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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Soar/Episode

스마트함을 무기로 실무의 최전선에 서다! 올레 모바일 지니어스 :)











올레 모바일 지니어스! ( olleh mobile Genius )


그 이름만으로도 이미 모바일 퓨처리스트가 누릴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자리이자

어떤 MF 보다도 스마트함으로 똘똘 뭉쳐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3-2기 올레 모바일 지니어스의 모집이 시작된 지금, 

여러분은 올레 모바일 지니어스 (이하 올모지) 에 대해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계시나요?

everytime, everywhere 스마트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파헤쳐 보겠습니다 :)






올레 모바일 지니어스를 알아보기 위한 가장 첫번째 단계!

과연 그들은 어떤 포지셔닝을 가지고 있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올모지가 하는 일, 영상으로 살펴보기 




올모지 on Vimeo.


 



영상과 지금까지 올모지를 겪어내온 선배들의 모습 잘 보셨나요?

실무의 최전선에서 시시각각 스마트함을 뽐내는 올모지들의 조용하면서도 치열한 삶은 

수많은 MF 들이 동경하는 로망일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올모지는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활동들을 거쳐 현재 3-2기 모집 중에 있고,

 처음 올모지가 출범할 당시의 업무와 지금의 업무는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근황과 주요 업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올레 모바일 지니어스는 다양한 SNS 채널들에서 실무를 접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올레모바일 블로그의 컨텐츠 제작을 토대로 영상 컨텐츠를 활용하여 유튜브나 유스트림으로 전파하고,

고객이 필요로하는 유용한 컨텐츠들을 트위터나 페이스북, 지식인에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전달하며

공격적으로 각종 커뮤니티에 유포할 뿐만 아니라 한번 컨텐츠를 접한 고객들이 다시 방문도록 유도하여

복잡한 단계가 아닌 직접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답니다.

( 말이 너무 어렵나요? 스마트한 MF 라면 이해할 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D )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는 올모지 3-1기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6명의 단말 기종별 컨텐츠 지니어스들이 만든 컨텐츠들을 바탕으로 바이럴 지니어스들이

보다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자신들의 성과를 시시각각 전달하고 있지요!





 

 

 




올모지들의 업무를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곳은 당연히 올레 모바일 블로그 !

이곳에서는 올모지들이 직접 방문한 각종 체험의 현장과

직접 겪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작성된 단말기 리뷰,

스마트함을 디벨롭할 수 있는 다양한 팁들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






이렇게 올모지들이 하는 일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 이야기만 했더니 지루하시다구요? 에이, 일만 하는 올모지들이 아닌데 ^ㅁ^


열심히 일한만큼 받는 성과가 당연히 있기 마련이고, 

그 성과로 어떤 MF들 보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올모지들! 

올모지 선배님 중에 한분은 "올모지들이 하는 모든 업무의 원동력은

올모지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덕분이다" 라고 이야기했었답니다. 

그 말은 이 친구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없다는 이야기겠죠?

자 그럼, 그 즐거운 삶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





올모지 3-1기만의 특별한 팀빌딩!

스마트함으로 똘똘 뭉친 그들이, 몸도 더욱 건강히 단련하기 위해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팀빌딩을 실천하였답니다.

그것은 바로 아디다스 마라톤!



 

 



이날 처음으로 마라톤을 뛰어 보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이 목표한 거리를 완주하였고,

이후 마라톤의 매력을 느껴 이어서 뉴발란스 마라톤에도 참가하였답니다 :)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아침 일찍 참가해야 하는 마라톤 시간에 늦을까봐 전날에 모두 함께 모여 뜨거운 밤을 보냈다는 사실!

노래방에서 두시간 가까이 땀을 흘리고, 찜질방에서 4시간도 채 안되는 시간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목표를 이뤄낸 올모지들이 참 대단하지 않나요?





이렇게 특별한 팀빌딩을 거쳐, 올모지들은 더욱 서로서로를 알아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갑니다.

바쁜 업무와 처음 해보는 실무 경험이 생소하여 적응하는데 꽤나 시간이 필요했지만

그 와중에도 서로서로를 도와가며, 또 가끔은 늦은 시간까지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죠!



 



올모지들의 이런 끈끈한 사이는 KT 체육대회를 거쳐 더욱 뜻깊은 사이로 발전해갑니다.

이날, 표현명 사장님께서도 체육대회의 진행을 도와준 올모지와 스캠지들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이야기하며,

이 뜨거운 청춘을 불태우는 우리들이 부럽다고 좋은 이야기들을 전해주셨답니다 :)





체육대회를 마치고는 대리님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건축학개론과 배틀쉽의 대결!)

