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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Guru/Camp Story

아싸토피아를 아싸~ 하게 만들어준 공연팀!!!



                                     
                                  한 여름밤의 꿈처럼 치뤄진 썸머캠프의 여운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기억되고 
                           생에 가장 뜨거웠던 여름도 썸머캠프를 정점으로 절정을 찍은듯 한 느낌입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여름을 책임지고 함께 한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 중에서도
                                            사막의 이온음료와 같았던 공연팀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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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CM 결성된 이후로 거의 매일 5~6시간씩 꾸준히 연습하였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매번 연습때마다 1.5L짜리 음료수를 6~9 정도를 마셨었습니다. 모여서 연습할 때엔 쉬는시간에도 노래를 무한반복으로 틀어놓아서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쉬지않고 계속 연습을 정도로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5~6번 정도 만났고, 한번 연습하면 연습실 시간 사정상 보통 오후 2시부터 다섯 시간 정도 연습했고, 길게는 저녁 8시 반 정도까지 연습한 적도 있습니다.






8월 1일부터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치어리딩은 모두가 함께 동작을 맞추어야 멋있으므로 스파르타식으로 주 6일, 하루 평균 5-6시간동안 연습을 강행했습니다. 각 학교의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운동량이 많은 만큼 14명의 수분을 보충해주기 위해서 지각자들은 음료수를 사오는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하루 평균 7병의 음료수를 마셨습니다.


 



다이어리를 보니, 저희는 7 31 신촌에서 가볍게 창단식을 하고 바로 다음날인 8 1일에 중앙대에서 첫연습을 시작했네요^^ 그날부터 저희는 각자 공식적인 플젝활동이나 사정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모여 5-6시간씩 연습을 해왔습니다때문에 엠씨엠은 공연연습이 아니라 훈련같다 라는 말을 듣곤 했죠^^ 


 







처음에 민용이랑 장난으로 썸캠면접 떨어지면 공연 같이하자고 했었는데 말이 씨가 되어서 정말 함께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일단
치어리딩 공연을 계획한 김민용 단장님이 자신의 계획을 말하며 저에게 함께 것을 권유했던 것이 시작하게 계기라고 있겠습니다. 사실처음시작할당시에는같은학교팀원의계획을도와주고싶었던마음이컸으나, 준비하는 과정에서 너무나도   좋은사람들과함께맞추어동작씩이뤄내가는과정이너무나도즐거웠습니다. 함께 하자고 권유해준 단장님, 너무감사합니다!!

 
 





저는
단대충청의 전설 오하준 지니어스가 항상 8 썸캠 BGGB 공연한 얘기를 해가지구 저또한 공연을 벼르고 있던 김민용 단장님이 구원의 손을 뻗치사 그손을 잡게 되었습니다 헤헤 워낙 웨이브같은걸 못해서 방송댄스보다도 치어리딩이 저에게 맞고 있을거라 생각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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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치어리딩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때마침 충전소에 공연단 모집 공고가 떳었고, 고민하지 않고 즉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동경으로 시작하였지만 연습이 계속되면서 단합되고 발전되는 MCM 보면서 열정을 쏟을 있었던 MCM 감사하게 되었습니다.제게 이번 여름은 MCM으로 시작하엿고 끝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의미가 큽니다









일단 저희 MCM은 연습기간 동안 확정된 연습 장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강의실을 빌려서 책상들을 뒤로 밀고 좁은 공간에서 연습하기도 했고  무료로 대여한 공개 연습실에서 더위와 싸워가며 연습한 기억도 있어요~그게 제일 힘들었죠 ㅠㅠ
좋았던 점은 무엇보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의 공연이라는 추억을 가진 것이고, 그 보다 더 좋은 것은 연습기간 동안 같이 땀을 흘리며 이 추억을 같이 할 사람들을 얻은 것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연습 끝나고 회식도 즐기고 노래방도 갔었는데 이 모든 시간들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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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CM에서 훈련부장을 맡았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면서 단장이었던 김민용군이 혼자 14명을 감당하기에 힘들 것 같아서 저는 스파르타식으로 팀원들을 훈련 시켰습니다. 팀원들을 3-4명으로 나누어 훈련을 시키면서 저도 함께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서 많이 쉬지도 못하고 계속 뛰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무릎에 무리가 와서 퉁퉁 부어오르고 다리를 절뚝거리게 되었지요. 물리치료를 받아 완치 후 썸캠 공연 무대에 올라서 다행이었습니다. 14명을 한 번에 통제하기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잘 따라와줘서 팀원들에게 정말 고마울 뿐입니다. 

좋았던 점은 팀원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전혀 힘든 티를 내지 않고 연습했던 점과 마음이 잘 맞아서 밥 먹을 때도, 회식 때도 즐거운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끔 복불복을 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았습니다. 한 달 동안 매일 만나면서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여서 행복했습니다.


제가 굉장히 몸치이고, 운동도 부족한 몸뚱이를 가진 사람이에요. 그래서 한동작한동작 배워나갈 남들보다 더뎠고, 초반엔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어요. 다들 환자가 되어갔지만, 저역시 허리에 무리가 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침을 맞으러 한의원을 다닐 정도였죠ㅠㅠ 아무래도육체적으로가 제일 힘들었구, 다음은 원래 7분으로 준비하던 공연이 5분으로 단축되면서, 준비한 한곡을 아예 날릴뻔한 위기가 왔었어요. 결과적으로는 두곡을 배분해서 공연을 잘마쳤지만, 그때가 다들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것을 날릴지도 모른단 생각에 가장 근심걱정 많았던 때같아요정말 좋았던 점은, 남들은 그렇게 훈련이라고 부를 정도의 빡센 연습이었지만, 모두가 즐기고 있었단 것이에요. 대부분이 연습이외의 개인일정을 만들지 않았고 어쩔 없이 생기더라도, 연습을 일찍와서 하고 가거나, 늦게라도 연습실에 들릴 정도로, 단순히 공연을 위한 의무적 연습이 아니라, 모두가 즐겼던 자발적 연습이 아니었나 하는생각이 들어요그런 '즐김' 있었기에 모두가 하나되어 멋지게 공연할 있었던 같아요^^




치어리딩이라는게 14명의 하나된 모습이 보여야 되는데, 저희는 거울이 있는 연습실을 빌리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서로 자세 교정해주면서 너무 열심히해서 침도 맞고 파스 붙이는 등 다들 온 몸에 상처를 달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다들 열정이 넘쳐서 파이팅을 외치면서 연습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좋았던 점은 역시 새로운 13명의 MF 친구들을 사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웠던 점은 팔다리가 긴나머지(욕은 말아주세요ㅠㅠㅋㅋ) 동작을크게해야 하면 시간이 부족한 재용이와 제가 가장 힘들었던거같아요.. 세부적으로 따라가지 못해 팀의 할매 송윤지양에게 많이 혼이 났었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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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들>_<♥ MCM 귀요미 혜리미에요!!!!! 한달동안 정말 너무 수고하셨구요고생한만큼 멋진 공연이 나와서 너무 뿌듯해요^.^ 한달동안 꼬맹이 응석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합숙훈련가서 건배제의처럼 공연은 끝났지만 오래오래 변치말구 계속 봐요언니오빠들 그리구 칭구 다으니다들 너무 사랑합니다!!!!! MCM Forever!!! 



