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된 7차 면접날!
많은 팀들이 면접을 봐서인지 면접열기가 더욱더 후끈 달아오른 듯한 느낌이었는데요
지난 4월 12일 올레 켐퍼스에서 제 7차 면접이 진행 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그 현장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이갈수록 독창적이고 엣지 있는 팀pr, 개인pr 덕분에
눈이 즐거운 지니어스들입니다.
오늘은 과연 어떤 pr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설레임 가득가지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시대 극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불쑥 등장한 서울 시립대!
준비성이 매우 돋보이는 팀pr 이었습니다
시립대의 도약을 생각해보게 되는 짜임새 있는 팀pr 이어서 모두가 감탄 했다는 소문이?
팀pr 만큼 개인 pr 준비성도 돋보였는데요 !
시립대의 특징으로 보자면 갖가지 직업의 등장에 면접관들의 눈이 즐거웠다네요
과연 얼마나 많은 스티커로 이 개인pr을 준비하셨는지 궁금할정도네요!
혹시 기사보신다면 댓글로 몇개의 스티커가 쓰여졌는지 말씀해주시는 것도 재밌을듯하네요^_^
아니 이거슨 깔깔이,,,,!!!!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다 아시죠?
오빠둔 여자분들도 다 아는 국민 잠옷? 깔깔이를 입고
마치 TS 사이트 중독을 연상시키는 개인 pr 이었습니다.
옴므파탈이라는 단어가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독특한 가발과 갖가지 젖병으로 개인pr을 준비해주셨는데요
개인pr 도와주시는 팀원분의 위장이 참 좋게 느껴졌답니다
이어서 등장한 환경미화원!
과연 환경미화원으로 어떻게 자신을 표현했을까?
궁금하게 만드는데요^^
환경미화원에 이어서 요리사 까지 등장하였습니다!
저 손에 다소곳하게 잡혀있는 김이 보이시나요?
면접 후에 다 드셨다는 소문이????
마치 신석기 시대의 돌도끼를 닮은 도끼를 지닌채 등장한
MF 마당쇠입니다 ^_^
나무를 패는 모습이 금방이라도
마~~~~~~~~~님~~~~ 이라고 소리칠듯 한데요
그런데 갑자기 이분이 옷을 해치시더니,,,
가슴속에 써놓으신
사랑,,,,,, 열정,,,,, 그리고 MF
마님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MF를 향한 열정과 사랑이길 바랍니다
그들이 떴다!
모두 심슨 가족으로 분장을 하고 나타난 한성대 지원자들입니다
모두가 얼굴에 페인팅과 눈알 코스프레까지!
팀피알 끝나고 눈은 벗어 달라는 면접관들의 요청이 있을정도로
정말 심슨을 잘 표현 한듯합니다.
면접장 책상을 점령해서 에어로빅까지 표현한
한성대 청일점 지원자 입니다.
절도있는 동작에 박수
홈쇼핑 진행자로써 자신을 상품으로 소개한 지원자입니다.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랬는데요
자신을 포기 할 줄 아는 모습에 감탄 또 감탄
Mf라면 이런 자신을 놓을 수 있는 도전정신! 필요합니다!
아이고오~ 자네 사진찍는가?
한번 찍어봐!
할머니 연기로 면접관들을 사로잡은 개인pr
센스 있게 포즈를 취해주는 모습 좋은데요?
처음에 이분은 축구로 pr 을 하실줄 알았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다중이 역할,,,,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다들 아실
선임과 후임의 대화를 족구를 통해 재치있게 표현 해주셨는데요
그러던 도중,,,,
공을 찬게 아니라 같은 팀원을 찼다는 소문이,,,,?
소문의 진실은 이날 면접에 들어온 사람들이 알겠죠
can you feel my heartbeat?
바로 그 문구가 생각나는 pr 이었습니다.
온몸으로 자신의 열정을 표현해준 pr이 아니었나 합니다.
'개'라서 말을 못하신다던 지원자였습니다.
모두가 그 센스에 웃음을
개라서 말을 못하는 관계로 컴퓨터 음성을 준비해오셔서
몸으로 표현해주셨답니다
지금은 이제 말하실 수 있으시겠죠?
내 열정을 받아랏!
가슴속의 열정을 정렬적인 심장으로 보여준 pr!
면접에 오셨다면 다들 이제 어떤 것을 하는지 아시겠죠?
바로 키워드 추첨!
과연 어떤 키워드가 뜰지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네요
국민대의 팀pr 입니다
처음에 들어올때부터 마치 절도 있는 군인을 생각나게 했답니다.
왼발! 왼발! 왼발! 제자리에 섯!
그리고 준비된 팀pr
MF를 엣지있게 표현하라!
두려움 불화 엣지 없음을 팀원의 화합으로
불살라 버리는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개인pr!
요즘 대세인 꺽기도로 면접 시작부터
웃음 바다로 만들어주셨답니다!
무표정으로 하는 꺽기도 pr 덕분에 분위기는 화기애애!
다음으로 나타난 국민대 젝스페로우!
정말 젝스페로우가 나타난 것처럼 생생한 개인 pr 이었습니다.
