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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Guru/TFT Talk

스마트페스티벌은 내손안에! Planning TFT를 소개합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죠?
지난 12월 2일 ! 올해에도 어김없이
'스마트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진정한 스마트 강자를 가리는 것과 동시에 우수 학교에겐  파이널 티켓까지 안겨주었던
이번 스마트 페스티벌을 만든 12명의 TFT들 그들을 소개합니다!!^^


 

 

 


 

 

 

  

 

 

 


고려대 한정옥 :

기본적으로 재학생이 6명이라 학업과 병행하는게 힘들었다. 물론 아주 작은 부분이며 그 이상을 배웠기에 후회는 없다.

-좋았던 점은 무수히 많지만 우선 MF를 마무리하기 전에 TFT란 멋진 훈장을 달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또한, TFT를 하면서 팀장님 그리고 운영국 분들로부터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값진 조언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던 점 역시 큰 장점이었다.

마지막으로 스페를 준비하면서 많이 배우고, 자성의 시간도 가지면서 스스로 부족한 점들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2011년을 마무리하는 값진 경험들인 만큼 헛되이 날리지 않고 스스로 가다듬어서 발전하는 모습으로 거듭나는걸 다시 보여드리고 싶다.



서강대 김윤예 :
-12명의 인원이 다 모이는 게 힘들었어요. 지방에 사는 사람들도 있었구 특히 3라가 겹치면서는 자기 학교 미션도 신경써야 했으니까 시간 내는게 더더욱 힘들었어요. 또 모일 장소도 되게 애매했어요. 사람이 많아서 탐탐 비즈니스 룸에 12명이 간신히 낑겨앉기도 했었죠.

-내가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회의하고 하는 것들이 어려웠지만 그만큼 얻은 것도 많은 것 같아요. 친구들한테 나 행사 준비하고있다고 하면 다 우와~하면서 쳐다봐줘요 ㅋㅋ 이런 기회가 저한테 주어졌다는 것 자체가 참 좋았어요.

한기대 한가영 :

- 행사기획이 처음이라 아이디어내고 사람들 반응보고 하는 모든 활동이 다 흥미진진햇습니다.

또 호두과자의고장 천안에 살아서 오프회의때마다 왔다갔다하는 게 피곤했지만 괜히 서울여자된거같아서 뿌듯했습니다 ^^

홍익대 이재현 :
- 최종리허설 시간이 촉박해서 아쉬웠었어요~ 아무리 준비를해도 실전에서는 꼭 문제가 생기더라구요~ㅠㅠ


광운대 우성용 :
-스페를 준비/진행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역시 재학생이라 학교생활과 동시에 스페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였습니다. TFT활동중에 과제를 하면서 회의도 해야하고 예선 진행에 컨펌 준비까지 평일, 주말 상관없이 정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TFT들에게 미안한 적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잘 이해해주고 역할 분담도 잘 해주어서 무사히 스페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이렇게 다들 바쁜 와중에 고생을 함께 하다보니 TFT들 끼리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또 하나의 가족이 생겼다는 점입니다ㅋ

덕성여대 진혜림 :

- 우선 TFT를 하면 하나의 가족을 얻는다고 자주 들었었는데 정말 하나의 가족이 형성된 것! 좋은 사람들과 하나의 행사를 꾸려나갈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2달 남짓한 준비기간과 앵그리버드 퍼보부터 시작해서 예선전, 결승까지 긴 시간을 계속 준비해야 하는 점은 힘들었지만 12명이 함께여서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TFT를 하면서 팀장님과의 컨펌과 팀원들과 아이디어회의를 하면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숭실대 최은준 :

- 힘들었던 점 :  저희 나름대로 착실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스페 당일날 리허설을 해보니 뭔가 안맞고,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 같아서 저희 모두 크게 당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행사 TFT로서 완벽하게 행사를 준비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으로 앞으로 저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좋았던 점 :  저희가 스페를 준비하면서 회의를 하거나 컨펌 준비를 할 때, 플래닝 TFT장인 정옥이형의 자취방인 아파트에서 자주 모였는데, 다같이 모여서 편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치킨, 피자 등 맛있는 음식도 시켜먹고 하면서 참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쿨하게 자신의 보금자리를 양보해준 정옥이형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인하대 박인경 :
-스페를 준비하면서 플래닝 TFT 사람들을 얻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같이 있으면 항상 재미있고, 즐겁고, 웃음이 떠나가질 않는 플래닝의 분위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그리고 기획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학기중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학교일정이랑 많이 겹쳐서 두가지를 같이 병행하기 어려웠던 것이 가장 큰 장애물이었어요 ㅠㅠ