더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나에게 최고였던 단장님 민용오빠단장님만큼 중요했던 만능언니 이자 짱좋은 롤리폴리선생님 윤지언니, 첫인상과 달리 알수록 초딩(^^)이지만치어리딩만큼은 에이스였던 상은오빠, 초반만(ㅋㅋ?)에이스로 달리다 싼티로 변질되는 날개1 재용오빠, 어색한 기리님에서 귀척기리님 되신 겉모습은 하이틴스타 날개2 형길오빠, 남자다운 넘치는 몸짓(?ㅋㅋ) 논리적인 김촉님 성훈오빠, 잊지못할 팔뚝으로 비상벨 누르는 남자 지인오빠, 우월한 기럭지에 8등신이라해도 손색없는 원래 응메친구였던ㅋㅋ 현진언니, 내가 언니라 부르기에도 민망한 최강동안이자 엠티에서 날새고 스터디하러가는 멋진 현선언니, 유일한 동갑내기친구이자 비주얼적으로 혼자 이기적인 다리까지 잘찢는 정색녀 지윤이, 모든 오빠들의 관심과 사랑(?) 듬뿍받는 쿨한여자 효민이몇일빠져도 나보다 습득력 빠르던 헬로키티 눈웃음매력녀 다은이, 한의원 동지이자 뒤에서 따로 연습하는 동지 나의 파트너 최고발랄 귀요미 혜림이까지.  모두모두 한달동안 너무너무 즐거웠고, 우리 각자 실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실수까지도 우리만의 웃고 떠들 추억이 된거같아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MC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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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팀원들!! MCM의 스빠르똬 할매 윤지야 >_< 연습하는 동안 쉬지도 못하게 하고 몸살 날 때까지 연습시켜서 미안했구.. 이게 모두 우리의 멋진 무대를 위해서 나도 그랬던 거 알지?? 힘들어도 모두 잘 따라와줘서 고마워쪙 :) MCM 엠티도 무지 기억에 남고, 쉬는 시간에 롤리폴리도 함께 마스터하고, 썸캠 마지막 날에도 탑을 만들어 사진도 남기고... 이번 방학만큼 기억에 남는 방학은 없었어. 인간탑은 정말 최고의 순간이었어. 우리 공연 무대 영상, 사진 다시 봐도.. 무한 반복으로 봐도 정말 감동이야... ㅠ_ㅠ 지금이라도 당장 연습하러 가야할 것 같지만 못 그러는 현실이 슬프네. 수고 많았구 할매의 스빠르똬를 이겨낸 너희는 정말 최고야!! MCM!! 우리가 제일 잘나가!! 우리 자주 만나쟝!! MCM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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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썸머캠프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조이클럽이라는 댄스학원을 등록하여 준비하게 되었고, 학원에서 춤을 배운 뒤에는 안무를 촬영해둔 동영상을 반복해가며 보면서 준비하였습니다. 학원에서 연습할 때 같은 연습실에 있는 댄스연습생이 추는걸 보면서 감탄을 하며 우리도 공연 멋지게 할 수 있을 꺼라며 굳게 다짐했습니다.
학원이외의 장소에서 연습한 장소에는 8명이 연습을 해야하다 보니 장소도 꾀나 큰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장소는 학원이외에 조선대학교 제일 꼭대기에 있는 사회대 학생회실 이었습니다. 이 장소는 조선대C 박혜림이 제공 해 주어서 썸캠공연을 준비하는데 연습할 장소에 대한 부담은 없었습니다. 연습장소에 호남지역 사람들이 방문해서 간식(피자, 순대, 떡볶이, 탕수육 등등)들도 나눠먹고 준비한 공연도 함께 구경하며 화합을 다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전남대 두명 조선대 F,C 각각 세명씩 여덜명이 같이 했어요. 전북대는 지리적요건상 정말 멀어서 같이 하지못해 아쉬움이 있었어요.학교 거리와는 상관없이 연습은 모 학원 연습실에서 연습하기도 하고 조선대 강의실에서 연습하기도 했어요.전남대 오빠들이 연습하는 곳과 많이 멀어서 아마 고생을 많이 했을거에요. 그래도 투정하나 안 부리고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전주에 있는 전북대를 제외한 광주에 있는 전남대와 조선대 간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또한 전북대 MF 친구들이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쉽긴 했지만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었던 불편함은 배제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로 연습했던 곳은 금호동에 위치한 댄스학원과 조선대 사회대 건물 내의 강의실입니다. 전국 학교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않는 엄청난 학교 규모를 자랑하는 조선대에서 안쪽 꼭대기에 있는 건물이었기에 연습을 하러 가거나 연습을 마치고 나올 때면 이야기 보따리를 한껏 풀어 놓며 재밌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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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ASSA 포즈를 하는 퍼보미션이 가장 기억에남습니다.
한참 연습중이면서 마침 공연 티저영상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카페에서 고민하는도중 퍼보가 뜨게 되었습니다. 10명과 함께 ASSA포즈를 해야하는데 정말 사람들을 모으는데 고생했습니다. 어려웠던 퍼보만큼 다음날 오전아침까지 50명이 안찼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퍼보날이 제 기억에 금요일밤? 같은데 다들 술자리를 즐기고있고 걸어다니는 사람은 많은데 술 한잔씩하셨던터라 사람을 한꺼번에 10명을 모이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저희 MF들의 열정은 기죽지 않고 지나가는 고등학교 학생들, 아줌마들을 모아서 퍼보를 성공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한번은 사람 모으는 도중 꼬마 아이도 함께하려고, 자전거타고 가는 아이의 길을 막고 한번만 도와달라고 했는데 바로 뒤로 부모님이 차를 끌고 따라오고 계서서 저희들이 납치범으로 오해를 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정말 그 부모님께 깜짝놀라게해서 죄송합니다ㅋ



