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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Guru/Round Story

[2012 MF Final Round the Smartest] Efficiency- Day3-4. 뛰고 뛰고 또 뛰었던 1,2일차의 힘든 여정을 마치고 지금부턴 고도의 집중력과 팀웍을 요구하는 마지막 경쟁. 3-4일차 이야기 시작합니다! :-) Day3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경쟁, 이제 끝이 보이려 합니다. 아침밥을 먹고 모두 강당에 모였습니다. 드디어! 팀원간의 팀웍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이죠! 파이널 라운드때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도미노!! 각 학교별로 한 글자씩 맡아 도안에 자신의 학교를 의미하는 것과 주어진 글자와의 조화를 이루어 컨셉을 짜야합니다. 각 학교의 로고와 개성, 그리고 학교칼라를 이용해 컨셉을 짜는게 대부분이었는데요- 먼저 스마트하게 아이패드로 도안을 짜고 팀장님과의 컨펌 후, 드디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각 팀에서 생각한 이미지를 도안에 그려 넣고, 그 위에 아크릴판으로 .. 더보기
[2012 MF Final Round the Smartest] Efficiency- Day2. 첫째 날, 퍼포먼스를 마친 파이널 라운드 진출 8팀은 어디로 향하였을까요? 3박 4일 중 겨우 하루를 끝마친 그들, 그들을 위한 Exciting Hell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Welcome to the exciting hell, the 2nd day of Final Round! [2012. 1. 17._Mobile Futurist 9th_Final Round_Efficiency] 16일 00:00부터 열심히 군무를 연습하고, 06:00부터 Final Round 컨셉을 찾아 흩어지고, 1Round 빙고판을 채우기 위하여 지하철을 쉴새 없이 타고, 명동을 내집처럼 쏘다니며 2Round 퍼포먼스에서 온 열정을 쏟아부었던 파이널 라운드 진출 8팀! 1일차 스케치만 보셔도 파이널 진출팀들이 이 겨울날 얼마나.. 더보기
[2012 MF Final Round the Smartest] Efficiency- Day1. 2011년. Mobile Futurist 라는 이름 하나로 뭉친 300명은 응메, 1, 2, 3 라운드의 미션들, 각종 프로젝트, TFT, 다양한 행사들로 가득한 1년을 보냈었는데요. 그리고 그 최종목적지 였던 Final Round!! 총 60개 팀 중 8개 팀만이 진출할 수 있었던 영광의 파이널라운드 첫 날. 그 시작을 함께 하시죠! [2012. 1. 6._Mobile Futurist 9th_Final Round_Efficiency] 똑딱똑딱똑딱똑딱... 최종진출팀이 발표나고_드디어 그 날이 다가왔습니다. 1월 6일 Final Round! 시계가 정확히 00:00 을 가르키며 1월 6일이 되는 그 순간, 시작을 알리는 공지와 함께 파이널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전 안무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파이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