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9th Guru/Camp Story

The 9uru! 사연을 담은 그들만의 발대식 준비!




시험을 뒤로한채 여기저기서 정모의 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뜨겁게 달아오른 발대식의 열기가 아직까지 느껴지는 듯 합니다.
화려했던 지난 발대식에서 그동안 여러분들이 발대식을 준비하시느라 많이 노력한 흔적들을 볼수 있었는데요
저도 밤을 새워가며 난생처음 안무연습에 매진 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다들 발대식을 준비하시면서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으실것이라 예상되는데
그중 사연있는 팀들의 발대식 준비과정을 밀착 취재해 보았습니다.




 


 

C팀 >> 서울대C팀의 이름은 '샤 다 구' 입니다!
서울대를 뜻하는 '샤' 라는 단어와 '깡다구'의 합성어인데요
깡다구로 똘똘 뭉친 서울대인들이라는 뜻과 함께 싸다구(싸대기의 방언?)라는 단어와 발음이 비슷하여
아주아주 재밌는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F팀 >> 서울대F팀의 이름은 '와 샤 비' 입니다!
와사비처럼 톡 쏘는 매력으로 MF를 사로잡을 각오를 보여주는 이름입니다!

 

 

 

>> 매우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티져 프리미션에서 C팀이 이미 노래제목을 공개해버려서
보안이 의미가 없어져버렸네요 ㅠㅠㅠ 예..저희는 LADY GAGA의 퍼포먼스를 준비하고있는데요!
C팀의 관능관능 열매를 드신 김동휘군이 안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부터 연습에 돌입하여 현재는 90%정도 완성이 된 상태입니다!
발대식 일등하면 파이널에 우승을 못한다는 전설이 있던데...
서울대 C팀 F팀이 그 징크스를 깨보겠다는 각오로
모두들 열의를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 8기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우리 9기의 탄생과정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여곡절을 거쳐 탄생한 8기가 우승을 거머쥐었듯이!
9기의 목표도 당연히 두팀 모두 파이널을 진출 및 2년 연속 우승이지만
당장 닥친 발대식과 곧 있을 1라운드부터 차근차근히 밟아가겠습니다!




>> 우리끼리의 이야기이지만 서울대 C팀과 F팀에는 각각 엄마와 아빠가 있습니다 ㅋㅋ
그것인 즉슨 C팀과 F팀이 하나로 뭉쳐야 가족이 된다는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두팀으로 나누어 경쟁하겠지만 파이널 라운드에서 꼭 상봉하겠습니다ㅠㅠ





 

 


