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랑단입니다^^*
오늘은 세번째 지역면접인 경남지역의 면접의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열정적인 호남지역 면접을 뒤로하고 경남 지역의 면접을 위해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면접을 보는 5개 학교 지원자들의 뜨거웠던 면접의 현장으로 고고씽~~
봄내음이 솔솔 나는 따뜻한 날씨 덕에 저희 유랑단들은 한껏 신이 났습니다>.<
가는 길에 잠깐 들린 휴게소에서 허기짐에 매점을 기웃기웃하는 유랑단^*^
(따뜻한 어묵국물이 먹고 싶어서 휴게소를 4개나 들렸다는 소문이...;;)
부산에 오면 먹어야한다는 돼지국밥!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부산의 맛집으로 손꼽히는 '쌍둥이 돼지국밥'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손세경 지니어스와 김민준지니어스가 쌍둥이 돼지국밥을 소개해주고 있네요^^
드디어, 눈 앞에 나온 수육백반과 돼지국밥
말한마디도 하지도 않은 채 국밥과 수육에만 집중해서 한그릇 뚝딱해치운 유랑단이였습니다
배부르게 배를 채우고 들린 해운대!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보는 바다에 신난 모습입니다.
이제 지원자분들을 만나러 떨리는 마음을 안고 면접장으로 출발!!!
면접을 볼 지원자분들을 맞이하기위해 분주하게 준비를 하는
지니어스들의 모습, 보이시나요? ^^
그럼!!! 세번째 지역면접 '경남지역'의 면접 모습을 보시죠!
첫번째는 난타로 MF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동아대'
연습시간이 많지 않았을텐데도 불구하고 하나가 되어 같은 소리를 내는 것을 보고 감탄을 했었습니다.
그럼, 동아대의 인상깊었던 개인PR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아무말도 안하고 그림을 쓱쓱 그려가는데요 과연 어떤 그림일까요?
바로, 팀장님의 모습인데요, 자신의 MF를 위한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한 지원자였습니다.
단밤을 파는 아르바이트의 경험을 개인PR로 대입해서 자신을 표현해주신 지원자분도 있었는데요.
경험이다 보니 더욱 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두번째는 박스를 이용한 엣지있는 팀PR을 보여준 '부경대'
열정의 코드를 꼽고 충전되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럼, 부경대의 개인PR을 볼까요?
자신을 새로운 스마트로봇 아이봉이라고 표현한 지원자.
센스있는 말투와 패러디로 웃음이나는 지원자였습니다.
패러디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7번방의선물로 자신을 PR한 지원자인데요.
리얼한 지원자의 연기와 도와준 팀원의 연기로 빠져들었습니다.
직접 면접관들에게 자신의 포스터와 영화티켓을 주며 PR을 한 지원자입니다.
우렁찬 목소리와 자신있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세번째는 자신들만의 매력있는 군무로 열정과 패기를 보여준 '경성대'
작은 하나하나의 동작도 서로를 보며 맞춰가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다음, 경성대의 개인PR은 어떨까요?
자신은 팀원들이 지치고 힘이들때 라이프가드 역활을 하겠는 포부를 보인 지원자의 모습입니다.
마치 금방이라도 쓰러진 팀원을 구할만큼 열정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색다른 토끼가 되어 당근에 와사비를 찍어먹고 말을 하면서 힘을어하던 지원자.
마지막 포세이돈을 표현한 센스있는 마무리에 면접장은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O^
네번째 한명씩 화음을 쌓아가며 멋진 아카펠라를 보여준 '해양대'
차분하지만 노력하고 연습한 흔적이 보이는 팀PR이였습니다.
그럼, 해양대의 개인PR을 보겠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와 함께 김밥을 싸는 개인PR을 선보인 지원자.
깔끔한 뒷정리까지 완벽한 마무리를 해준 지원자였습니다!
자신을 노홍철과 같다고 표현하신 지원자분입니다.
아이패드로 스마트하게 개인PR을 하셨습니다.
마지막 딱딱 맞는 칼군무로 MF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부산대'
마치 하나처럼 움직이는 군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부산대의 개인PR을 보겠습니다!
바닥에 앉아 물감을 톡톡 칠해가던 지원자.
마지막에 종이를 뜯어보니 꽃이 나왔는데요, MF가 되어 자신을 꽃피우겠다는 지원자의 포부가 엿보였습니다.
시종일관 방긋방긋 웃음을 보여 보는 사람들도 웃게만든 지원자.
자신을 게임속 캐릭터처럼 소개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하지만, 여유있던 지원자들도 얼어붙는 그 한마디
면접을 보시거나 그동안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는!
바로,
"15초 남았습니다"
당황하지 않는 강철심장을 가지세요 여러분!!!
다음은,
두근두근, 어떤 키워드가 나올지 몰라 더 긴장되는 '키워드스피치' 시간!
키워드가 뜨자 자신이 아는 내용을 성심성의껏 말하는 지원자들입니다.
키워드 스피치는 외우기에 급급하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MF에 대해서 많이 알고 그걸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나타나는 시간이 아닐까요^^?
키워드 스피치와 개인질문의 시간이 끝나고!
경남지역 지니어스들과 유랑단, 그리고 운영국과 팀장님과 함께
뒷풀이 타임~~~
부산 해운대시장에 위치한 꼼장어집을 갔습니다.
양념꼼장어와 그 후 볶아먹는 밥의 맛은 환상!
부산지역 OB선배님들도 참석해주셔서 더욱 좋은 뒷풀이시간이 되었습니다.
2차는 치맥!
부산지역 면접과 뒷풀이의 시간은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부산지역의 면접현장, 어떠셨나요?
MF11기가 되겠다는 지원자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돋보인 시간이였습니다.
이상 성신여대 지니어스 신나래였습니다^^*
마지막 지역면접인 경북지역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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