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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Guru/2011 TS

olleh 모바일 퓨처리스트 9기 선발면접 4탄!!! - 충청지역

5 5일 어린이 날이 지나고 5 6일 지방면접의 마지막 주자!!

충청지역 면접이 있었습니다^_^)/

충청지역은 총 7개의 팀이 면접을 진행하게 되어, 저희 유랑은 아침 일찍부터 KTX를 타고 대전으로 고고씽했습니다!!


한 시간 만에 도착한 대전!!

 
많은 사람들이 광장에 있었는데요, 잠시 대전의 공기를 마시고 바로 지하철로 옮겼습니다.

이번 충청지역에는 복수팀이 나온 학교가 두 학교나 있어 기대감이 컸습니다.

이미 지니어스들도 도착하여 저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너무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서둘러 10층으로 옮겼습니다.

10층으로 옮겨 면접장도 책상과 의자를 뒤로 미루고 면접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충청지역 면접장도 꽤 넓어서 공간활용이 좋더라구요.

 
대기실은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만큼 컸다죠?!

충청지역 면접은 충남대로 시작해서 충청단국대, 충북대, 한기대A, 한기대B, 한남대A, 한남대B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먼저 충남대가 대기실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마치 개구리를 연상시키는 옷을 주섬주섬입더라구요.
들어갈때도 신난다! 재미난다! 더게임오브데쓰!를 외치며 들어가던데
과연 어떤 등장을 했을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더라구요:)


다음으로는 충청 단국대의 사진입니다.


오자마자 열심히 얼굴과 손바닥, 팔뚝 등에 분장을 했습니다.
저기 보이시나요 화난새...

화난새를 맡으신 분은 다름아닌 여자 지원자분이셨습니다.
자신이 여자이기를 포기하면서까지 보여준 저 열정!!
면접장에서는 아무리 웃어도 화난 눈때문에 웃는게 웃는게 아닌것 같았다는 (쿠쿠)

다음으로는 한기대B팀 사진이네요,


한기대 B팀은 오자마자 풍선을 부는 지원자, 열심히 자기 소품을 체크하는 지원자들이 많았습니다.
기타와 신디를 챙겨오셨더라구요.
음악연주를 팀PR로 준비하는 것 같았는데 정장으로 깔끔하게 빼입고 온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 그리고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다음 팀이 보이시나요?


에이 뭐길래 할 수도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의 면접을 보았던 팀 중에
한남대A팀이 스케일이 가장 컸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소품이 다들 너무 크고 많아서 용달차를 빌렸다고 하더라구요(뜨헉)

왜 저렇게 분칠을 했는지!! 한남대A팀만 특별히 면접장의 사진을 몰래 훔쳐와봅니다.

 


영차영차
모든 팀원이 준비물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PR의 한장면입니다.



대체 이팀이 무엇을 하는가 싶지 않나요?
그 스케일도 장난이 아니었구요 팀PR에서부터 개인PR까지 정말 최고의 엣지를 보여줬던 팀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리고 한남대 B팀 또한 정말 막강이었습니다.



보이시나요???
분홍색 옷을 곱게 입고 마치 새처럼 준비를 하신 한남대 B였습니다.

이번에 한남대가 정말로 최강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하였답니다.


이렇게 한남대 B팀을 끝으로 충청지역의 면접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어쩜.. 여러분.. 이렇게 날이 갈수록 고퀄리티를 자랑해주시다뇨!!
그만큼 열심히 면접을 준비하신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렇게 유랑단과 충청지역 지니어스들은 면접장을 정리하고 바로 뒷풀이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두부수육을 먹으러 왔는데요,
팀장님, 지니어스들과 함께 하루동안의 면접이 어땠는지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바로 메인 메뉴!! 두부수육이었습니다.


윤기가 좔좔, 너무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우헤헤)
정말 맛있었습니다>_<)/

이날도 다음날의 서울면접을 위해 짧은 뒷풀이를 하고 돌아왔는데요,

이제 어느새 면접의 1주차가 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지역의 면접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아직 끝이 나지 않았지만, 9기의 미래가 엄청 밝다는 것을 매 면접 때마다 느낍니다:)

지방분들은 이제 발표만을 기다리실테고, 수도권지역분들은 초조한마음이 더해가리라 생각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