>> 정유미 - 네, 저는 24살이고 고려대학교 교육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팀내에서는 요리사를 맡고 있어요ㅋㅋ
>> 조연훈 - 저는 20살이구요 영어영문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언니가 요리사면 저는 완전 맛깔나게 해주는 향신료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성진원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09학번 21살이구요. 여기가 요리사고 향신료면 저는 푸드 스타일리스트를 맡고 있습니다.
>> 한정옥 - 경제학과 04학번 27살이고 팀내에서는 레시피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권주현 -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25살 권주현입니다. MF9기 고려대 팀에서 마스코트를 맡고 있고, 창의적인 건 좀 부족하지만 주어진 아이디어에 살을 붙이는 조미료 같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제일 어려운 질문인것 같은데요 저희가 면접때 많은걸 못보여 드린거 같아서..그때는 그때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고 면접이 끝나고난 지금 발대식에서는 보여드릴수 있는 모든걸 다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공대생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소품 만들고 노래 선곡하고 춤도 잘 못추지만 서로 각자의 장점을 찾아보면서 배우고 발대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볼때 '저게 뭐야' 이럴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거구요 발대식때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 한정옥 - 제가 팀에서 레시피 역할이면서 행짱이라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다섯명 모두가 잘 어울러질수 있게 전체적인 스케줄 조절과 진행과정을 체크 하면서 리더를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을 잘 해낼거구요. 저희 출사표 보시면 고대 귀신이자나요 귀신의 모티브는 뭔가 이루지 못한 한이 담긴 감정의 여운이 있는 팀인데 작년의 그런 아쉬움을 승화시켜서 이번까지 도와주신 지니어스분들 오비 선배님들 또 같이 한발씩 내딛고 있는 MF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이번에는 꼭 살아남아서 다시 고대를 부흥시키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정유미 - 저는 티앱 얘기를 많이 들었었고 MF 준비를 할때는 어르신들 문자 메세지 보내는 봉사활동을 저희 동네에서 따로 했었는데 이런 활동이 실제로 MF내 TFT활동으로 있다고해서 그것도 관심이 많고 막상 다같이 발대식을 준비하는 과정을 봤을때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 많지만 그분들과 함께 기획해 나가는 것도 참 뜻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할수 있다면 썸캠TFT도 꼭 해보고 싶습니다. 만약에 썸캠을 못하게 된다면 스마트티칭TFT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조연훈 - 저는 많은 분들이 하고싶어 하는 썸캠TFT을 하고 싶어요. 제가 무대 기획이나 페스티발 기획을 하고 싶어서 학교에서도 한번 해봤는데 학교행사를 기획하면서 느꼈던게 한시간을 기획하더라도 하나하나 정말 많은것을 준비 해야 하더라구요. 썸머캠프는 2박3일간의 장기간의 행사를 기획하는건데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 성진원 - 저는 팀안에서도 creative director 역할을 맏고 있는데 발대식 준비할때도 그랬지만 브레인 스토밍때도 가장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본적으로 어도비 프리미어나 포토샵 외에 음악다루는 프로그램들을 잘 다룰수 있기때문에 쇼잉TFT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 한정옥 - 기본적으로는 썸캠TFT를 생각해두고 있구요. 이 외에도 TFT중에서 실무쪽 위주로 활동할수 있는 TFT가 있다면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MF활동하면서 인간관계를 잘 활용하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또 제가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거든요. 트위터를 통한 사회공헌하는 부분이나 제가 구상하고 있는 여러가지 어플들을 활용할수 있는 TFT가 있다면 다른 MF들과 연계해서 활동해보고 싶습니다.
>> 권주현 - 가장 해보고 싶은 TFT는 스마트티칭 TFT입니다.
그 이유는, 모바일 퓨처리스트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스마트한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활동이 진행되었을 때 스마트 관련 제품들에 대한 사용 능력 등을 길러서 가르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갖추고 싶기 때문입니다.





 


 

C팀 >> 저희 조선대C 팀명은 “조금앞선대”입니다. TS 1 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많은 도전자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받고 조선대학교 대표 MF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입학부터 남달랐던 저희들의 모습들과, 쟁쟁한 다른 학교 MF 분들의 열정에서 조금씩이라도 앞서나가자는 의미에서“조금앞선대”팀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F팀 >> 저희 F팀의 팀명은 "달콤한Cho대"입니다. 새콤달콤처럼 각기각색의 개성이 톡톡 튀는 다섯 명이 모여 하나의 집을 지었습니다. 아빠같이 든든한 리더, 팀원을 잘 챙겨주는 엄마, 중재자 역할을 똑똑히 하는 첫째, 영업사원 둘째, 우리의 활력소 귀염둥이 막내, 거짓말 같게도 각자의 역할이 너무나 잘 맞아떨어져 우리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단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생기듯이 아무리 힘들고 피곤하더라도 우리 팀원들을 만나면 피곤도 싹 사라지는 초콜릿 같은 존재들! 사탕같이 달콤하고 초콜릿처럼 중독성 있는 우리 조선대하우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팀 >>
저희는 일상생활에서 이동수단이 되어주고 있는 자동차의 주요기능들에 빗대어 표현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잡아주는 운전대, “백두산”
보이지 않은 곳에서 누구보다 많이 뛰어주는 엔진.  “박혜림”
지루해질 수 있는 차안에서 활기를 넣어주는 라디오 같은 활력소 “김해인”
만약의 사고에 팀원을 구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에어백 같은 남자 “최승철”
팀이 가야하는 길에 추진력을 실어주는 연료 같은 “백진욱”

이동수단으로서 없어서는 안 될 주요 교통수단이 되어버린 자동차, 저희 팀은 누구하나 없으면 작동할 수 없는 자동차의 주요 기능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기 때문에 남들 보다 다르게 조금씩 조금씩 앞서 나갈 수 있는 원천이라 생각합니다.
F팀 >>

