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랑단 입니다^^*
오늘은 지역의 마지만 면접인 "경북" 지역 면접의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랑단은 아름다운 부산의 바다를 가슴에 담고, 경북지역 면접장소인 대구로 향했는데요
지역의 마지막 면접이기에 더욱 기대가 컸던, 대구 면접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대구 수성으로 유랑단이 입성했습니다! 함성! 탄성! 환호성!
부산에서만 해도 벚꽃이 지는것을 볼 수 있었는데, 대구에서는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봄 기운에 나른해진 유랑단들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대구의 맛집을 찾아 갔습니다!
대구 콩국수!
대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40년 전통의 칠성동 콩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꺄악!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고소한 콩내음에 기분이 상쾌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대구 후배들의 면접진행을 도와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OB 선배님과 함께, 콩국수가 빨리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D
(
드디어 대구 콩국수! 따악!
고소한 맛,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은 매력적인 콩국수의 마력에 유랑단은 모두 빠져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먹어본 콩국수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콩국수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유랑단은
열정으로 가득찬 경북지역 지원자들을 만나기 위해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퓨처리스트를 하기 전후로 나뉠 것이다"
이 말의 주인공이 될 지원자들을 찾기 위해 면접을 준비하는 면접관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
그럼!!! 네 번째 지역면접 '경북지역'의 면접 모습을 보시죠!
첫번째는 꽁트로 MF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대구대'
스펙쌓기, 아르바이트, 연애에 정신이 팔려있는 대학생들을 MF라는 약으로 치료하겠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 대구대의 개성있는 개인PR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신의 화려한 이력을 보여주는 대구대 지원자입니다.
당찬 자신감과 능력을 보여주어 면접관들의 눈을 휘등그레지게 만들었습니다.
대구에서도 노래를 이용하여 PR을 준비한 지원자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기타를 치는 대구대 지원자의 진지한 표정에서 MF를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네요.
다친 다리를 부여잡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PR을 하고 있는 대구대 지원자 입니다.
떨리고 쑥스럽지만, 열정을 보여주는 대구대 지원자의 눈빛이 간절하네요.
두번째는 '윈드 러너'를 이용한 엣지있는 팀PR을 보여준 '경북대'
지원자들의 진지한 표정으로 시작해서 다소 어두울 분위기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매우 역동적이고 신나는 팀PR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경북대의 개인PR을 보시죠!
직쏘다! ㅎㄷㄷㄷㄷ
저렇게 분장하고 대구시내를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열정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경북대 지원자입니다.
가랑비에 조금씩 젖어가듯이 서서히 MF에 대한 열망을 품어왔다는 경북대 지원자는
실제로 100초 동안 자신에게 물을 뿌렸습니다...^*^
MF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기 위해 4년 동안 기른 수염을 밀어버린 경북대 지원자입니다.
면도하니 더욱 깔끔해 보여서 좋아 보였습니다. :D
돌멩이와 절벽에서도 잘자라는 소사나무에 빗대어
언제 어디서나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표현한 경북대 지원자입니다.
경제학 용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상품가치를 보여준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 MF라는 약을 바르고 있는 경북대 지원자입니다.
세 번째 멋진 군무를 보여준 '영남대'
빨간색 팀의상만큼 붉게 타오르는 영남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팀PR이였습니다.
그럼, 영남대의 개인PR을 보겠습니다!
'레알 튀어 나온'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PR을 하고 있는 영남대 지원자입니다.
레알 튀어 나온 디스플레이 덕분에 면접관들의 웃음도 빵빵 터졌습니다. ^*^
오늘도 지원자들을 떨게 만드는 그 한 마디....
'15초 남았습니다'
........
..
.
칵테일을 만들어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영남대 지원자입니다.
어찌나 열심히 흔들어 대던지... 팔이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
성장하는 꽃이 되고 싶다며 자신의 머리에 물을뿌리고 있는 영남대 '나무'지원자 입니다.
개성있는 표정과 넘치는 개그감으로 면접장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MF 입대 신고를 위해 오늘은 황태선 팀장님이 황태선 대장님이 되셨습니다. ^*^
군 입대신고를 이용한 영남대 지원자의 센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MF에 최고로 적합한 지원자들을 뽑기 위해
지원자들의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는 지니어스의 모습입니다.
방방곡곡 LTE WARP를 이용해 전국에서 자신을 어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는 영남대 지원자입니다. ^*^
마지막으로 거북이 등껍질을 이용하여 군무와 연주를 보여준 '계명대'
뛰어난 아이디어와 멋진 군무가 어우러진 팀PR이었습니다.
계명대의 개인PR을 보겠습니다!
지누션의 전화번호를 개사하여 매력을 발산한 계명대 지원자입니다.
올해 지역 면접 최초로 판소리를 보여준 계명대 지원자입니다.
우렁찬 목소리가 열정을 잘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
자세가 이상하죠? 거북이가 되어 알을 낳고 있는 지원자입니다.
순산하세요~^^
이
이...이승철이다!!!
"어서와 MF 면접은 처음이지?"를 외치던 영남대 지원자입니다.
이승철과 너무 똑같이 생겨서 소름이 돋았다는 후문이......^*^
대망의 마지막 지역 면접인 경북지역 면접을 마치고
경북지역 지니어스들과 유랑단, 그리고 운영국, 팀장님과 함께
지원자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구하면 역시 막창을 빼놓을 수 없죠!
입에 넣자 마자 사르르 녹아버리는 곱창의 맛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리쿠르팅 준비기간과
각 지니어스별 소감을 들으며, 지역 면접 일정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경북지역의 면접현장 잘 감상하셨나요?
모바일퓨처리스트 11기가 되겠다는 경북지원자들의 열정에 대구가 후끈거렸답니다. ^*^
경북지역 면접을 끝으로 2차 유랑단의 여행도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새로운 MF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갈 11기 지원자들을 만나는 것 만으로
유랑단으로 참여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다음주에는 수도권 면접이 이어지는데요.
11기 MF를 향한 지원자들의 열정이 잘 표현되길 기원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와드릴, mf쇼잉 블로그도 잊지 마시구요!)
지금까지 지방의 소식을 전해드린 유랑단, 김규태 지니어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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