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The beats! 가슴뛰는 그 현장속으로

9월 19일 올레캠퍼스 1층 로비에 5명의 MF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는데요!

바로 9월 The Beats 대장자에 선발된 MF들의 The beats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답니다~

The Beats란 B,E,A,T,S 를 키워드로 하여

각 5개의 분야 당 우수자를 선정하여 각자의 장점과 MF로서의 기본기 등을 공유하고

더비츠 우수자로서의 포상을 받는 자리라는 것을 다들 잘 알고 계시죠?

그럼 이번 9월 The Beats의 대상자들의 노하우를 들으러 한번 따라가볼까요?!

 5명의 더비츠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발표를 앞두고 다들 긴장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자 그럼, 9월 The beats의 발표를 들으러 올라갑시다!

드디어 시작된 9월의 The Beats!

지니어스 프로듀싱TFT 임명섭 지니어스, 김대호 지니어스도 자리에 함께해주셨습니다~

발표에 앞서! 9월의 The beats 대상자들을 정식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세번째 The beats에 선정된 홍익대 유재호MF, 경북대 이혜빈MF, 가천대 이형주MF, 인하대 이기원MF, 동덕여대 장수연MF 축하드립니다!!!!

발표는 B-E-A-T-S 순서대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그럼, 더비츠 우수자들의 노하우를 들으러 한번 따라가볼까요~?!

발표 첫 스타트를 끊은 Best shot에 선정된  홍익대 유재호 MF

유재호 MF는 썸캠 사진 공모전 우수자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썸캠사진 공모전에서 우수사진으로 뽑힌 사진입니다!

정말 다시 봐도 썸캠의 꿈 같았던 순간들이 다시금 느껴지게 하는 사진이네요~

사진은 추억의 매개체라고 하는 유재호 MF!

유재호MF는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 만나면 사진을 찍어 약 천 여장의 썸캠사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두 번째로 발표를 하게된 경북대 이혜빈 MF

이혜빈 MF는 프로젝트 최다 지원자로 Endurance부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혜빈 MF는 18개의 프로젝트 중 무려 11번의 프로젝트에 지원을 하였고 그 중 3개의 프로젝트를 이수하였다고 합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를 6번째 도전만에 합격했다고하는 이혜빈MF! 정말 오뚝이같은 정신력이네요~

이혜빈 MF의 무한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대단해요!!!!!!!!

이혜빈 MF의 2가지 노하우는 무한도전 정신과 열정,끈기,의지라고 하는데요!

누구나 알법한 노하우지만 이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겠죠?!

이혜빈 MF의 목표는 5개의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과장님께서 MF들에게 신신당부하는

★ 과장님의 꿀팁 ★

하나! 지금까지 써왔던 모든 지원서(프로젝트,TFT 등)를 모아 놓을 것!

둘! 지원서를 쓸 때에는 팀원들과 공유를 할 것!

이 두가지 사항은 직접 과장님께서 경험을 말씀해주시며 MF들에게 특별히 당부하셨던 부분입니다!

혹시 자신이 쓴 지원서를 저장하지 않았더라도 MF홈페이지에서 ‘지원서보기’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는 것 모두 알고계시죠?! 

꼭 다시 저장하여서 자신이 썼던 지원서를 모으도록 합시다!

지원서 하나하나가 쌓여 자신의 마스터 파일이 생기게 된다는 과장님의 주옥같은 말씀!

모두 가슴에 새기도록 해요~

이어서 DP 1등으로 Ace로 선정된 가천대 이형주MF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형주 MF의 DP 1등의 비결은 퍼즐보드였는데요!

퍼보의 비법 3가지를 아낌없이 공개해주었습니다!

자, MF 여러분 모두들 눈 크게 뜨고 집중해주세요!!

비법1. 차를 이용하라!

비법2. 무리한 도전은 NO! 패트롤을 당하느니 기본 DP에 충실!

비법3. 퍼보창을 두 개의 탭으로 띄워 한탭은 퍼즐보드 내용 숙지용으로, 나머지 한 탭은 바로 업로드가 가능하도록 하는 대기용으로!

세번째 비법은 공개가 되자 자리에 있던 모든 이들을 경악케 하였는데요!

아마 이 비법이 공개가 되면 퍼보 경쟁률이 더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이형주MF는 ‘퍼보는 응메와 같다’ , ‘내 상황에 안된다는 생각은 금물’ 등의 명언을 남기며 발표를 마쳤습니다!

이어서 MFS우수자로 Talent부분에 선정된 인하대 이기원 MF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기원 MF는 특유의 재치로 화기애애한 발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이기원MF는 MFS를 할 때 뻔한주제는 피하고, 키워드와 관심사를 연결하며, 나만의 자료를 활용하여 차별화를 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적절한 짤을 이용한다는 꿀팁까지 전달해주었습니다~

마지막 발표는 이달의 Star에 선정된 동덕여대 장수연MF의 발표였습니다!

이번 썸머캠프에서 288명이 릴레이로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단체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들 기억하시죠?! 이 아이디어의 제공자가 바로 트렌드세터 장수연 MF였습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유명해지기 전에 먼저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트렌드성을 파악하고 MF의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제안했던 장수연 MF!

트렌드를 빨리알고 거기에 맞게 대응하기 위해 트렌드에 민감해져야한다고 합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된 3번째 The Beats!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마무리 되었는데요~

자! 그럼 명성이 자자한 더비츠 9월의 안주!

무엇이었는지 궁금하시다면 밑으로 따라내려가주세요!!

이번 9월 더비츠의 뒷풀이 장소는 바로 서초동 닭한마리 였습니다!

닭!

닭!!!

닭!!!!!

한달동안 수고한 더비츠들의 몸보신을 위해 닭한마리가 대령되었습니다!

닭한마리와 함께 더비츠 대상자들의 혀를 춤추게했던 바로 그것!

닭모래집 튀김!!!!!! 

그 이후에도 더비츠는 영원하였습니다.

명예의 9월 더비츠에 선정되신 5명의 MF분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3번째 더비츠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아직 더비츠에 선정되지 않은 MF여러분들 실망하기엔 이릅니다!

다음 영광의 더비츠 자리는 비어있다는 것과

MF 여러분 모두가 그 후보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이상 9월의 The beats 취재를 맡은 고려대(충청) 서해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