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4일, 고대하던 2Round Festival이 개최되었습니다
2번째 Final Round 티켓을 두고 벌인 2Round Festival!
Player도 중요하지만 그들을 위해 2Round Festival을 준비한 6人의 TFTs.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2번째 Final Round 티켓을 두고 벌인 2Round Festival!
Player도 중요하지만 그들을 위해 2Round Festival을 준비한 6人의 TFTs.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우병조
27 / 경북대학교
닉네임 : 음... 닉네임이랄꺼 까지는 없구요, 2일차 대하파티때 헤드TFT를 담당했습니다.
새우는 머리가 제맛! 양질의 안주를 공급하기위해 주구장창 구웠네요...
포지션 : 2라운드 전체를 관리하는 장! 여기서부터 헤드TFT의 시작이었나요,,
일정 및 행사내용부터 파티 사회까지 모든 일을 관리하고 진행하는 일이었지요 :)
박정식
26 / 계명대학교
닉네임 : 식빵
포지션 : 낚시
정구승
25 / 서울대학교
닉네임 : 시스템 쿠
포지션 : 닉네임에도 들어나듯 시스템 입니다 ㅋㅋㅋ
신나리
24 / 광운대학교
닉네임 : Nal
포지션 : 팀내 '재학생'을 맡은 2라운드 진행에 있어서는 프리미션, 퍼포먼스 '진행요원??'
박효진
23 / 한양대학교
닉네임 : 독효진, 호지니, 토지니
포지션 : 차도로 뛰어드는 열정을 보인 퍼보빙고 모델, 포토샵 :)
오수민
22 / 성신여자대학교
닉네임 : ‘신민아 싱크로율 100%’ 는 아니고 ‘툼툼니’
포지션 : 언니 오빠들의 엔돌핀이자 비타민을 맡고 있는 막둥이입니다:)
(더불어 술병신을... ㅜㅜ)
우병조
도전 그 자체이자 다음에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활력이었네요 :) 발대식 TFT장을 맡아 행사TFT의 재미를 알고난 뒤부터 새로운 도전이 너무 기대가 되었었기 때문에 2라운드 TFT를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서 멋진 동료를 얻었고, 또 라운드페스티벌을 진심으로 즐겨주는 MF 여러분들을 만나 제 자신도 한층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었네요.
도전 그 자체이자 다음에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활력이었네요 :) 발대식 TFT장을 맡아 행사TFT의 재미를 알고난 뒤부터 새로운 도전이 너무 기대가 되었었기 때문에 2라운드 TFT를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서 멋진 동료를 얻었고, 또 라운드페스티벌을 진심으로 즐겨주는 MF 여러분들을 만나 제 자신도 한층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었네요.
박정식
첫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 2년의 MF생활을 통틀어서 처음하게 되는 행사 TFT이기 때문입니다.
첫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 2년의 MF생활을 통틀어서 처음하게 되는 행사 TFT이기 때문입니다.
정구승
2RF는 제가 처음 하는 행사 티엡입니다. 8기 시절 Buzzing을 하고, 올해 4개 정도의 TFT를 하긴 했지만, 행사 티엡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요. 2R가 어떻게 보면 지니어스로 할 수 있는 마지막 행사 티엡이기 때문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TFT를 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 TFT이든 다른 TFT이든 치열하게 회의를 한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기획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기존의 티엡들과 차이점을 가지는 것 같아요. 기존의 기획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실행해야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예외 사항에도 대비해야한다는 부담감이 그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평소에 덜렁거리는 성격이 있었는데, 혹시나 실수 할까봐 더 긴장을 했었지요 하하.... (휴..) 하지만 긴장이 컸던 만큼 끝나고 나서 보람도 있었어요 ㅎ 개인적으로는 플레이어들이 공연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 우리 TFT들이 만든 행사에서 어떻게 뛰어 노는지 보고 싶어서 플레이어들이 준비한 영상, 음악을 틀어놓고 컴퓨터와 무대 뒤를 왔다갔다 하며 봤었답니다. 시스템 자리에서는 잘 안보이거든요 ㅋ
음 말이 좀 길어졌내요. 딱 잘라서 2R가 뭐다!! 라고 말하기는 좀 애매 하지만 뭐랄까요..
