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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h Dash/Camp Story

TFT중의 왕중왕, Summer Camp TFT 면접현장!



8기 TFT의 시작을 알리다!
8기 TFT의 그 시작을 끊은 썸머캠프 TFT!
썸캠 TFT의 모집에 60명의 8기 MF들이 지원하였고, 그 중 30명의 MF들에게 면접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한 여름의 열대야 보다 더 뜨거운 열기,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집결 시간인 2시 50분이 되기 훨씬 전부터 올레캠퍼스에는 MF들이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밤새워 PT 발표를 준비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계속해서 준비하는 MF들이 많았습니다. 서로 잡담을 하며 긴장을 풀기도 했구요.
특히 눈에 띄었던 이 분들!↓
복장에서부터 이미 남들과는 다르지 않나요? 이 정도는 준비해야 썸캠TFT 면접이죠ㅋㅋ


많은 여러분들의 긴장을 뒤로 한 채 3시쯤, 30명 모두 불참없이 11층의 한 회의실로 입장하게 됩니다.
바로 PT 장소로 이동 고고!
자리를 잡은 면접자들은 음료수를 챙겨드시기도 하고, 자리에 앉아 발표내용을 다시 생각하기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자, 면접 순서! 확인하세요!!
1번 장재원 MF, 정말 떨렸겠죠?


그리고 곧 팀장님께서 입장!! 면접에 앞서 여러가지 사항을 말씀해 주시고, 면접자들의 경청하는 자세. 멋지지 않나요?^^


첫 발표자를 시작으로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PT에도 불구하고, 조는 면접자 한명 없이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눈에 띄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정말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청중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던 숭실대 안성수씨의 PT를 살~짝 공개합니다! '장독대'의 컨셉으로 고추장, 된장의 조합 쌈장을 발표하시는 정말 재미있는 PT였습니다:-)





6시가 다되어서야 종료된 PT 발표 후에도 잠시 팀장님과의 썸캠 TFT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길고 길었던 썸캠 TFT의 PT 면접이 끝나고!
썸캠 TFT에게만 있는 특별한 순서! A 면접시간이 돌아왔습니다.
A 면접이란? Alcohol 면접시간이랍니다 ㅋㅋ 해마다 사건이 생기는 바로 그 자리입니다.
팀장님께서 올레 캠퍼스를 오염시킬 수 없다는 결론 하에 각자 지하철을 타고 잠실로 이동하였습니다.



다들 이동하는 뒷모습에서 면접이 끝난 홀가분한 마음들을 확인 할 수 있지 않나요?


1차는 맛있는 고기집이었습니다. 팀장님께서 오실 때까지 고기를 조금씩 구워 허기를 달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테이블이 있네요.


그리고 곧 팀장님과 몇몇 OB 분들께서 도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방에 울려퍼진 한마디!
"아까 말씀드린 잔 좀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곧 팀장님께서 손수 제작하시는, 비율이 최고인 쏘맥! 구경하세요~


그리고 팀장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신 파도타기~
모두들 실수없이 모바일의 창조자, 미래의 개척자 모바일퓨처리스트 화이팅!을 외치고 훌륭히 파도타기도 성공합니다.
파도타기를 시작으로 시작된 음주!


사진만 봐도 즐겁고 재미있어 보이죠? 팀장님과 라대리님을 비롯한 많은 OB분들께서 썸캠 TFT 면접자들에게 참 많은 이야기,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선배님들의 눈빛, 표정만 봐도 흐뭇해보이지 않으세요?^^
그리고 술자리는 2차, 3차를 넘어 새벽에 감자탕집에서 해장을 할 때까지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충전소에서 30명의 후기를 통해 많이 읽어보셨을거라 믿으며, 생략합니다^^



면접 뒷이야기>





여름, 그 뜨거운 열기보다 더 뜨거운 Summer Camp TFT의 면접현장! 어떠신가요? 그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함께해주신 OB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월 19일, 20명의 썸캠 TFT가 확정되었습니다.
20명의 썸캠 TFT뿐만 아니라 썸캠을 향해 도전한 나머지 40명의 8기 MF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썸캠 TFT를 필두로 앞으로 쏟아질 TFT들에도 지금의 열정으로 도전하실 여러분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역대 최고의, 더 모바일퓨처리스트다운 250명의 여름을 만들어 줄 썸캠 TFT!
앞으로도 계속될 썸캠 TFT의 소식~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