한남대 김동녘 :
힘들었던점 : 대전에 살기 때문에 왔다갔다 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특히 주말에 차도 많이 막혀서 오랫동안 버스에 갇혀있다는게 ...ㅠㅠ일단 3라운드 기간이기 때문에 팀원들한테 미안한것도 있었구요

2) 좋았던점 : 행사라는 것은 처음 진행해보는데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팀장님과 대리님의 능수능란한 일처리는 보면서 값비싼 것을 배워간다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성신여대 오주희 :
- 스마트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기간이 학기 중이다 보니 12명의 TFT가 모두 모이는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있는 시간을 찾다보니 밤 늦게 온라인 회의를 하게 되었고, 회의가 조금 길어지는 날에는 밤샘을 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두 달이라는 시간동안, 부족한 잠과 싸우느라 힘들었지만 그만큼 더 진행되고 있는 부분들을 보면서 뿌듯했습니다.




 


고려대 한정옥 :

스페를 기획하면서 우리 집에서 플래닝을 3번정도 재운것 같습니다.

하루는 가영이랑 동녘이가 집에 머물게 됬는데 동녘이가 오후에 플젝이 있어서 아침에 가영이와 제가 같이 집을 나섰습니다. 그렇게 가영이는 집으로 내려가고, 저는 학교를 다녀온 후 집에 왔는데 경비아저씨가 아침에 가영이를 보셨는지 혹시 본인이 모르는 동생이 있었냐며 물어보셨는데 나중에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오해하실 수도 있는 상황이라 당황하였지만 학교수업 팀플이 있어서 새벽에 모여서 회의하고 같이 학교로 간 팀원이라고 말씀드렸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밤새워 꽃놀이 한 것은 비밀ㅋ (한 번에 12,600원까지 따 봤지만 실제로 받지는 않았다ㅋ)


서강대 김윤예 :
티엡장인 정옥오빠네 집이 자주 비어있어서 우리끼리 MT처럼 가서 자고 고스톱치고 놀고 그랬어요ㅋㅋ 같이 MF 티셔츠 입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수다도 떨고 재밌게 놀았어요. 회의한다고 모이긴 했었는데 같이 노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한기대 한가영 :

티엡장 정옥오빠집이 강남이라 아지트로 자주 활용됬는데 하루는 화투를 쳤습니다. 평소 도박에 연이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그날 점 100화투에 8000원 넘게 강탈당한...... 힘들게 우표붙여서 교통비지원받은거 거기서 다 날렸다는 ㅠㅠ

홍익대 이재현 :

저희가 스페때 아이패드로 행사를 진행해야하는데 정상적으로 앵그리버드맵을 이용하려면 앵그리버드 오리지날 및 리오, 시즌맵을 전부 클리어했어야 했던거였었죠..ㅜ받은지 얼마되지않은 아이패드로말이죠..

그것때문에 패드사용자들이 엄청난 시간을 앵버에 소진해야만했던 에피소드가 있네요^^

광운대 우성용 :
스페 전날 찜질방에서 밤을 새다시피 회의를 하고 굶주린 배를 움켜지고 올레스퀘어로 향했습니다. 리허설이 시작되고 연습을 하는데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 맞춰지지 않아서 결국 한끼도 못먹고 리허설을 계속하고 스페가 시작되었습니다. 메인 MC로 정신 없이 스페를 마치고 뒷풀이를 가서 드디어 입으로 들어간 첫 음식이 바로 맥주였습니다ㅜ 그때 마신 맥주처럼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는 처음이었는데 결국 그것이 밤9시에 광화문의 개가 되는 데 한몫한 것 같습니다ㅋ

덕성여대 진혜림  :

저희에게는 양손 가득 먹을 것만 사가면 언제든지 몸을 누일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있습니다. 게다가 그 좋다는 강남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남 남자 정옥장의 집은 엠티장소, 지방사람들을 위한 숙식제공 장소로 정말 짱입니다.  그리고 갈때마다 정말 맛있는 요플레, 커피우유과 냉장고에 가득 채워져 있고 정말 그곳은 PARADISE. 정옥오빠가 학교에 가고도 남은이들끼리 집을 지키는 우리에겐 아지트같은 곳이였습니다. 그곳이 있었기에 우리 플래닝 TFT가 만들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