연습하는 동안에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처음 댄스팀을 결성하기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씨엔블루스라는 호남의 네임을 알리기 위해 보다 멋진 공연을 준비해야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다른 지역의 친구들의 공연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 공연에 선발되야 하는 입장에서 많은 부담감을 느꼈던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이런 과정에서 여러 친구들이 부담을 느끼고 또는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함께 참여하지 못한 모습을 볼 때마다 기운이 빠지는 것도 사실이었구요. 하지만 함께 다시 뜻을 모아 마침내 팀을 결성하고 썸캠 무대에 오르는 7분의 순간만을 생각하며 구슬땀을 흘린 결과 좋은 결실을 거둔 것 같아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또 한가지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자면 잠시 일주일동안 외국여행을 다녀와 썸캠 3일전 새벽에 귀국했지만 집에 가지 않고 팀이 모여있는 조선대 사회대 건물로 짐이 한가득 담겨있는 캐리어를 끌고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도착과 함께 갑자기 핸드폰이 꺼져버려 아무도 없던 사회대 건물 주위에서 30분 동안 연락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배회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운좋게 팀원들을 만날 수 있었고 함께 날을 새며 연습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으로 호남의 이름을 걸고 썸머캠프 무대에 올라 모든게
 쉽지 않았습니다심지어 춤을 춰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조선대 이하연양뿐… 다른팀원들은 그저 지역명을 걸고 춤을 춰야겠다는 열정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타지역 댄스팀에 비해 연습장소, 공연때 호응받는법등 노하우가 없어서 저희가 직접 길을 찾아가는 하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항상 유리가 없는 강의실에서 연습하다가 큰유리가 있는 곳에서 연습할땐 서로 손발 오글거려서 땅만보면서 연습할 정도였으니까요ㅋ 또 각자가 맡은 캐릭터가 있었기에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빙의하는 부분이 쉽지 않았습니다. (남자팀에서는 전남대 오동훈군은 TOP, 조선대 백진욱군은 GD, 전남대 황성우군은 세븐, 나머지 두명은 백댄서1,2……..조선대 이하연, 김해인, 박혜림 은 SES라고 누군가 그러드라구요^^ 각자가 빙의하기 위해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 영상을 수십번 봤고, 찢진욱으로 유명한 백진욱군은 운동을 안했다고 벅벅 지만 야밤에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 연습하러 올때마다 다크서클이 땅바닥에 끌려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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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스가 탄생하고 썸캠 공연팀이 만들어지기 까지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호남지역 씨엔블루스 공연팀원들! 무대 오르기 까지 매일 같이 밤샘하듯이 연습해줘서 멋지게 썸머캠프 공연을 하게 된거같아~ 멋진 호남지역 MF 9기 씨엔블루스 공연팀
이하연, 박혜림, 김해인, 백진욱, 장우경, 오준혁, 오동훈, 황성우
 
역대 최고의 썸캠에서 같이 함께 무대까지 오르게 되어 행복했고, 잊을수 없는 추억 만들어 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호남지역 영원히 끝까지 뭉쳐서 알콩달콩 잘 지내자 사랑해^^;



 

먼저 약2-3주간 열심히 준비했던 공연이 잘 끝나게 되서 고생해준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어요.사실 기획서내기 하루 전날 멤버소집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팀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맙고 이뻤어요 ^_^필리핀 갔다왔다 하느라 여기저기 이것저것 젤 고생 많이해준 동훈오빠, 약속시간 매번 잘지키는 착한 성우오빠, 실전에 강하다더니 정말 실전에 강했던 찢진욱오빠 우리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넘고마워 내가 담에 빙수사주께^^ 그리고 우리 분위기 메이커, 맨날 놀려도 잘받아주는 착한 우경오빠 ㅎ.ㅎ썸캠가기 삼일전에 광주와도 열심히 해서 금방금방 곧잘 따라한 준혁오빠, 언제나 잘따라주고 예의바른 착한 우리 귀여운혜림이, 얘기할 때마다 빵빵터지고 맨날 빨래하느라 바쁜 우리 이쁜해인이까지.짧게는 2주 길게는 삼주 동안 매일같이 만나서 연습하다보니 정도 많이들고 친해져서 썸캠이 끝난 지금 허전하기까지 하네요.잊지못할거에요 우리 씨엔블루스 공연팀!♥



우리 공연 시작할 때부터 많이 삐꺽삐꺽했잖아
. 한번 기획됬다가 파토가 났던적도있고.. 춤이라고는 춰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모였고, 게다가 각자의 스케줄 때문에 연습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춤을 가르쳐줄 사람도, 연습할 공간도, 무대경험도 모든게 열약한상황 그 자체였으니까. 하지만 우리 씨엔블루스를 다른 어떤 지역보다 부흥시키자는 열정 하나만 보고 우리팀 결성한거잖아. 이 이유 하나만으로 난 우리팀이 그 어떤팀보다 자랑스럽다
 잔다르크처럼 앞에 나서서 팀결성에 힘쓴 하연이. 막내지만 피로도는 최고령인 해인이(그래도 낮에는 니가 제일 활기찼어^^). 어장관리하랴~ 오빠들 춤따라하면서 큰웃음주랴~ 분위기매이커 톡톡히한 혜림이. 찢진욱으로써 마지막 공연 호응 살려준 진욱이형. 춤안출땐 자발떨다가 춤연습만 시작하면 급 진지해지는 우경이. 필리핀에서 귀국하자마자 캐리어끌고 밤셈연습한 얼굴담당 동훈이. 세븐 빙의를 위해서 누구보다 많은 연습을 소화한 성우! 정말 모두 수고많았어 이번을 끝으로가 아니라, 이후 내년 발대식, 썸머캠프때도 다시모여서 올해보다 멋진 모습으로 남들앞에 씨엔블루스를 외치자! 사랑한다 내사람들!(부끄부끄) 












부경동해라는 이름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남들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




여자 같은 경우에는 처음 이러쿵저러쿵에선 섹시하게  오에서는 귀엽고 깜찍하게 춤추는게 포인트였는데 제대로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혼성 무대의 셔플은 소녀시대처럼 딱딱 맞게 추면서 흥겨운 분위기를 유도하는것이 목표였습니다