크고작은 회식 속에서 대리님들이 올모지를 아끼고 더욱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느끼면서

내가 올레 모바일 지니어스라는 소속감 뿐만 아니라 자부심도 커져만 갑니다





하지만 두 분 대리님들과 올모지 전원이 처음으로 찍은 단체사진은 바로 발대식이었다는 놀라운 사실!

그동안 꽤나 오랜시간을 함께하면서도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느꼈었더랬죠

또 지니어스로 처음 맞이하는 가장 큰 행사인 발대식 속에서 MF 안의 올모지의 끈끈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끈끈한 만큼 호흡도 착착 맞는 올모지들은 G-Project 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이 날 함께했던 10th Soar MF 들은 올모지의 무한한 매력에 빠져 헤어나올수 없었다고 하죠? (쥐부심 만쉐이)






함께 일하고, 함께 먹고, 함께 마시고, 함께 즐기면서 서로서로의 더 많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되었고,

그 와중에 다같이 충동적으로 빠마를 하질 않나, 염색을 하질 않나..

그들만의 특별함을 한껏 뽐내며 서로서로에 대한 믿음과 함께 있기에 즐겁고

올모지라는 이름으로 뭉쳐있는 서로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져만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서로에 대한 마음이 더욱 크다는 것은 우리의 올모지 장이었던 상호형이

 대학내일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더욱 깊이있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멀리 떠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0명이라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이제 우리와 함께 일할 수 없다는 사실이

어찌나 공허하게 느껴지던지.. 그 빈자리가 아직도 허전하네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여전히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올모지들은

대리님들의 따뜻한 배려가 있었기에 더욱 서로서로를 격려하며 보다 성장할 자신들의 모습을 그려나갔습니다

교육 차 방문한 우면동에서 훈기대리님과의 신나는 점심식사!





그리고 자타가 공인하는 쉐프! 신민섭 대리님의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아기자기한 집들이까지!

이날 저희가 선물해드렸던 사모님(죽부인)께서는 편안히 쉬시고 계실런지 모르겠네요 :)

무표정 컨셉으로 센스있게 브이를 그리고 있으신 최강동안이자 건배제의의 신, 김범준 대리님이 참 매력적이지 않나요?

 

 

 

 이렇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일체감을 바탕으로 하고,

대리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난 올모지들이 이제는 함께할 시간이 

이제는 한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ㅜㅜ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만큼 서로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참 많을 텐데요,

이 기사를 통해 가슴 깊숙이 담아두고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대리님과 올모지들의

오글오글 이야기들을 같이 들어볼까요?


( 이해해주세요, 6개월 째 함께하고 있는 올레 모바일 지니어스들이잖아요 :D )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아무래도 생일날 깜짝파티가 제일 기억에 남음 상황은 이랬다. 

당시 우면동에 여섯명이 있었고, 나머지는 올레캠퍼스에 있었음.

깜짝 파티를 해준답시고 자기들끼리 케잌을 준비하려고 했나봄.

월요일 회의때문에 올캠으로 갈 준비를 하는 도중, 경혜가 생일당사자인 나한테 와서 

"오빠 케잌 언제 사야될까요?" 라고 물어봄.

깜짝생일파티 끝.

하지만 이를 역이용해, 올캠에 있던 아이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하기로 결정.

올캠4명에게 '치즈케잌과 초는 28개로 준비해'라는 악성 바이럴을 흘림.

상황을 전혀 모르고있던 아이들 4명은 정말 그렇게 준비해와서 원래 예정대로였던 깜짝파티를 진행.

치즈케잌과 양초 28개를 셋팅해서는 소영이가 해맑게 케잌을 들고 입장.

이때 생일파티의 주인공이었던 본인이 '치즈케잌 먹으면 온몸에 두드러기난다', 

'케잌을 회비로 샀느냐? 왜 말도 없이 썼느냐', 

'나이가 27인데 왜 초가 28개냐 내 나이도 몰랐었느냐' 

라는 준비된 멘트로 화난 연기 진행 ( 사실은치즈케잌 엄청 좋아함 )

마무리로 '안먹어 너네끼리 맛있게 먹어라' 하고는 퇴장.

올캠 4명은 당황함. 여기서 김근수씨가 분위기를 험악하게 잘 이끌어줌.

다시 입장한 김상호씨가 치즈케잌을 엄청 맛있게 흡입하면서 몰래카메라인것을 공개.

소영이도 울고 하린이도 울고.. 

뭐 아무튼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은 역깜짝생일파티였음


 내 생각에 다음 올모지를 잘 할것 같은 사람은?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 사람. 