음.. 맨날 소맥만 먹다가 아싸주를 먹은듯한 느낌? 새롭고 즐거웠습니다 ㅋ
2RF는 제가 처음 하는 행사 티엡입니다. 8기 시절 Buzzing을 하고, 올해 4개 정도의 TFT를 하긴 했지만, 행사 티엡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요. 2R가 어떻게 보면 지니어스로 할 수 있는 마지막 행사 티엡이기 때문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TFT를 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 TFT이든 다른 TFT이든 치열하게 회의를 한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기획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기존의 티엡들과 차이점을 가지는 것 같아요. 기존의 기획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실행해야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예외 사항에도 대비해야한다는 부담감이 그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평소에 덜렁거리는 성격이 있었는데, 혹시나 실수 할까봐 더 긴장을 했었지요 하하.... (휴..) 하지만 긴장이 컸던 만큼 끝나고 나서 보람도 있었어요 ㅎ 개인적으로는 플레이어들이 공연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 우리 TFT들이 만든 행사에서 어떻게 뛰어 노는지 보고 싶어서 플레이어들이 준비한 영상, 음악을 틀어놓고 컴퓨터와 무대 뒤를 왔다갔다 하며 봤었답니다. 시스템 자리에서는 잘 안보이거든요 ㅋ
음 말이 좀 길어졌내요. 딱 잘라서 2R가 뭐다!! 라고 말하기는 좀 애매 하지만 뭐랄까요..
음.. 맨날 소맥만 먹다가 아싸주를 먹은듯한 느낌? 새롭고 즐거웠습니다 ㅋ
신나리
드디어 이룬 MF의 꿈?!! 행사 TFT를 정말 하고 싶었거든요. MF 2년차 지니어스로 해보게 되네요. ^^
8기때 가보지도 못한 라페와 파이널 지니어스로 TFT로서 라페에 참여하게되네요.
드디어 이룬 MF의 꿈?!! 행사 TFT를 정말 하고 싶었거든요. MF 2년차 지니어스로 해보게 되네요. ^^
8기때 가보지도 못한 라페와 파이널 지니어스로 TFT로서 라페에 참여하게되네요.
박효진
2라운드는 지니어스로써 여러분의 '경쟁'에 함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그 자릴 기획하고 함께하면서 다시금 작년 MF 때의 기억을 돌아보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작년 썸머캠프 TFT 이후 행사 TFT를 하면서 행사 TFT만이 느낄 수 있는 짜릿함을 느껴 너무 좋고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즐겨주신 플레이어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
2라운드는 지니어스로써 여러분의 '경쟁'에 함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그 자릴 기획하고 함께하면서 다시금 작년 MF 때의 기억을 돌아보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작년 썸머캠프 TFT 이후 행사 TFT를 하면서 행사 TFT만이 느낄 수 있는 짜릿함을 느껴 너무 좋고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즐겨주신 플레이어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
오수민
2라운드 페스티벌은 저에게 있어 가장 뜻 깊은 행사입니다. 작년 2라페에서 재밌게 놀고 즐긴 결과 우승을 했습니다. 작년 기억을 떠올리며 제가 느꼈던 가슴 설레고 즐거웠던 라페를 이번 9기 진출팀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했습니다.
사실 라운드 티엡을 지원하는데 까지는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스페인 여행이 9월 27일로 이미 잡혀 있는 상태에서, 라운드 티엡을 해보고 싶어 엄마께 여쭤보니까 너가 정말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다행히 여행을 미룰 수 있어 지원서를 내고 2라 티엡이 되었습니다. 처음하는 행사 티엡이라 많이 긴장도 했지만, 정말 뛰어나고 다정다감한 언니 오빠들 그리고 운영국 분들 덕분에 무사히 2라페를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팀웍을 다질 수 있어,
좋은 사람들과 멋진 추억과 공감대를 만들 수 있어 행복한 한 달이었습니다 :D
2라운드 페스티벌은 저에게 있어 가장 뜻 깊은 행사입니다. 작년 2라페에서 재밌게 놀고 즐긴 결과 우승을 했습니다. 작년 기억을 떠올리며 제가 느꼈던 가슴 설레고 즐거웠던 라페를 이번 9기 진출팀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했습니다.