분명 개인pr 이었지만 팀원 모두가 동물이 되어
면접장을 순간 정글로 만들었는데요
팀pr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꿈과 희망이 없던 지원자가 MF를 만나게 됨으로써
바뀌게 된 과정을 연기로 보여준 엣지 있는 지원자!
모두가 몰입해서 그 과정을 지켜보았답니다
아따 이거시 엿이랑께
그냥 엿이 아니라~
MF 하는데 필요한 엿이여~
마니 묵어~
이어서 고려대의 팀pr이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아있는 제 모습도 살짝 보이네요
아카펠라와 우산으로 활짝 핀 열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웬 삽? 이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모두 계산된 행동이었다는것!
모두가 기대하고 지켜봤습니다.
익숙한 모양의 아이패드를 들고나오신 지원자입니다.
하나의 엡을 얻을때마다 키워드가 쏙쏙
MF를 하고 싶은 '열정'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많은 캐릭터에 빙의해서 혼신의 pr을 해주신 고려대 지원자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기대기대
배추도사 무도사 그리고 성신여대!
처음부터 궁금증을 자극 하는 팀pr 이었는데요
역시 성신여대라는 감탄을 이끄는 멋진 pr 이었습니다.
엣지 사이다를 포착 못한게 아쉽네요 ㅠ_ㅠ
한편의 뮤지컬을 본듯한 느낌으로 표현해야 할까요?
10명의 하나가 되어 성신여대의 MF를 향한 열정을
맘껏 표출 했답니다.
노래방에서 연습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래서인지 다들 목소리가 쩌렁쩌렁
여대라는 말을 안듣고 들어갔으면 여대인줄 몰랐을 정도였네요
자신을 팀내에서 주춧도 역할을 하겠다는 개인 pr
짜임새 있게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딴다라다다다다다 딴다라다다다다 따단 따다다(007멜로디 상상하시면됩니다>
MF 면접장에 제임스 본드의 습격!
고추가 된장에 빠진 이야기를 표현해준 개인 pr입니다
pr 하신 분의 실제 사례라는 말이 있던데요?
동화 구연으로 통해 설명 해주셨는데
'이런 된장' 이라는 맨트로
면접장은 곧바로 웃음바다로
MF 특화 메뉴로 구성된 메뉴로 해주신 pr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서
숙련된 직원의 설명을 듣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기심 게으름 판매종료 조으다 조으다!!
멈출 때는 멈추고
나아갈 때는 나아갈 수있는 역할을 하겠다!
경찰의 모습으로 멋지게 표현해주셨습니다
팀pr을 연상 시킬정도로 모든 팀원들이 도와준 개인pr 이었습니다.
pr 끝무렵 풍선에 있는 헬륨가스를 마시고
말씀하실때 바뀐 목소리로인해
면접장의 모든 사람들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명탐정 셜록! 아니 명탐정 MF!
과연 MF 를 쫓아 다니는 그는 누구인가?
정말 재치있게 MF를 쫓아 다니는 사람을
추리하기 시작하였는데요
범인은 바로바로
튼실한 다리와 근육을 지닌 지원자 이네요
자신의 모습을 퍼즐 맞추든 추리하는 짜임새 있는 모습에
모두가 감탄 또 감탄 !
감탄 머겅 두번 머겅
언제나 이루어지는 키워드 스피치 이후의 개인 질문!
모두가 차분하게 각자 주어지는 질문에 답해주셨답니다
그사이 마지막 면접을 준비중인 광운대!
준비하신 모습이 벌써 예사롭지 않은데요?
꿈틀꿈틀대는 벌레를 온몸으로 표현한 광운대 지원자들!
시간이 지난뒤 그들은 나비로써
변하는 모습을 멋지게 보여주셨습니다.
과연 저 펫말들은 어떤것을 의미할까요?
컨트롤? V N C?
궁금증을 자극 하고
하나씩 풀어주는 명쾌한 개인 pr이었다고 생각드네요
마치 지금 당장이라도 담장을 넘어야 할듯한 모습인데요
저희 면접관 테이블로 뛰실꺼 같아 마음이 조마조마
화분은 괜찮은가요?
오늘의 마지막 면접이 끝나고 언제나 첫잔은 팀장님의 쏘맥사!
팀장님의 쏘맥사는 언제나 황금비율!
첫잔에 면접보느라 쌓인 피로가 풀리네요!
그렇다면 메뉴는? 두구두구두구
두툼한 보쌈이 바로 저희 면접 뒷풀이의 메뉴였답니다.
보쌈을 먹으며 쌓인 피로와 오늘 있었던 면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오늘 있엇던 면접 모두가 많은 준비를 해왔음이 보였습니다.
물론 각자가 아쉬운 마음도 있었을 것이고 또 만족하신 분들도 있을듯합니다.
이제 면접이 끝났으니 남은건 결과발표만 남았겠죠!
면접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설레임을 생각하니
제마음도 다시 떨리는듯합니다!
남은 수도권 4일차 기사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다음에 더 재밌고 좋은 기사로 찾아 뵙겠습니다!
여기까지 Showing TFT 김찬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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