폰을 두 세개씩 들고다니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

블로그 및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한 사람.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


 서로에게 하고싶은 말 

올모지 하면서 너무 내 일에만 신경쓴거 같아서 너무 아쉽네, 뭐 앞으로도 쭈욱 계속 만날 사람들이라 믿는다.

 술이나 먹으러 갑세!! 나 없이 고생 많았다!! 뭐 나 없으니 더 잘돌아 가는거 같았지만 ㅋㅋㅋ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자체 단합대회 겸 아디다스 한강 마라톤에 참가하기로 한 올모지 10인!

대회 장소와 집이 먼 관계로 대회 전날 찜질방에 모여서 자기로 했는데요.

대회 당일 컨디션을 위해서 다들 찜질 후 숙면을 취하려고 했지만……

노래방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1시간만 놀자고 들러서

서비스가 모자라 30분 추가로 계산까지………

신나게 뛰놀다가 체력이 방전되었습니다-_-

(하지만 모두 완주에 성공했더랬죠)


 내 생각에 다음 올모지를 잘 할것 같은 사람은? 

올모지가 되기 위해서는 IT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컨텐츠 제작 등 개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역시 하나의 팀으로서 활동하는 만큼, 팀 안에서 얼만큼 잘 융화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리어답터라고 잘난척은 금물!


 서로에게 하고싶은 말 

긴 말 필요 있겠습니까? 사랑합니다 여러분.

3-1기 끝난다고 연락 소홀해지기 있긔 없긔?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먼저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기 전에 올모지를 하면서

우리에겐 너무 많은 추억들이 남았다는 것을 서두로 말하고 시작하고 싶네요. 

처음의 서먹서먹했던 시절과는 다르게 서로를 필요로하고 사람대 사람으로 끈끈한 사이가 됬는데.

. 헤어짐이 너무 아쉽네요:- (울먹울먹..) 우리가 다같이 했던 추억들은 정말 많아요.

뭐 섭대리님 집들이나 개인적으로 우리끼리 자체 회식한것도 정말 많았고

 성훈오빠생일파티 상호오빠생일파티 등등…하..ㅠ_ㅠ정말 글쓰면서 계속 떠오르네요.

그중에 제가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아디다스 마라톤 같아요. 처음해본 마라톤이라 설레이는 마음이 아닌

 올모지가 하나가 되서 팀장님과 같이 마라톤을 달린다는 설레임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하프코스를 신청하고 다같이 같은 옷을 입고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마라톤을하면서 협동심을 느낀거 같아요. 

다같이 모이면 사소한거 가지고 얼마나 다들 웃는지.. 더 많이 만나고 더 자주 놀걸.. 

각자 맡은일도 착착 잘하고 놀때는 확실히 노는 올모지3-1기 많이 그리울거예요.


 내 생각에 다음 올모지를 잘 할것 같은 사람은?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였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과 하나가 되어서 어울리면서 자기가 맡은일은 확실히 해내는 그럼 사람이요.

 올모지라는 일이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항상 웃으면서 일을 해낼수 있거든요.

항상 일할 때 마음가짐이 중요한거잖아요. 

자기에게 어떤 일이 주어져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을 깔끔하게 해내는 사람이

올모지가 되기 적합하지 않을까요?ㅎ.ㅎ 또 한가지 원한다면 성장할 수 있는사람이요.

자기가 뭘좀 안다고 잘난척 하고 뽐내는 사람보다 겸손하게 하나씩 배우면서

 올모지로 자기 자신을 한층 발전시킬수 있는 사람이 맞는 것 같아요!


 서로에게 하고싶은 말 

진아 : 올모지를 하면서 너를 제일 잘안거같아 :-)

서로 힘든일 있으면 상담해주고 좋은거 있으면 공유 제일 많이하고 ㅋ,ㅋ… 

올모지 전체가 자주 만날꺼지만 특히 너는 자주 연락해랑

하린이랑 너 같은 동갑내기 친구가 있어서 내 올모지 생활이 행복했옹

하린 : 제가 아는 사람중에 가장 착하고 가장 멍한 하린아. 너의 영어회화 실력은 정말 나의 눈을 번뜩이게 했단다. 

하린이라는 친구가 생겨서 나는 정말 너무 좋다. 너의 귀여움은 정말 자타공인인거 알지?

 연애상담좀 자주하고그래. 답답하다 이언니는.

소영 : 소영이랑은 발대식TFT도 같이하고 왠지 모르게 많은 추억을 만든거 같아. 

소영이는 정말 언니가 본받을만큼 책임감있고 똑부러지고 멋있는 여성같아! 최고같음. 

아참 그리고 항상 해주고 싶은 말이있었는데 소영이는 정말 커리어우먼, 일등신부감이 될꺼야.