임홍준(리더아빠) - 다른 사람을 리드하는 것, 그것은 매력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매력을 느끼기에는 부담 또한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팀원들이 제 능력을 알아봤는지 그들의 추천으로 리더라는 매력적인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하연(엄마같은장녀)
- 저를 처음 본 사람들은 차가워 보인다거나, 도도하다거나 흔히들 말하는 차도녀라고 많이 봅니다. 하지만 저를 알고 난 이후에는 모두들 저에게 정말 잘 챙겨준다던지 마음이 따뜻하다고 많이 말을 합니다. 면접이 끝난 후 저희 면접 준비팀이 모여 런닝맨을 하였을 때, 맛있는 걸 먹이고 싶어서 집에서 직접 브라우니를 해서 팀원과 함께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준혁(중재자 큰아들)
- 저는 사람과 사람사이를 원활하게 연결해 주고 남들의 고민거리를 잘 들어줍니다. 그 고민거리를 해결해주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합니다. 한 팀은 각각의 서로 다른 개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모인 집단입니다. 그런 집단에서 조그마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럴 때마다 저는 항상 그 문제를 완만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장우경(영업사원 둘째)
- 영업부장은 성격도 활발하고 낯가림이 없어야 합니다. 저는 낯가림이 없어 어느 장소를 가던지 사람들과 잘 어울립니다. 처음 TS활동을 시작하였을 때도 도전자들과 금방 친해지고 광주에서 서울 수류 멘토링을 갔을 때도 서울 지역 도전자들과 빨리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김보배(활력소막내)
- 저는 팀원들이 힘들어서 지쳐 있을 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 항상 노력합니다. 팀의 막내로서 언니, 오빠들에게 애교도 부리고 장난도 많이 칩니다. 준비기간 동안 힘들어 지쳐있을때 개그프로그램에 나오는 유행어를 따라하면서 분위기를 바꾸기도 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하면서 언니, 오빠들에게 항상 활력소가 되기 위해서 노력 합니다.


 

1. So Fantastic! 조선대학교 지니어스 송민규님, 박지석님

- TS 1위의 비결! 아무나 하는 1위는 아니지 않은가 조선대에는 무엇인가 Something Special! 한 것이 있었다!!! 그 첫 번째로 조선대학교 담당 지니어스들의 적극적이고 깨알 같은 도움이 있었다. 역시 지니어스는 달랐다! 그들은 뛰어난 열정을 보여주며 우리를 서포트해주었고 MF를 향한 우리들의 항해에 조언과 팁들을 아끼지 않으며 광활한 MF라는 바다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키를 잡아주었다. 또한, 평소에도 도전자들과 연락하며 MF에 대한 열정을 지속시켜주었고, TS를 통해 만난 도전자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게 카카오톡 단체 방을 만들어 연결고리가 되어주었으며 잦은 번개팅으로 단합심과 의지를 불태울 수 있게 해주었다. 송민규님과 박지석님, 그들은 정말 판타스틱한 지니어스들이다!

2. 뛰어 봤나? 런닝맨!

- S방송사의 런닝맨이란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가? 재밌어 보이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해봤을까? 우리가 했다. 그 런닝맨!! 공식적인 모임이 아닌 갑작스럽게 준비한 우리들만의 런닝맨에서 우리는 조선대학교 IT건물을 뒤집어 버렸다! MF도전자에 국한되지 않는 한 가족의 마음으로 활동을 해서인지 우리는 떨어지려 해도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고 정말 가족이 되었으며 화목하고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TS활동 1위는 어쩔 수 없었다^^

3. 함께 외쳐요! 야구 관람

- 광주에는 스포츠문화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10회 우승에 빛나는 기아타이거즈이다. 물론, 함께 있어서 항상 즐거운 이들이지만 우리는 조금 더 Active 하고 싶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들의 단체관람. 그곳에서 우리들은 또 하나의 동질감을 형성하였다. 우리는 닮은 구석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다. 그들의 열정에 잠조차 쉽게 못 이루는 밤을 잊은 사람들이고, 세상에 스마트를 주도할 수 있는 스마트한 사람들이며, 카카오톡을 통하여 얼굴도 모르던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만나면서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다. TS활동은 그들에겐 무한한 설레임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맞춤형 활동이었고 우리는 야구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우리의 열정에 다시금 불을 지폈다.



