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엣지를 가진 MF들의 특별한 자리, edge sharing!
그렇다면 엣지쉐어링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각각의 분야에서 남들보다 뛰어난 엣지를 보인
MF 9기 그 첫 번째 영광의 엣지나인이 선발되었는데요,
그 명단을 공개합니다^-^
짝짝짝-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엣지나인으로 선정된 9명의 MF들은 포상으로
몸보신과 엣지보신을 함께 할 수 있는! 수육과 함께한
엣지쉐어링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다른 MF 프로그램과 다르게 엣지쉐어링의 명찰은 무언가 조금 다른데요
그거슨 바로.. 뒷 면에는 담당 지니어스와 운영국의 연락처가 적혀 있다는 것.. !!
(그 이유는 상상에 맞길게요^-^;;;;)
그리하여 6월 23일 목요일,
서초 올레캠퍼스에서 모이게 된 영광의 아홉 얼굴들!
엣지나인답게 지각자가 한 명도 없었답니다.
중앙대F 정진교 군, 민자영 양
엣지나인 중 에서도 각별한 사이의 분들이 계셨는데요.
바로 300명 중 9명에 선발되기도 힘든데 같은 팀에서 무려 두 명씩 참석하게 된
중앙대F, 숙명여대F !
숙명여대F 이엄지 양, 이지수 양
같은팀 팀원과 함께여서 더욱 힘이 난다는 그들,
보기 좋았습니다~
시간이 되어 올레캠퍼스로 입장한 엣지나인!
본격적인 엣지쉐어링에 앞서 운영국 김범준 대리님의 사회로
간단한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엣지쉐어링 참가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엣지쉐어링 참석자들을 선발한 지니어스 컨텐츠TFT ^-^*
각각 한 명씩 돌아가며 엣지를 공유하면서 테마토크, 스마트충전소, 퍼즐보드 등
본인이 엣지나인으로 선정된 분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서로의 포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공개 된 자료!
바로 '발대식 후기 만화' 의 작가 서울시립대F 박성수씨의
콘티 대.공.개 !!
누군가는 발대식 후기 만화가 뚝딱 찍어 나오는 작품으로
생각했을수도 있었을텐데요, 알고보니 한 땀 한 땀 죄다 수작업으로 작업한
초 노가다 작업이었다는..
박성수군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콘티들. 대단합니다 :)
저녁자리에서 엣지있는 건배제의를 선보인 MF에게
대학내일 강국현 주임님께서 특별 선물로 준비해주신 '빅뱅' 싸인CD !!!
과연 이 CD를 갖을 수 있었던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아시는 분은 제보 바랍니다. 010 ...)
엣지나인의 만담회가 끝난 후,
본격적인 엣지쉐어링 자리를 위해 이동한 한우 수육집!
엣지쉐어링 시작 전, 멀쩡한 엣지나인 여러분들의 모습입니다.
엣지쉐어링의 자리가 끝난 후 이 분들의 기억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 잔 한 잔 채워지는 술잔..
엣지쉐어링의 시작을 알리는 황태선 팀장님의 '쏘맥'이 말아지는 순간입니다.
이.. 이거시 바로 수육!
가장 나이가 많은 (^^) 두 MF의 선·후창으로
모바일퓨처리스트 구호도 한 번 외치며 즐거운 술자리는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 시작된 '건배제의 배틀' !
말가면을 쓰고 건배제의를 하기도 하고..
여러 건배제의가 나왔지만,
아직 건배제의의 신 범대리님을 따를 자가 없었다는 후문이!
MF 9기 여러분들 모두 분발해야겠어요 (저, 저 또한..)
엣지쉐어링 1차가 끝난 후..
MF 9기 본인의 합의 하에 카카오톡 부재중 쪽지 갯수를 공개합니다.
불과 1~2시간 확인하지 못했을 뿐인데.. 무려 553개의 카톡 메시지가 쌓여있는 상태.
이것이 MF9기 '당'의 위엄인가요 @_@
MF 공식 경기장인 올댓비어로 이동한 후, 공식 게임인 '꼬다리 게임' 이 진행되었습니다.
꼬다리 게임이란, 황태선 팀장님께서 직접 개발하신 게임으로써
파도타기로 CASS맥주잔에 적혀있는 로고 가장 밑단선 부분에 맞추어 맥주를 한 번에 마셔야 성공!
만일 맥주를 기준선보다 덜 마시거나 너무 많이 마실 경우, '꼬다리 라페'에 진출하게 됩니다.
1차 꼬다리게임을 통해 몇 명의 MF들이 '꼬다리 라페' 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꼬다리 라페에서도 마찬가지로 기준선만큼의 맥주를 마신 후 실패시 원샷을 해야한답니다.
(바로 이 때 엣지쉐어링에서 꽐라쉐어링으로 넘어가는 MF들이 많다는 제보가..)
