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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Guru/Episode

MF 9기 첫 프로젝트! olleh 로밍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 발표현장을 가다




2011년 6월 27일 월요일. MF 첫번째 프로젝트인 '로밍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의 발표날이 있었습니다.
첫 플젝 참가자인 엣지있는 8명의 MF들이 어떤 발표를 했는지 살짝 들여다보러 갈까요?



대망의 첫 프로젝트 발표는 서초 올레캠퍼스 지하 1층의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발표를 생각하며,  두근두근 드디어 회의실에 입장!





MF들은 자리에 앉자마자 약간 긴장한 얼굴로 발표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첫 플젝때 발표하던 때가 떠올라서 저 역시도 긴장이 되었는데요,




MF들의 얼굴에도 "두근두근" 긴장된 표정이 보이시나요?
덩달아 저도 두근두근!




이번 발표때는 대리님들도 오셨지만 특별히 로밍팀에서 몇 분 더 오셔서 발표자리에 함께해주셨습니다.
그만큼 MF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느끼실 수 있겠죠?




프로젝트 발표 순서는 긴장감넘치는(?) 가위바위보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가위바위보 이후 결과는? (두구두구두구)
'근접지수'조 - '상큼한 여대생'조 - '성균 중앙 로밍스캔들'조  - 'A.holic'조
순서대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MF 9uru의 첫 프로젝트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발표 조는 경북대 김근수, 숙명여대 이지수 MF의 '근접지수'였습니다 !
발표자 김근수씨의 사투리를 통한 정겨운 말투로 사례를 이용한 재치있는 발표를 했습니다.




경청하고 있는 MF들의 모습 ! 다들 집중도가 장난이 아니죠?




발표 이후 Q&A시간!
발표에 대한 궁금한 점을 서로 물어보고 답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발표 조는 서울대 송영하, 가톨릭대 장현아 MF의 '상큼한 여대생' 조였는데요,
상큼한 여대생팀답게 깔끔한 피피티와 발표자 송영하양의 차분한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가 끝나면 KT직원분들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럼으로써 한단계 성장할 수 있다는게 MF 프로젝트의 장점이죠!




세번째 발표 조는 중앙대 김성훈, 성균관대 전혜진 MF의 '성균 중앙 로밍스캔들'이였습니다.
굉장히 분석적이고 깔끔한 발표였지만 짤방(?)을 통한 유머러스한 부분도 갖추고 있는 발표였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발표 조! 홍익대 김광진, 단국대 윤솔지 MF의 'A.holic'이였는데요,
무릎팍 도사 컨셉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내용을 틈틈히 필기하는 MF !




오늘의 우승팀은 누구?? 소정의 상품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모든 발표가 끝나고 직원분들께서는 잠시 회의실 밖에서 오늘의 발표 우수팀를 선정하기 위해 의논하셨습니다.




대망의 MF 첫 프로젝트 발표 우수팀은......?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 성균 중앙 로밍 스캔들 '팀이었습니다 !! 축하드려요!
우수팀에게는 각각 2인 빕스 이용권 기프티쇼가 선물로 주어졌답니다.




이제 경쟁은 잊고 신나게 노는시간!!
프로젝트 발표가 끝난 후 뒷풀이는 무려 OUTBACK !!!!!


아웃백에서 다같이 메뉴를 고르고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리님들과 더욱 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발표 시작할때와는 달리 기분이 좋아진 MF들의 표정 보이시나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다같이 찰칵!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들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게 바로 프로젝트의 묘미죠!




맛있는 음식을 남김없이 먹은 뒤 아웃백에서 나가기전에 모두함께 찰칵!




이렇게 MF 첫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완료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엣지넘쳤던 9uru MF들의 첫 프로젝트를 마친 소감을 안들어볼 수 없겠죠?
이번에는 특별히 조별 인터뷰 로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근접지수' 팀을 소개해주세요!

