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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Guru/Round Story

Smart한 그들의 축제 Smart Festival



앵그리버드라면 우리가 최고다!
10월 약 한달동안 진행된 앵그리버드 Stage1, Stage2를 거쳐 본선까지 온 팀들의 Smart Festival !!!
12월 2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300명에서 시작하여 각팀당 5명(MF9기 4명, 지니어스 1명)으로 이루어진 최종 진출 8개 팀들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8개의 팀으로 구성된 Smart Festival 진출팀! 로고부터 Edge 있지 않나요?
그럼 지금부터 앵그리버드 최강팀을 가리는 과정을 알아볼까요? 





8개팀이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앵버 최강자전! 5명의 선수들이 각각 다른 맵으로 단판제로 진행합니다  
그럼 포인트는 어떻게 계산 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스마트 페스티벌 우승팀은 각 Stage별 획득 포인트 총합으로 가려지게 됩니다.
우승자에겐 어마어마한 혜택이 주어진다는데요 
이 Smart Festival을 진행할 명 MC 두명을 소개힙니다!





단국대F팀 강영란 그리고 광운대F팀 우성용 두 MF가 MC로써 Smart Festival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오랫동안 앵그리버드에 몰두하게 잘 진행해줘서 지루하지 않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배정된 토너먼트 대진표로 8강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팀이 이기고 어떤팀이 질까요?  






어떤곳으로 어떻게 날려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옆에서 지켜보는 저희도 가슴이 두근두근 어디로 새를 날릴지 궁금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결과!! 4강은 과연 어느팀일까요! 



 


앵무새팀, 유진종과 아이들팀, 앵벌이팀, 우르릉쿵쾅팀이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런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해설자가 빠질수 없겠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서 해설해주신 해설진을 소개합니다 :)



계명대 이필기 지니어스경북대 우병조 지니어스, 그리고 성균관대 이주병 지니어스 세 분이 매 경기마다 해설을 해주셨는데요
덕분에 자칫하면 지루해질수 있었던 앵버 경기를 계속 웃으면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난후에 해설진 모두들 목이 쉬셨다는 소문이 있는데 지금은 괜찮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4강전은 각팀 주장이 뽑은 규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각 뽑게된 규칙은 ACE 결정전 그리고 상대팀 Genius가 지목한 팀원 대결 이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4강전을 향해 출발합니다. 




각팀을 대표해서 유진종과 아이들 팀에선 정용준 MF, 앵무새 팀에서는 이윤학 MF 
우르릉쿵쾅 팀에서는 한여울 MF, 앵벌이 팀에서는 성진원 MF가 팀을 대표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승리조건은 먼저 2승을 한팀이 결승전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과연 이긴팀은 ?? 어느팀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을까요




치열한 접전 끝에 두팀 모두 2:1 스코어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앵무새팀! 그리고 우르릉 쿵쾅팀

여기서 잠시 쉬어가는 Time! 즐거운 Smart Festival 날에 멀리서 오신 두분의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각 학교를 대표하는 앵버고수!

앵버고수는 MF가 아닌 일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예선전을 거쳐서 최종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분들을 위한 Special Event! 
이 이벤트는 앵버고수 VS 플래닝 TFT로 진행되어서 더 즐거웠지 않았나 합니다.
앵버고수가 이길 때에는 푸짐한 선물이~
만약 플래닝TFT 가 질 경우에는 모든 TFT가 뒷풀이 자리에서 맥주 500cc 원샷 벌칙이 걸려 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더 흥미진진했던 Special Event였습니다! 





3판 2선승제로 진행된 이벤트전!
결과는 게스트의 승리로 끝나서 플래닝 TFT는 뒷풀이때 모두 기쁜마음으로? 맥주를 마셨다는 소문이 있네요
두 분 모두 예선에서 진행된 앵버고수전에서 TOP8안으로 들어오셨던 분들이라 역시 엄청난 실력을 자랑해주셨습니다.
저희 행사에 와주신 경북대 신정섭님 그리고 국민대 김태환님 정말 감사합니다! 

자 이제 기다리시던 결승전! 규칙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각팀은 자신이 담당할 새의 모자를 착용한뒤에 결승에 참여하게 됩니다.!
모자는 플래닝 TFT 들이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 제작한 모자인데요 정말 귀엽네요!
그럼 각팀이 착용한 모습을 안볼수가 없겠죠  




각자 어떤 새를 잘 날리는지 고리고 모자를 착용한 모습!
다들 자신이 맡은 새를 잘날려야하는데 말이죠! 결승전 게임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5판 3선승제의 진행 그리고 2:2의 팽팽한 혈전!
마지막 맵까지 와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긴장하며 보았는데요
Smart Festival 최종 우슨 팀은 과연 어디로? 




최종우승은 Summer Camp TFT로 구성되었던 앵무새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죠! 우승팀에게 부상으로는 회식비 30만원에네루프가 지급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최종 Smart Festival 누적포인트로 파이널 진출 학교는 어딜까요?




그리고 스마트 페스티벌 현장 포인트 집계 결과 한남대F가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화여대, 그리고 가톨릭대에 이어서 한남대F팀이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남은 파이널 진출 티켓은 어느팀이 가져가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약 4시간동안 진행되었던 2011 Smart Festival ! 모두 즐겁게 MF 만의 축제를 즐기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 행사를 준비해주신 운영국분들 그리고 모든 플래닝 TFT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든 참가자 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