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Summer Camp my아프간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간 건강을 위해 2박3일간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우리의 MF들의 간은 얼마나 건강해졌을까요?
붉은 빛을 띄는 건강한 간으로 돌아온 MF들의 아프간 침투 성공을 알리는 모습 한 번 보러 가실까요?
지금, 이순간! 지금바로 시작합니다! GOGO~!
이른 아침부터, 운동장에는 빨간 풍선 과 썸캠 TFT들이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빨간 풍선이 우리들의 건강해진 간을 상징하고 있는 것 같네요~~
2박 3일 땀흘리며 이리저리 뛰어다닌 MF들을 위한
팀장님의 선물이 깜짝 등장하였습니다!
바로바로 그것은??????????????!!!
짜잔 ~~~~~ 감 . 로 . 주!!!!!!!!!
발대식 때, 레프팅을 한 뒤 맛 보았던 감로주를 잊지 못하고 있었을텐데요!
썸캠에서 또 다시 감로주를 보며 모두들 반가워 하였습니다.
캬~~~~~~~ 감로주 한잔 하고 싶어 지네요!
MF 한명 한명에게 살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감로주를 따라주시는 팀장님이십니다!
시원한 감로주 한 잔이면 2박 3일의 피로가 싹~ 풀린다는 이야기가!!!
우수 중대 시상식이 진행되기 전에 잠깐동안 모여
사진을 찍고 있는 우리 MF들의 모습을 잠깐 담아보았는데요!
다들 지친 기색 없이 마지막 썸머캠프 일정까지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력 하면 MF를 빼놓을 순 없죠~!
2틀 간의 미션결과를 통해 my 아프간 최종 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
각 중대의 우수 중대가 발표 되었는데요!
과연 각 중대의 우수 중대 는 어디일까요???
이겨라 중대에서는 군무를 제일 먼저 통과했던
3중대 팀이 우수 중대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
오똑이 중대에서는
썸캠에서 맥주, 간장치킨, 간짜장, 수박 등등을 다 포상받은
3중대 가 우수의 영광을!
한라산 중대에서는 개구리를 4마리나 잡으며,
퍼즐보드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3중대 가 우수 중대로 ~
마지막으로 자물쇠 중대에서는 포스트 게임에서
모두 다 이긴 결과를 가져온 1중대 가 우수 중대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최우수 중대는 어느 중대일까요?!
우수 중대 중, 여러 미션 결과를 합산한 최종 점수를 합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중대에서 최우수 중대를 선정하였는데요.
그 최우수 중대의 영광을 얻은 중대는 바로바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 오똑이 3중대 였습니다!!!!!!
최우수 중대에 대한 인터뷰 기사는 다른 편에 올라올 예정이니 많이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_<!!!!!!!
시상식 후,
MF의 전통이자 썸머캠프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지금, 이순간' 이 시작되었습니다!
my 아프간을 마무리 하는 팀장님의 폐회사가 끝난 뒤,
다 같은 마음으로 파란 하늘에 풍선을 띄어 보냈는데요!
지금, 이순간의 생생한 감동 다시 한 번 느껴 보실까요?
하늘에 펼쳐지는 빨간색 풍선들을 보며 다들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우리들의 2박 3일을 위해 46일간 고생해준 썸머캠프 TFT들은
저 하늘에 풍선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그동안의 고생이 다시 떠올리며 만감이 교차하는듯 모두 뜨거운 눈물 을 보였습니다.
울지 마세요..흑흑흑!!!!!!!
뜨거운 여름 우리들의 간을 튼튼하게 해주기 위해 고생한
썸머캠프 TFT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
그들에게 멋진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그 후, 자유 포토타임 시간을 가지며 my 아프간의 일정이 마무리 되어 졌습니다!
그렇다면!
베스트 포토들을 한 번 감상해 볼까요?
어색했던 첫 만남과는 다르게 다들 많이 친해져 있는 모습을 보니
my 아프간이 간 강화 뿐만이 아니라,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는 좋은 선물을 해 준 것 같네요~
2013 Summer Camp my아프간은
300여명 모두와 함께하는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MF가 되어 발대식 후, 모두가 모일 수 있는 자리였던 2박 3일의 썸머캠프가
웃고 즐기다 보니 순식간에 지나가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도 있었고,
응메로만 만나던 새로운 얼굴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그럼, MF 만 할 수 있는 구호로 3일차 기사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바일의 창조자 ! 미래의 개척자 !
모바일 퓨처리스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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