사실 라운드 티엡을 지원하는데 까지는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스페인 여행이 9월 27일로 이미 잡혀 있는 상태에서, 라운드 티엡을 해보고 싶어 엄마께 여쭤보니까 너가 정말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다행히 여행을 미룰 수 있어 지원서를 내고 2라 티엡이 되었습니다. 처음하는 행사 티엡이라 많이 긴장도 했지만, 정말 뛰어나고 다정다감한 언니 오빠들 그리고 운영국 분들 덕분에 무사히 2라페를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팀웍을 다질 수 있어,
좋은 사람들과 멋진 추억과 공감대를 만들 수 있어 행복한 한 달이었습니다 :D
우병조
에피소드라면 어마어마한게 있죠,, 팀빌딩 회식 도중 음주계의 영원한 "을" 로만 생각되었던 정구승 지니어스가 신민섭 대리님을 아싸주로 꺾는 역사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ㅎㅎ 이후 두 분의 음주 대결구도가 2라운드 진행도중에 계속 펼쳐졌구요. 1승1무1패로 팽팽한 스코어가 결국 라페 마지막날 음주 멀티퐁에서 정구승 지니어스가 승리를 거두면서 2승! 신민섭 대리님은 "이제는 정구승을 인정할 때가 된것 같다." 라며 씁쓸한 패배를 인정하셨습니다.
처음 승리를 거두고 나서 의기양양하게 인증샷을 찍던 정구승 지니어스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에피소드라면 어마어마한게 있죠,, 팀빌딩 회식 도중 음주계의 영원한 "을" 로만 생각되었던 정구승 지니어스가 신민섭 대리님을 아싸주로 꺾는 역사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ㅎㅎ 이후 두 분의 음주 대결구도가 2라운드 진행도중에 계속 펼쳐졌구요. 1승1무1패로 팽팽한 스코어가 결국 라페 마지막날 음주 멀티퐁에서 정구승 지니어스가 승리를 거두면서 2승! 신민섭 대리님은 "이제는 정구승을 인정할 때가 된것 같다." 라며 씁쓸한 패배를 인정하셨습니다.
처음 승리를 거두고 나서 의기양양하게 인증샷을 찍던 정구승 지니어스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박정식
저는 MF를 2년이나 하면서 열 번도 넘게 팀장님을 만났지만, 아직까지 팀장님 앞에서면 울렁증이 생깁니다. 식은땀이 흐르고 모든 오감이 예민해집니다. 2RF를 준비하면서 기억나는 두 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첫 번째 OT 회식자리에서 팀장님 앞에 앉았습니다. 그때 '이대목에서한잔' 이라는 게임을 하였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긴장하는 바람에 '이다목에서한잔' 이라고 해서 샷추가를 받았던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라운드페스티벌 우승팀과 함께하는 2일차 선상낚시를 즐기러 갔을 때입니다. 두 시간 정도 낚시를 하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거친 풍랑에 배멀미가 심해져서, 낚시를 접고 배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선장님은 파도가 몹시 세게 치고 있으니 배 앞쪽으로 가서 앉아라고 했지만, 배멀미가 심해 움직이기도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던 갑자기 마치 쓰나미같은 파도가 밀려와 피할 순간도 없이 제 귓.. 아니, 볼을 후려쳤습니다. 얼마나 얼얼한지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고통이 가라앉으려고 하는데, 볼이 쓰라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맞은 것은 바닷물이였고,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소금끼가 일어나 흡사 볼에 맨소래담을 듬뿍 바른것 같은 2차 후폭ㅋ풍ㅋ이 엄습했던 것이였습니다. 지금도 볼을 만지면 그때의 고통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도착하고 배에서 내리고 난 제 모습을 보고 운영국 분들을 비롯한 티엡들은 마치 탈북자나 중국에서 들어온 밀항자의 모습과 같다고 해서 몹시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MF를 2년이나 하면서 열 번도 넘게 팀장님을 만났지만, 아직까지 팀장님 앞에서면 울렁증이 생깁니다. 식은땀이 흐르고 모든 오감이 예민해집니다. 2RF를 준비하면서 기억나는 두 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첫 번째 OT 회식자리에서 팀장님 앞에 앉았습니다. 그때 '이대목에서한잔' 이라는 게임을 하였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긴장하는 바람에 '이다목에서한잔' 이라고 해서 샷추가를 받았던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라운드페스티벌 우승팀과 함께하는 2일차 선상낚시를 즐기러 갔을 때입니다. 두 시간 정도 낚시를 하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거친 풍랑에 배멀미가 심해져서, 낚시를 접고 배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선장님은 파도가 몹시 세게 치고 있으니 배 앞쪽으로 가서 앉아라고 했지만, 배멀미가 심해 움직이기도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던 갑자기 마치 쓰나미같은 파도가 밀려와 피할 순간도 없이 제 귓.. 아니, 볼을 후려쳤습니다. 얼마나 얼얼한지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고통이 가라앉으려고 하는데, 볼이 쓰라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맞은 것은 바닷물이였고,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소금끼가 일어나 흡사 볼에 맨소래담을 듬뿍 바른것 같은 2차 후폭ㅋ풍ㅋ이 엄습했던 것이였습니다. 지금도 볼을 만지면 그때의 고통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도착하고 배에서 내리고 난 제 모습을 보고 운영국 분들을 비롯한 티엡들은 마치 탈북자나 중국에서 들어온 밀항자의 모습과 같다고 해서 몹시 부끄러웠습니다.