근혜 : 김성수나쁜놈!!!!!!!!!!!!!!!!!!!!!!!

근혜라면 나의 이말을 공감해줄거라 믿어 항상 막내역활 충실히 해줘서 너무 고맙당.

 근혜는 참 귀여워:-) 나의 말에 항상 깔깔거리며 웃어줘서 고마워

상호오빠 : 항상 옆에서 모르는거 있으면 도와주고 말그대로

스마트한 인재였던거 같아요 오빠는.. 이제 대학내일로 가버려서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지만

항상 우리는 오빠 생각하고 그리워 하는거 알죠ㅠㅠ?

근수오빠 : 진지개그남 근수오빠. 오빠는 정말 멋있는 남자예요.

사투리쓰는 남자중에 오빠같이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은 처음이예요. 

연락자주할꺼죠? 우리어서 술먹어요.

재환오빠 : 날항상 이뻐해주는 재환오빠. 첫인상은 안좋았지만 지금은 진짜 오빠가 너무 좋아.

인간적이고 정도많고 주변사람 잘챙기는그런사람. 내가 항상 여기저기 말하지만 오빠는 큰사람이 될거야.

항상 힘내고 우리 영어공부 빡시게 하자>.<

형기리오빠 : 오빠한테는 왠지 귀여운 말투로 말을해야할거같아..

 처음에는 그 귀여움이 거부감 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사랑스럽댜…

매력있어. 자기 주관 뚜렷하고 당당한 형길올모지장! 우리 모임 계속 주최하면서 이끌어줘>.<

성훈오빠 : 오빠는 나에게 친오빠 같은 편안함을 항상 줬던거 같아.

가끔 띨띨하고 말더듬을 때가 있지만 남들이 모르는 IT상식이나 유식함을 보여줄때면 정말 오빠가 대단해 보여..

항상 오빠만의 귀여움과 통통튀는 모습으로 남아줘! 내가 많이 조아라하는거 알지~?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에피소드가 워낙 많아서 정리하기가 힘드네요~!

함께 KT 체육대회를 준비했던 , 섭대리님 집들이, 행사에 참여했던 까지..

하나하나 재미나고 의미있던 기억들이 많습니다. 돌아보고 보니 지난 6개월이 값지네요.

올모지 하면 '사다리타기' 잊지 못할 같습니다. 행사 참여나 촬영처럼 재미난 행사가 있을

 10명이나 되는 올모지 중에서 누가 참여 의견을 맞추기 위해서 

공정한(??) 사다리 타기를 하곤 했는데요. 저도 사다리 타기 덕분에 방송촬영도 참여했었죠. 재밌었습니다

함께 첨부한 사진은 사다리 타기에 열중하고 있는 올모지의 모습인데요..ㅋㅋ

TS시절 지니어스를 찾아라 퍼보때 누가 퍼보에 참여할  사다리타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당첨되었던 올모지는 빨리 퍼보를 올려야 한다며 

자신의 노트북까지 가지고 내려가는 열의를 보였다죠...ㅋㅋ


 내 생각에 다음 올모지를 잘 할것 같은 사람은? 

다음 올모지에 적합한 사람이라면.. Mobile IT이슈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 아닐까 싶어요

다음날 WWDC같은 행사나 신제품 발표 소식등이 있으면 새벽같이 기다리고, 찾아보는 사람~!? 


 서로에게 하고싶은 말 

 동료를 넘어 가족이 되어버린 올모지 가족~! 맛난것도 많이 먹으러가고 놀러도가고.. 

같이 일한만큼이나 같이 쌓은 추억들도 많은데 벌써 올모지 3-1 마무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가는 하루가 아쉽고 섭섭합니다남은 날들 마저 열심히 잘하구 계모임 해서 맛난거 먹으러 가요.

우린 계속 가족이야~~!!!! 사랑합니다 올모지!!!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아이패드 런칭행사때 올모지 단체로 표현명 사장님과 함께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는데요.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발대식때 했던 "모바일의 창조자, 미래의 개척자 모바일 퓨처리스트 화이팅"을

 다양한 매체 앞에서 외치면서,올레 모바일 지니어스라는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뿌듯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내 생각에 다음 올모지를 잘 할것 같은 사람은? 