후배들을 위해 바쁜 시간 내어 찾아와주신
숙명여대 김나리 선배님^^*
꼬다리 게임이우 이어지는 9uru들과 팀장님의 엣지공유시간 :)
이 날의 엣지쉐어링을 통해 분명 많은 것들을 배우고 또 얻어갈 수 있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엣지나인에 선정되고 엣지쉐어링에 참여하게 된 소감이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테마토크로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을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할 줄 아는 것이 그것 밖에 없었기 때문에.
과제하다가 가사를 약 2시간만에 썼던 것 같아요. 주제가 저를 표현하는 것이다 보니 가사도 술술 잘 나왔구요.
솔직히 처음에 템톡에 올렸을 때 반응을 바라지는 않았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것만
알려주고자 해서 올렸는데 열렬한 반응을 해주셔서 굉장히 감사했구요. 이렇게 엣지나인에 제가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입니다. 300명 중 9명에 뽑혔다니! 그것도 첫 번째에! 정말로 영광입니다.
엣지쉐어링 참여 소감 엣지나인으로 선발되어 엣지쉐어링에 참여했으나.. 건배제의할 때 아직 제가
엣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김범준 대리님의 엣지있는 재채기는 엣지쉐어링 자리의 최고의 엣지!
앞으로 꼭 그런 엣지를 배우겠습니다. 꼬다리 게임과 함께 꽐라쉐어를 했던 엣지나인 친구들,
첫 번째 엣지쉐어링에 참여할 수 있었던 만큼 일년간 MF로서의 엣지를 뿜어내봅시다!
엣지나인 선발 소감 저는 테마토크에서 발대식 만화로 엣지쉐어링에 오게되었습니다.
저는 게임툰이라고 게임하면서 그리는 만화를 많이 그렸었는데 그때는 인정도 많이 못받고
학교에서 많이 혼났었는데 MF에서는 만화를 그리면 굉장히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엣지쉐어링 참여 소감 저의 보잘것 없는 만화 그리는 능력이 이렇게 까지 관심을 받고, 그 것으로
엣지쉐어링의 자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바라던 바가 이루어져서 기쁘네요.
1st 엣지나인으로 선정된 것의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엣지나인 선발 소감 저는 첫 프로젝트 우수지원서로 인해 엣지나인으로 선정되었는데요.
다른 분들은 다 시각적인 무언가로 이 자리에 올라오셨는데 저는 글을 써서 이 자리에 왔기 때문에
조금 더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엣지쉐어링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엣지쉐어링 참여 소감 제 1차 엣지쉐어링에 참여하게되어 너무 좋았어요.
특히 팀장님을 가까이서 뵙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끝까지 지치지 않고 꾸준히 엣지를 보여주는 숙명여대 되도록 하겠습니다!!^^*
엣지나인 선발 소감 테마토크 주제가 guru of OO라는 것을 보고, 제가 딱히 잘하는 건 없어서
그렇다면 내가 가장 자신있을 때는 언제인가 생각해보니 화장을 하고 집을 나가서 거울을 볼 때 가장 제가
예뻐보이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guru of 아이라인이라는 주제로 테마토크를 만들었는데,
그로 인해 엣지쉐어링까지 오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고 게다가 처음이라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엣지쉐어링 참여 소감 엣지쉐어링을 통해 MF의 필수조건인 개념, 열정, 체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잘 달려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MF모임 때 마다 이렇게 저를 첫 번째 엣지쉐어링으로
보내준 아이라인을 꼭 챙겨다니면서 자신있게 저를 포지셔닝하고 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날 이었어요!
엣지나인 선발 소감 테마토크 영상에서도 보여드렸듯이 전 뭐든 광적으로 해내는 엣지를 가진 MF랍니다 :)
광적으로 매달려 열심히 만든 테마토크를 통해 엣지쉐어링에 참가할 수 있어 너무 기뻤어요!
혼자 카메라 들고 공원게 가서 세워놓고 새를 쫓아다닌 보람이 있네요^-^
엣지쉐어링 참여 소감 저 혼자가 아니라 같은학교 같은 팀 지수언니와 함께 엣지쉐어링에 참가한데다가
2차에는 숙명여대 4기 선배님이신 김나리 선배님도 뵐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직 술을 많이 마셔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컷었는데 다행히도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네요.
이번엔 무엇보다도 '엣지있는 건배제의'가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엣지쉐어링에서 팀장님, 대리님, 지니어스님 그리고 엣지나인 여러분들이 나누어주신 엣지를 마음 속에 새기고!!
엣지쉐어링에 참가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더욱 엣지를 폭발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엣지나인 선발 소감 저는 첫 번째 퍼즐보드 우수작으로 엣지나인에 선정되었는데요.