>> 이번발대식에서는 조선대C팀과F팀이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전자가 있었던 만큼 두 팀으로 구성된 조선대학교 9기 MF 도전자들은 10명이라는 많은 인원의 특성을 살려 저희를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섹시한 콘셉트로 여성미를 강조하였고, 남자 분들의 여장으로 귀여움을 강조하였습니다. 자칫 개인적인 일정으로 만남조차 어려울 수 있는 조건 속에서 팀을 위한다는 개개인의 생각으로 단합된 모습으로 조선대를 피알 준비가 일사천리 되가고 있습니다.


 

C팀 >> 프리미션 D-5 Best Guru 가 되는 영광을 차지한 조선대C 지리산천왕봉에 올라가기까지 서로가 서로를 끌어주며 부족한 점을 보안해 주었기에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1년 동안 조선대C 팀은 서로를 도와가며 항상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팀의 구성원이 되어 서로를 도와가며 도전하고자 합니다.

F팀 >> 우리가 누구인가! TS 1등의 영예에 빛나는 조선대학교 Frontier 팀이다! 드디어 시작 된 MF 활동은 TS 시절부터 기다려 온 택배를 받는 기분이다. 비록 TS는 1위로 마쳤지만 우린 아직 시작도 안 했다. 벌써 조선대F 팀을 평가하려 한다면 당장 멈추길 권장한다. 상상도 못한 어마어마한 것들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한다. TS를 즐기면서 때론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MF를 위한 신념 하나로 뛰어온 우리들이다. 앞으로 1년 어느 누구보다 즐기고 어느 누구보다 화끈하게 보여주겠다. 다시 한 번 기억해두길...우리는 조선대학교 Frontier 다! 1년? 우리의 열정을 보여주기엔...터무니없이 부족할 뿐이지^^






 



>> 우선 남자 5명이다 보니 '동방신기'를 떠올렸습니다. 동방신기에 건대의 '건'자를 따서
건방신기로 이름을 붙였는데요, 사실 여기에는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건방신기' 라 하면 '건방지다' 하는 뜻인데요, 그 건방이 이유없이 건방진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잘 갖춘 상태에서 잘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그 '건방진 것에 신기가 올랐다'는 뜻을 덧붙여서 건방신기로 이름을 확정지었습니다.



>> 타조영근 - 저는 타조영근이에요. 전 잘 모르겠는데, 타조가 잘 어울린대요. (실제로 보니 왠지 공감...)
 팀에서의 역할로는 '꼼꼼함,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평소 꼼꼼한 성격이기도 하고,
 팀에 있어서 여자가 없는 것을 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거북기호 - 저는 거북기호입니다.
MF 면접을 볼 때 제 개인PR이 거북이였는데, 그게 인상적이었는지 팀원들이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이중적인 의미로는 '거북하다'라는 뜻도...^^;;
제 역할은 팀에서 리더를 포지셔닝하고 있고, 저는 저를 '감성적인 리더'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위에서 군림하는 리더가 아닌,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배려하면서 팀원들을 조화시킬 수 있는
그런 감성적인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 미친경수 - 저의 별명은 미친경수 입니다. 원래 동방신기에 믹키유천의 역할을 욕심내서 믹키경수를 하겠다고 했는데,
 이와 비슷한 말을 찾다가 미친경수가 되었어요. 또 사진 찍을 때 미친표정을 짓기도 해서... ^^;
 포지셔닝은 그와 마찬가지로 미친 표현, 표출!!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습니다.
>> 초딩상은 - 저는 초딩상은을 맡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팀에서 제일 활발하고 열성적이기도 하고, 유치하기도 해서
초딩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제 포지셔닝은 슈퍼 액션, 행동대장!! 입니다.
저는 평소 의욕이 넘치게 행동하는 편이라서 어떤 일을 앞장서서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팀 내에서도
행동대장으로 움직일 계획입니다.
>> 피곤노근 - 제 별명은 피곤노근 입니다. 뭔가 눈이 풀려 있고, 매일 지치고 힘들어해 보인다고 해서 별명이 붙었구요.
 포지셔닝은 '아이디어 뱅크'입니다. 처음 저희가 만났을 때의 면접 컨셉이나 프리미션 등의 모든 아이디어를
 제가 내기 시작해서, 팀 내에서 모든 아이디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 생활하는 데 편안하고, 단합이 잘 되어서 좋습니다.
예를 들면 옷도 훌떡훌떡 갈아입고 반바지도 편하게 입고...
그리고 여자분들과 있으면 안 맞는 게 있을 때 갈등을 풀기가 다소 어려운데,
모두 남자들끼리만 있으니 아직까진 갈등도 안 생기고, 생긴다 해도 편하게 풀릴 것 같습니다.


