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Story] 1Round Festival 두번째 이야기

 

1Round festival 첫번째 이야기 재미있게보셨나요?!
강남역과 용산역 곳곳을 누빈 오전 이동미션과 지하철 안에서 펼쳐졌던 퍼즐보드 점령미션까지.

지금부터는 '파이널 라운드 진줄권'을 향해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는
 여섯학교의 1라페 두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과연, 단단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11기 중 가장 처음으로 '파이널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하게될 영광의 주인공은 어느 학교일까요?!

지금 시작합니다.

   

1라운드 두번째이야기 첫 이야기는 
라운드페스티벌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블럭쌓기'입니다.

블럭쌓기가 무엇이냐구요?!

황태선팀장님의 설명을 집중하여 들어 볼까요?!

블럭쌓기 게임은 단순히 블럭을 잘 쌓는 것 뿐만아니라,
각 팀의 팀워크를 기반으로 각 라운드의 조건에 맞게 전략 잘 세워야 승리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어떤 게임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잘 이해가 안되신다면 꼭 2라페에 오셔서 경험으로 배우시길!!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우리팀의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블럭을 쌓아도 보고, 길이도 재어보며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블럭 쌓기 '1라운드'는 팀원 다섯명 모두 참여하여 블럭을 쌓게되었는데요.

각 학교의 목표점수 설정과 이유를 발표 한 뒤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게 안대와 손수건으로 눈을 잘 가려주어야겠죠?
직접 손수건을 묶어주는 따듯한 이성희 지니어스

과연, 어느 학교가 집중력과 팀웍을 발휘하여 

더 높고 많은 블럭쌓기에 성공하였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와, 조심조심
잘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쌓은 블럭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블럭쌓기 '2라운드'는 
모두 모양이 다른 블럭으로 블럭을 쌓으면 점수가 2배가 되는 조건이 추가되어 진행되었습니다.

2분간의 블럭쌓기 후,
날카로운 눈으로 쌓은 블럭들은 줄자로 측정하고 있는 1라운는 TFT들의 모습입니다.

블럭쌓기 '3라운드'는 2라운드와 동일한 조건에 캡틴은 블럭쌓기에 참여하지 않고
팀원들이 잘 쌓을 수 있게 지시하는 역할을 맡았답니다. 

블럭을 찾고 모두 다른 블럭으로 블럭을 쌓는데 캡틴이 큰 도움이 되어겠죠?!

와! 혼자서 4개나 쌓은 충남대 서보현mf
집중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캡틴의 박수를 받을만 합니다.

'4라운드'는 앞 라운드와 같은 조건에 쌓는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블럭쌓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블럭쌓기를 시작하기 전,
눈을 가린 상태에서 각 학교 담당 지니어스들의 응원메세지를 들어보았는데요.

따듯함이 담긴 응원메세지에 모두들 힘을 얻어 마지막 라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블럭쌓기'가 종료되고 
환상의 팀웍으로 블럭쌓기 1위의 영광을 차지한 학교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한남대'입니다.
2위는 '충남대' 3위는 '숙명여대'가 차지했네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페의 하이라이트!!! 
각 팀의 환상의 호흡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시간입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모두들 열심히 준비를 해주었는데요.

100초 퍼포먼스와 비교가 안되는 7분의 시간!!
6학교의 매력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모두들 멋있게 퍼보먼스 복장으로 갈아입었네요.

앞선 미션들의 포인트 누적 순위의 역순으로 퍼포먼스가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먼저, 멋진 병정으로 변신한 한성대학교부터 시작합니다.

화려한 의상과 야광봉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한성깔함' 

반전의 스타킹을 이용하여 코믹하면서도 멋진 퍼포먼스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다음은 팀원 개개인의 소개 영상과 화려한 춤솜씨가 인상적이었던 '디제이덕성'.

화면과 실제 무대의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많은 연습을 한 무대임이 느껴졌습니다.

세번째 무대는 복고풍 컨셉으로 깜찍한 춤과 환상의 호흡으로 노래를 열창하였던 '다인하마이트!'

팀명 그대로 열정 가득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위충당당' 충남대는 1라운드 미션 

'지니는 사랑을 싣고'와 잘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우리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색색의 텔레토비 '너는 내 숙명' 숙명여대는 

1라운드의 미션과정과 1라페 준비과정을 스토리있는 무대로 잘 표현한 퍼포먼스였습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들고 온 그림자 큐알코드가 퍼포먼스에서는 저런 용도였다니요.

마지막으로 현재 누적순위 1위의 '한잔했남'의 퍼포먼스가 뜨거운 환호와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와 귀엽고 깜찍한 춤의 퍼포먼스!

