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서 자신이 속한 학교 팀의 엣지를 선보이기 위해
250명의 MF들이 밤새워 준비했고 기대했을 그 시간!
발대식의 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PARTY TIME이 다가왔습니다~
이동미션에서 열심히 달린 당신이라면
Party Time에선 힘껏 소리지르고 미친듯이 뛰어야겠죠?
모두 준비되셨나요?
그럼, 11기 FEV-ELEVEN 발대식의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이동미션을 끝낸 250명의 MF가 도착한 바로 이곳은
충북 단양에 위치한 소백산 유스호스텔입니다!
지난 9기 발대식도 바로 이 곳에서 이루어졌었다고 하는데요~
숙소 입구에 걸려있는 11기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를 응원한다라는 현수막을 보니
더 이상 지원자가 아닌 진짜 MF 11기가 되었다는 것이 실감나시죠?!
11기 지니어스들이 미리 도착해 입구에서 MF를 반길 준비를 마쳐놓았는데요~
발대식 숙소에 등장할 때 지니어스들의 환영과 하이파이브를 받는 것은 MF의 오랜 전통이죠!
69명의 지니어스에게 환영을 받으며 입장하는 모든 MF들의 표정을 보니
그들이 지금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지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지니어스들도 완전 씐나~~
미리 도착한 지니어스들이 50개 학교의 출사표를 모두 걸어 두었는데요~
팀명과 출사표 그림들이 다들 엣지 넘치죠?!
본인의 학교의 출사표를 찾는 것은 잠시 미뤄두고 전달사항을 듣기 위해
삼삼오오 집합한 MF들! 빨간 티셔츠들이 모여 있으니 더더욱 멋져보이네요~
저녁식사 후 강당에 모든 MF들이 모이고 스크린에 나와있는 자리표를 보며
질서정연하게 착석을 해주었는데요~
저 자리의 순서가 작년 10기 MF 랭킹의 역순이라는 거 눈치채셨나요? (속닥속닥)
산뜻하게 발대식 파티 광고의 한장면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이렇게 잘생긴 지니어스님이 주는 소맥사는 어떤 맛일까요?
11기 Fev-Eleven의 연간 경쟁프로그램에 대해 키노트로
설명해주시는 팀장님을 보며 11기 MF 분들은 앞으로 이어질 1년간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단단한 각오를 하셨겠죠?
중간중간 상영된 재미있는 광고 영상에서 보이던 그들!
바로 1박2일간의 발대식을 준비한 발대식 TFT의 자기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발대식 TFT소개와 그들의 작품인 파티영상들을 감상한 뒤
각 팀들의 100초 PR이 시작되습니다!
100초PR 준비를 위해 분장한 MF들의 사진 속에서
긴장감이 느껴지는 건 제 기분 탓일까요~?
잘할 수 있어요! 화이팅!
무대에 오르기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엣지있는 포즈를 취해준 MF!!
즐기는 그들의 모습에서 역시 MF는 다르단 걸 느낍니다~
자 그럼 50개 학교의
100초 PR 모습 감상하실까요?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홍익대학교 슈퍼히얼홍의 무대는 특별히 영상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클럽으로 유명한 홍대답게 춤과 열기가 클럽을 방불케했는데요.
다시 한번 그때의 열기 속으로 빠져볼까요?
꺄~~ 역시 공연 우승팀 다운 포스 넘치는 무대였네요!
다른 팀의 100초 PR에도 환호해주는 멋지고 잘 노는 MF들!
표정을 보니 정말 즐거워보여요~~
다음 순서는 바로 11기 MF를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와주신 수류회 선배님들의 소개 시간이었습니다!
10시간 이상 비행을 하고 단양까지 와주신 선배님도 계셨죠?
멀고 먼 충북 단양까지 방문해주신 학교 OB선배님들이 순서대로 인사를 하실 때 마다
각 학교 테이블에서 환호성을 지르는 장관이 연출되었는데요~!
(울지마요ㅠㅠ OB선배님이 불가피하게 오시지 못한 학교와 신생학교들!)
그 중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셨던 조인성과 싱크로율 100%이셨던 선배님!
지금 봐도 정말 많이 닮으셨네요~~!
발대식 전 프리미션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은 학교 팀의 시상식도 간단하게 열렸습니다!
상품은 신선한 회였다고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조선대 지니어스의 오프닝 무대로 본격적인 파티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MF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던 파티의 진행을 맡은 김규태 지니어스!
깜찍한 무대를 보여준 10기 파이널라운드 우승팀 성신여대
역시 우승팀 다운 공연이었습니다~! 호응도 짱짱!
지니어스가 얼마나 잘 노는 집단인지 위엄을 보여주었던 지니어스 공연!
아이돌가수의 곡인 내꺼하자, Tell Me Tell Me, 크레용 모두 다 좋았지만
모두가 함께 골반을 흔들었던 싸이의 젠틀맨은 두고두고 기억될 것 같아요!
11기 MF와 지니어스들!
그리고 수류회 선배님까지 모두 하나되어 뛰어노는 진정한 PartyTime!
기사를 통해 그 날 밤의 뜨거웠던 열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었길 바랍니다!
다음 라페와 썸머캠프땐 얼마나 더 신나게 놀아보게될지 너무 기다려지네요~
씐~나게 온 힘 다해 뛰어 놀아주신 MF 11기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11th Fev-eleven 두번째 이야기 마무리합니다~
다음 올라올 기사인 발대식 세번째 이야기 래프팅도 기대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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