정구승
2RF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팀장님께서 아시면 혼내실 수도 있겠지만 퍼포먼스가 끝나고 술자리가 무르익을 때쯤 아이패드로 학교별 대항 술마시기 게임을 했었는데요. 멀티 퐁이라고 4명이서 핑퐁 게임을 하는 게임이죠.
진행은 병조형이 하고 저는 아이패드 조작을 맡았었는데 잠깐 정신줄을 놓고 졸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계속된 긴장 + 몸살기운 + 술기운에 졸아버린거죠 ㅋ
이 자리를 빌어 저를 깨워주신 캡틴 여러분들과 병조형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ㅋㅋㅋ
2RF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팀장님께서 아시면 혼내실 수도 있겠지만 퍼포먼스가 끝나고 술자리가 무르익을 때쯤 아이패드로 학교별 대항 술마시기 게임을 했었는데요. 멀티 퐁이라고 4명이서 핑퐁 게임을 하는 게임이죠.
진행은 병조형이 하고 저는 아이패드 조작을 맡았었는데 잠깐 정신줄을 놓고 졸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계속된 긴장 + 몸살기운 + 술기운에 졸아버린거죠 ㅋ
이 자리를 빌어 저를 깨워주신 캡틴 여러분들과 병조형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ㅋㅋㅋ
신나리
집이 MF중에 거의 최북단이라 회의를 하거나 회식을 할때면 이동시간이 꽤 걸렸어요. 거의 왕복 2시간 30분~3시간 정도 ㅎㅎ
회의하고 집에 올 때는 so so 였지만, 회식하고 가는 날이면... 환승이다 막차다. ㅋㅋ특히 강남 첫 회의때 2라 티엡들과 범댈님, 섭댈님 그리고 다요트 진행하던 오빠들과 함께 한 '아싸주'의 맛은 잊을 수 없습니다. 그 회식자리 이후도 말이죠...
오는데만 3시간..ㅠ
집이 MF중에 거의 최북단이라 회의를 하거나 회식을 할때면 이동시간이 꽤 걸렸어요. 거의 왕복 2시간 30분~3시간 정도 ㅎㅎ
회의하고 집에 올 때는 so so 였지만, 회식하고 가는 날이면... 환승이다 막차다. ㅋㅋ특히 강남 첫 회의때 2라 티엡들과 범댈님, 섭댈님 그리고 다요트 진행하던 오빠들과 함께 한 '아싸주'의 맛은 잊을 수 없습니다. 그 회식자리 이후도 말이죠...
오는데만 3시간..ㅠ
박효진
2라운드 페스티벌 1라운드 퍼보 빙고 예시 사진을 찍을 때 에피소드가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 트럭 번호판과 함께 찍는 사진이 있었는데 강남 도로 한복판에서 신호대기중인 트럭을 발견한 막내가 갑자기 뛰라고 소리를 질러서 트럭 뒤에 서서 사진을 찍는 엄청난 부끄럽고 위험한 만행을 저질렀는데 바로 옆에 주차되어 있는 트럭이.. 한 대도 아니고 두 대도 아니고 엄청났다는!!!!!!!