여섯 학교의 멋진 퍼포먼스는 어느 때보다 해맑은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일주일간 팀원들과 땀을 흘리며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 느낄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모두들 짱짱! 수고하셨어요.

이제 모든 경쟁은 끝이나고,

1라운드 WINNER들을 위해 준비된 맛있는 고기와 함께 신나는 PARTY타임을 즐길시간!!

꺄~
팀장님께서 직접 숯불에 구워주시는 고기!!

진짜 꿀맛이었습니다.

특별한 날에만 먹는 '소맥사'도 팀장님이 직접!!!

팀장님의 건배사와 MF의 힘찬 구호로
'모바일의 창조자, 미래의 개척자, 모바일퓨처리스트 화이팅!!'

 오늘의 PARTY타임 시~작!을 알렸습니다.

와! 한잔했남 다섯명 모두가 한마음으로 따라주는 소주한잔!!
성지민지니어스 안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색색의 모자와 단체티가 깜직했던 충남대도 찰칵!!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즈음,
'오징어 안주 배' 스마트대항전이 펼쳐졌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할 게임은 바로 MULTI PONK!!

범퍼를 이용하여 공이 빠지지 않도록 공을 쳐내야 하는데요.
과연, 잘 할 수 있을까요?! 

첫번째 라운드는 각 학교 캡틴들의 대결!!
3명씩 나뉘에 진행되었는데요. 1등을 뺀 다머지 두학교 팀원들에게는 소맥이~

한성대 캡틴의 승리로.
인하대, 덕성여대 팀원들은 술이 들어간다~~~

상위권 세 학교의 대결에서는 한남대의 승리!!
모니터 뚫러져라 응원한 보람이 있네요. 

다음 라운드는 각 학교 막내들의 대결!!

그리하여 스마트 대항전 최종 우승 학교는!?

두구두구두구

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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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짝짝짝짝

싱싱한 오징어 안주 획득!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광란의 PARTY 타임!! 

모두들 즐길 준비되셨나요?!

MF도 신나고 지니어스도 신나고!! 
1라페 진출의 기쁨을 만끽하며 어느 때 보다 신나고 즐거운 PARTY타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1라페의 밤을 깊어가고.....

다음날 아침!!!!

어느때 보다 치열했던 1라페의 우승팀이 발표되는 순간입니다.

모두가 재미있게 즐기고 1라페에 진출한 것 만으로도 큰 추억으로 남겠지만,
파이널라운드 진출권이라는 영광을 얻는 1라페 우승팀은?!?!?!?

각 학교 캡틴들의 소감 발표 후에 공개됩니다.

이화여대 윤현진, 한성대 장한샘, 덕성여대 김효진, 인하대 배기성 , 한남대 지홍배, 충남대 이주용 
캡틴들이 앞에 나와 짧았던 1박 2일간의 라운드 페스티벌의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잘 몰았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되고
함께 울고 웃으며 더욱 더 단단해진 팀웍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후, MF의 전통에 따라 SNS로 우승팀이 발표가 되었는데요!

우승팀은 

두구두구두구

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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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숙명 숙명여자대학교입니다.

1라운드 페스티벌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끈끈한 팀웍크를 보여주며 

1라페를 쑥대밭으로 만드어 버린 그녀들!!!!

'숙명여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박 2일의 1라페를 통해 팀웍을 더 욱더 단단히 다진
인하대, 충남대, 한성대, 한남대, 덕성여대 

그리고 1라페를 기획, 진행하는라 너무 너무 수고해주신 1라페 TFT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1번째 MF RACE 당신이 앞서 달립니다.'

1라운드 페스티벌에 진출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여섯개의 학교는 WINNER입니다.
팀원들과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달리고, 함께 땀을렸던 6월의 이 어느 날을 항상 기억하며

앞으로 더욱 더 단단한 팀웍으로 모바일퓨처리스트의 활동 멋지게 완주하길 바래봅니다.

아직 중간도 넘지않은 MF의 RACE, 

'라운드 페스티벌'은 MF라면 꼭 도전해봐야 할 목표이겠죠?!

 2라운드 'Be Frontier Round'의 장기 미션을 통해 눈부시게 성장 할 여러분을 생각하고,
1라페 보다 더 치열하고 재미있을 2라페를 상상하며
1라페에 진출하지 못한 나머지의 학교들도 더 크게 응원합니다.

그 전에 1라운드 우승팀 '숙명여대'를 만나 비법 전수 좀 받아볼까요?
1라페 우승팀 숙명여대의 1라페 뒷이야기 다음 기사에서 계속됩니다.

이상 지니어스 쇼잉 TFT 신효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