저희 팀 이름 근접지수입니다. 저의 이름인 근수와 같은 팀인 지수의 이름을 따서 "근수와 지수가 만났다"라는 의미입니다.
수류멘토링부터 숙명여대와의 인연이 있었던 저는, 발대식에서 숙소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처음으로 지수를 만났습니다.
같은 문헌정보학과로서 그때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렇게 첫 프로젝트에서 만나게 되니 너무 반가워 한 팀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에피소드가 있나요?

김근수
처음 팀을 정할 때 저를 제외한 모든 프로젝트 멤버들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어, 저와 팀이 되는 멤버가 불행할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같은 팀이 되어주겠냐는 저의 제안에 지수는 흔쾌히 승낙을 하였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터라 회의는 모두
원격으로 이루어지고, 또 라운드미션과 계절학기가 겹쳐 바쁜 탓에 프로젝트에 많이 신경을 쓰지 못한 저의 모습에도
 조금도 싫은 내색 하지 않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특유의 개그 포인트로 즐겁게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준 지수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지수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특별한 에피소드라기보다는 근수오빠가 대구에살고 제가 서울에 살다보니 만날 수가 없어서
네이트온을 이용해 회의를 했었습니다. 오히려 거리가 멀었지만 네이트온 상으로 화기애애하게 회의를 하였고 다른 팀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준비했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제가 근수오빠한테 자료 보내라고 여러번 독촉(?) 문자를 보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첫번째 프로젝트를 마치면서 느낀점?

김근수
사실 프로젝트라는 것이 너무나도 다양하고, 앞으로 접할 기회가 많이 있겠지만 첫 프로젝트의 의미는 그 어떤 것 보다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구에서 먼길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힘들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즐겁게 어울릴 수 있었던
프로젝트 멤버들과 편안하게 대해주신 대리님들이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오고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등을 하지 못한 것
 너무 아쉽고, 우리 경북대팀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지만 이 경험을 발판삼아 다음에 다른 프로젝트도 참여하게 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부지런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지수
이번 프로젝트가 첫번째 프로젝트라 정말 의미있고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저는 이번 프로젝트 덕분에 엣지쉐어링을 갈 수 있는 영광을 누렸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프로젝트를 하러 처음 교대 왔을 때 많이 설레고 떨렸었는데 끝나버려서 아쉽습니다. 특히 같이 준비했던 8명의 팀원들 그새 정들어 버렸는데 앞으로 자주 연락하고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2주였지만 로밍 서비스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많이 생겼고 관련 지식도 많이 얻었습니다. 모르는 거 있으신분 저에게 물어보세요^^



 '상큼한 여대생' 팀을 소개해주세요!

저희 팀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유일한 여성 이인조 팀이었습니다!
다른 세 팀은 음과 양의 조화에 맞춰 남과 여가 함께 팀을 구성했지만... 저희 팀은... 상큼한 여대생 두명!!>< 발대식 때부터
함께 뛰며 인연을 맺어온 서울대C와 가톨릭대 C가 이번에도 인연이 닿아 함께 프로젝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에피소드가 있나요?

장현아
미리 알고 지내던 사이어서 금방 서로의 의견을 서스럼 없이 공유하고, 나아가 발전 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희 팀은 서로를 너무 배려한 나머지 만나기 편한 날짜 혹은 하고 싶은 과제를 선정할때 서로 양보하다가
문득 이런 훈훈한 시츄에이션이 다있을까!!! 를 깨닫고 기분좋게 과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휴학생이었지만
영하언니는 기말고사가 끝나가고 있어서 부담이 많았을 텐데 그래도 착실히 과제를 함께 수행해준 영하언니에게
무한 고마움을 느낍니다!

 첫번째 프로젝트를 마치면서 느낀점?