숭실대 최은준 :

제가 스마트 페스티벌 당일날 스페 메신저로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 투새월의 앵중평가단 “성신여대F팀 김근혜” 양에게 인터뷰를 진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인터뷰 중 마지막 질문으로 “남자친구 있으세요?”라고 물어봤었는데, 정말 픽션이고 진심이 담긴게 아니었는데 스마트 페스티벌 이후에 몇몇 MF에게 오해를 받아서 참 난감하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 이 인터뷰를 빌어서 성신여대F팀 김근혜 양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성신여대 오주희 :
스페 당일날 게임 진행을 위해서 단말기 지원을 통해 새로 지급받은 아이패드에 앵그리버드를 모두 깔아놓고, 오리지널, 리오, 시즌의 모든 맵을 깨놓아야 했습니다. 한두개가 아닌 백가지가 넘는 맵들을 모두 깨려다보니 처음엔 즐겁게 시작한 앵버가 나중에는 분노의 앵버로 변하더군요ㅋㅋ

단국대 강영란 :
스페를 진행하면서 강남에 있는 아지트(?)에서 밤샘 회의가 이루어졌지요. 피로를 이기기 위한 인맥통령, 고톱본좌, 설겆이배 앵버혈전이 마구마구 이루어진 뜻깊은 나날들이 있었습니다.

인하대 박인경 :
스페 당일 전날, 모 카페 비즈니스 룸에서 몇시간동안 죽치고 앉아서 회의를 진행했는데, 그 카페 아주머니가 계속 비즈니스 룸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났다는 둥, 음료를 더 시키라는 둥, 짐을 치워달라는 둥 계속 우리를 방해하는 일이 있었어요. 다들 짜증이 많이 나서 아주머니랑 이것저것 말이 오갔지만, 결국 우리는 비즈니스룸 뿐만 아니라 그 밖에 테이블까지 점령해서 부직포를 오리고 붙이는 작업까지 모두 끝내고 홀가분하게 나왔답니다. 플래닝의 승리^^v


 





 


고려대 한정옥 :

우선 그동안 애써준 플래닝 전원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팀웍이 참 좋았다는 팀장님의 칭찬처럼 12명이 똘똘 뭉쳐 정진했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후련함보다는 아쉬움이 앞섰는데 직접 스페를 운영해보니 좀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준비할 수 있었던 부분들이 느껴져서 드는 아쉬움이었다. 추후 다시 행사를 기획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보다 디테일한 행사를 만들어보고 싶다.


서강대 김윤예 :
스페가 끝나자마자 뒷풀이 장소로 급하게 이동해야해서 되게 정신 없고 끝난 게 실감이 안났었어요. 근데 뒷풀이 가서 다 같이 수고했다고 하면서 소감 한마디씩 하고 맥주들고 짠-을 하는데 그때서야 진짜 끝났구나 하고 실감이 났어요.

한기대 한가영 :

아쉬움ㅠㅠ



홍익대 이재현 :

끝나고나서는 다른것보다도 더 잘할수있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 이후엔 플래닝 티앱 친구들이 고맙다는생각  정말많이했어요~~



광운대 우성용 :

처음 스페가 끈났을 때 TFT 활동이 끈났다는 생각에 홀가분하고 마냥 좋을 줄만 알았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뒷풀이에서 TFT끼리 얘기도 하고 , 팀장님과도 얘기하면서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다시는 보기 싫을줄 알았던 앵그리버드를 가끔씩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을 때 스페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ㅜㅋ



덕성여대 진혜림 :

스페가 끝났을 때는 드디어 끝났다! 하는 후련함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휴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포토샵을 잘 하지 못하고, 놀러다니기 바빠서 중간중간 열심히 참여를 못했었는데 그런 것들이 죄책감으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스페 뒤풀이에서 범준대리님께서 그런게 뭐가 중요하냐, 사람이 중요하지 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동안의 미안한 감정들과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벅참에 정말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ㅜ 하지만 뭐하나 잘한 것 없는 비루한 저이기에 눈물을 꾹꾹 참았지요




숭실대 최은준 :
약 두 달 동안 함께 고생했던 저를 포함한 12명의 플래닝 TFT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아쉬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이런건 고칠 수 있었는데 하는 마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위 행사 TFT를 하면 서로 ‘가족’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정말 제가 직접 경험해보니 또다른 11명의 가족을 얻은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이제 행사가 끝났으니 모두 편하게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오랫동안 가족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한남대 김동녘 :

전날에 잠을 거의 못잤는데 긴장이 풀리니까 피곤이 막 몰려오더라구요..

