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8일, 드디어 MF 9기 첫 프로젝트가 등록되었습니다.
모집인원 총 8명에 35명 지원! olleh 로밍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
각 지역에서 약 1/4.3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8명의 guru !
그리고 그들이 참여한 프로젝트의 첫 OT현장.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D
때는 2011년 6월 13일 오후 5시,
서울 서초에 위치한 올레캠퍼스 회의실 -
똑똑, 누가 들어있을까요?
그 안에는 바로 MF 9기 첫 프로젝트에 합격한 8명의 guru가 있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회의실 안에서는 로밍프로젝트 담당 장은지 대리님 그리고
다른 대리님들과 함께 열띤 OT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olleh 로밍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MF들은
앞으로 KT 로밍 서비스 개선 및 안내에 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OT를 경청하는 MF들
담당 대리님의 설명을 하나하나 다 필기하는 MF.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에 임하는 기본 자세가 되어있으시더군요^ ^
경청, 또 경청.
OT시간에 아이폰4로 다른 짓 하고 있었냐구요? 아닙니다. 스마트 리더 답게 아이폰4를 이용하여 필기하는 모습!ㅠㅠ
담당이신 장은지 대리님의 명함을 받은 MF들. 실무자의 명함을 받으니 두근두근! 사진에 보이다시피, OT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D
OT가 종료된 후,
담당 대리님들께서 준비해주신 피자 !! >_<
조금 식은 상태였으나 MF들의 열정과 합하니
이보다 더 따뜻한 피자가 있을 수 없었습니다 :)
본격적으로 피자를 먹기 전, 로밍 프로젝트팀 단체사진! 김치이^.~
맛있는 피자와 함께 인증샷 촬영도 하고~
.... 정말 빠른 속도로 피자를 흡입한 MF들. 무섭습니다..
중간에 잠시 방문하신 운영국 이제욱 대리님!
프로젝트를 마친 후, MF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만족도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앗, 생각해보니 번호를 교환하지 않았어! 퇴실 전 급 번호교환.
올레캠퍼스 1층에서, 나가기 전 기념사진. ....죄송합니다.이렇게 흔들린 줄 몰랐어요 ㅠ_- 흑흑
올레캠퍼스를 나가기 전, 정문앞 에서 찰칵!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프로젝트 OT는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
다음으로, 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MF들에게 간단한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대구지역 MF 9기 중에서는 처음으로 첫 프로젝트를 합격해 너무 기쁩니다.
MF활동 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것이 바로 프로젝트인데요, 이렇게 합격해서 너무 기쁩니다.
원래 로밍 분야에 관심도 많았고 첫 프로젝트여서 더 하고 싶기도 했구요.
좋은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되어 2주일이라는 시간이 더욱 재밌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프로젝트를 비롯한 MF활동들 모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TS시절, 9기 첫 번째 수류멘토링에 참가했었는데요, 그 때 멘토링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첫 번째 라고 하면서 굉장히 단합도 잘 됐었고고 '우리는 첫 번 째야' 라는 의미를 부여하면서
무언가 더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첫 프로젝트 활동이 너무너무 기대되요.
또, 우리 팀원들이 하나로 합쳐서 내게 될 시너지 효과도 기대 됩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에 선정된 만큼 다른 MF들에게 모범이 되는 그런 가톨릭대 장현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로밍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다른학교 MF여러분들과 대리님들을 뵐 수 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처음으로 맡은 프로젝트인 만큼 누구보다도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음..
너무 설레서 지금 어떤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부끄)
하루종일 로밍 프로젝트와 MF를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아 지원했으나 불합격 할 줄 알았는데 합격해서 너무 기쁘구요.
첫 프로젝트에 선발된 만큼 다른 MF 분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9기 플통령은 제가 될꺼에요!^^ 화이팅♥
첫 프로젝트를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너무 떨리고 신나는데요,
2주 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이 1등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피자가 되게 맛있어서 좋았구요. (ㅋㅋㅋ)
첫 프로젝트로 로밍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를 하고 참석한만큼 많은 수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언가 KT라는 기업에 대해 여태껏 알던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접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첫 프로젝트인 만큼 더 열심히 하여 본 프로젝트에 많은 기여를 하겠습니다.
MF여러분의 당찬 포부 잘 들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하던 찰나..
어디선가 나타난 전직 촬영기사(?) 할아버지!
사진에 일가견이 있는 분이시라며^^;; 저까지 함께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부끄..)
MF 9기 첫 프로젝트 팀인 olleh 로밍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팀,
이번 기회를 통해 훗날 훌륭한 사회인으로써의 간접 경험을 하게 될텐데요,
실무 체험을 통해 이전엔 겪어보지 못했던 많은 것을 배우시고
첫 시작부터 열심히 재밌게 임하셔서 9기의 플통령으로 자라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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