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v-eleven의 두번째 미션! Be Frontier 라운드가 마무리되고
10월 02일 수요일, <2차 에이스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에이스 컨퍼런스>는 '각 학교에서 DP 포인트가 가장 높은 팀원이 학교를 대표하는 자격으로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라운드의 성적표 또한 받게 되는 자리'인 것. 다들 아시죠?
이번 Be Frontier 라운드의 라운드 페스티벌 진출팀!
다시한번 확인하러 Go! Go!
이제는 익숙한 교대 올레캠퍼스입니다
1차 에이스 컨퍼런스와 마찬가지로 2차 에이스 컨퍼런스도 이곳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에이스 분들이 도착하자마자 하는 일은 바로!!
미션 지원금 영수증 증빙이였습니다!
에이스 답게 모두들 양식에 맞춰 지참해주셨는데요
우리의 활동 지원을 담당하고 계신 대학내일 김현승 매니저님과 운영국 손세경 지니어스가
꼼꼼히 지원금 내역을 체크해주셨답니다
2차 에이스 컨퍼런스 회의실에 도착한 각 학교 에이스들!
2 라운드 결과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어져 자리에 앉기 때문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이 자리는 상위 그룹이 맞을까요?
자리에 대한 궁금중과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으로 담소를 나누는 MF의 모습입니다
황태선 팀장님께서 들어오신 후, 2013년 2라운드의 ACE컨퍼런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어느 학교가 어떤 순위를 받을지!
다 함께 팀장님의 키노트를 보러 가실까요?
본격적으로 2라운드 미션에 관한 피드백이 이어졌습니다.
'Develop 효과 입증(30%) + 스마트 활용도(30%) + MF 위상 제고(20%) + 도전과제의 참신성(20%)'
각 평가요소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면서
도전과제의 참신성과 함께 그 자체가 장기여야하고 의미있는 활동들을 다른사람에게 긍정-칭찬 받는 것이
핵심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잘 이해되지 않는다구요?
각 평가요소 별 가장 우수한 학교의 사례를 통해
보다 이해하기 쉽고 다음 라운드를 위한 실질적인 피드백을 해주셨답니다
도전과제의 참신성에서는 중앙대 '기적을 요리하라! 슈퍼쿠킹 F'가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는데요!
요리라는 포괄적인 것이 아닌 '한식'으로 특정하여 여러사람들에게 평가받는 것을 높이 평가해주셨습니다
Develop 효과 입증에서는 고려대 'USIM(U Sharing It Magic)'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배우지 못 할 마술을 배워봄으로서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장기 미션을 쉽게 알 수있고
배운 마술을 쉐어링한것에 우수 사례로 선정하셨습니다.
MF 위상 제고부분 우수 사례는 성신여대 '삭막한 동네의 새로운 반란!'이였습니다!
벽화에 MF11을 그려넣음과 함께 지역신문에 실린 것을 언급하시면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긍정-칭찬 받은 점을 선정 이유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스마트 활용도부분 우수 사례는 세종대 '지금 만나러갑니다'가 차지하였습니다!
스마트 요소는 스토리에 녹아있어야 하며 QR코드, 어플 사용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도시농촌간 IT 정보격차를 줄이는데 도전한 것을 높이 평가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의 의미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스토리는 그 자체로도 재밌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가능한가 불가능한가보다
도전을 해야하며 포기해야 하는 것이 많을 수록 이야기가 된다고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한 글자도 빠짐없이 집중해서 경청하는 우리의 에이스들!
모든 것을 듣고, 담아가려는 열정이 누구보다 대단합니다!!!
이후 2라운드 페스티벌과 버닝라운드와 파이널, G-Project 4,
지니어스 선발 일정 및 계획등 Fev-eleven의 추후 일정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지니어스는 MF 1년 선배로서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어
Fev-eleven의 지원을 격려해주셨는데요!!
지금부터 어떠한 과정을 통해 선발되는지 미리 숙지하고 준비하는 게 좋겠죠?
1라운드의 파이널 라운드 진출권이 누적 포인트로 넘어갔다는 설명을 하시고!
드디어 밝혀지는 Be Frontier의 라운드 페스티벌 진출 팀!!
미션랭킹과 누적랭킹 상위를 차지하여 2라운드 페스티벌에 진출 할 여섯 학교!!
뒤풀이에서 공개됩니다 :)
1차 에이스 컨퍼런스때 이어 이번에도 속고 말았네요.. 혹시 저만 속았나요?
마지막으로 활동하면서 궁금했던 사항을 묻고 답하는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학교의 에이스들 답게 다양한 질문들이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질의 응답 시간을 끝으로 <2차 에이스 컨퍼런스>가 마무리되고 뒤풀이장소로 이동하였는데요!
이번에도 차등지급된 그룹별로 안주가 기다리는 뒤풀이로 Go! Go!
뒤풀이장소는 '북새통'입니다! 너무 익숙한 장소라구요?
MF 게임의 전설 '꼬다리 게임'으로 유명한 장소이며 <1차 에이스 컨퍼러스>의 뒤풀이 장소이기 때문이죠!
오늘의 안주들과 뒤풀이 자리배정입니다!
과연 각 테이블 안주는 무엇이 될까요?
그리고 E 그룹만 흰색인 이유는? 잠시후 공개됩니다!
드디어 우리 에이스들의 입장입니다!
과연 어느 곳에 앉았을지! 그리고 안주는 무엇이였을지!
지금바로 공개합니다!!
먼저! A그룹의 안주는 신선한 제철 회가 지급되었습니다!
아나고회와 가을 전어회가 정말 신선해 보이지 않나요?
저 윤기며.. 빛깔이며.. 어서 한 점 집어먹고 싶네요!!
B그룹의 안주는 보쌈이 지급되었습니다!
기름이 쫙~ 빠진 보쌈은 역시 쌈을 싸먹어야 제 맛!!
C그룹에게는 치킨이 안주로 지급되었습니다!
추가로 매운 양념치킨 소스까지 지급되었으니 금상첨화!
D그룹 안주는 마른 오징어! 그 중에서도 몸통으로만 지급되었습니다!
마른 오징어도 안주로 좋지요!
그리고 마지막 E그룹에게는... 큰 시련이 있었으니!
E그룹의 안주는 치킨 무였습니다!
E그룹의 동그라미만 하얀색이었던 것과 C그룹의 테이블에는 치킨무가 없던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하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생각하며 버닝라운드를 통해 파이널을 노려봅시다!!
이훈기 대리님의 건배 제의로 시작된 뒷풀이!!
술자리는 무르익고! 드디어 '2라운드 페스티벌' 진출팀이 발표되었는데요!!!!
미션랭킹과 누적랭킹 상위를 차지하여 2라운드 페스티벌에 진출 할 여섯 학교!!
발표나자마자 A그룹은 눈물바다가 되었답니다.
아마 같이 고생한 팀원들과 지난 기억들이 생각나서일 거라 추측해봅니다.
다시 한번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이렇게 Be Frontier 라운드 <에이스 컨퍼런스>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 번째 Be Challenger 라운드 이후 세웠던 계획들이,
실천했던 행동들이 빚어낸 결과가 평가받는 날이였던 만큼
에이스 여러분들의 긴장감과 설렘,
<에이스 컨퍼런스>에서 보고 들었던 것들과 느낌들을 팀원들과 공유하시고
이후 계획을 전략적으로 계획하여 어떻게하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다시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파이널 라운드>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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