주무시면 안돼요~
밥..상을 차려주시는 어머니 모습이 보이네요?!
(흠칫) 꿈에 나올까 무서워요 ㅠㅠ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늬!
그리고 모든 면접장을 얼어붙게 하는 한마디
" 15초 남았습니다! "
" 15초 남았습니다! "
" 15초 남았습니다! "
" 15초 남았습니다! "
.
.
.
.
그리고 면접이 끝났다는 기쁨에 눈물을 흘리신 지원자가 있었는데요
특히 신생학교인만큼 면접보기 힘드셨을텐데요... 고생한만큼 얻어가는 말이 정말 이런거구나 싶습니다 ㅠ
충청면접을 마무리 하고 마지막 뒷풀이를 하러 자리를 옮겼습니다!
다들 해물갈비찜이 신기했는지 핸드폰을 열고 사진을 찍는 모습인데요,
해물과 갈비가 어울리는 그 맛은.. 말로 형용할수 없습니다!
새우의 시원함이 갈비에 베어있다는걸.. 느껴보셔야 합니다요 ㅠㅠ
자 그렇다면 충청지역 지니어스님들의 엣지있는 건배제의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건배제의에서 (진정으로) 엣지를 보여주신 박지인 지니어스님입니다
1년동안 '처음으로' 엣지를 보여주신 듯 한데요.. 아주 신난 모습이..장난아니죠ㅎㅎ?
2차에서는 OB 선배님들께서 직접 찾아오셨는데요! 역시 이게 바로 충청의 힘이지 않나 싶습니다!
김병묵 선배님:)
송민희 선배님:)
앞에 신이나셨던.. 박지인 지니어스님.. 정신 차리세요!!
그렇게 유랑단의 일정을 마치고, 대전에서 서울까지 WARP 했답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면접에 임하시느라 고생하신 2차 유랑단입니다
지방권 면접을 성황리에 마치고, 교대역 죠스떡볶이집에서 조촐한 뒷풀이를 진행했답니다 :)
이제 월요일부터는 수도권 면접이 진행되는데요,
어떤 팀 PR, 개인PR 그리고 키워드 스피치가 진행될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소식을 전해드린 유랑단이었습니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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