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Round Uppertunity 두 번째/세 번째 이야기!
기상미션과 함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첫째 날 집합미션부터
파이널 라운드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8팀 모두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요!
둘째 날도 예외는 아니죵~
둘째 날에는 어떤 미션들이 있었을까요?
지금 당장 만나봅시다~! *0*
모두 만세 포즈를 하고
제한선 위로 저~엄~프!
상쾌하게! 자신 있게! JUMP~! 점~프!
파이널라운드에 임하는 열정과 팀워크를 보여라!!!
잠이 덜 깨도 우리는 뛴다! 점프~점프~점프!
통과 못하는 팀들을 위한 개인 점프 기회!!!
김세아 MF와 정예원 MF
개인별로 뛰니까 잘 뛰네요! ^,^b
이렇게 한바탕 점프했더니
피곤해 보이는 오서호MF도 보이네요.
하지만 여기서 미션이 끝날리 없죠~
육진솔MF와 안정민MF의 진행으로 시작된 블.록.쌓.기.!
어느 팀이 쓰러뜨리지 않고 높게 쌓을까요~?
[1Round 블록미션]
학교별로 높게 쌓기!
한성대, 덕성여대, 가천대, 성균관대
모두 마지막까지 쓰러뜨리지 않고 완성했네요!
다 쌓고 나면 줄자라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
파이널TFT 박성민MF 아주 열심히 재고 있네요!
치열하게 높게 쌓아올린 블록의 승자!
1ROUND 블록을 높게 쌓아라의
1등의 주인공은?!
바로 가천대 였습니다!!!
그리고 육진솔MF의 설명과 함께
블록쌓기 2번째 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2ROUND 블록을 잘쌓아라!
각 포지션별로 안전하게 쌓는 미션이었습니다.
포지션은 프리미션 때 사용했던 엄친아, 오지랖, 넘사벽, 츤데레, 승부사
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습니다,
[2ROUND 블럭을 잘 쌓아라 ]
그냥 쌓으면 재미없죠~?!!!
서 있는 순서대로 룰렛을 돌려서
이동방향과 쌓을 블록 개수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동방향 : 유지/오른쪽/왼쪽 + 블록 개수
높게 쌓기와는 달리, 안전하게 쌓는 것이 관건!
자신이 쌓고 난 뒤에, 자신이 그대로 쌓을 수도,
남이 쌓을 수도 있다는 함정이 있었죠!
김경민MF, 박보경MF, 강명구MF
진지한 눈빛이 인상적이네요~눈에서 레이저 나오겠어요~ +_+
1ROUND, 2ROUND 집중력 끝판왕!
블록쌓기의 1등은???
누구보다 높게, 누구보다 잘 쌓은,
가천대였습니다!!!
아침부터 점프하고, 블록까지 쌓느라
허기진 배를 간단히 밥으로 달래고
다시 시작된 미션!!!
도미노세우기!
블록을 쌓으며 높였던 집중력을 도미노에 딱!!!
팀 별로 각각 모,바,일,퓨,처,리,스,트 글씨를 새겨
그들만의, 엣지있는 도미노를 구상하고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완벽한 도미노를 위해 회의, 또 회의를 하고 있는
인하대팀과 가천대팀이 보이네요^.~
하나, 하나 장인의 정신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MF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정말 다들 집중력이 어마어마합니다~
몇 시간씩 고생해서 연결고리로 팀끼리 연결해
최종 도미노가 완성되었네요!!!
가천대, 성균관대, 충북대, 단국대
팀별로 완성된 도미노와 함께 인증샷 찰칵!
짜짠-!
파이널TFT만의 도미노도 완성되었답니다~
UPPERTUNITY ! U~ 로고가 인상깊네요!
한성대학교 캡틴 곽호준MF가
한성대팀이 만든 싸이를 상징화한
도미노에 대해서 발표하고 있네요!
발표도 했으니 완성된 도미노를 구경해야겠죠~?
그러면 전체 도미노를 확인해볼까요~?
이렇게 파이널라운드 12기 모바일퓨처리스트 도미노가 완성되었어요!
다들 너무 기발하고 멋져요 ^_^ b
열심히 공들인 도미노를 순서대로 넘어뜨리고 나서 기념촬영~
가천대, 충북대, 인하대, 성신여대
모두 도미노 세우느라 고생을 해서 그런지
표정이 매우 해맑아보이네요! *_*
사실 도미노가 다 넘어가고 나서
다른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도미노의 마지막 조각까지 넘어졌을 때!
1일차 새벽부터 ~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우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0!
첨부된 파이널 라운드 스케치영상으로 다시 한 번 보시죠~!
파이널 스케치 영상을 본 후,
모든 팀의 캡틴들이 팀원에게 전하는 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캡틴들의 진심어린 말을 듣고
팀원 모두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역시 파이널 진출팀 팀워크 참 끈끈하네요...★
하지만 울음도 잠시!
우리에겐 피해갈 수 없는!!!!
