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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th Supreme/즐겨라, MF

두근두근 MF의 네 번째 아카데미, 배움의 시작! 즐거움의 시작!





2017년 9 15일,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가을에 SUPREME 네 번째 아카데미가 열렸습니다!

오랜만의 아카데미에 MF 모두 들뜬 표정인데요?!

이번 아카데미 주제는,, (두구두구두구)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는 특별한 강연이었습니다!




아카데미는 KT홍보실 류준형 상무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MF들의 열정을 칭찬하시면서 앞으로 더 많이 만나고 싶다고 말씀해주셨답니다😊


 


이 후엔 활동우수자 시상이 있었습니다.

영상콘텐츠 시상 부분에 충남대B 1라운드 미션영상인 스키점프 VR, 동덕여대 박혜리건국대 방민석 클립카드 영상충남대 김정현 엉툭튀 영상한양대 윤지은 플래시몹 영상쇼잉TFT에게 수상의 영광이!!



 


그리고 MF 전원에게 깜짝 문화상품권 선물이 있었습니다!!

의자 옆에 숨겨둔 문화상품권을 찾는 MF들의 표정이 아주 신나보이는군요~!




첫번째 강연은 JobSN의 백강녕 대표님이셨습니다!


JobSN은 늘 1위였던 TV연예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JobSN의 탄생 비화를 들려주셨는데요, 창업 초기에 창업취업이직 등이 이슈인데, 이러한 주제들을 다루는 채널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포털서비스에는 이러한 채널이 존재하지 않았고그래서 포털서비스에 연락해보았더니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고 하셨습니다전통미디어와의 관계 변화를 원했던 네이버와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시장진입을 갈구했던 조선일보 이 둘이 세계 최초 전통미디어와 뉴미디어 업체의 혈맹을 맺어 JobSN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JobSN에서는 컨텐츠 제목과 대표사진을 노골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난을 받으면서도 클릭수를 동시에 받았고 겉보기에는 블로그 포스팅 형식같지만 기사 내용은 조선일보처럼 전통 미디어 스타일을 추구하였습니다JobSN은 투자비용이 사람에게만 가서 수익을 빨리 얻기 쉬웠기 떄문에 성공한 스타트업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취업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취업준비를 할 때 10가지 정도의 논술 주제를 준비해 가셨다고 합니다논술 시험을 볼 때는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글을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또 다른 팁은 회사분위기에 따라 면접 복장을 착용해야 하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자소서에는 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하지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을 인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셨습니다지원하려는 회사의 1년치 신문 기사를 정독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강사님의 강연 뒤에는 MF들의 질문타임이 있었는데요, 역시 열정의 대명사인 MF답게 질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성균관대 이혁수MF는 창업의 이유를 질문했습니다.


강사님은 창업에 자신이 있었다고 하시면서, 재정적으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무섭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얻는 게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창업에 도전하셨다고 답했습니다.


 



중앙대 김재민MF는 새로운 컨텐츠의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지 질문했는데요,

새로운 컨텐츠의 기본은 글쓰기와 그 다음 기획력이라고 하셨습니다.


 



질문타임이 끝난 후, 썸머캠프를 끝내고 오랜만에 보는 MF들과의 쉬는 시간이 있었죠~!


 


두 번째 강연은 13기 MF, KT 신입사원 대표 이재원 사원님의 강연이었습니다!

MF출신으로 15기 MF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가셨답니다~




MF를 하면서 경험한 것 중 인적 네트워크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수류회를 통해 KT관련 이야기를 많이 전해 들으셨고, MFS 5회, 프로젝트 4번과 TFT 2번의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얻게 되고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셨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KT에 입사하기 위해 경험한 것들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첫번째로, MC활동이었습니다. 올해 초, 리쿠르팅TFT와 KT홍보모델, 16-17 WIS 지원행사 등을 하면서 KT공식채널에 자연스럽게 많이 노출되셨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IoT동아리 활동이 있었는데요,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보자! 해서 하게 된 것이 동아리활동이라고 합니다.

Smart Petcare System, Blue Touch, 링거링거링 등의 아이템 개발로 KT와의 연관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네이버 시스템과 KT인턴으로 이때까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문제상황, 해결, 성과, 정략적 스펙, 비정략적 스펙을 엑셀로 정리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순서로 실질적으로 KT 그룹 자소서를 쓸 때의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채용과정은 자기소개서-인적성-1차면접-2차면접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자기소개서 과정에서 본인이 지원하려는 분야의 대상들을 잘 살펴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아는 것은 그 기업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KT의 대상고객은 개인고객뿐만 아닙니다.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IT컨설팅 /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비즈 /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SMB입니다.


1차토론면접과 인성면접은 논리성을 보는 면접입니다.

강사님이 지원한 분야는 IT컨설팅이였기 때문에 기획부분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목차와 스토리를 담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다른 면접자들은 목차를 적지 않아 이 부분에 차별점이 생겨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생각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MF경험이 KT입사에 준 도움은 자기소개서의 모든 항목에 MF 경험을 빼놓지 않고 쓰셨다고 합니다!

왜 타사가 아닌 KT인가?라는 질문에 MF 활동을 넣었다고 하시는데요, 통신과 관련된 자신만의 MF경험과, 네트워크 기반의 회사인 KT에서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MF에게만 전해주고 싶은 KT취업 꿀팁 사이트를 추천해주셨는데요,


KT의 최신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No1.kt.com,

그리고 B2B상품의 이해를 돕는 Biz.olleh.com 

사이트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아카데미가 다 끝나고 특별한! 시간이 있었는데요~

바로바로 아카데미 당일 생일인 MF가 3명이나 있었어요!

생일의 주인공은 전남대 김창완 MF, 전북대 이문양 MF, 성균관대 이혁수 MF입니다~!

특별한 생일을 맞은 세 MF는 아카데미에 참석한 모든 MF에게 축하를 받았답니다^^



이렇게 네 번째 아카데미도 끝이 났습니다~!!

얻는 것도 많고 재밌는 강연에 끝날 때마다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ㅠㅠ

그럼 다음에 있을 아카데미를 기대하며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