남자 공연의 경우는 전갈춤에 초점을 두었지요. 연습할때 그렇게 잘 맞은 건 아니었는데 공연때는 80로 정도 성공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혼성공연의 셔플 댄스는 종아리에 근육 경련이 일어나도록 정신없이 추도록 보이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MF가 아니었더라면 무대에서 제가 춤을 췄다는 것을 상상할 수도 없었을거에요. 제가 팀장님이 말씀하시는 소히 말하는 '장애인' 급의 사람이라서... 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팀원들과 함께 서로를 의지하며 매일 열심히 연습하다보니 힘든 것은 잊고 연습을 위해 모이는 시간이 점점 즐거워지더라구요. 연습은 힘들었지만 팀원들과 모이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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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점은 준비하는 인원이 적지 않았기에 함께 시간을 맞춰서 만나는 것이 가장 힘이 들었고 아무래도 춤이라는 것에 익숙치않았기에 동작하나하나 하는 것조차 어려웠습니다.춤이라는 것이 한사람이 하는 것이 아닌 팀이 하는 것이기에 최대한 동작을 똑같이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제가 팔 다리가 짧아서 그런지 춤을 추면 멋있어보이지 않아서 동작을 최대한 크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즐거웠던 점은 아무리 부경동해라 해도 만나기 쉽지 않은데 공연을 준비하면서 매일매일 얼굴을 보며 준비하다보니 정도 많이 들고 이제 진짜 가족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이런 공연을 준비할 기회가 없었고 앞으로도 없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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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을 통해 진짜 너무너무 고마운 사람들이 많지만 제일 먼저 항상 수고하신 우리 춤슨생님들 *3* 안나, 하굥이, 기워이 진짜 사람들 다 모이지 못하는데도 항상 우리 열심히 가르쳐 주고 안무를 따와서 우리를 가르쳐주고 정말 항상 고마웠습니다. 슨생님들이 있기에 우리 공연을 할 수 있었고 성공적으로 공연도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슨생님들*3* 그리고 연습실로 찾아와서 우리에게 셔플을 가르쳐주던 지녀스분들... 셔플추는거보고 지녀스 오빠들 못하는게 없는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응원하러 와준 우리의 부경동해 여러분들~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공연준비하느라 고생한다며 찾아와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특히 경성대 지니어스분들!! 역시 경성대가 짱이에요 후훗 배고픔에 허덕이던 우리에게 정이 넘치는 초코파이를 선사하신 윤경현, 김성진, 이지훈 지니어스님들 무한감사드립니다. 
공연 준비 마지막일때 찾아와준 상현오빠 오빠가 사온 떡볶이와 순대의 맛은 잊을 수가 없어 한명한명 이름을 나열할 순 없지만 부경동해 사랑합니다♥



공연을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셨는데 너무 다들 고마웠습니다. 연습실에 방문해서 각종 맛있는 과자와 음료수를 제공해주신 부경동해 여러분과 지니어스분들 다들 너무 고마워요 ^*^ 그리고 공연할때 호응 많이 해주셔서 공연할 맛이 났던!!!! 응원해주신 지니어스분들도 감사합니다~ 다들 고맙고 사랑해요~ 알라우웅~


 

열심히 하라고 찾아와준 이들 모두가 고맙지만 무엇보다 공연때 무대 앞에서 응원을 씐나게 해준 부경동해 지니어스 행님들에게 무한한 영광을 돌립니다. 관중은 멀어서 소리가 잘 안 들렸지만 앞에서 외치는 함성소리에 용기 백배 얻어서 열심히 춤을 췄닸습니다. 완전 감동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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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한명 다 나열해서 다 이야기하고 싶은데 진짜 일단 여자는 노인네들도 많은데 투덜대지않구 춤가르쳐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 ..... 진짜 우리 열심히 해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당 ^^* 다들 너무 수고했고 너무 사랑한당 정말... 근데 나만 그래? 썸캠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또 연습 가야만 할 것 같은 기분??? 연습이 없으니 내가 뭘 해야 될지 고민했어 흑흑흑... 또 보고 싶다 공연팀!!! 너무 수고했고 정말 우린 최고였던 것 같아 헤헤 ^^



혼자서 남자 안무 연습하고 몸치인 사람들 가르쳐 주느라 고생한 댄장 기원이 오빠  정말 수고 많았고 나이 제일 어려서 언니를 통솔하느라 힘들었을텐데도 화 한번 안내고 열심히 해준 여자 댄장 안나! 아무런 도움이 되주지 못한거 같아서 너무너무 미안해 ㅜ 나도 제대로 못하면서 화내고 짜증냈는데도 다 받아준 공연팀 정말 고맙습니다!  마지막까지 정말 어떻게 공연하나 많이 걱정했었지만 한명한명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준 덕분에 공연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당
무대에서 만큼은 우리가 최고다! 라던 기원이 오빠 말처럼 정말 무대에선 우리가 최고였던거 같아! 모두 시간 쪼개서 연습하느라 고생 많이 했고! 모두모두 수고했어!!  부경동해 공연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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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도 긴 시간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는 말부터 전하고 싶습니다. 공연영상을 보면 아쉽다는 생각이 가장 큽니다. 동작 틀린부분, 박자 놓친부분 조금만 더 잘할껄...... 부경동해 형, 누나 동생들도 다들 똑같은 생각이라고 생각되요. 우리 무대올라가기 전부터 했던말 '즐겁게 하고 내려오자'. 이거 하나는 정말 지킨것 같네요.  
연산동 아뜰리에 추억에 장소로 남을것 같아요. 그 외에도 면사무소에서 폭식하기, 아지트에서 춤안추고 수다만 떨기 다 기억에 남아있네요. 뒷풀이때 신나게 놀아봅시다
 



사랑하는 부경동해 공연팀 여러분!!!! 부족한 저를 팀에 넣어줘서 고맙습니다.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연습해야하는데 플젝한다고 서울가서 일주일이나 안내려오고... 흑흑 그땐 정말 미안했어요 여러분 ㅠ 끝까지 저를 챙겨준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몸치인 저를 이렇게 까지 만들어준 우리 춤선생 안나와 하경이 기원이 모두모두 고맙고 그동안 수고 많았어! 
다들 알바하랴 학원다니랴 플젝하랴 이래저래 바빳을텐데 틈틈이 연습하고 시간되면 연습실 나와서 연습한다구 힘들었을텐데 힘든 기색없이 잘 해주어서 모두가 다 자랑스럽다! 당일날 정말 멋진 공연 보여준다고 다들 수고 많았어 ! 빨리 회식하러 가쟈 !고고싱!! 