팀 퍼포먼스 시간이 남아있죠!!!!
파이널TFT 문지연MF의 진행을 따라서
퍼포먼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퍼포먼스 순서는
블럭 최종 순위 역순으로
[충북대] - [인하대] - [단국대] - [성신여대] -
[한성대] - [덕성여대] - [성균관대] - [가천대]
로 진행되었습니다.
잭팟! 충부스터!
다들 엄청난 칼군무와 섹시안무까지
너무 완벽하게 소화해주었습니다.
특히 그 와중에 이나경MF는 미소가 참 아름답네요.
EXO의 늑대와 미녀의 나무안무로 시작한 난리날인하!
배경음악을 지하철 역으로 비유하면서
고등학교 일진들이 나오는 설정이 색달랐습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슬쩍슬쩍~ 바라보지마~ 반짝반짝~내 입술 바라보지마~♪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다단계 퍼포먼스!
아기자기한 소품과 귀여운 율동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객석에도 다같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줘~♪
★핑클 여신의 재강림★성신세계★
동물잠옷까지 귀여웠어요~
정예원MF는 버벅거리지만 귀엽네요.b
Right Now! 180도!~ 변해 돌고 돌고 지금부터 뛰어볼란다! Right Now~♪
롸잇나우! 파워풀한 안무를 보여준 한성장악!
싸이 노래부터 복고댄스까지 흥겨웠습니다 호우!
예쁜 나이 25살~예쁜 나이 25살~♬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긴 덕성여대!
누가봐도 아름다웠습니다.
나 오늘 미치고~ 나 오늘 미치고~ This is Hipsong rock tonight~♬
성균관대 염상필 MF가 이번엔 여장을 포기하고!
멋짐(?)을 선택했습니다!
팔색조 매력을 뽐낸 갓천대!
허니의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오렌지카라멜의 귀여운 매력까지~
high~high~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무대였습니다.
가천대의 신나는 무대를 마지막으로 퍼포먼스를 마쳤습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이 호강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다들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 퍼포먼스에서 느껴지네요.
이렇게 뜨거웠던 열기의 퍼포먼스가 끝나고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서
먼 길까지 수류회 선배님이 찾아와주셨습니다!
수류회 선배님들의 건배제의 맞춰서 우리 모두 짠~!
각 팀을 응원하기 위해
맛있는 음식까지 준비해서 와 주신
감사한 OB, 지니어스와 함께 찰칵 찰칵-!
그리고 감사할 분은 OB와 지니어스뿐이 아니죠~
또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이훈기 과장님이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이훈기 과장님의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훈기 과장님 미소가 참 아름답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감사패 전달식이 끝나고...
마지막 날 밤에 파티가 빠질 수 없죠?
에블바디 파뤼타임~~!!!
박성민 MF와 이남주MF의 진행에 맞춰
신나는 파티 타임!!!!
후끈한 분위기와 함께
마지막 밤도 저물어갑니다.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쌓여있는 눈과 함께 시작하는 셋째 날!
파이널 라운드에서 경쟁하는 시간은 모두 끝났습니다!
2박 3일간 파이널라운드의 땀을 추억하며
파이널라운드 진출팀, 파이널라운드TFT
모두 잔디에서 기념촬영 찰칵-!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죠~
그리고 우리가 도착한 곳은?!
바로 스키장입니다~!!!
파이널의 피날레는 스키장이죠~
경쟁은 잊고 스키장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파이널 라운드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노는 동안 잠시 잊은 게 있죠...!
과연 파이널 라운드 우승팀은 누가 될 것인가?
두구두구두구 x4
결과발표는 역시 Facebook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결과발표를 확인하고 있는 조윤미MF의 모습이 보이네요~
짠! 결과는???!
바로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점령해나가던 덕성여대!!!의 우승!!!!이었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2년 연속으로
★덕★성★여★대★가
파이널 우승을 거머쥐었네요!
역시나 덕성여대 캡틴 박진희 MF 울음이 터졌네요~
충북대학교 캡틴 김우연 MF는
덕성여대의 우승 소식을 듣고축하해주고 있습니다.
우승팀을 축하해주는 모습 너무 훈훈합니다~!b
(*우승팀의 자세한 이야기-인터뷰편은 다음 편에 계속 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이렇게 덕성여대의 우승으로
2박 3일간 파이널 라운드의 대서사시가 끝이 났습니다!
Final Round의 열기가 느껴지셨나요~?
1년간의 MF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처음 그 마음 그대로, 5명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덕성여대, 가천대, 충북대, 성균관대, 인하대, 한성대, 성신여대, 단국대
모두 최강의 팀워크와 열정을 보여주어
12기의 파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모두에게 의미 있었던 Final Round!
열심히 했기에 파이널라운드로 유종의 미를 거두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MF 12기의 우승을 차지한 덕성여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다음 편에 계속되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상 Final Round Uppertunity 2,3일차 기사를 맡은
12기 쇼잉TFT 국민대학교 노지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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