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MF의 추억 속의 수류회 선배님!
그리고
작년 빡辛대肉의 추억을 떠올리는
썸머캠프 지니어스!
추억속에 잠겨 2013 Summer camp를 바라보는
그들의 모습을 보러가봅시다!
2일차에 MF 후배를 보러 많은
수류회 선배님이 와주셨습니다!!!
무대인사 이후에도 뒤에 방에서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뜻깊은 밤 보낼 수 있었습니다!
3일차에도 어김없이 my아프간에는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아침식사 중이신 수류회 선배님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 수류회 선배님 단체사진!
단체사진을 찍은 후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신 선배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3 Summer Camp를 보신 소감!
첫 번째는 부럽다. 너무 너무 부럽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구요. 여러분이 이렇게 열정을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이런 시간이 있다는 것은 정말 값진 거니까 소중하게 생각하고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MF란?
MF에서 만난 사람들과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일년에 한번씩 여행도 가고 추억에 남는 여러 모임들도 하면서 20대 전반을 통틀어서 MF가 아니면 이런 사람들 못 만났을거라고 생각하구요. MF가 없었으면 20대라는 찬란한 순간에 조금 덜 찬란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11기에게 한 말씀
이제부터는 절반 남은 상황에서 상위권 학교도 있고 하위권 학교도 있을테고 계속해서 경쟁을 하게 될 텐데 그런 경쟁보다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쟁이 베이스로 깔리되 모든 것이 되어서 다른 소중한 것들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2013 Summer Camp를 보신 소감!
제가 썸캠을 할 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젊음이란게 참 좋다는 것을 느꼈어요. 생동감도 있고 20살 대학생들의 기운을 많이 받아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MF란?
사람마다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한테 MF는 4년 동안 전부였어요. 나를 있게 해주고 만들어준 게 MF 같아요. 좋은 사람들도 만나게 되고 직장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모든 게 MF와 많이 연관되어 있는 것 같아요.
11기에게 한 말씀
꼭 일등을 하지 않아도 MF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끼리 서로 얼마나 즐겁고 재밌게 보내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지 말고 뒤도 돌아보면서 친구들과 같이 끌고가면서 밀어주면서 남은 파이널 라운드까지 함께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2013 Summer Camp를 보신 소감!
제일 처음에 눈에 들어 왔던게 2013년 이더라구요 5기가 2007년인데 숫자가 많이 올라갔네요. 후배들의 모습에서 저도 많이 열정을 받고 2007년 저의 모습도!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추억을 많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MF란?
저에게 MF는 대학생활의 전부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지방에서 대학을 다녀서 서울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루트가 별로 없었는데 MF를 통해서 서울 친구들도 만나고 지방에서 할 수 없었던 것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1기에게 한 말씀
나중에 뒤돌아 보니까 그런게 많이 남더라구요. 내가 즐거웠던 순간보다 힘들었던 순간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근데 그게 고통으로 남는게 아니라 좋은 추억으로 남고 그렇게 만난 사람들이 지금까지 오래가는거 같아요. 지금 힘들다고 해서 주저하지말고 힘든 것을 찾아서 더 힘들게 자신을 좀 더 채찍질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13 Summer Camp를 보신 소감!
6번째 썸캠인데 해가 지날 수록 계속 발전하는 것 같아요 공연 퀄리티도 남다르더라구요. 감동했습니다! 어제 제가 왔을 때 비도 오고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마지막날 이렇게 풍선 날릴 떄 되니까 날씨가 쨍쩅해져서 썸캠의 마무리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MF란?
매번 찾아 오는 거 보면 일종의 병이기도 한 것 같은데, 저에게는 '마음의 고향' 그런 의미인거 같아요. 계속 찾아 오게 끔 만드는 것 같아요
11기에게 한 말씀
MF가 마라톤이라고 하잖아요. 썸캠이 끝나면 흐지부지하고 팀끼리도 와해도고 열정도 많이 없어지기도 하는데, 끝까지 잘 완주를 하시고 끝나고 났을 떄 보람을 느끼는게 MF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포기하시지 마시고 사람들도 많이 얻어 갈 수 있으니까 꼭 완주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 Summer Camp를 보신 소감!
