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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Guru/Round Story

Final을 향해서 달려라! 2ROUND Festival 특집기사 제 2 탄!





파이널 진출권을 두고 경쟁하는 6팀의 엣지있는 RACE!
2라운드 페스티벌이 바로 2011년 10월 14일에 열렸습니다. 과연 어느 팀이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줄 것인가!
그 경쟁 속에서 각 팀의 비장한 각오와 열기 엣지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엣지의 향연 제 2 탄! 그 HOT한 현장을 함께 가보실까요?!





벌써부터 각 학교 팀들이 모여서 화기애애하게 라페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라페 기념 셀카도 찍고! 화이팅도 하면서 서로의 긴장감을 풀었답니다ㅎㅎ 
 

남는건 사진뿐.jpg



이런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대기를 하는 동안
각 학교 캡틴들이 회의실에 모여 팀장님의 OT를 듣는 것으로 2라운드의 막이 올랐습니다.


OT를 설명하시는 팀장님과 경청하는 캡틴들.jpg


총 3개의 라운드 중 그 첫번째! 라운드는 바로  빙to the고!
  

속닥속닥 회의중.jpg




회의를 통해서 1명의 HEAD와 2명씩 2개 TAIL의 역할을 정하고!
 
한양대, 가락시장, 강남역, 어린이 대공원

총 4개의 장소중 2개의 다른 spot을 선택하여 이동한 후
 

Head가 메신저를 통해 전해주는 지령에 따라서
Tail들이 
퍼보를 성공하면 빙고를 채우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비오는데 고생하셨습니다.jpg


총 25개의 키워드에 맞게 5분의 내에 퍼보를 가장 빨리! 가장 퀄리티있게!

올리는 팀이 한칸을 채우게 됩니다.


점에 따라 난이도와 다른 포인트가 부여되었는데요:-)


            가장 많은 사람들과 아싸포즈를 하여라!.jpg                     가장 오래된 동전을 찾아라!.jpg
                                  난이도 ★★                                                      난이도 ★★★★

 


여기서 주목할만한 점은 올해 처음으로  league전이 도입 된 만큼

 2라운드 미션도 팀 별 경쟁 뿐만 아니라 리그별 경쟁도 동시에 진행되었다는 것인데요!
 같은 리그가 빙고1줄을 완성하면POINT가 2배가 된다는 점입니다^^
 

 



학교 빙고를 하면 우승 이지만
리그별 미션은 점수 2배!

얼마나
전략적으로 잘 움직이느냐가 중요한 라운드였습니다

빙고완성의 마지막을 장식할 가운데 한 칸! 은 바로!
함께 같은리그 3개 팀이 모두 미션 장소에 모여 썸캠 군무를 쳐야 성공하는 미션입니다!

마지막 한칸을 위해
두 리그간의 불꽃튀는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는데요+_+



SNS을 통해서 이동해야할 장소가 힌트로 주어졌습니다.
주어진 힌트 한번 알아 맞춰 보실까요?



 힌트가 가르키고 있는 곳은 바로 평화의 문이였습니다!!



잠깐! 
올림픽 엠블럼만 보고 소집장소가 올림픽공원
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이 힌트 덕분에 재미있는 대 역전극 이 발생하였습니다:-)


먼저 도착한 F리그.jpg


이 힌트를 제일 먼저 알아차린건 F리그 팀!!
 

그 시각 이미 F리그 2팀이 모여있고
 
C리그는 감감무소식인 상황이였는데요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는 F리그가 먼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었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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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두두두두두
저~멀리에서 다가오는 무리들!!

간접광고는 아닙니다.jpg

야구는 9회말 2라페는 지금.jpg



바로 3팀의 C리그 군단이였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한번에 모여서 도착한 3팀의 군단들!
그들의 마지막 홈런에 흥미진진했답니다!
 

이로써 C리그는 2배의 포인트를 챙기게 됩니다:-) 


이렇게 치열했던 1라운드가 끝나고
지금은 점심시간!


배고팠어요.jpg


평소에 먹던 점심은 그냥 점심였다면
평화의 문에서의 점심은 T.O.P!


경쟁은 잠시 내려놓은채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다시한번 파이팅을 다시 다지는 시간이였답니다:-)



숙소로 이동하면서 욱대리님의 인솔 아래
퍼포먼스 순서를 결정하기위한 앵그리버드 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설명 중이신 욱대리님.jpg



다들 공연 순서를 좀 더 유리하게 만들기위해
★★★ 를 위한 초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하였는데요+_+


공부를 이만큼 했다면.jpg


숙소에 거의 도착 할 때 쯤 집계한

'앵그리버드-누가누가 잘하나'편 순위는요?

1등 한국기술대학교 F
2등 가톨릭대학교
3등 고려대학교
4등 성균관대학교
5등 성신여자대학교
6등 한국기술대학교 C

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퍼포먼스 순서는 제3탄 기사에..)


번외편

한쪽에서는 앵그리버드에 집중력을 쏟았다면

한 쪽에서는 1라운드의 피곤이 쌓였는지
깊은 잠에 빠졌답니다...
 


숙소로 이동하는 동안 피곤했던 여러분들.jpg







흥미 진진한 2round festival 특집 제 2 탄!
어떠셨나요??
플레이어로 뛰는 시각이 아닌 쇼잉의 눈으로 보았던 2round festival 은
바로 별들의 전쟁이였습니다.

각 팀의 개성과, 엣지들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서 기뻤던 한편
플레이어로 뛰지 못하는 이 상황이 아쉽기만 했습니다.

MF여러분! 파이널의 관문에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은
단지 2장만이 정해졌다는 사실 잊지마시고! 
Final Round를 향해 여러분의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