>> 남대라서 느끼는 단점? 없다고 하고 싶지만, 음... 아름다운 조화(?)가 없고요. ^^;
팀 미션을 해보니까 남자들밖에 없다 보니
확실히 소품이나 섬세한 면, 손재주가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 외에는 칙칙하다거나 그렇지 않고, 재미있어서 좋아요.


>> 타조영근 - 저는 MF에서 '변화와 엣지'를 실현할 것입니다. TS에서 대쉬젬조차 채우지 못했던 저였지만, 이제는 MF를 통해 배우면서 저만의 엣지를 찾고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싶습니다.
>> 거북기호 - 저는 거북이라는 포지셔닝처럼 묵묵하게 열심히 MF에 임하고 싶고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최종적으로는 지니어스, 그냥 지니어스가 아닌 정말 엄청난 훌륭한 지니어스! 가 되고 싶습니다.
>> 미친경수 - 저는 계속 뛰겠습니다. 발로 뛰고, 손으로 계속 뛰겠습니다. 손으로 뛰는 모습은 발대식때 보여드리겠습니다.
>> 초딩상은 -'나비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MF에서 상은효과가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피곤노근 - 저의 목표는 '꿀'입니다. 구루를 100번 넘게 외쳐보신 적 있습니까? 구루구루구....루루구루, 꿀!!!
구루를 반복하다 보면 꿀!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저는 365일 구루를 끊임없이 외쳐서 구루로부터 달콤한 꿀이 나오도록(?) 달콤한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팀 이름은 어우동아 입니다. 어우동처럼 매력이 철철 넘치고, 시대를 선도하는 신여성들이 모였다. 그리고 모두를 어우를 수 있다.라는 뜻도 있구여 어메이징한 우리는 동아대다.줄임말이기도 합니다.




>> 안나 - 동아여대에서 나이가 제일 어린만큼 언니들의 말을 잘 따르는 귀염둥이 막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지혜 - 저는 어우동아에서 왕언니를 맡고 있습니다. 소히 리더라는 어려워 보이는 말보단, 애들이랑 잘 융화 될 수 있는 왕언니라는 말이 좋아요! 제가 이런 역할을 잘 할수있는 건 우리 팀원들이 워낙 능동적이고, 저를 잘 따라줘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귀염둥이 동생들! 사랑해^^
>> 준영 - 저희 둘은 양팔과 양다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저희 둘은 언니와 동생 사이에서 어려운 일들을 마다하지 않고 발로 뛰고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가며 팀을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는 역할이죠~ 물론 유진 언니의 브레인과 지혜 언니의 포옹력, 가끔은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일을 할 수 있는 막내 안나가 제 3의 발과 손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선경 - 동아여대 박카스 같은 존재 김선경입니다. 우리팀이 열정을 마실때 더 빨리 열정에 뿅 취할수 있게하고, 우리팀이 조금 피곤할땐 체력을 보강해주고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타우린 넘치는 여자입니다.
>> 유진 - 저는 팀내에서 브레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제가 창의성이 상당히 뛰어난데요 창의성은 뇌 전체가 활성화 될 때 생겨난다고 하더라구요~ 매우 활동적인 이 뇌를 이용해서 팀 내에 미션이나 어려운 일을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겁니다~!!!



>> 컨셉은 섹시와 도발!? 경남 지역중에서 유일한 여대인데 여대가 가장 잘할 수 있고 잘 보여줄 수 있을까 뭐 있을까~? 라는 고민에 섹시라는 컨셉과 단순히 섹시하기엔 뭔가 아쉬운게 있어 도발적인 섹시로 선택하였습니다.그리고 부산애들도 문화를 즐겼다, 뒤쳐지지 않는다는걸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 좋은점은 아무래도 여자들끼리 있으니까 여자들끼리 통할수 있는 내용과 동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요~ 그리고 보통 여자들끼리 있어서 트러블이 많을거라고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그런건 하나도 없어요~
>> 나쁜점은 저희 가녀린 여자들인데 짐꾼이 없어요~ 시킬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데 그런 사람이 없으니 불편해요. 그 역할을 이제 동생들에게~ 훗훗 그래도 애들이 적극적이고 억세서 잘해욧~! 그래도 어디 힘 좋으신 남성분 없나요~?(웃음)