소셜네트워크와 스마트폰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고, 리뷰작성 능력이 뛰어난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올레모바일 지니어스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책임감 있게 성실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하고싶은 말 

Mobile Futurist를 하면서도 올레모바일 지니어스라는 기회를 갖기란 마치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얻기 어려운 자리를 성취한 만큼, 자신이 맡은 역활에 최선을 다하고, 

올레모바일 지니어스라는 연결다리로 하나가 되는 3-1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기억나는 에피소드를 말하려 보니 이거저거 생각나는게 많은데요 ㅎㅎ 

올모지였기에 가질 있었던 많은 에피소드들

올모지 언니오빠친구와의 첫만남, 회식, 이사, 집들이, 회의, 파티 등등 너무 많아서... 

저는 업무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올모지 업무 측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갤럭시R스타일 리뷰의 단독 포스팅 페이지뷰가 2만건이 넘은 것이었어요.

올모지 이전에 개인 블로그에서 단일 포스팅 최고 페이지뷰는 4천을 달성해 것이 최고인데 2만이라니!

물론 삼성 갤럭시 라는 이름이 갖는 위력덕분이기도 했지만 

제가 하고 있는 컨텐츠 작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새삼 컨텐츠가 가질 있는 위력에 대해 생각해 보게하는 계기가 됬었어요.

최근에는 삼성 갤럭시S3 공식 발표자리인 월드투어2012(미디어데이) 

Press라는 이름표를 달고 현장을 방문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누구보다 먼저 만날 있었던 갤럭시S3, 갤럭시S2 HD, 갤럭시 노트, 갤럭시 R스타일

갤럭시 M스타일 갤럭시..갤럭시..갤럭시..갤갤갤...어느덧 20대로 늘어난 갤럭시들이 

새끼와 같은 존재가된 날들도 기억나네요.ㅎㅎ 

우와아 얘가 '000' 이구나 이라며 매번 새로움에 놀라워 있었거든요


 내 생각에 다음 올모지를 잘 할것 같은 사람은? 

꾸준함과 성실함, 중요한 책임감도 빼먹을 없죠

하지만 이러한 것들의 바탕에 가장 필요한건 정말 올모지가 하는 일를 좋아할 있고 

단말기들을 좋아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휴대폰의 경우 쪼끄만했을때 부터 신제품 소식에 관심이 많았었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휴대폰을 썻는데 2-3년에 번씩은 바꿨던거 같네요

흑백에서 컬러, 폴더에서 슬라이드, 바로 넘어가는 다양한 과도기가 있었기때문에

 시즌에 맞게 최신단말을 쓰고 싶었거든요-

덕분에 새로운 기기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설명서를 보기보다는 직접 만지면서 알아가는걸 좋아했었어요.

 매번 새로운 디바이스를 경험하고 기기에 대한 소식에 쫑긋 하고 있어야하는 올모지이니 만큼 

이러한 성향이 많이 어울렸던것 같은데요. 막상 기기에 관심없는 친구들이라면

새로운 루머나 소식들을 모아서 파악하고 판단해야하는 활동이 이해가 안될 수도 있어요

흥미가 없기때문에 정말 재미 없는 소식만 가득한 활동이라 생각할수도 있을거구요

올모지가 되려한다면. 전문적인 지식은 없더라도 최소한-새로운 디바이스를 좋아하고

올모지 활동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사람들이어야 한다 말하고싶네요.


 서로에게 하고싶은 말 

. 3-1. 컨텐츠 작성 시기일정으로 인해 제가 가장먼저 사무실을 나섰네요

물론. 이제 ESC에서 봐요 라고 하고 나오긴했지만. 새로운 3-2기를 준비할 시즌이 다가오기도 하고.. 

우리 활동의 중심지였던 우면동을 나오고서 글을 쓰려하니..

뭐지!! 빠잉 하는 듯한 느낌!!ㅋㅋ;;;;!!! 

매일 같이 근무하고 얼굴보는 언니 오빠들 근혜

 지금은 다른 곳에서 근무하는 상호오빠까지 우리 10 올모지 3-1!

뜬금없이 정말 수시로 사랑고백하는 올모지 단체 .....ㅋ무슨말이 필요해요 ㅋㅋ

MF 최고의 스마트 집단인 우리 올모지

올모지 ! 3-1 !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근무합시다.♡♡♡♡ㅋㅋ 부끄라.ㅋㅋ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우리들의 털털한 올모지장, 상호형이 떠나기 전날 함께 보냈던 회식자리를 잊을 수 없습니다. 

양재역의 유명한 맛집 양재통닭에서 간단히 1차를 보내던 중,

저는 올레캠퍼스에서 업무를 보고 조금 늦게 도착했었습니다. 

늦게 온 저에게 수저와 먹을거리들을 챙겨준 것은 역시 상호형이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2차로 베스킨라빈스에 갔었죠.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진 못했지만

가게를 나와서 오토바이를 타고 갈 준비를 하는 상호형을 보면서 마음이 짠했답니다. 

