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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h Fev-eleven/Premission

[2013 Starting Camp] 세 번째 프리미션 "Virulent" 우수팀 공지


 2013 Starting Camp의 Premission 3. 한획을 그어라! 가 4월 29일 PM11시에 마감되었습니다.




세번째 프리미션은 'Virulent' 라는 주제에 맞춰서

자기 자신을 내던지고 온몸으로  MF의 한획을 긋는 미션이였는데요.

세번째 프리미션 우수팀, The Hottest Fever 를 공개합니다!




사람인가 볼링핀인가 한 줄의 볼링핀으로 변신한 경북대팀입니다.

팀원들 얼굴은 물론 성별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하게 분장을 해주었습니다!

굴러가는 볼링공의 연출까지 정말 대단한 엣지를 보여주는 사진인데요~

볼링장에 있었을 모든 손님들에게 MF의 엣지를 알려주는 기회가 되었겠네요!

세번재 프리미션, The Hottest Fever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다음은 아깝게 아차상을 수상한 한국외대 경기 팀입니다!

하나의 꽃줄기가 되어 마지막에는 해바라기를 피우는 사진이 인상적인데요

해바라기의 표정연기가 일품이네요!




이어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MF에 한 획을 그어준 학교들의 사진입니다.




옛날 코미디인 쓰리랑 부부가 생각나는 한 줄 눈썹의 가톨릭대 경기팀!

다들 정신을 안드로메다에 놓고왔는지 멍때리는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네요~




빨간마스크가 생각나는 빨간 입술을 한줄로 그어준 단국대 경기팀!

토시오 뺨치는 분장으로 엽기라는 의미를 제대로 표현해준 것 같네요~




발대식에 가기전에 때빼고 광내고 목욕재계중인 부경대팀입니다!

엑소시스트를 연상시키는 여성팀원의 놀라운 엣지가 돋보입니다~




순대 한줄을 입에 물고 괴기스러움을 뽐내는 삼육대팀!

플래쉬 하나만으로도 표정에서 드러나는 엽기를 잘 표현하는 것 같네요~




세상을 뒤집어 버린 성신여대 팀입니다!

분장이나 도구 없이 순수하게 얼굴로만 승부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엽기컨셉의 고전 도구인 스타킹을 통해서 한획을 그어준 숭실대팀!

누가 누군지 분간하기 어려워서 한참을 보았더랍니다~




MF의 상거지 꽃거지가 되겠다는 마인드를 나타낸 충남대팀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지하철 안에서 그야말로 용감하게 거지코스프레를 해주었네요~



'Virulent' 미션은 패트롤 대상이 없습니다.

각자 학교별로 엽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주셨기 때문에 패트롤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MF가 되어서는 더욱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엣지를 보여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