장현아
첫번째라는 것은 그 일이 어떤일이든지 시작은 힘들지만 큰 의미를 가질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 수류멘토링에서도 첫번째로 참가했었는데, 그때 굉장히 떨렸었지만 첫번째라는 이유로 모두가 자부심을 가졌고
다들 엣지있는 사람들로만 구성되어있어서 현재까지도 훈훈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OT첫날 떨리는 마음으로 참가했었지만, 로밍 서비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실제 로밍 업무를 보고 계시는 대리님 밑에서 과제를 수행했던 것은 굉장히 떨리고 흥분되는 일이었습니다!!
함께 참가했던 MF 9기 7명 모두 엣지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인데다가 다들 성격도 좋은것 같다는...!!! 헤헤
마지막 발표 후 아웃백 뒷풀이는 너무나도 환.상.적이었고 그곳에서 나눈 깨알 같은 대화들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프로젝트를 수행해 여러 MF들과 함께 일하고싶고 또 이것을 통해 많은 실무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다음번 프로젝트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mf9기!!!><

송영하
첫 프로젝트라 많이 설레고 긴장도 되고 했는데요. 1라운드랑 겹쳐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서 기뻤고요. 앞으로도 mf 내에서 여러 분야의 일들을 더 다양하게 하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팀원들도 너무너무 좋았어요>_<

 


 '성균 중앙 로밍 스캔들' 팀을 소개해주세요!

저희 팀명은 성균 중앙 로밍 스캔들로 정했는데 팀명을 정하려다 보니 혜진이 학교가 성균관대이고 성균관 스캔들이
기억에 남아서 저희 학교 이름과 결합해 딱 들으면 알아듣기 쉬운 이름으로 정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에피소드가 있나요?

김성훈
아무래도 짧았던 프로젝트라 많은 에피소드는 없지만 아무래도 로밍고객센터와의 일들이 가장 에피소드로 남은 것 같아요.
기존 로밍서비스 응대 멘트를 확인해야 했기 때문에 로밍 프로젝트에 참여한 MF들은 정말 꾸준히 고객센터에 전화해야 했는데
MF이라고 설명하고 대답을 들으면 보다 자세한 대답이 나올까봐 마치 미스터리 샤퍼처럼 모든걸 숨기고 질문했답니다.
그래서 매번 전화해서 곧 미국을 가는데요, 곧 중국을 가는데요 라면서.. 예정도 없는 여행을 만들어 내서
저희끼리 전화 끊고 " 아 오늘도 미국여행 다녀왔구나" "중국 찍었다가 일본 갔다 한국오는 여행.."이라며 웃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전혜진
저희는 중앙대C김성훈 성균관대 F전혜진 으로이루어진 성균 중앙 로밍스캔들 이라고합니다:) 저희는정말 플젝기간동안 로밍과 하루하루 매순간순간을함께했어요ㅎㅎ 저희플젝특성상 로밍분야상담원분들과 전화하는일이잦았는데요, 매일매일 저희가 상담원분들께 질문을하며 귀찮게하다보니 상담원분께서 저희를 목소리만들어도 저희가누군지 아시더라구요ㅎㅎ 저희도 전화를많이하다보니 특정상담원분들의목소리만들어도 반가웠답니다ㅎㅎ 궁금증이생길때마다전화를하다보니 새벽에도전화를많이드렸었는데요ㅎ 상담원분들에게정보를얻고 저희도로밍에대해 많이알게되어 좋은경험이었던것같습니다


 첫번째 프로젝트를 마치면서 느낀점?

김성훈
사실 이번 로밍 프로젝트를 하면서 1라운드 준비와 겹치고 해서 힘든 것도 조금은 있었지만, MF에서 저는 프로젝트만큼은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싶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무래도 최종 발표 때 KT라는 기업내에서 로밍팀에 대해 발표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학교에서 일반적으로 발표하는 그런 발표보다 더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을 MF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었기에 더욱 욕심나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발표를 하면서도 설명했듯 MF의 행동력과 실무진의 능력이 합쳐진 것이 MF 프로젝트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좋은 기억을 갖고 앞으로도 더 프로젝트에 열심히 지원하여 9기 플통령이 되기 위해 더 달리겠습니다.

전혜진
우선 우수플젝이라는결과를얻어서 얼떨떨하면서도 너무기뻤답니다 처음프로젝트이고 그만큼 심혈을기울이고 노력을했던점이 결과에반영되자않았나싶습니다. 정말 엠에프가 좋은 점이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것인것 같습니다.
이번플젝을하면서도 제 아이디어가 실제로 실현되고 반영될생각을하니 플젝기간동안 설레었고 지금은 너무뿌듯하네요
실무도경험하고 좋은엠에프분들도만나고 일석다조인 프로젝트! 앞으로도 많은플젝에지원하여 많은경험을 하고싶습니다:)
로밍플젝분들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A.holic' 팀을 소개해주세요!