거기다 저희 한남대는 스마트 페스티벌로는 절대 파이널 라운드에 못갈거란 생각에 절대 기대도 안했는데 결국 저희가 우승한걸 보니.. 도대체 이 상황은 어떤 상황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더라구요..


성신여대 오주희 :

스페가 딱 끝나는 순간, 시원섭섭함이 밀려왔습니다. 두달동안 고생한 순간들이 생각나면서 이젠 발뻣고 잘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뻤지만 함께 고생한 플래닝 TFT들의 얼굴을 보면서 뭔가 끝났다는 느낌이 들어서 무척 섭섭했습니다.


단국대 강영란 :
눈물이 날것 같은 뭉클함과 플레이어분들과 관중분들이 너무나 즐길수 있었던 시간이 되어 뿌듯했습니다.

인하대 박인경 :
스페가 끝났을 때 처음에는 멍했어요. 어? 끝난건가? 실감도 안나고 무언가가 빠져나간 느낌?ㅠㅠ 사진을 찍으면서 스페가 끝났다는 것이 실감났고, 아쉬우면서도 속이 시원한 뻥 뚫린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재미있게 잘 진행되고 마무리되어서 너무 기쁘고 뿌듯했어요:)

한남대 김성수 :



 



고려대 한정옥 :

일단 12명 모두 정말 수고하고 애써줘서 정말 고맙고, 그 중에서도 불철주야 앵버를 때려부수는 기세로 모든 일에 앞장서준 플래닝의 든든한 버팀목인 강영란 장군과 그 든든한 두 수족인 좌가영 우주희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고 싶다. (좌 한가영, 우 오주희)


서강대 김윤예 :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로 인해 모두가 즐거워했으니까. 앵그래버드가 없었으면 우리도 없었을 듯?ㅋㅋㅋㅋ


한기대 한가영 :

플래닝 TFT 오주희랑 그날 편파해설 해주신 지니어스님들


홍익대 이재현 :

플래닝TFT 모두! 그리고 싱카를 포함한 운영국분이 일등공신입니다!!!


광운대 우성용 :
일등공신이라 하면 머니머니해도 티앱장 정옥이형과 부티앱장 영란이 입니다. 스페 준비를 하면서 가장 고생을 많이 했고 적절한 업무분담으로 스페 준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스페 중에도 메인MC와 운영데스크를 맡아 큰 실수 없이 스페를 마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ㅋ 특히, 강남 남자 정옥이형의 집은 스페 준비에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공간이였습니다!!

덕성여대 진혜림 :

12명이 다 함께 만들어낸 스마트 페스티벌!

그중에서도 공지팀언니들이 있는데요! 영란언니, 주희 언니, 가영언니 !!! 매번 포토샵으로 공지를 만드시고 하시느라 정말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ㅜㅜ

정말 신기하게도 저희 플래닝중에서는 포토샵능력자가 없었는데요, 다들 배워야 하는 상황에서 책을 사서 공부해가시면서 공지를 만드시는 언니들이 정말 이번 스페의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12명 모두가 스페를 만들어낸 장본인들! 스페진행하는 동안 화 한번 안내고 처음부터 끝까지 웃는 얼굴로 우리를 이끌어준 정옥오빠부터 술먹고 떼쓰는 나 데려다 주느라고 고생한 은준오빠, 재현오빠, 동녘오빠, 성수오빠, 성용오빠, 인경언니, 동감내기로써 의지가 많이 됐던 윤예! 정말 하나하나 다 소중하고 가족같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해준 MF, 황태선 팀장님한테도 정말 감사드리고 옆에서 많이 도와주신 운영국! 채선언니, 가은언니, 범대리님 모두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나의사랑 너의사랑 플래닝! :)



숭실대 최은준 :

누구하나 수고하지 않은 사람이 없지만, 특히 저는 저희를 위해 수고했던 플래닝 TFT장 정옥이형과 플래닝 TFT부장 영란이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행사 전반적인 틀을 갖추고 저희를 리드해주신 정옥이형, 여러 가지 일을 도맡아 하면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던 영란이 모두 성공적인 스페의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남대 김동녘 :

강영란, 진혜림 쌍두마차를 꼽고 싶네요.. 밤늦게 까지 회의를 하고 서울 밤거리를 걸어도 두명이 옆에 있으면 아무도 안무섭기 때문에 늦게 까지도 맘놓고 회의를 할 수 있었네요.

