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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Guru/2011 TS

olleh 모바일 퓨처리스트 9기 선발면접 7탄!!! - 서울 지역3

목요일의 면접날이 다가왔습니다!!
이전의 면접후기들을 보시면서 어떤 느낌을 가지셨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창의적이고 엣지있는 PR들을 열심히 준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새 면접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점점 면접장의 열기 또한 식을줄을 몰랐습니다.
바로 면접장으로 고고씽~!
 


본격적인 면접에 앞서 지니어스들의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단대 지니어스님의 앙다문 입이 '나 긴장됨'을 보여주고 있는듯 하네요.

그리고 단대A팀의 준비가 끝나자마자 바로 팀PR에 들어갔습니다. 

 
  팀PR을 하는 모습입니다.
각각 군인, 학생, 취객 등 재미있는 분장을 하고 나타나 멋지고 신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답니다:)

멋진 팀PR이 끝나고 각각의 개인 PR을 보여주었는데요~


어머나... 이러시면 안되요..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해요..


술에 취하신건지.. 분위기에 취하신건지
책상을 부술기세로 올라와서 노래와 춤을 보여주었던 1번 지원자!

그리고 다들 개성있는 개인PR을 속속들이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눈을 가리고 양파를 칼질하는 모습을 볼땐
제 손가락이 다치는 것처럼 너무너무 아찔했답니다. 휴우..ㅠ_ㅠ)/

 


본인의 학교의 팀PR, 개인PR들이 마음에 드는지 흡족한 표정을 짓는 지니어스.

 그렇게 단대A팀의 면접이 끝났습니다.
바로 그 뒤를 쫓아 인터뷰와 단체사진을 찍었답니다.


바로 마지막 단대B팀의 면접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에헤라디야~~♪
단대B팀은 저 사자 분장만 봐도 알수 있듯이 어디서 저런 한복을 구했는지
준비성이 너무나 돋보였습니다.

얼쑤! 씬나는 팀PR이 끝나고 바로 개인PR에 들어갔습니다.


으악.. 심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니
갑자기 저렇게 선지를 꺼내더니 한입 베어먹는 퍼포먼스!!
정말 뜨악햇답니다... 하앍 저 뒤에 있는 지원자의 표정만 보아도 알 수 있겠죠?


그리고 직접 이렇게 자신의 명함을 만들어서 돌려주는 센스!!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을 거라 예상이 됩니다.


이렇게 단대OB님께서도 직접 면접에 참관하여
모교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셨습니다. 아 훈훈스멜~*_*)/

 이렇게 목요일의 면접은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면접 마지막 날인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많은 학교의 지원자 분들이 마지막 날까지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준비하고 계셨을 텐데요
그럼 지금부터 마지막 면접 현장 만나러 가보실 까요??


아직은 많이 차분한 느낌의 면접장인데요-
이 곳은 조금 후 많은 지원자분들의 열정으로 후끈후끈 달아오를 예정이랍니다 :)

우선 면접 마지막날 가장 첫번째로 면접을 본 연세대학교


이렇게 이상하게 생긴 선글라스와 소주병으로 뭘 할까 했더니



이렇게 베짱이 처럼 안경을 쓰고 소주병을 들고 멋진 팀 PR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이후에 바로 이어진 개인 PR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이렇게 아이폰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이렇게 MF를 지키는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답니다

 

다음으로 이어진 서강대학교의 면접



서강대의 상징인 알바트로스를 통해 멋진 팀 PR을 보여주셨답니다



단합된 모습으로 이얍-

그리고 바로 개인 PR이 이어졌는데요



캥거루 옷을 입고 자신의 열정을 보여준 도전자도 있었고-


자신의 이름을 십분 활용해 포부를 멋있게 밝혀준 지원자도 있었답니다

 

그 다음에는 바로 이화여대의 면접이 이어졌는데요


귀여운 개구리 분장을 하고 나타나 멋진 팀 PR을 보여주셨답니다 :)
어떤 팀 PR을 했는지는 비--


면접 후에도 이렇게 즐거운 표정으로 포즈도 취해주셨답니다!

 

다음은 성균관대학교의 면접이 진행되었는데요



대기실에서도 뭔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PR에 이은 개인 PR에서도 차분한 모습으로 끼와 열정을 보여주셨답니다


이렇게 극과 극의 분장으로 개인 PR을 보여주셨답니다


이렇게 오전 면접이 끝나고
잠깐의 빠른 점심시간을 가진 후 바로 오후 면접이 진행되었는데요
오후 면접의 첫 팀은 바로 서울시립대 A!


남녀 노소 가릴 것 없이 이런 쫄쫄이 차림으로 나타나 팀 PR을 진행했는데요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답니다
그들은 과연 무엇을 했을까요……………….

다음으로 진행된 서울시립대B팀의 면접


이렇게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 입고 나타나서는



머리에 스타킹을 뒤집어 쓰더니,,,,,,,,,,,,,,
음 그 다음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길게요,, 차마 말씀드릴 수 없네요, _

다음은 홍익대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홍익대A팀의 면접!



직접 개인의 모습을 프린팅한 티셔츠가 인상적이였답니다 :)
저도 꼭 한장 만들어서 가지고 싶었어요!

다음은 드디어 면접 마지막 팀인 홍익대B!



이렇게 이쁜 분홍색 티셔츠에 글자를 붙여서 나타났는데요
홍익대 두팀을 보고 생각 난 것은 역시 패션의 거리 홍대에 있는 학교라 그런지
두 팀 모두 정말 패션감각이 뛰어나시더라구요-
정말 이쁜 옷을 입고 두 팀다 면접을 보셨었답니다



마지막팀이라고 예외는 없습니다 
마지막 팀까지 이어진 면접관들의 날카로운 질문
그렇게 면접 마지막 팀까지 진행이 되었답니다 :)

지난 5 2일 대구에서부터 시작된 면접이 장장 2주에 걸쳐 드디어 5 13일 홍익대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습니다 :)
많은 팀들이 열심히 면접을 준비하셨을텐데요-
열심히 준비하신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들 5 27일 발대식, Exciting Hell에서 만나뵐께요!

다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