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가면 갈 수록 점점 더 치열해지는 모바일 퓨처리스트 면접.
지난 4월 10일, 올레 캠퍼스에서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 제 6차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수도권 2일차 면접, 그 치열한 현장을 여러분에게 공개합니다!
지니어스들은 오늘의 첫 번째 면접을 기다리며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오늘의 첫 PR은 얼마나 많이 준비했으려나?"
여러분의 엣지 있는 면접을 기대하며 가슴이 두근두근!
수도권 2일차 면접의 시작을 여는 경기 가톨릭대!
면접 대기실에 들어서자 마자 파란 물감을 꺼내 얼굴에 칠하는 모습을 보며
어떤 팀 PR을 보여줄까 기대감이 급 상승!
여기는 어디? 스머프 마을!
파란 스머프, 가가멜로 변신한 예비 MF 10기 가대팀!
깜찍한 율동과 분장이 돋보이는 팀 PR이었습니다.
자신에게 있는 나태함을 부수는 태권 소녀!
MF의 긴 마라톤을 완주하겠다!
그리고 직접 떡볶이를 건네 주신 지원자분까지!
개인 PR까지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경기 가톨릭대였습니다.
두 번째 면접은 인하대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신데렐라 이야기가 파격적으로 신데렐라 MF판으로 변화되었는데요!
벽에 붙어있는 MF왕자를 꼬시라는 자체 제작 포스터와
파격적으로 변장하신 요정님이 눈에 띠는 팀 PR이었습니다!ㅎㅎ
MF로 가득찬 자신의 뇌구조를 보여주시기도,
여기는 MF 면접 현장인가, 군대인가!!
MF가 대외활동계의 해병대임을 여실히 보여주며,
오장 육부까지 MF로 가득찬 지원자까지.
인하대팀이 열심히 면접에 한창인 동안,
명지대(서울)팀이 다음 면접을 준비중이었는데요!
어머나, 여기는 몸짱들만 가득한 세상이네요!!
스파르타!!
영화 300의 MF판 패러디를 해준 서울 명지대팀!
직접 발로 뛰는 서울 명지대 팀을 기대하게 하는 팀 PR이었습니다:)
귀여운 소품들과 이야기들이 돋보였던 개인 PR!
하나로 맞춘 검정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숙명여대팀!
뮤지컬이라는 어려운 장르를 팀PR에서 소화했는데요,
그들이 맞추는 화음에 감탄, 또 감탄!!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을지 눈에 보이더라구요-
가녀린 손에 권투 글러브를 끼고 트로피를 향한 질주를 보여주기도 하고,
인내, 성실, 경험 등의 키워드들이 자신에게 알맞는 캐치 프레이즈로 변신!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저기 끈이 보이시나요?
팀장님께 끈을 건네드리며 그 끈을 놓지 말아달라 했던 지원자까지.
엣지가 넘쳐 흐르는 숙명여대팀의 개인 PR이었습니다:)
화기애애하게 다음 면접을 준비하는 연세대팀!
다들 두른 빨간 망토가 눈에 띠네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좋았던 연세대팀입니다.
독수리 10형제를 외치는 연세대팀.
직접 몸으로 그리는 MF라는 글자가 선명합니다:)
직접 칵테일을 만들기도 하고,
키노트를 이용하여 PR하기도 하고,
이렇게 가운데 홀을 사용하는 대담함까지!
(저기 멀리 계희주 지니어스가 입을 막고 있는 것은 왜일까요?!ㅎㅎ)
다음 면접은 상명대팀입니다!
모두 예쁘게 직접 부직포로 만든 의상을 입고 한 장 찰칵!
준비하는 데에도 즐거운 분위기가 가득가득!
상명대가 준비한 팀PR은 바로 오즈의 마법사였네요!
멍청하고 이기적이고 용기없고 개념없는 주인공들이 아싸주를 마시고 변신!
MF에 걸맞는 인재로 성장했어요!
코미디 빅리그의 게임폐인을 실감나게 패러디해서
온 면접관들이 즐겁게 보았던 개인 PR.
개콘의 용감한 형제들이 노래를 개사하여 열창한 개인 PR.
그리고 아메리카노의 미소지나를 제대로 보여준 지원자까지!
상명대의 개인 PR 트렌드는 코미디 프로그램 패러디였습니다:)
다음 면접은 홍익대팀의 순서인데요,
머리에 쓰고 있는 음식 캐릭터들이 한 눈에 쏙 들어오네요~
면접을 준비하며 사진 한 컷 찰칵!
홍익대의 팀PR 컨셉은 바로 햄버거였는데요,
각각의 재료가 한데 어우러져 맛있는 햄버거가 되듯,
MF에 어울리는 모든 아이덴티티가 모인 멋진 홍대가 되겠다 다짐하였습니다!
다른 단어들보다 눈에 먼저 들어오는건 주량이 무한대?
주량이 정말 기대가 되는건 왜일까요!!ㅎㅎ
스폰지밥으로 변신까지!
개개인의 소품 준비가 돋보인 홍익대학교의 개인 PR이었습니다:)
홍익대가 열심히 PR을 하는 동안 성균관대 팀이 면접 대기실에 들어왔는데요.
어이쿠 여기 유생님들이 어인 일이신가요-?
여기는 조선시대였던가...?
면접에 들어가기에 앞서 모두 화이팅하는 서울 성균관대 팀이었습니다.
점잖고 재미없던 유생들이 10th Soar를 만나 Dancer가 되다!
유생다운 언어유희를 구사해준 성균관대 팀의 팀PR!
과거를 상징하는 유생복을 입고 현대의 춤을 추는 모습이 참 인상깊더라구요!
미꾸라지 이야기를 MF에 맞추어 조곤조곤 이야기하기도,
이 곳에서 직접 버너를 가져와 찌게를 끓이려 한 지원자도,
자신이 직접 택배 상자 속에 있던 아이폰이 되어
자신에게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지원자까지!
너무나 많이 긴장한 것이 눈에 보여 아쉬웠지만,
긴장한 채로도 조곤조곤 열심히 개인 PR을 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서울 성균관대팀이었습니다.
수도권 면접 2일차의 마지막은 이화여대팀이었는데요,
이화여대의 톡톡 튀는 매력을 부지런히 발산하는 면접 대기실이었습니다.
창조의 패러다임 이화여대!
예쁜 부채를 들고 모두가 힘을 모아 PR을 하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이건 팀PR인가요, 개인 PR인가요..?
자전거 바퀴와 펌프로 무엇을 표현하려고 하는 걸까요?
이렇게 수도권 2일차 면접이었던 제 6차 면접도 이렇게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경기 가톨릭대부터 마지막 이화여대의 면접까지
어느 한 팀을 빼놓고는 엣지를 논할 수 없는 오늘 면접이었는데요,
앞으로 이틀 남은 수도권 면접에서는 어떤 PR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점점 기대가 됩니다!
면접이 완료된 분들은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면접을 보고 있고, 면접을 준비하는
모든 예비 MF 10기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있을 수도권 3일차 기사도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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