>> 지혜 - 저희 어우동아 팀이 프리미션때 나름 열심히 했었는데 아쉽게도 한번도 순위권에 들어본적이 없어요.ㅠㅠ 발대식에서 뿐만 아니라 각종 미션에서 잘해서 큰 보람을 얻고 싶어요~
>> 선경 - 그리고 MF로써 대학생이 즐길 수 있는 극한의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어요~
>> 안나 - 서울에서 동아여대하면 딱 저희 5명 얼굴이 떠오르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지혜 - 우리 동아대칭구들! 너희들이 추천해준 리더의 자리에 있긴하지만, 항상 우리팀에 좋은 리더가 될 수있을까 고민하고는 했어! 하지만 항상 도와주고 잘따라줘서 고마워! 내마음알지? 한강 이남 최초의 여대 동아대학교 명성에 맞게 정말 열심히 해보자!
>> 안나 - 일단 이번에 우연치않게 여대가 되었는데 막내지만 여자끼리 있으면 뭔가 견제하고 기싸움 있을줄 알았는데 언니들이 먼저 다가와주고 편하게 대해줘서 너무 좋아요~ 팀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막내 역할 잘하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언니들 사랑해요~ 동아여대 화이팅~!!!
>> 준영 - 동아여대의 듬직한 맏언니 지혜언니,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유진이 언니, 통통 튀는 매력덩어리 동갑내기 선경이, 우리 귀여운 막둥이 안나까지! 정말 어느 누구하나 미워할 수가 없어요.앞으로 일년동안 동고동락할 우리 어우동아 패밀리 사랑합니다~♥
>> 선경 - 카리스마있게 우리를 이끌어주는 강철체력 캡틴 지혜언니.언제나 웃음가득한 대화를 이끌어가는, 센스있는 유진언니. 내가 부족한 섬세함으로 우리를 잘 융화해주는 준영이. 팀의 마스코트. 뭘해도 귀여운 막내 안나까지 우리 동아여대! 부산/경남 최초 여대아닙니까~? 자부심을 가지고, 전국에 동아여대 어필해봅시다!
P.S. 여대분들만 누릴수 있다는 남학우들의 폭풍응원. 받아보고 싶네여ㅋㅋㅋ





 


 

>> 이지연(계명대C) - 계명대 C, F 팀이 대구, 경북 학교에서 2팀이 나오는게 최초라고 하니 영광입니다. 계명대가 수도권 못지않게 MF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넘친다는 것을 보여주는것 같아 기쁩니다.
>> 안다솜(계명대C) - 우선 대구 최초로 저희 계명대가 두팀이 나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TS 때 두팀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실제로 되서 좋네요. 타 학교에 비해 인원이 두 배인만큼 협력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예빈(계명대C) - 계명대에서 대구 최초로 두 팀이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여태것 보지 못하셨던 최초의 열정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남들보다 2배로 더 뜨거운 열정을 보여드리 겠습니다.
>> 박진영(계명대F) - 일단 처음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무척 영광이고 계대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선배님들께서 지역 내에 팀이 많을 수록 지역의 힘이 커진다고 하셨는데, 계대가 거기에 일조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면서도 아주 약간이지만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 박수철(계명대F) - 일단 대구에서 최초라는 말이 너무나 부담스러우면서도 감격스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구에서 두팀이 생기니 다음에 또 대구에서도 많은 팀이 나왔으면 좋겠고, 두팀이 비록 잘못된게 아니라 오히려 시너지효과를 통해서 좋은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최진석(계명대C) - 무엇보다도 계명대 학생들의 MF에 대한 관심이 어느 학교보다 높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지혜(계명대C) - TS활동할 때 어느 누구도 힘들어 하지 않고 다 함께 즐기면서 준비했던 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라 생각하고 함께 할 때 매일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 박수철(계명대F) - 열심히 참여하고자 하는 열정이 이런 좋은 결과가 생긴듯 합니다. 사실 아직 초반이라 많이 실감이 잘 안나지만, 그리고 지니어스의 부단한 발로뛰는 노력과 우리 계명대 학우들이 하나가 되려고 노력한것이 바로 두 팀이 탄생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인듯 합니다.
>> 우혜민(계명대F) - 8기로 활동하셨던 박정식 지니어스님의 공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니어스님의 힘만으로는 두 팀이 나오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계명대에 MF가 되길 원하는 열정적인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 김주연(계명대F) - 비결이라기 보다는 엠에프가 되고 싶어하는 계명대 학우들의 발로뛰는 열정이 빛을 낸것이라고 생각해요.