여러분 안전 제일입니다 :) 헤헤
2라운드 페스티벌 1라운드 퍼보 빙고 예시 사진을 찍을 때 에피소드가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 트럭 번호판과 함께 찍는 사진이 있었는데 강남 도로 한복판에서 신호대기중인 트럭을 발견한 막내가 갑자기 뛰라고 소리를 질러서 트럭 뒤에 서서 사진을 찍는 엄청난 부끄럽고 위험한 만행을 저질렀는데 바로 옆에 주차되어 있는 트럭이.. 한 대도 아니고 두 대도 아니고 엄청났다는!!!!!!!
여러분 안전 제일입니다 :) 헤헤
오수민
2RF 중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는 것은 바로........ 바다 낚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만 하면 다시 속이... 작년 우승팀의 특권인 바다낚시를 갔을 때는 정말 바다가 잠잠 했었거든요. 그래서 언니들이 “수민아 배 멀미 안해? 작년에는 어땠어?” 라고 물었을때 자신있게 “언니! 작년에 우리 팀 중 한명도 배 멀미 한 사람 없어~ 진짜 재밌어!!”라고 대답했답니다..... 하.지.만.. 그 날 따라 엄청난 바람과 함께 파도가... 하.. 배탄지 30분 정도 되자.. 가톨릭대 스태미나 만빵인 ‘장어’ 지영이를 빼고는 다들 고기밥 주러 갔답니다ㅋㅋㅋㅋㅋㅋ 배 안에서 먹는, 그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별미인 라면을 먹는 와중에도 몇 몇 분은 고기밥을..
바다낚시 후 다들 지치셨는지 숙소 들어와서 쓰러져서 주무시더라고요. 정말 힘들었던 바다낚시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이랍니다♥
2RF 중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는 것은 바로........ 바다 낚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만 하면 다시 속이... 작년 우승팀의 특권인 바다낚시를 갔을 때는 정말 바다가 잠잠 했었거든요. 그래서 언니들이 “수민아 배 멀미 안해? 작년에는 어땠어?” 라고 물었을때 자신있게 “언니! 작년에 우리 팀 중 한명도 배 멀미 한 사람 없어~ 진짜 재밌어!!”라고 대답했답니다..... 하.지.만.. 그 날 따라 엄청난 바람과 함께 파도가... 하.. 배탄지 30분 정도 되자.. 가톨릭대 스태미나 만빵인 ‘장어’ 지영이를 빼고는 다들 고기밥 주러 갔답니다ㅋㅋㅋㅋㅋㅋ 배 안에서 먹는, 그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별미인 라면을 먹는 와중에도 몇 몇 분은 고기밥을..
바다낚시 후 다들 지치셨는지 숙소 들어와서 쓰러져서 주무시더라고요. 정말 힘들었던 바다낚시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이랍니다♥
우병조
먼저 정말 좋은 도전의 기회를 제게 주시고 믿어주신 팀장님, '너희가 재미있어야 해' 라며 진정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시고 도와주신 범대리님,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더 뜨겁게 달궈주신 욱대리님, 못하는 요리가 뭘까요, 아직도 남기고온 바지락 칼국수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섭대리님. 제가 놓친 부분을 항상 짚어주시는 국현이형, 신카, 채선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만든 2라운드페스티벌을 진정 즐겨주신 플레이어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열정 하나하나 가슴에 담아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수고해준 우리 2라운드 TFT들. 구승이 시스템 본다고 고생많았다. 넌 이제 을에서 갑으로 다시 태어날거얔ㅋㅋㅋ 대구서 왔다 갔다 한다고 두배 세배로 고생한 정식이. 궂은일 도맡아 해줘서 매번 고마웠다. 든든한 새키 ㅋㅋ 시험본다고 끝까지 고생만 했던 나리 ㅜㅜ 내가 니몫만큼 대하먹엇다,, 잘했지? 시험 꼭 대박나길 :) 썸캠티엪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 걸 보여준 효진이 :) 회의가 산으로 갈 때마다 방향키잡는다고 고생했음용 헤헤 ' ㅅ' 너 아니었음 회의시간이 두 배로 길어졌을꺼얔ㅋㅋㅋ 마지막으로 분위기 메이커 수민이. 이쁜척만 쪼끔 줄이면 음음 참 좋을텐데 ㅋㅋㅋ 스페인 조심히 다녀오고 메시같은 남자 꼭잡아라 두 번 잡아라 ㅇㅇ 그럼 너 인생 역전임.. 다들 다시한번 대학로에서 달립시다 헤헤 뮤지컬도 또보고 :)