더 좋은 곳으로 떠나는 형님을 보내는 마음이 기뻐야 마땅하지만 

한편으로는 함께 일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답니다. 

그 이후 라페에서 다시 만난 상호형은 고생한 쇼잉들을 위해서 자신이 직접 챙겨온 안주들을 전해주었고,

 그렇게 올모지라는 이름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형님이 참 고마웠습니다.

( 저의 첫 빠마를 함께했던 날두요 :D )


 내 생각에 다음 올모지를 잘 할것 같은 사람은?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진행하는 올모지이기에 요구되는 역량은 많지만

 올모지라는 이름으로 배워가는 과정에서 엠에프라면 누구든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장 필요로 하는 성향이 있다면 바로 단말과 이슈에 대한 관심이겠지요.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갖고 밤을 지새우며 나의 폰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얻고자

밤을 지새우는 뜨거운 설렘과 언제 업데이트가 되려나 맘졸이며 제조사에 문의해보는 열정? 

그런 순수한 스마트함에 대한 깊이있는 진심이 가장 올모지다운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하고싶은 말 

10명의 올모지 중에서 가장 먼 대구에서 상경하여 외로이 생활하다 보니

초반에 적응하는 과정이 조금 필요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괜히 더 대구에 가고 싶어지고

 올모지들과 상대적으로 많이 어울리지 못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외로운 와중에 가장 편하게 의지하고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올모지 뿐이었고, 

올모지라는 이름으로 다른 MF 행사에 참여하면서 더욱 그 끈끈함이 느껴졌습니다. 

때문에 더 미안한 마음과 동시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참 아쉽다는 마음도 들구요. 

개인적으로는 올모지를 통해서 돈도 벌고, 다양한 컨텐츠를 다루는 능력을 길렀을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대구에서 겪지 못한 좋은 구경,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하였지만 

그 가운데 올모지라는 소속감과 고마운 마음들을 많이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요. 

맨날 술먹고 잠드는 저를 챙겨주는 것도 우리 올모지 뿐!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참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비록 자주 얼굴을 만나지는 못하겠지만 

멀리서나마 늘 SNS와 마음으로 함께하며 언제까지나 올레 모바일 지니어스라는 이름을 

가슴 한구석 가장 큰 자부심으로 새겨두고 싶고, 그 마음이 모두가 같으리라 생각하기에

 각자의 위치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보잘것 없는 대구 촌놈의 진심어린 마음이에요 오래오래 두고두고 쭉 보자잉 올모지 만쉐!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저희의 팀빌딩을 위해 올레모바일지니어스 전원이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던 일이 생각 납니다.

 MF에서 빠질수 없는 ‘도전’정신으로 half 마라톤에 도전했었는데요. 

마라톤 시작한지 5분만에 모 지니어스께서는 배 아프다고 화장실에 가시고, 

모 지니어스는 제일 앞서가더니 6분만에 못하겠다고 뒤쳐지고… 

여차여차해서 완주했는데 저희끼리 서로 어디있는지 몰라서 계속 찾아다니고…

마라톤이 끝나고는 팀장님께서 사주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그날 하루를 마무리지었는데요. 

화기애애한 팀빌딩을 했던 덕분에 이렇게 가족 같은 올레모바일지니어스 3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내 생각에 다음 올모지를 잘 할것 같은 사람은? 

스마트기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 행사현장에서 특징, 혹은 온라인 상황을 누구보다 빨리 캐치할 수 있는 눈썰미.

 언제 어디서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능력


 서로에게 하고싶은 말 

가끔 새벽 1,2시쯤 되면 ‘고백타임’ 이라고 해서 누군가 대화방에 ‘올모지 사랑합니다’ 라는 멘트를 날리곤 했는데, 

그만큼 정말 가족같기에 좋아하니까 가능한거 같아. 2월에 처음 같이 일을 시작했을때, 

하나하나 조심스럽고, 말할때도 그렇게 예의차려서 했는데…

지금은 뭐 반말이 오가고 예의라고는 없는? 

이런 사이가 되어 좋네 좋아. 기쁜일이 있을 때 같이 축하해주고,

슬픈일이 있을 때 같이 위로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라고 하는데, 

6개월간 매일 기쁜마음으로 지내게 해줘서 고맙다. 우리 올모지 끝나더라도 끝까지 이어가자^^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올레 모바일 지니어스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KBS 1tv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다큐를 찍기 위해 

올레 모바일 지니어스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았었어요. 막 일을 시작한터라 이것 저것 모든 참여해보고 싶은 욕심에 

자신 있게 하겠다고 했다가 저랑 하린이, 재환오빠, 근혜, 형길오빠와 함께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눈물의 고생을 겪어여야 했던 기억이… 더 중요한 건 2주 뒤 방송에서 12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저의 방송분만 나왔었더라는… 


 내 생각에 다음 올모지를 잘 할것 같은 사람은? 