제가 썸캠 때 느꼈던게 그대로 이어지는 것도 있고 그 때는 없었던 새로운 신선한 느낌도 있어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한편으로는 제가 썸캠 때나 MF 생활에서 즐겁게 놀던 기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자리여서 좋았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MF란?
저한테는 MF가 엄청나게 큰 의미가 있는데, 일단은 제가 여대를 나왔기 때문에 할 수 없었던 여러가지 사회경험을 먼저 했던 것 같구요.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썸캠 TFT를 했었는데 제가 지금 그것과 비슷한 업을 하고 있는것보면 저의 직업을 찾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11기에게 한 말씀
썸캠때는 300명이 미친듯이 노는데 썸캠이 끝나고 나면 나태해지거나 헤이해지는 사람이 많이 생길 수 있어요. 근데 그렇게 되면 남은 기간 동안의 MF에서 정말 소중한 것들을 놓치게 되는 거니까, 학기랑 겹치고 힘들더라도 리마인드를 해서 끝까지 가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본인이 몰랐던 것을 많이 얻게 되실거에요
2013 Summer Camp를 보신 소감!
항상 같은데, 오면 힘을 많이 얻어가요. 이 에너지를 받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힘을 많이 내는 것 같아요. 그리고 TFT 정말 고생 많이 했을거 같고 우리 때와는 다르게 놀지만 진짜 재밌게 노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MF란?
MF를 하면서 저도 그랬듯이 여러분도 경험했던 것의 결과가 당장 눈앞에 안보일지 몰라도 분명 빠른 시일 내에 몸으로 느낄거에요.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MF떄 했던 것을 생각하면 쉽게 할만하고 MF는 저에게 힘이 되주는 것 같습니다.
11기에게 한 말씀
지금쯤되면 많이 힘들텐데 지금 힘들더라도 조금 더 열심히하고 MF의 남은 시간도 시간이니까 흘러갑니다. 흘러가는 시간 소중히 생각하면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3 Summer Camp를 보신 소감!
저는 매번 TFT로만 썸캠에 참여하고 즐기러온건 이번이 처음인데, 후배들이 되게 잘노는거보면서 맨날 회사에 있따가 젊은 기 엄청 받고 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공연이나 전체적인 진행 같은 게 매끄러워서 놀랐고 곧 있게 될 풍선 날리는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자신의 삶에서 MF란?
면접볼 때 가보면 제일 먼저 보이는 현수막이 인생은 MF를 시작하기 전, 후로 나뉠 것이라고 하잖아요. 그것 처럼 제 인생에서 MF가 차지하는 부분도 엄청 크고 지금 만나는 많은 사람들도 MF고 그만큼 소중한 것 같습니다.
2013 Summer Camp를 보신 소감!
MF는 끝까지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 같아요. 저 MF 생활 할 때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살아남으셔서 정말 좋은 추억이랑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썸머캠프를 찾아주시는 많은 수류회 선배님!!!
항상 감사합니다.
수류회 선배님 말고도 또 다른 추억에
빠진 사람들이 있는데요!!
작년 빡辛대肉 경험하고 이번 my아프간을 만들어 주신
Summer camp 지니어스 TFT 입니다!!!
빡辛대肉을 추억하고!!!
더 나은 썸머캠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그들을 만나 볼까요?
2013 Summer Camp my아프간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추억을 다시한번 느끼셨습니다!
my아프간에 참여했던 MF에게도 이제는
이 모든게 추억이 되었는데요~!
모두 기사를 보고 추억을 다시 되새기셨나요~?
추억을 기록하는 Showing TFT의 기사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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