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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h Fev-eleven/Episode

[Genius Story] MF에서 Genius로, 워크샵 두번째 이야기



Genius로서 첫걸음인 워크샵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MF를 만들어 나갈 
진정한 MF의 시작 'Genius'
영장산의 차가운 겨울 바람도 그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는데요!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고고


첫번째 기사에서 보셨듯이
지니어스 스마트 지식 테스트의 성적으로
TFT에 배정 받게 되는데요!!


TS / 컨텐츠 / 프로모션 / 경쟁 / 홈피 / 쇼잉 / 티칭 / 버징★
이렇게 8개의 TFT에 8명의 지니어스가 배정됩니다!
그리고 TFT가 되지 못한 인원들은 잉여로 남게 됩니다!

헉4




각 TFT에 지니어스가 배정이 되었습니다!!!
TFT에 배정 받은 지니어스들 모두 축하드려요!!ㅎㅎㅎ

축하2




TFT 배정이 끝난 후에는 각 TFT별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TFT를 배정받지 못한 잉여팀에게는 슬로건TFT라는 명칭이 주어지고
MF 슬로건에 대해서 회의를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슬로건TFT가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8개의 TFT로 각자 배정을 받게 된다하는데요!
그들은 어떻게 될까요~?

파이팅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준비하는 8개의 TFT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회의한 결과는 셋째날 저녁에 발표를 하게됩니다!!ㅎㅎ



셋째날 아침부터 준비운동을 하는데요!
바로 지니어스라면 꼭 거쳐야할 영장산 등반을 위해서 입니다!!

으쌰


 

등반 전 팀장님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지니어스들!

 

 



뒤쳐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걷고 또 걷기!!!
하나 둘 하나 둘!!

후다닥



잠깐의 휴식도 가지면서 먹었던
꿀맛 같은 김밥!!

 


배를 채운 뒤 다시 정상을 향해 GoGo!!
합체


82명의 지니어스 모두 무사히 영장산에 올랐습니다!!
그럼 여자/남자 우수 등반자 TOP3를 볼까요~?



먼저 여자 우수 등반자 TOP3입니다!
선의진 지니어스 / 강하나 지니어스 / 신가영 지니어스
입니다~!

영장산 정상비 앞에서 찰칵찰칵

셀카



앞에 먼저 출발한 여자 지니어스를 제치고 들어온!!
황인창 지니어스 / 최현석 지니어스 / 한재민 지니어스



그리고 보너스 TOP2입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올라와준!
권지은 지니어스 김지연 지니어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홧팅2


 

 

힘들었던 영장산 등반을 성공적으로 끝낸 지니어스들을 위한
두부와 두루치기 그리고 감로주!!
요리

 


새로운 숙소로 옮긴 지니어스들은 몸을 깨끗하게
씻고 식당으로 모였습니다~

샤방

지니어스라면 갖고싶고 갖게되는!!
지니어스 후드 집업을 받고 모여 앉아 있는 지니어스들의 모습!

 

이제 무슨 시간일까요~?



어제 준비했었던 TFT별 발표 팀장님께 피드백을 받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TFT만큼이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잉여조는
각 TFT로 배정받기로 되었습니다!

슈퍼맨


모든 발표가 끝나고 이제는 맛있게 먹고 즐기는 시간


맛있는 고기와 중요한 자리에서만 마실 수 있다는 아싸주!
마지막인 팀장님까지 아싸주 파도타기 성공~!



한 쪽에 맥주캔이 많이 쌓여 있는데요!
이건 어디에 쓰일까요~?

이 맥주캔들은
지니어스의 성인식인 '수류탄'에 쓰게됩니다!



먼저 시범을 봤는데요!!!
제일 먼저 마시고 머리에 털어내는
10기 지니어스 김민준 선배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류탄의 묘미는 바로 A팀 B팀 두 팀으로 나뉘어서
키워드에 맞춰 대결구도가 펼쳐지는 것이죠!

 

김동?
김동현VS김동영





수류탄을 만들 때 빼낸 술은
이렇게 수류탄 대결에서 진 팀이 마시게 됩니다~!
안돼 



MF의 행사에서는 빠질 수 없는
★Party Time★


그렇게 불타는 밤을 보낸 지니어스들!




3박 4일간의 워크샵을 기념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워크샵을 위해서
고생해주신 10기 지니어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감사


3박 4일이라는 워크샵 기간동안
82명이 함께 영장산을 올라가고, 수류탄도 마시며 함께 즐기면서
 하나가 되는 지니어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12기 MF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역량과 책임감도 키우고
MF에서 진정한 지니어스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1년차 보다  발전하는 지니어스가 되길 바랍니다!
2014 Genius 11기 파이팅!

이상 <지니어스 워크샵 - 두번째 이야기> 기사를 쓴
11기 showing TFT 김정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