 


 















사실 처음엔 의무적으로 다추는줄 알았어요 ㅋ 현정이가 강압적이고 추진력있게 잘 이끌어줘서 ^^ 여담이지만 사실 전 중간에 빠지고도 싶었지만 타이밍을 놓쳤습니다......ㅋㅋㅋㅋㅋ




모이게 된 계기는 서로의 마음이 통하여서 입니디. 라고 하기에는 너무 진부하네요. 한기대 캡틴 임현정이 캡틴컨퍼런스클럽에 글을 썼습니다. 비밀리에 공연준비 해보지 않겠냐는. 그것을 계기로 모이기 시작했고 최종 20명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중간에 많이들 빠져나가서ㅜ.ㅜ 음.. 7월 말쯤에 첫 모임이 있었고 8월 2일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 캡틴 공연에 참여한 캡틴들은 모두 비슷한 생각으로 참여 했더군요. "캡틴 공연에 우리 캡틴 없으면 서운 하겠지." 라는 생각이요. 그렇게 팀원들을 위한, 280명을 위한 공연이 준비되기 시작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실 춤을 너무 추고싶다거나 꼭해야겠다는 의지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처음에는).
 갑자기 한 채팅방에 초대가 되었고. 초대한사람이 "하겠습니다"라고 쓰라고해서 "하겠습니다"라고써서 하게되었습니다.-_- 거짓없이 제가 캡틴팀에 참여하게 된 진짜 이유입니다.




저희 캡틴톡에서 현정언니가 '우리 캡틴 공연할까?!' 한 한마디가 시작이었어요ㅎㅎ
다른 팀들이 나오기 한~참 전에 나왔던 이 이야기는, 여러 팀들이 생겨나면서 더 불이 붙기 시작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팀원들이, MF들이 춤을 추는데 우리 캡틴이 가만히 있는 건 말이 안 된다면서 저희의 계획을 구체화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60명 캡틴이 다함께 하려고 기획했었는데...썸캠TFT, 지역 댄스팀 등 함께 하기 힘든 캡틴들이 많아 규모를 줄여 20명의 캡틴이 대표로 춤을 추게 되었습니다.ㅎㅎ 사실은 플래시몹까지 연결시켜 60명이 그래도 다 참여하려고 하였으나...쉽지 않았네요ㅜㅜ



캡틴컨퍼런스가 끝나고 9기 캡틴 60명은 카카오톡에 60명의 대화창을 만들었습니다. 일명 캡컨방이라는 이름으로 생긴 대화창에서 누군가가 공연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캡틴들끼리 팀원들에게 메세지를 보내는겸 해서 이번 썸캠때 공연을 해보자고 했습니다. 캡팁들끼리 으쌰으쌰 무언가를 하겠다는 그 취지가 좋았던지라 많은 캡틴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셨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정말?'이라는 맘으로 시작했던 이야기에 불과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모두가 더 으쌰으쌰 해주었던 것이 캡틴 공연의 시작이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기때문에 이번 무대가 완성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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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각자 나름의 리더쉽을 갖춘 캡틴들의 모임이라 의견충돌이 잦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역시 각 학교의 팀원들을 잘 이끌어온 캡틴들답게 자기 주장만을 고집하지 않고 좋은 의견은 적극 수용해가면서 정말 끈끈한 팀웍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여행중이었어요....;;;;;ㅋㅋㅋ 다른 언니 오빠들 준비할때 여행을 가는 바람에 순순히 따르는 입장이였습니다 ^^;;








의견충돌은 전혀 없었지만 어려웠던 점은 각지의 캡틴들이 모이다보니 시간을 맞추고 전체 모여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맞추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던 점입니다. 그렇지만 공휴일과 각자 조금씩 시간을 희생하고 양보하면서 밤을 새기도하며 의견을 조율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과 안무를 맞추는 데에 있어서도 잘하는 사람을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면서 서로 배우고 도와가며 하면서 캡틴들의 책임감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각 팀의 캡틴들이 모였던 만큼 오히려 엣지있게, 조화를 이루었던 것 같습니다. 캡틴이라면 모두의 앞에 나서야 할 일도 많겠지만, 스스로를 죽여야 할 때도 많습니다. 그런 만큼 다들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보니 자신의 포지션을 다들 알아서 찾았기에 마찰한번 없이 화기애애한 한달을 지낼 수 있었습니다. 거의 30여 일간 각 캡틴들의 엣지를 보며 춤뿐만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캡틴다움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제가 이번 공연에서 심각하게 참여 여부를 논할만큼 몸치였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열번 연습할때 스무번은 해야됐습니다. 특히 캡틴 공연의 캡틴 현정언니가 많이 고생했습니다. 남들보다 못따라 오는 저때문에 개인과외도 받았습니다. 늘 의기소침 해 있던 제게 꼭 하면된다는 말로 열심히 응원해 주셨답니다. 하지만 주말에 알바가 있던지라 주말 연습을 못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저희의 합숙날이었는데 알바가 늦게 끝나게 되어 합숙하는 곳에 열두시에 도착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엄마에게 허락받지 못하고 가출을 감행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날 외박을 위해서 과감히 열시에 집을 가출했던 일 때문에 팀 내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쩌리포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있어요 ㅋ 저,신동완전허우적,이재원래허우적,남석배바지탈춤, 요렇게 네명인데요ㅋ 아마도 저희 쩌리포가 출석률만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춤태는 제일 안나고ㅋㅋ 

번외로 쩌리파이브에는 여성팀 노솔지는연애중이 있어요. 남자들틈에 외로울까봐 빼버렸네요 ㅎ 
또 기억에 남는 건 아무래도 쿵따리샤바라 공연 무대에서 돌발 애드립을 보여준 유정호(허)당이 기억에 남아요ㅋ 원래는 다같이 아브라카다브라를 추는 장면인데 혼자 움찔움찔거려서 저희는 속으로"아...이 멋진 자쉭 애드립을 준비했구나"했는데 공연 끝나자마자 유정호왈 "아!!!!!쿵따리!!!!ㅠㅠㅠㅠ"




연습장소는 월곡역에 있는 동덕여대였는데.. 제가 저~쪽 인천근처에 살아
왕복하는데 세시간 정도 걸린게 생각나네요 -_ㅠ.. 음.. 그리고 밤샘연습하면서 한밤에 건물에 갇힌것도 생각납니다.여대라서 밤 11시까지만 개방하는데 안에서 연습하느냐 경비 아저씨가 건물 문을 잠그셔서...야식주문도 못하고...모두들 배고파하며 잠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어쩐지 이때가 정말 즐겁게 추억되네요