 

>> 안다솜(계명대C) - 비록 지금 계명대C팀, 계명대F팀으로 나누어져 서로 다른팀이지만 TS 때부터 같  이 MF가 되기위해 준비하고 노력해왔습니다. 다른 팀이라고 서로 경쟁하기보다는 서로 도와주면서 같이 윈윈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계명대 화이팅!
>> 이예빈(계명대C) - 첼린져팀과 프론티어 팀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저희는 계명대라는 한 집에 사는 식구들입니다. 가족끼린 미우나 고우나 서로 도와주며 살아야겠죠? 저희는 계명대 안에서 하나입니다.
>> 박진영(계명대F) - 역시 상의해보고 협동하는 노선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모든 회의를 항상 같이 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저는 두 팀이 만들어진 것의 가장 큰 이점 중 하나가 서로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그 이점을 활용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저희는 프론티어와 챌린저 두 리그로 활동하기 때문에 파이널 리그로 가기 전까지는 오히려 경쟁노선에서 부딪힐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더더욱 서로 조언해주며 도와주면서 활동하는 것이 윈윈 전략이 되어서 좋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수철(계명대F) - 협동도 중요한 요소이며, 경쟁 또한 중요한 요소인데 협동과 경쟁의 조화를 통해 한 팀밖에 없는 다른학교가 부러워 할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때론 서로의 격려와 협동을 때론 서로의 질책과 비난을 통해서 특히 처음 도입된 리그제에서도 계명대의 이름을 알리면서 좋은결과로 팀이 아닌 학교를 빛내고 싶습니다. 따로 움직이지만 하나라는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김주연(계명대F) - 일단 같은 학교에 있다보니 팀을  떠나서 가족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어느정도 피드백도 하고 같이 친목도 다지곤 한답니다. 리그라는 제도가 생겨서 그런지 알게모르게 경쟁구도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렇지만 두팀 모두 파이팅해서 좋은 성적 거두었으면 좋겠어요^^





 



>> 한남대C - 저희 팀의 팀명은 '야한남녀'로 야하고 화끈하고 섹시하게 열정을 불사를 줄 아는 의미와 夜(밤 야)를 써서 밤새도록 미친 듯이 열정을 태운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 한남대Challenger는 언제든지 야~!!!!! 하고 뛰쳐나갈 즉'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한남대F - 저희 팀명은 대한남녀로서, 뜻은 크게(大)될 한남대의 남녀라는 뜻입니다.


 

>> 남석배(한남대C) - 팀내에서 리더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있다면 한남대 부활에는 리더 남석배가 있습니다. 책임지고 끝까지 화려한 부활을 보여주겠습니다!!!
>> 복은진(한남대C) - 저는 팀내에서 디자이너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출사표부터 저희 발대식 안무 의상까지 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한남대 남자들의 의상은 모두 제 손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교육학과인 제가 MF를 만나면서 디자이너의 역할도 해보고 MF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어 버렸습니다.
>> 권벼리(한남대F) - 네 저는 팀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습니다. 오빠와 언니가 있는 저희 팀에서 막내로서 저만의 끼로 즐거워 질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의 활동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언니, 오빠들이 필요한 물건과 일을 즉시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 오석환(한남대F) - 네 저는 팀에서 캡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제가 이 역할을 하며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정확한 판단을 하는 것과 팀의 사기를 높게 이끄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팀이 항상 좋은 분위기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김성수(한남대C) - 스펙타클한 화려함과 개그, 그리고 완벽함을 한꺼번에 담았습니다. 많은 연습량과 카트까지 준비한 저희의 준비물만 보시더라도 저희가 팀PR얼마나 준비했는지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다섯남자의 귀여움을 기대하세요. To Be Continue
>> 오지현(한남대C) - 한남대 10명이 모인만큼 완벽한 팀워크와 단결심 그리고 화끈함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 어린 시절 보았던 그때 그 시절의 그 만화를 한남대가 최선을 다해 표현하였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되지않나요??? Heart beat!!
>> 김동녘(한남대F) - 어떤걸 보여주면 한남대를 알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좋다는 지니어스님의 충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가 좋겠다 생각이 들어 초련과 Right Now를 선택하게 되었고 퍼포먼스를 더하기 위하여 형광봉과 형광팔찌 등을 사용하였습니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고운(한남대F) - 한남대의 새로운 부활을 잘 나타내줄 수 있었으면 하는 퍼포먼스를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우리 애들이 깨어날 시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장막 뒤에서 모두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뛰어나가 여러분들과 함께 즐길 예정입니다. 모두 함께 소리쳐주세요!


