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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Guru/Episode

호남의 역사를 우리가 쓴다, CNBlues!!






부산에 부경동해, 대구에 YKK가 있다면 호남엔 CNBlues가 있다!!
MF 곳곳에서 활동하며 호남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CNBlues!!

그들만의 색다른 매력에 한번 빠져볼까요??




CNBlues가 궁금해!!

CNBlues하면 흔히 
"그대는 daring 밤하는 별빛보다 아름다워요~♬ 매일밤 바라보고 바라봐도 눈이부셔요 그댄 나의 사랑 빛♬"이란
노래를 부른 밴드 CNBLUE를 떠올리곤 합니다.
올 초만해도 CNBlues하면 "그게뭐야?"라고 말하는 MF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젠 MF내에서 CNBlues모르면 간첩이라는 말까지 있는데요.
CNBlues의 모든 것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Q_CNBlues의 뜻이 궁금해!!
A_ CNBlues는 호남에 있는 
    조선대학교의 Chosun, 전남대학교의 jeon-Nam, 전북대학교의 jeon-Book의 이름을 따서 만든 호남MF들의 모임입니다.
     



Q_CNBlues 사람들이  궁금해!!
 





잊을 수 없는 한여름밤의 꿈, CNBlues M.T.!

지난 1년동안의 기간동안 발대식, 썸머캠프, 라페, 스마트페스티벌 등
정말 잊을 수 없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CNBlues에게 가장 잊을 수 없는 행사는 바로 CNBlues M.T.가 아닐까요??
그 어떤 MF 행사보다도 체계적이고 풍요롭게 진행된 CNBlues M.T.를 소개해드립니다.


즐거운 MT를 위한 CNBlues TFT!


7월 16~17일동안 진행된 CNBlues  M.T.는 출발당일까지 M.T. 장소가 어딘지, 어디에서 몇시에 모이는지
쥐도새도 모르게 베일에 감춰져있었습니다.
역시 모바일의 창조자, 미래의 개척자 답게 M.T.또한 스마트하고 익사이팅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 모든걸 기획한 CNBlues TFT는 당일 아침부터 Facebook을 통해 실시간으로 미션을 공개하고,
각 팀들이 미션을 성공시키면 M.T.에 대한 정보를 하나씩 공개해 MF들이 최종장소로 찾아오게했습니다.





수많은 미션들을 클리어하며 드디어 최종 장소인 무안 톱머리 해수욕장에 도착한 CNBlues!
가볍게 물놀이를 한 후,
김동순 선배님이 직접 준비하신 오도리 잡기 체험에 나섰습니다.
오도리는 갯벌에 사는 새우인데요.
한마리 한마리 잡기는 힘들지만 갯벌을 누비며 오도리를 잡는 기분이란..
오로지 CNBlues M.T.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체험이였답니다.




오도리 잡기 체험 후 드디어 M.T.의 꽃, 저녁식사시간!

환상의 마블링을 보여주는 소고기와 갓잡은 오도리 등
저녁식사 역시 CNBlues답게 고급스럽고 풍족하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저녁식사 후엔 MF라면 한번쯤은 와봤다는 마호클럽이 진행됐습니다.
저 블링블링 빛나는 미러볼이 보이시나요??
신나게 노느라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정말 열광의 분위기였습니다.
마호클럽을 끝으로 CNBlues M.T.는 막을 내렸습니다.




MF 새로운 역사가 될 CNBlues!

비록 생긴지는 얼마 안됐지만
MF 곳곳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CNBlues!
CNBlues가 MF의 새로운 역사를 쓰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MF의 중심이 되어 활약할 CNBlues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