저는 학교는 한국외대이나 지방사람(전라도)인 관계로 연습 참여가 매우 어려웠어요.저는 여자애라고 부모님이 걱정하셔서 아침 첫차타고 서울갔다가 밤에 다시 고속도로타고 집에 내려가는 당일치기 연습도 했었구요.  썸캠 전 주에는 1박2일로 합숙도했었어요! 저희 연습실은 동덕여대였는데 남의 학교 쇼파에서 잠을 자게될줄은 생각도 못해봤었네요.ㅋㅋ춤추러 새벽차타고 서울갔다가 그날 바로 전주집까지 가면서.... 참... 이 썸캠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도 했지만.ㅋㅋ 너무 재미있었어요. 우리팀에 박자와 몸이 따로 노시는 분이 한 분 계신데 누구라 말하기 뭐하지만.ㅋㅋㅋㅋㅋ 한 동작을 2시간동안 가르쳤습니다.ㅋㅋ사이에 저희 공연팀 모두 롤리폴리를 익히는 엄청난 학습 파급효과가........






우리 쩌리 멤버들 다섯명이엇는데 열심히 춤연습을 한 저를 빼줘서 너무 고마웠고 우리 재원군의 식초 냄새는 저희에게 커다란 재미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연습을하고 팀원들을 만났는데 어디갔다왔냐는 팀원질문에 저도 모르게 영어회화스터디하고왔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근데 팀원들이 책이없다고 거짓말하지말라했지만 전 회화라 책이필요없다구 끝까지 발뺌했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가봐요ㅎㅎ 위에서 말했다시피 제가 연습실을 빌렸던 만큼 저에게 묻는 사람이 많아서, 울 캡틴공연팀에서 제가 거짓말을 제일 많이 했을거에요ㅜㅜ 그중에서도 특히 저희 팀 성은이에게 했던 거짓말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학생회 회의 때문에 학교에 왔던 성은이가 언니 어디 가냐고 물어서.. MF에서 몇 명이 모여서 테셋공부한다고 속였었는데요. 성은이가 인사하고 싶다고 따라오는 바람에 강의실에 있던 캡틴들이 급 테셋공부하는 설정모드로 들어갔던 에피소드가 있네요


전주집에서 짐을 싸들고 서울로 왔지요. 그 날은 우리 한국외대 팀 5명이 정말 너무 오랫만에[ 만나는 날이었어요. 거기에  OB 선배니ㅁ까지!! 그런데 연습을
합숙을 하던 날이었어요. 전 전주집에서 짐을 싸들고 서울로 왔지요.그날은 저희 한국외대 팀 5명이  정말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날이었어요. 거기에 OB선배님까지!그런데 연습은 가야겠고...; (연습실은 덕성여대였습니다.)월곡까지 가는걸 설명하려니 딱히 할 말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근처에 고려대병원에 병문안을 가야한다면서..;; 전주에 있는 친구를 서울에 있는 친구로 둔갑시키고..;;친구 수술하니 가봐야 한다고 뻥치고 나왔었죠.ㅠ;ㅋㅋ 그날 저녁엔 TFT지원서 관련해서 팀원들에게 유난히 전화가 자주오는거예요;;;ㅋㅋ 지원서 쓰다가 복도로 뛰어나가서 "어, 나 병원이야.. 복도라 소리가 울리네" 라며 완벽한 사기를...제 팀원 언니는 무대에 올라온 저를 보고 "병원"드립이 떠올랐다더군요...ㅋㅋ다들 어쩜 그렇게 속이냐며...ㅋㅋ 그래도 우리학교 캡틴이 거기 있어서 좋았다는 말도 듣고언제 그렇게 준비했냐며 멋있었단 말도 들어서 뿌듯 했어요.ㅎ 정도면 서프라이즈 성공한거, 맞죠?ㅎㅎ


많아요. 말만 하면 거짓말 이었죠. 카톡으로 대놓고 "누나 공연해요?" 하고 묻는 동생들에게 "난 바빠서 못 해" 라고 쿨하게 말하는게 이제는 당연시 되었죠. 그 중 이것도 에피소드라면 에피소드인데 가장 큰 거짓말은.. 테셋준비를 하려고 동덕에 모였다는 것입니다. 그 중 가장 제대로 당한 대상은 동덕여대 최성은 ㅜ.ㅜ (성은아 미안해) 동덕 성은이가 혜진(동덕C팀 캡틴 차혜진)이와 간부회의를 하고 잠시 들린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때마침 우리 연습실은 연습실이 아니라 한 강의실 강당.. 그래서 급하게 음료수 숨기고 화면에 춤영상이 아닌 테셋을 키고 테셋 보지도 않는 사람들까지도 테셋 공부를 하게 되었죠. 뭐 거짓말이라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비밀보장을 위하여ㅜ.ㅜ 선의의 거짓말. 너희들을 위한 거짓말. 이라는 생각으로..






저같은경우에는 캡틴이 공연한다는 것을 알리지도 않았지만 팀원들이 궁금해하지도 않는 불운의 캡틴이었습니다. ㅠㅠ


  




전 팀원이 설마 하겟어 하는 생각이 있엇는지 물어보지 않아서 조금 섭섭했지만 ㅋㅋㅋㅋ 토익공부 하러 다닌다고 거의 둘러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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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연습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끝까지 믿고 기다려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성심성의껏 준비해놓은 스테이지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 그 믿음에 보답하고자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해갔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서 속으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늦게 올라왔다고 누구하나 눈치주는 사람없이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덕분에 제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 좋은 인연들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너희와 함께한 방학 한달 정말 즐거웠고 처음으로 이런 공연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재미와 보람을 느끼게 해준 너희들 너무 고맙다. 이 때가 아니면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에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또 ,사랑한다 캡틴스!   
그리고 애증한다 쩌리포! 