 

>> 남석배(한남대C) - 진정한 승부사가 뭔지 이번 발대식부터 파이널까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한남대 첼린저 파이팅!!!
>> 김성수(한남대C) - 5기 이후의 선배 없는 서러움, 그 서러움을 1년 간의 열정으로 보여주겠습니다!!
>> 이희철(한남대C) - 군대를 포기하면서까지 선택한 MF, 그 선택의 결심을 보여주겠습니다!!
>> 복은진(한남대C) - 저는 벌써 MF라는 종교에 빠져들었습니다. MF없는 저의 삶은 이제 꿈도 꿀 수 없답니다!!
>> 오지현(한남대C) - 화려한 부활!! 화려한 파이널!! 지금 우리가 보여드리겠습니다!! 퐈이어~!!
>> 오석환(한남대F) - 뼈가 부서질때까지 하겠습니다.
>> 김동녘(한남대F) - 입술이 트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박고운(한남대F) - 살 빠지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박준철(한남대F) - 근육이 터지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권벼리(한남대F) - 핏줄이 터지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유정호 - 갓 태어난 아이 헤라클레스 같은 과기대
>> 유은정 - 놀라운 그들이 나타났다! 과기대
>> 채예솔 - 굴러 온 우리가 박힌 우승팀을 배어버리겠다. 과기대
>> 안민태 - 다들 왜 과기대를 끝에 붙혔나요.. ‘다이제 과기대 여기에 다기대고 들이대!ㅋㅋ’ 말 장난이였고요.. ㅋㅋ 신생아의 젖 빠는 힘을 보여주겠다!!!!!!!!!!
>> 유승섭 - 과기대MF를 만난 이현이 부릅니다! 넌 내꺼중에 최고~




>> 유정호 - 새벽까지 춤 연습하고 알 배겨서 다시 춤으로 알을 푸는 정도? 모든 안무 마스터!!
>> 유은정 - 면접 때와 달리 클럽에 온 줄 알았습니다. `빠라메리까노~
>> 채예솔 - 발에 물집이 생기고 그 물집이 터질 때까지~
>> 안민태 - 알 배긴거 내가 먼저 쓸라 했는데 유반장님이 먼저 써버렸네..^^; 몸무게가 50중반인데 40이 되서 멸치 뼈다구만 남을때까지 연습 해요! 먹지도 못하고… 윽
>> 유승섭 - 춤은 아무나 추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ㅋㅋ 하지만 MF도 아무나 하는 건 아니니깐! 파이팅!



>> 유정호 - 파이널보다 지니어스까지 쭉 올라가는 능력!
>> 유은정 - 쟤네 신생학교맞아? 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 채예솔 - 신생으로 시작해서 mf의 주역으로 남겠습니다.
>> 안민태 - 별 말 안하고.. “ 기대하세요. “
>> 유승섭 - 우리에 대해서 어떤 기대도 하지 말아주세요 ㅋㅋ 어떤 기대든 다 뛰어넘어버릴테니깐!!



지금까지 8개 팀들에 대하 발대식 준비과정과 발대식에 임하는 자세, 각오를 들어보았습니다.
각팀마다 사연이 담겨 있는 만큼 발대식에 임하는 열정과 각오도 남달랐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비록 기사에는 실리지 못하엿지만 위의 8개팀 외에 52개의 팀들 또한 발대식을 준비하시면서
발대식을 향한 설레임으로 불타는 열정, 많은 추억과 에피소드들을 남기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발대식 현장!!
다음 이어지는 웹진 기사에서 확인해주세요^^

Righ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