먼저 정말 좋은 도전의 기회를 제게 주시고 믿어주신 팀장님, '너희가 재미있어야 해' 라며 진정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시고 도와주신 범대리님,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더 뜨겁게 달궈주신 욱대리님, 못하는 요리가 뭘까요, 아직도 남기고온 바지락 칼국수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섭대리님. 제가 놓친 부분을 항상 짚어주시는 국현이형, 신카, 채선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만든 2라운드페스티벌을 진정 즐겨주신 플레이어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열정 하나하나 가슴에 담아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수고해준 우리 2라운드 TFT들. 구승이 시스템 본다고 고생많았다. 넌 이제 을에서 갑으로 다시 태어날거얔ㅋㅋㅋ 대구서 왔다 갔다 한다고 두배 세배로 고생한 정식이. 궂은일 도맡아 해줘서 매번 고마웠다. 든든한 새키 ㅋㅋ 시험본다고 끝까지 고생만 했던 나리 ㅜㅜ 내가 니몫만큼 대하먹엇다,, 잘했지? 시험 꼭 대박나길 :) 썸캠티엪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 걸 보여준 효진이 :) 회의가 산으로 갈 때마다 방향키잡는다고 고생했음용 헤헤 ' ㅅ' 너 아니었음 회의시간이 두 배로 길어졌을꺼얔ㅋㅋㅋ 마지막으로 분위기 메이커 수민이. 이쁜척만 쪼끔 줄이면 음음 참 좋을텐데 ㅋㅋㅋ 스페인 조심히 다녀오고 메시같은 남자 꼭잡아라 두 번 잡아라 ㅇㅇ 그럼 너 인생 역전임.. 다들 다시한번 대학로에서 달립시다 헤헤 뮤지컬도 또보고 :)
박정식
당연히 저희 2라 티엡을 담당하셨던 우리 범대리님을 첫번째로 꼽을 수 있겠죠. 저희가 처음에 2라 티엡에 뽑혔을 때, 범대리님은 외국에 계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국하기 전까지 계속 저희들 안부를 물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저희가 부족한 점이 있어도 용기를 북돋워 주시고 꾸중보다는 칭찬을 해주신 범대리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 2라 티엡들입니다. 춤, 시스템 등등 어떤 면에서도 만능인 우리 티엡장 병조형과 지방에서 올라와 잘 곳없는 나를 거둬준 (그렇지만 몸부림이 장난아닌-_-;) 구승이, 그리고 유일한 썸캠 티엡 출신이라 모든 일에서 추진력이 대단했던 효진이, 사정이 생겨서 2일차에 함께하지 못했던 나리(대하 못 먹은거 후회하게 될꺼야 ㅋㅋㅋ), 막내지만 굳은 일도 마다않고 열심히 해준 든든한 수민이. 한달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거 같아서 아쉽지만, 앞으로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당연히 저희 2라 티엡을 담당하셨던 우리 범대리님을 첫번째로 꼽을 수 있겠죠. 저희가 처음에 2라 티엡에 뽑혔을 때, 범대리님은 외국에 계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국하기 전까지 계속 저희들 안부를 물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저희가 부족한 점이 있어도 용기를 북돋워 주시고 꾸중보다는 칭찬을 해주신 범대리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 2라 티엡들입니다. 춤, 시스템 등등 어떤 면에서도 만능인 우리 티엡장 병조형과 지방에서 올라와 잘 곳없는 나를 거둬준 (그렇지만 몸부림이 장난아닌-_-;) 구승이, 그리고 유일한 썸캠 티엡 출신이라 모든 일에서 추진력이 대단했던 효진이, 사정이 생겨서 2일차에 함께하지 못했던 나리(대하 못 먹은거 후회하게 될꺼야 ㅋㅋㅋ), 막내지만 굳은 일도 마다않고 열심히 해준 든든한 수민이. 한달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거 같아서 아쉽지만, 앞으로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정구승
팀장님, 삼 대리님, 재미있게 놀아준 플레이어들,
그리고 무엇보다 너나 할것없이 열성적으로 회의에 참석하고, 하나라도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스스로 나서서 일해준 우리 2라 티엡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_<
p.s 여러분 행사티엡은 꼭 한번 해보세요 ㅋ
팀장님, 삼 대리님, 재미있게 놀아준 플레이어들,