우선 가장 수고한 현정이. 그리고 
내가 맨날 놀리는 어르신 세 분. 움찔남ㅋㅋㅋ 정호오빠 절대 안 조용한ㅋㅋㅋ 정훈오빠 엉덩이 춤은 오빠가 짱ㅋㅋㅋ 동완오빠. 나 챙기느라 진짜 언제나 수고 많은 같은 숙대 내 동생 수현이. 내 짝지 내 쩔친 배려심 많은 엄청 웃긴 춤꾼 재원이. 동생이라고 내가 더 놀리는데 허당 성훈이와 훈남절대아닌 철균이. 숨은 분위기ㅜ메이커 넘 웃긴 효재야 술먹자 ㅋㅋㅋㅋ 진짜 한잔민 막아도 얼굴 빨개지는 하린이 겸둥이 ㅋㅋㅋ 
같른 조 였던 혼자 쓸쓸히 준비했을 숨은 춤꿈 민수! 뒤에서 전부 챙기는 마른ㅋㅋ 경은이. 조용조용 참여 잘 하는 예쁜 정민이! 멀리서 가장 열심히 한 메인 윤성이 ㅋㅋㅋ 그리고 우리의 묘클 여자아이돌춤짱 노래방의 최고 달인 병준이와 마술사 진짜 마법을 부리는거 같은 석배. 마지막으로 우리 막내들 ㅋㅋㅋ 연습실 책임자 너무 착한 우리 차미 혜진이. 밤샘한다고 몰래 와버린 우리 겸둥 솔지. 춤 진짜 잘 춰서 깜짝 널랜 우리 소영이까지. ㅋㅋㅋㅋ 우리 멤버들 진짜 너무 고맙고! 사.. 사.... 좋아합니다. 오래갑시다 ㅎㅎ






쩌리 캡틴들이 모여서 단합된 모습을 팀원들에게 무대에서 보여준 20명!! 그들의 노력과 마음을 팀원들이 알아줬으면 하고 20명의 캡틴들의 수고했다!! 즐거운 엠티 보내자^^ 
 






우리 INHAVATION. 내가 항상 몽둥이 들고 협박만 하는 것 같아도 다 캡틴이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강한척 하는거야. 다들 이해하고 있으리라 생각해. ㅋㅋ 그렇지만 해이한 모습 보였다간 바로 몽둥이다. ㅋㅋㅋ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 이건 진심이야 ~


 



우리팀! 비록 여기저기 부족한 캡틴이지만 진짜 열심히 할게요!!! 사.. 사.. 아니 좋아하는거 알지요!!? 2라운드도 기운내서 좋게 마무리하면 좋겠어요 ^^ 우리팀 잘할 수 있을거야 화이팅!!! 난 우리팀 믿어






우리팀에서 누구보다 춤을 잘 추면서 이번엔 쉬어갔던 정말 예쁘다고 토피아가 인정한 유정언니, 썸캠TFT라서 이미 알고 있을 줄 알고, 놀래키는걸 포기했었는데 모르고 있다가 놀래줘서 고마웠던 우리 예쁜 민영이, 궁금한 건 꼭 해결해야만 하는 탐구열이 높아 저를 애먹였던 우리 겸둥이 성은이, 그리고.. 멀리서도 역시 우리 캡틴이라며 응원해줬던 유나언니까지 내가 울팀 모두들 사랑하는 거 알지???! (아이, 부끄러워라) 






몽땅연대 이놈들아....관심없는거 알고있었지만.....캡공 공지떳을때 물어라도 봐주지........ㅜㅠ^^ 나 공연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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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9기의 87년생의 모임 묘한클럽의  당주직에 있습니다. 이러한 87년생들의 모임의 당주의 신분으로 춤을추고싶은 추고싶당(구)의 우두머리가되기엔 약간 묘클의 원성을 두려워한나머지 단국대(충청) 박해인 양에게 사주를 하여 팀원을 끌어 모았습니다.일단 해인이와 저는 춤을 좋아하고 동아리에 소속되어있는 공통점이있으며, 썸캠공연때 엣지가 있으며 춤을추고싶은 열정을 가진 자들을 중심으로 공연팀을 짜게되었고, 해인이의 주도하에 많은 MF들을 모을수 있게되었습니다.



처음 썸머캠프에서 공연팀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누군가 모으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마침 추고싶당을 모은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연락하여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는 사람도 있었지만 모르는 MF가 대부분이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연습하면서 금새 친해 질 수 있었고, 또 사정상 빠지게 된 멤버도 계속해서 함께 잘 지내오고 있습니다^^ 특히 9rew up은 다른 팀과 달리 서포터가 있는데, 서포터 친구들도 같이 춤만 추지 않을 뿐이지 가족과 같이 한달 간 재밌게 연습하고 생활했습니다 ㅋ
  




저와 해인이와 성현오빠가 5월달부터 썸캠공연을 하고싶단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러다 처음에 추고싶당이라는 이름으로 충전소에 성현오빠가 모집글을 올렸는데 그땐 아직 썸캠이 두세달정도 남은 상태라 반응이 없었죠 ㅠㅠ 그러다가 7월말에 해인이가 정식모집글을 올렸는데 반응이 폭발!!! 모집하고 난 후 개인사정ㅇ으로 몇몇멤버들이 못하게 되고 동휘와 가영이가 영입되어서 현재 그루업 멤버들이 구성되었답니다. 
 

 


 

 


음... 매번다른데 기본으로한번모이면 6시간이상은 했어요! 일주일전부터는 엠티갔을때빼곤 거의 8시간정도한거같아요ㅋㅋ  엠티 갔을때도 썸캠 군무추듯 무한 반복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합숙전날부턴 아침부터밤까지 밥먹을시간없이 굶고했어요ㅠㅠ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모여서 연습하기로 했었는데, 다들 열정이 넘쳐나는 나머지 연습실을 매일 빌려 놓고 시간 되는대로 와서 일단 연습을 시작하면 10시까지는 거뜬히 연습하고 썸캠 주량에 익숙해지기 위해 저녁과 술까지 함께 하고 하루를 같이 마무리 한 적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썸캠 일주일 전부터는 아침에 눈뜨고부터 눈감을 때까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일단 눈을뜨면 오전입니다. 못해도 12시전이였지만 다들 사정도있고, 각자의 집에서 출발하는 교통편까지생각해서 모두모인시간은 보통 2~ 3시였고 끝나면 11시정도....(해당연습실의 마감시간..) 였습니다. 물론
 11시이후에는 항상 가용한 인원끼리 술을마셨지요..전혀 과장은없으며 한달동안 저것보다 더하면더했지 저게 거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프닝 멘트에 썸캠TFT 못지 않게 자주 모였다는 멘트를 사용했는데 팀장인 전 알바를 때려치우고 연습에 올인을 했습니다. 결과는 탕진한 돈은 80만원에 늘어난 주량이... 한 마디로 댄스 연습 뿐만 아니라 음주 연습까지... 