우수작이 되려고 퍼즐보드를 찍었던 것이 아니라 그냥 무작정 옷 챙겨입고 나가서 어떤 강아지 키우는 집에
들어가서 제가 미션을 설명하니까 주인 아주머니께서 매우 적극적으로 저를 데리고 아는 닭집에 가자며 데려가주셨어요.
가보니 닭이 아닌 오리가 있었는데 오리가 사진에 잘 안나오는 거에요. 그러자 아주머니께서 '오리를 들고 찍는 것이 어떠냐'라고
하셔서 무작정 들고 찍었는데.. 운좋게 우수작에 선정되고 엣지쉐어링에 참석하게 되어 너무너무 기뻐요.
엣지쉐어링 참여 소감 이번에 상경하면서 언니 오빠들을 두고가는 것이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하지만 술을 마시면서 싹 잊었지요^^ 저는 술자리를 가면 술보다는 안주를 많이 먹는 버릇이 있어서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왜냐면 요즘 들어 배가 나오는 것 같거든요. 이렇게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저는
조선대학교의 막내 활력소 김보배 입니다. 친근하게 뽀삐라고 불러주세요^^
엣지나인 선발 소감 저는 퍼즐보드로 엣지쉐어링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보면
'얻어 걸렸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다른 분들은 테마토크 등등으로 정성들여 만든 작품으로 오신건데
저는 퍼즐보드 뜬 날 팀 회의하다가 무작정 경기장에 가서 열심히 응원하던 커플에게 양해를 구한 후
옷을 강제로 뺏어 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것이 잘 되어 이자리에 오게 되었는데요 ^^
저에겐 큰 영광인 것 같구요. MF에서 하고 싶었던 것들을 열심히 하는 제 모습,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엣지쉐어링 참여 소감 첫 번째 엣지나인의 중 한 명이 되어 영광입니다.
엣지쉐어링에서 엣지나인들의 엣지를 공유할 수 있었고 팀장님, 대리님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알 수 있고 또 많은 것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또, 엣지쉐어링에 참여하면 MF의 진정한 주도를 알게 됩니다.
저는 어떻게 보면 퍼즐보드라는 장르로 운좋게 참여하여 이러한 좋은 경험을 하고 왔는데요,
다른 MF분들도 이 엣지쉐어링을 노리고 많이 도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엣지나인 선발 소감 사실 스마트충전소에 게시물을 올려보고 싶어서 도전했던 것이 안드로이드용 카카오톡 테마 제작이었는데요.
MF 9기용 테마를 완성시키고 스마트충전소에 올리기까지 꼬박 3일. 어떻게 디자인할까 고민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깨알같은
아이콘들을 만들고 풀었던 카카오톡 어플을 다시 합칠 때 발생했던 오류만 해도 다섯 번. 게시물 하나 올리는 것이
이렇게 힘든것이었는가 생각하면서 우여곡절끝에 작품을 완성했는데요.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과 많은 관심들,
그리고 첫 엣지쉐어링 참석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고생한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_^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맞나봐요.
엣지쉐어링 참여 소감 9기의 첫 엣지쉐어링에 참가이기도 하고, 엣지가 충만하신 다른 MF분들과 함께여서 영광입니다.
제가 만든 카카오톡 테마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이렇게 엣지쉐어링에 참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엣지나인 선발 소감 저는 iOS5 리뷰로 인해 엣지쉐어링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 것으로 '엣지쉐어링에 가야겠다!' 이랬던 것은 아닌데 마치 이것은 지나가다가
천원주고 로또를 구입해서 아무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3주 후에 확인하니까 당첨된 그런 기분입니다.
아직도 과연 내가 이 자리에 와도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굉장히 멍합니다.
그래서 잘.. 할께요. 응원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엣지쉐어링 참여 소감 참석하기 전 엣지쉐어링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또 팀장님과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 지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1st 엣지쉐어링으로 참여하게 됨으로써 9기의 얼굴이 된다는 느낌이 들어 굉장히 부담도 되었고
그만큼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역시나 엣지쉐어링 다녀와서의 여파가 상당히 컸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엣지쉐어링이었구요. 아무나 갈 수 없다는 말, 그리고 아무나 견뎌낼 수 없다는 말 모두 사실로 판명이 났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번 엣지쉐어링에서 엣지를 공유한 것, 건배제의의 엣지를 공유한 것이 가장 가슴속에 남았습니다.
선배들의 판타스틱한 건배제의를 보고 참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엣지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저도 선배님들처럼 더 엣지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에 한번 씩 주최될 엣지쉐어링, MF라면 한 번은 꼭 경험해봐야 하는 행사가 아닐까요?
모두 열심히 노력하셔서 꼭 참석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이상, 쇼잉TFT 이유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특별부록★
서울시립대F 박성수 군이 그린 1st 엣지쉐어링 후기 만화
(후기를 만화로 그리느라 애써준 박성수군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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