매사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런칭 행사 참여나 단말 리뷰 등 대학생으로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회사 일이다보니 가끔 어렵고 힘들 때도 분명 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성격이라면 더 효과적이고 즐거운 결과물을 낼 수 있을 테니까요.


 서로에게 하고싶은 말 

처음 올레 모바일 지니어스가 되었을 때는 6개월이라는 시간이 길다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한 달 가량을 남기고 보니 아쉬운 마음, 섭섭한 마음이 많이 큰 것 같아.

올레 파마 지니어스, 올레 염색 지니어스 등

 퇴근 후에 먹는 것, 보는 것 등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같이 하고 나눈 게 많았는데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우리가 마지막으로 일하는 날 눈물 날 것 같아.

우리와 6개월을 다 못 채우고 떠났지만 존재감은 최고봉인 상호 오빠, 

귀염둥이 애교 만점 올모지장을 맡았던 형길오빠,

맨날 괴롭히는데도 군소리 없이… 아 아니다 태평양이라고 놀렸던 성훈오빠,

사공 티엪부터 오빠보단 아빠 같았던 근수오빠, 썸캠보다 올모지하면서 더 친해진 재환오빠, 

맨날 터진 옷만 입고 다니는 내 사랑 패셔니스트 경혜,

 친구가 아니라 동생같고 뭉뭉이의 그녀 귀여운 포켓걸 하리니, 

출근하면 맨날 ‘핸드폰, 핸.드.폰.’하던 소영이

 그리고 항상 내 옆에서 나에게 노트북 열기를 뿜으며 자리를 지켜주던 근혜. 

앞으로도 계모임 하나 결성해서 자주 보도록 하자잉.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상호오빠의 생일날 깜짝 파티를 하기 위해 몰래 소영이가 치즈케이크를 사오기로 했는데

실수로 상호오빠가 알게 되어 역으로 자리에 없던 소영이와 하린언니를 놀래켜주는 것으로 계획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상호오빠의 연기가 시작되고 결국 소영이와 하린언니는 놀라서 울고 말았던 기억이 나네요.

후로 소영이는 트라우마가 생겨 치즈 케이크를 먹지 않죠...


 내 생각에 다음 올모지를 잘 할것 같은 사람은? 

모바일 기기에 관심이 많거나 또는 관심을 많이 가질 있는 사람 :)

올모지를 즐길 자신이 있는 사람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있는 사람


 서로에게 하고싶은 말 

점점더 진화되는 올모지! 올모지는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는 추억이 많이 만들어진답니다

저희보다 즐거운 추억 만들어가세요~라고 처음에 적었는데

바보같게도 다음기수에게 하는 말인줄 알았네요 ㅠㅠ 의도를 잘못 파악했어요 ㅠㅠ

3-1 올모지 너무 고생 많았어요.

1 처음 만나 사무실에서 다소 어색하게 근무를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렇게 6개월이 훌쩍 지나 끝나기만을 한달만 남겨놓고 있네..

올모지 제일 막내로써 귀여움도 부리고 막내같이 땡깡도 피울걸ㅋㅋㅋ

그래두 언니오빠소영이 항상 서로 챙겨주고 힘든 있을 도와주고, 기쁜일 있을땐 같이 기뻐해주고,

이런 추억들이 이제 추억들로만 남는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고 슬픈것 같아

언니오빠소영이, 이제 올모지가 끝나고 정기적으로 모이긴 하겠지만

어디서도 이런 소중한 사람들 다시 만나기는 쉽지 않을거야 ㅠㅠ

사랑하고 이제 남은 한달은 막내노릇 톡톡히 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

올모지짱!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항상 그렇듯이, 이번 올모지와 함께했던 시간들도 매일매일이 추억이고

치열했던 MF생활만큼이나 올모지의 하루도 매순간 SNS상에서 치열했던 같습니다.

에피소드라면, 지난 5 올모 페북(www.facebook.com/ollehmobile)에서

단말 제조사별 OS 업데이트 일정을 안내하면서

단말별 담당 지니어스들이 유저들을 상대로 트위터, 페북상에서 응대하는데 고생이 많았는데

슬기롭게 대처해줘서 대견하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뉴아이패드 런칭 행사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아침 일찍부터 

올모 트위터(@olleh_mobile) 유스트림(www.ustream.tv )으로 실시간 중계하고,

표현명 사장님과 레드카펫에서 사진찍으며 활짝 웃던 올모지들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역시 함께 모여 있을 더욱 힘이 나는 올모지 같네요^^

 

 내 생각에 다음 올모지를 잘 할것 같은 사람은? 