공연 연습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다름 아닌 연습실을 잡는 문제였습니다. 처음에는 학교연습실을 도저히 구하지 못해 돈을 내서 사당에 있는 유료 연습실에서도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유은정 서포터의 힘으로 과기대 태권도실에서도 연습을 하고, 용인 명지대, 심지어 동덕여대 무용실, 동아리 연습실에서까지 다양한 곳에서 한달간 연습을 했습니다. 특히 썸캠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합숙할 마땅한 곳이 없던 나머지 남자는 밤을 샐 수 없는 동덕여대 연습실에서 경비 아저씨가 순찰 도는 12시에 연습실 건물 한 곳에 숨어 있다가 경비 아저씨께서 순찰을 다 돌고 건물 문을 잠그고 나간 그때부터 아침에 건물 문이 열릴 때까지 감금 아닌 감금 상태에서 연습하기도 했답니다 ^^


 

연습 다음날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평소에 운동부족이였던 탓에 하루 연습했더니 온 몸에 알이 다 베겼더라구요 ㅠㅠ
덕분에 다음 날 쩔뚝이처럼 연습실까지 갔습니다. 버스에서 어떤 어르신분께서 몸이 아픈 사람인 줄 알고 자리를 양보까지 해주실려고 하셨어요. 
정말 황당했던 것이 명지대에서 합숙하기로 했을 때였어요. 
 



희 과 선배에게 분명히 빈 자취방도 빌리고 열쇠까지 받고 확인차 가보기 까진 않았을 때였어요. 연습을 아주 씐나게 흔들어 제낀 후에 좀 씻고 볼일도 볼겸 자취방에 찾아갔어요,,, 그런데,, 이런,, 분명 열쇠도 맞고 방도 맞는데,,, 여긴 빈자취방이 아니더라구요,, 신발은 한 네켤래가 나와있고 노트북은 두대 지갑까지 안에있고 남자옷 여자옷까지 걸려있는 상태!!당황한 우리는 제빨리 나왔지만 저멀리서 걸어오는 아줌마,,"원래 살고계시던 학생이신가요??우리는 차근 차근 앞뒤 설명을 하였습니다. 알고보니, 그 선배와 같이 자취하시던 분이 미리 나간다고 주인에게 말했었고 방을 빨리 내주었다고 하더라구요.그리하여 주인아주머니의 의심을 풀고 제빨리 나왔습니다. ㅋㅋㅋㅋ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오싹오싹 합니다. ㅋㅋㅋㅋ





덕여대에서 연습을 했는데 6시에저녁을 먹고 밤에 건물문이 닫혀서 야식도 못사러나가서 주린배를 잡고 2시간정도
바닥에서 이불이 없어서 비닐봉지를 이불 삼아  비닐봉지에 다리를 넣고 잠을자며 연습했답니다ㅜㅜ




여느집단이 그럿듯 약속시간 문제를 지키지않은점이 가장 컸고, 저의 성격상 누구는 이래서 못나왔더라, 누구는 어떠한 일때문에 내일부터 나오드라 라면서 조금씩 자신의 사정을 봐주면서 많은 트러블이 생긴것 같습니다. 나는 이렇게 나와서 춤을추는데 누구는 어떠한 사정때문에 못나와서 연습을 하지못한다 라는 감정이 커지고 커지면서  큰 트러블도 발생했던것 같습니다.또 연습을 하면서 새로운 케릭터가 생성이 되었습니다. 멍수지 걍찬우 잠솔지, 근육성수, 거지성용, 여신재은, 안무은비, 뻥가영, 말만민주, 귀척동휘, 미닫이수석 등 수만가지의 별명의 생겨나면서 같이 지냈던 한달동안 서로가 서로를 놀리기도하고, 처음봤던 이미지와는 전혀다른 모습에 놀라기도하면서 서로간의 우애를 다졌다는점에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춤을 좋아하고 무대를 올라가기위해 모인만큼 서로가 조금씩 이해하고 마지막 공연을 앞두기 며칠전부터 전원 출석률을 자랑하며 모두 모여 연습을 할떼 모든 문제점은 사라졌습니다. 
 












매일 보다가 안보니까 너무 그립고 보고 싶은 9rew up! 만나면 투닥투닥 하지만 안보니까 너무 보고 싶네!!!! 진짜 평생 갔으면 좋겠어요!ㅋㅋ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만나자는 약속 꼭 지키자! 최고의 7분을 위해 한 달동안 함께 달려온 9rew up! 진짜 우린 최고였다!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만나서는 못할 .... 사랑합니다 9rew up 13명 모두♥







한달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공연을 준비하지 않은 MF 와는 다른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각목에 흐느적거리는 저와 함께 공연을 준비한 그루업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정말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포터즈들도 정말 고맙다는 이야기를 해고 싶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와서 춤도 봐주고 영상도 제작하고 포스터도 제작해준 서포터즈 팀들 덕분에 춤에만 열심히 노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정말 없어선 안되는 우리구루업들! 공연이끝나도 우린 매일연락하고 자주보고 넘좋다 사랑해요 9rew up♥ 
 





 


대학 입학후 댄스동아리에 들며 난 항상 어떡해 하면 내가 돋보일까, 어쩌면 내가 춤을 더 잘출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내인생을살았던것같아. 비록 이번에 난 잘하지못했더라도, 내가 키운, 내가 일궈낸, 내가 아니 우리가 만들어낸 공연을보면서, 난 처음으로 나말고 다른사람의 영상, 춤동작을 생각하게 되었어.수석이가 좀더 멋있게 춤을췄을까, 성수가 좀더 까리하게했을까. 성용이가 연습한만큼했을까, 동휘가 애드립을 치며 행여 부끄럽게하지않았을까, 찬우가 안무를까먹지 않았을까 재은이가 나와 호흡을 잘맞출수있을까, 수지가 좀더 자신감이있을까, 가영이가 행여 다포기하고 주저앉지않을까, 은비가 대형헷갈려서 우왕자왕하지않을까, 민주가 쑥쓰러워서 표정이 안나올까, 솔지가 연습한만큼 제대로 했을까 이렇게 수만가지의 생각을 하며 공연을뛰었더라면 내 입장도이해가 된다고생각하니 안심도들고, 또한 자랑스럽기도하고........ 어떻게보면 우리가 우연적으로 만난거지만 난 이게 우연이아니라고 생각한다. 비록 공연은 끝이났지만, 우리가 함께했던 나날들과 소중한 추억들은 평생이라고생각해, 우린 누구보다도 훌륭하고 멋진 구루업이니깐. 난 항상 믿고있어 너희들




   
                       공연을 준비하느라 여름방학에 많은 시간을 반납했을 많은 분들의 땀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인터뷰를 하면서 댄스팀마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느껴져서
                     행복바이러스가 저에게도 전파되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아직 썸머캠프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으니 계속해서 블로그를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