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아온 유랑단입니다! >.<
오늘은 충청지역 면접이 있었는데요,
아무리 날씨가 흐리고 어두워도 유랑단의 앞길을 막진 못하겠죠?
이런 날씨를 뚫고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서울을 출발해서 신탄진 IC를 통해 대전에 입성했습니다!
첫 번째로 유랑단이 맛보게 될 음식은 바로
둔산동에 위치한 '수육국밥'이었습니다.
'수육국밥'의 시원함을 느끼고, 충청 지원자들의 면접을 보러 한걸음에 달려갔답니다 :)
가장 준비기간이 짧았던만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하지만, 충청지원자들의 팀PR을 보며..감탄을 할수밖에 없었답니다!
"충청지역의 각 학교의 팀PR" 의 한 장면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군복을 입고 레미제라블을 활용한 뮤지컬 100초 PR을 보여 주신
"대전대"
네비게이션을 활용한 100초 PR이 인상깊었던,
"한기대"
믹서기를 활용하여 각 재료의 조화를 보여주겠다던
"단국대 충청"
각시탈을 활용하여 MF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신
"고려대 충청"
블랙라이트를 활용해서 1년의 여정의 의지를 표현해주신 100초 PR
"충북대"
충북대의 면접을 지켜보는 안은별 지니어스의 뒷모습이 긴장돼보입니다.
'윈드러너' 게임을 활용한 엄청난 스케일의 100초 PR을 보여주신
"한남대"
딱딱 맞는 군무로 팀웍을 보여주신,
"충남대"
그렇다면 이제 눈에 띄는 개인PR을 살펴보도록 하죠!!
그리고 모든 면접장을 얼어붙게 하는 한마디
" 15초 남았습니다! "
" 15초 남았습니다! "
" 15초 남았습니다! "
" 15초 남았습니다! "
.
.
.
.
면접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정리를 하는 모습입니다.
노력한 결과만큼 MF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충청면접을 마무리 하고 마지막 뒷풀이를 하러 자리를 옮겼습니다!
뒤풀이의 일차는 면접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띠울 설갈비'로 향했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리쿠르팅부터 면접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소감을 말하는 지니어스들의 모습입니다.
<성지민지니어스>
10기를 돌아보며 눈물짓고 있는 성지민 지니어스의 모습이네요!!ㅜㅜ
<정지인지니어스>
리쿠르팅을 도와준 김보성 지니어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이렇게 1차가 끝나고,
저희는 2차 회식 장소인 '치킨퐁'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치킨에는 맥주가 최고라죠!!>.<
충청지역의 여자지니어스들의 모습입니다!!
정말 신나보이는 모습입니다!
한남대 지원자가 만들어 온 케이크를
팀장님과 한남대의 성지민지니어스가 자르고 있습니다^^
충청 지역의 OB 선배님들도 참석하셔서 지니어스들에게 용기를 주고
좋은 말씀을 해주셨답니다
MF 11기의 첫 번째 면접이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이상, 가장 많은 면접학교를 배출한 충청의 면접 소식이었는데요,
지금까지 저는 충청 지역 면접 포스팅을 한, 충북대학교 지니어스 김민준이었습니다.
2번째 지방면접을 진행할 호남지역의 면접소식을 들고 달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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