그리고 무엇보다 너나 할것없이 열성적으로 회의에 참석하고, 하나라도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스스로 나서서 일해준 우리 2라 티엡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_<
p.s 여러분 행사티엡은 꼭 한번 해보세요 ㅋ
신나리
2라 식구였던 범댈님과 병조오빠, 정식오빠, 구승오빠, 효진이, 수민이에게 모두 감사합니다. 물론 팀장님, 욱댈님, 범댈님, 강국현 주임님, 가은이, 채선언니도 감사하구요. ^^ 마지막날 함께 배를 타지 못해 아쉽지만 ㅠ ㅋㅋㅋ 2라 티엡들 연극한번 더 보러 가요. 헤헤
2라 식구였던 범댈님과 병조오빠, 정식오빠, 구승오빠, 효진이, 수민이에게 모두 감사합니다. 물론 팀장님, 욱댈님, 범댈님, 강국현 주임님, 가은이, 채선언니도 감사하구요. ^^ 마지막날 함께 배를 타지 못해 아쉽지만 ㅠ ㅋㅋㅋ 2라 티엡들 연극한번 더 보러 가요. 헤헤
박효진
정말 이번 2라운드 페스티벌이 기획한대로 큰 사고 없이, 빵꾸난 것 없이 잘 진행된데는 운영국, TFT 뿐만 아니라 잘 즐겨준 플레이어, 그리고 응원해주고 퍼보로 참여해준 라페에 오지 않은 MF들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9uru 2라운드 페스티벌을 만들고 지켜봐준 여러분들 모두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 이번 2라운드 페스티벌이 기획한대로 큰 사고 없이, 빵꾸난 것 없이 잘 진행된데는 운영국, TFT 뿐만 아니라 잘 즐겨준 플레이어, 그리고 응원해주고 퍼보로 참여해준 라페에 오지 않은 MF들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9uru 2라운드 페스티벌을 만들고 지켜봐준 여러분들 모두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
오수민
먼저 2라페를 위해 함께 고생한 우리 효진언니, 나리언니, 병조오빠, 정식오빠, 구승오빠 정말 수고 많았어요! 많이 부족한 저희를 돌봐주신 팀장님과 범대리님, 욱대리님, 섭대리님 그리고 강국현 주임님, 가은언니, 채선언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만든 프로그램을 재밌게 즐겨주신 2라페 진출팀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여러분들께서 재밌게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한달 동안 누적되었던 피로들이 말끔히 싹~ 다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여러분들께서 지금 느끼시는 그 열정 쭉 이어나가 3라운드 끝나고 꼭 파이널에 진출하시길 바랄께요 :)
먼저 2라페를 위해 함께 고생한 우리 효진언니, 나리언니, 병조오빠, 정식오빠, 구승오빠 정말 수고 많았어요! 많이 부족한 저희를 돌봐주신 팀장님과 범대리님, 욱대리님, 섭대리님 그리고 강국현 주임님, 가은언니, 채선언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만든 프로그램을 재밌게 즐겨주신 2라페 진출팀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여러분들께서 재밌게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한달 동안 누적되었던 피로들이 말끔히 싹~ 다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여러분들께서 지금 느끼시는 그 열정 쭉 이어나가 3라운드 끝나고 꼭 파이널에 진출하시길 바랄께요 :)
마지막으로 우리 2라운드 TFT과 범대리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어로 알라븅! 라븅~ 중국어로 아이니! 아이니~ 일본어로 아이시떼루! 아이시떼루♥
Player들을 위해 준비했던 6人의 TFT
이들이 있었기에 2R Festival도 빛난던 것은 아닐까요?
Player과 2R TFT 모두가 즐겼던 2R Festival!!!
이 인터뷰를 하면서 저도 행사 TFT를 한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
그리고 Round Festival을 획득하지 못한 팀들에게도 아직 3R의 기회가 있습니다.
다가올 Round Festival의 기사를 기대하며...
기사를 마칩니다.
이 인터뷰를 하면서 저도 행사 TFT를 한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
그리고 Round Festival을 획득하지 못한 팀들에게도 아직 3R의 기회가 있습니다.
다가올 Round Festival의 기사를 기대하며...
기사를 마칩니다.
정말로 모든 2Round TFT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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