- 기본 : MF 좋아하고, MF활동 열심히 사람

- 필요 : IT 트렌드에 민감한 / IT 기기에 관심이 많은 / SNS 활용 능력 보유자 / 컨텐츠 제작 능력 보유자

- 우대 : 뭘하든 센스 있는 사람

 

 3-1기들에게 하고싶은 말 

올모지 활동 잘해줘서 고맙고, 많이 챙겨줘서 미안하고 그러네요.

짧은 기간 동안 다들 서로 많이 배우고 성장한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고 믿어요.!

우리 함께한 시간보다 훨씬 많이 사랑합니다^^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없고 여러가지 재밌었던 기억들이 많네요

올모지장이었던 상호 생일날 몰카 모드로 여러사람 울렸던 것도 기억나고

술못먹는 김근수가 회식 마다 무참히 기절해서 찍은 사진만 100장은 같고

성훈이 생일이라고 다들 모여서 고기 부페집 털고는 광란의 노래방 파티한 것도 기억나고,

김그네가 그네오파트라된 것도 기억나고...

매일 매일 너무 열심히 일해서, 가끔씩 같이 놀고 팀워크 다진게 많이 생각납니다


 내 생각에 다음 올모지를 잘 할것 같은 사람은? 

올모지도 벌써 3 째에 접어 들고 있네요

1-2 부터 제가 오퍼레이팅을 해왔었는데 벌써 3-2기를 선발하는 시기가 같습니다.

그동안 올모지도 많은 역할 변화를 해오고 있기때문에 요구되는 역량도 점점 많아지죠

첫번째로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입니다.

 많은 일들을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올모지의 첫번째 역량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능력입니다.

능력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컨텐츠를 만들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도 하고 지식을 공유하기도 하죠.

두번째로는, 온라인 정보력입니다.

 IT 그리고 통신이라는 산업군에서 정보의 흐름과 스피드는 생명이라고 있죠

정보가 넘쳐흐르는 온라인의 정보 스트림에서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캐치해 있는가도 중요한 역량이라 하겠습니다.

세번째로는, 컨텐츠 생산 능력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컨텐츠 능력은 포토샵 같은 것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리뷰와 취재라는 형식을 빌려 생산되는 올모지 컨텐츠는,

대상과 타겟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내면서 구조와 논리가 있는 컨텐츠가 생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력이 빠르고 컨텐츠의 구성을 구조있게 아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네번째로는, 시감각적 센스 입니다.

결국에는 온라인이라는 정보 매체를 통해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코자 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스탠스에서 시감각적인 정보는 핵심적인 우위를 차지하죠

사진이든 동영상이든 이미지 능력이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다섯번째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올모지는 앞으로 온라인 SNS 오프라인 채널을 섭렵하는 멀티 채널 커뮤니케이터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 전달 능력이 뛰어나고 대인 소통 능력도 있어야 합니다.

여섯번째로는, 팀워크가 있는 사람입니다.

올모지는 전적으로 자체적인 조직화와 내부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근무합니다

물론 S마케팅팀과 함께 일을 하기는 하지만, 근무나 생활 등에 대한 간섭은 크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구성된 올모지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있는,

  어울릴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6가지나 들었는데... 저런 사람이 어디있어? 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당연히 저런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모지의 연대와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런 역량의 "" 있다면 저희가 키워드릴 겁니다

당연히 올모지를 하면서 위의 6가지 역량을 가진 사람으로 발전해 나가는 거죠.

올모지에 도전해 보세요. 어떤 인턴활동 보다 강한 내공을 가지게 겁니다.


 3-1기들에게 하고싶은 말 

워크샵가서 쎄게 놀자. 고생 많아.








이렇게 더욱 깊이 있게 파헤쳐본 올레 모바일 지니어스!

MF 중에 최고라고 자부하는 친구들이니만큼 똘똘 뭉친 스마트함으로 열심히 실무에 임했겠지만

또 마냥 일만 하고 있기보다는 그 안에서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었네요!


단말에 대한 관심 하나만으로 실무라는 차가운 현실에 떨어졌다고도 볼 수 있는 올모지들이

꿋꿋하게 자신을 드러내며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올모지라는 이름을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함께했던 그 값진 시간들과 소중한 동료들이, 앞으로 부딪히게 될 세상속에서 더욱 성장해나갈 자신들의

비옥한 밑거름, 멋진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이상 지니어스 쇼잉 TFT 김근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