A.holic이란 팀명은 둘 다 술먹는 거, 노는 걸 좋아한다는 의미에서 알콜홀릭+프로젝트에서도 Ace가 되갓단 의미를 합쳤습니다^_^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에피소드가 있나요?

윤솔지
제가 잠이 많은 편이라.. 프로젝트 준비하면서 광진오빠가 아침에 자주 깨워줬었는데.. 덕분에 광진오빠는 아침에 덜 깬 괴물같은 제 목소리를 듣게됬어요..ㅠㅠ..ㅋㅋ 그리고 주로 네이트온으로 회의를 했는데 회의때마다 광진오빠가 보유하고 있는 이모티 콘 덕분에 딱딱해질 수 있던 회의가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너무 열정적으로 절 이끌어줬던 광진오빠에게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김광진
저는 프로젝트기간 동안의 솔지의 모닝콜이었습니다. 솔지는 미녀인지라 항상 잠이 많았습니다. 프로젝트의 OT 이후 저는 항상 점심을 먹은 후 이제쯤이면 일어났겠지 싶으면 항상 잠에서 방금 깬 목소리였습니다. 저는 항상 물어봅니다. 너 방금 일어났지? 항상 솔지는 아니예요, 오빠. 하지만 한참 전에 일어났어요! 반복된 통화에 의해서 솔지가 늦잠꾸러기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준비할 때마다 저는 솔지를 위해 멘트를 준비했습니다.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모하냐 임뫄아아아아아아!!

 첫번째 프로젝트를 마치면서 느낀점?

윤솔지
프로젝트 준비기간동안 첫 프로젝트니 더 열심히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했어요! 2주 동안 제 통화목록의 대부분은 '로밍 고객센터'였을 정도로요..ㅋㅋ 프로젝트 최종 발표가 1라운드와 겹쳐서 압박감도 있었지만 아무탈없이 프로젝트를 마치게 되서 너무 기뻐요!!
 첫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것 만으로고 그 의미가 더 큰 데, 프로젝트를 통해서 프로젝트 팀원들과도 모두 친해지고
실무 경험도 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합니다.

김광진
우선 로밍 체계에 대해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현재 KT의 로밍에 대한 전반부와 SK의 로밍에 대한 많은 것들에 대해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해외에 나갈 일이 생길 때마다 허둥지둥 로밍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프로젝트를 했다는 이유로 많은 것에 혜택을 받았다고 느꼈습니다. 첫번째 혜택으로는 많은 MF에게서 쏟아지는 부러움과 시샘이었습니다. 처음이기에 누릴 수 있는 특혜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프로젝트의 멤버들입니다. 저희 팀원인 솔지를 포함해 같이 로밍 프로젝트를 했던 8명이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단지 처음이기에 그런 것은 물론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처음에 해보는 프로젝트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이렇게 즐겁고 화목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로밍사업부팀의 대리님들입니다. 몇 번 뵙지는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만날 때마다 저희가 불편하지 않도록 많은 신경과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멀리서 온 근수가 많은 것들을 받아서 조금 부러웠습니다.

 뭐든지 처음에 하는 것이 제일 많은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 애 많이 써주었던 솔지. 대구에서 올라온다고 고생많았던 근수. 우수로 시상을 받아서 기프티쇼를 빼앗을 타겟인 성훈이. 자기가 이쁜지 아는 지수. 빠른 아이러쉬를 하고 싶어하는 현아. 저와 좋아하는 테마가 잘 맞아 떨어졌던 영하. 통(?)이 매우 큰 혜진이. 모두들을 나는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쇼잉지니어스님들과 운영국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른 엠에프분들도 KT 실무자분들과의 직접적인 만남, 그리고 다양한 경험
우수자에게주는 소정의 상품,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
MF 프로젝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