성신여대 오주희 :

성공적인 스페를 준비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과정이 있었습니다. 해야할 일도 많고, 각자의 능력도 다 다른 12명이 모였기 때문에 처음엔 우왕좌왕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티엡 장인 한정옥 MF와 부장인 강영란 MF가 효율적으로 각자의 임무를 분배해주고 앞에서 잘 이끌어주었기 때문에 두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일을 잘 해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국대 강영란 :
스페의 일등공신은 너무 너무 고생한 싱카와 탁월한 입답으로 빛을 내주신 지니어스 해설단분들입니다. 해설단분들 엣지에 센스가 더해져 빛이 나더이다! 플래닝일동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하대 박인경 :
일등공신! 당연히 영란언니! 스페기간동안 준비하느라 잠도 거의 못자고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언니 덕분에 스페가 제대로 준비되고 진행된 것 같아요! 언니의 힘이 컸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영란언니♥

한남대 김성수 :





고려대 한정옥 :

나에게 플래닝이란 '0'이다.

단돈 1원도 들이지 않고 11명의 소중한 친구들을 만들 수 있었으며,

설령 수중에 돈이 1원도 없더라도 플래닝과 함께라면 하루종일 즐겁게 놀 수 있으며,

우리는 앞으로 '영원'히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



서강대 김윤예 :
플래닝TFT는 '개그콘서트'다.
매주 봐도 재밌으니까.


한기대 한가영 :

플래닝은 은근'개그욕심'이있다



홍익대 이재현 :

플래닝은 '칵테일'이다

함께여서 아름다움을 보이고 좋은맛을내니까


광운대 우성용 :
플래닝 TFT는 '폭탄새'다.
플래닝 TFT MF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들이고 많은 MF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스페를 기획하여 열정과 재미를 크게 한방터트려줄 수 있는 플래닝 TFT는 폭탄새입니다ㅋ


덕성여대 진혜림 :

저에게 있어 플래닝 TFT '가족'입니다.
쌩얼이 부끄럽지 않고 옆에서 자도 아무느낌없는 정말 말 그대로 가족입니다.:-)

스페를 준비하면서 많은 걸 배워가는 막내로써 플래닝 TFT는 엄마,아빠, 오빠, 언니 같은 든든한 존재입니다.

과거형은 쓰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ing, 현재 진행형이니까요^^!


숭실대 최은준 :

나에게 있어 플래닝TFT란 '호빵' 이다

겉은 빵이지만, 안에는 앙금으로 꽉차 조화를 이루는 호빵처럼, 저희 플래닝TFT 12명 모두 조화되어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기에 저에게 있어 플래닝TFT는 “호빵”과도 같은 존재라고 하고 싶습니다.


한남대 김동녘 :

저에게 있어 플레닝 티에프티란 '자신감'입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어떤 행사도 진행할 수 없단 생각에 저는 처음부터 MF가 저에게 자부심인것처럼 이것도 자신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자신감덕분에 스페에서도 떠는 것 보다는 재미를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성신여대 오주희 :

나에게 플래닝 TFT는 '패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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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플래닝 TFT였던 분들이 플래닝 TFT는 가족이 된다는 말씀을 해주실 때는 잘 공감하지 못했었는데,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함께 고생하고 일하면서 정말 가족같은 TFT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강남구에 위치한 정옥장에서 머물며 회의를 할 때에는 온 가족이 명절에 모여서 회의를 하고있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단국대 강영란 :
플래닝은 '미친새'다

인하대 박인경 :
플래닝 TFT는 '선물꾸러미'다.
플래닝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고, 성장할 수 있었고,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들을 얻게 된 것 같아요. 수십가지의 선물을 한꺼번에 받은것 같아요!

한남대 김성수 :




 

 


 



처음 저 모자를 봤을때 저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고 탐냈었는데 다 어디로 갔을까요? ㅎㅎ
성황리에 3번째 스마트 페스티벌을 열어준 플래닝 TFT
MF들만의 행사라고 생각했었던 제 예상을 깨고 앵버고수라는 이름으로 일반인들도 초빙되었는데요,
그들의 표정에서 이번 스마트페스티벌이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잘 알수 있었습니다.

날이 갈 수록 점점 더 변화하고 스마트해지는 스마트 페스티벌!!!
내년엔 어떤 플래닝 TFT들이 어떤 스마트한 행사를 선보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