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Summer Camp my아프간 2일차, 아프간 정복 이제 진짜 시작이다!!

 

 

2013 썸머캠프! 마이 아프간에서의 이틀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오는데요

본격적인 아프간 정복을 위해
빗속을 헤친 250명의 전사들의 다운타운 미션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미션을 즐기기 위해 모인 MF들!!

모두 우비와 알록달록 우산을 착용하고 모였습니다.

 

 

 두근두근 버스 안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 신나는 우리들!!

태안 시내 한복판에서의 미션에 기대감 2배!!

 

버스를 타고 태안 시내로 향하는 동안 미션 확인이 있었습니다.

짠!!

이렇게 3가지의 큰 미션으로 MF 전사들은 아침을 불태우기 시작합니다.

불꽃 튀는 경쟁 지금 확인하시죠!!.

 

첫번째 미션! '간을 찾아라'

퍼즐 보드 미션을 하기위해, 해당 글자가 있는 간판을 찾아 거리를 달려달려!!

특히... 오른쪽 하단 사진의 두분은 다정해 보이십니다~^^

 

비가와도 마냥 신난 MF!!

 

 알록달록 색상의 우비소년소녀들이 간을 찾아 거리를 정복해 버렸습니다!!

다운타운 미션동안 가장많이 들었던 질문이 있죠~

'학생들 이거 뭐하는 거에요??'

'아.. 저희가 지금 캠프를 와서 미션 수행중입니다~!!'

많은 주민분들이 MF의 정체를 궁금해 하셨답니다!!

 

 

두번째 미션! '입장표를 찾아라'

포스트 게임을 하기 위해서 필요했던 입장권이 뭐였죠?

폴짝!! 다같이 신나게!!

(정말 높히 뛰시네요;;)

 

어서... 찍으란 말이야...어서...

제...제발.....윽~!!

 

태극기와 찰칵!!!

 

탈도 많았지만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입장권을 찾아라! 미션이였습니다~!!

 

 

 

세번째 미션! '포스팅 게임' 

 

포스트 게임의 공지가 떳습니다.

MF들은 간 모양 지도에 위치한 장소를 찾아가

포스팅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포스트 게임은 사격 투척 폭파 수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길 시 '간' 스티커와 함께 싱싱하고 맛있는 과일이

질 경우는 퍽퍽한 간이 준비되어있는 잔인하고 치열했던 현장이였습니다~!!

첫번째 포스팅 게임

잘 터뜨리면 간지

더 빠르게 풍선을 불어 비닐에 넣어 기준 높이만큼 세운 뒤,

먼저 다 터트리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빨리 풍선을 채운 뒤 터뜨려야하는 게임이 였기에

팀원이 잘 뭉쳐야 이길 수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풍선 불기에 바쁜 사람들!!

왼쪽 상단의 MF님!! 풍선을 열정적으로 부는 모습이...아릅답습니다...!!

 

 

 

 

 

즐겁고 사이가 좋아 보이는 모습이 아름다운 MF!!!

 

 두번째 포스팅 게임

잘 찾으면 간지

딱지 20개 중 좀 더 많은 지뢰를 뒤집는 중대가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규칙을 설명하는 썸머캠프TFT 입니다!!

 

 몸을 던지는 MF들입니다.

딱지치기의 역동적인 자세가 인상적이군요~!! 

쫙~!!

넘어 갈듯 말듯 나를 애태우는 딱지~!!

옛다!!! 싱싱한 자두!!

이긴 중대는 어김없이 맛있는 과일을!!

세번째 포스팅 게임

잘 맞추면 간지

음료수 캔 5개를 거리를 다르게 하여 먼저 쓰러뜨리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흠... 꽤나 진지한 표정입니다

 

 

 빵야빵야~!!

물총의 물이 힘있게 쫘악 나가는 것이 관건!!

집중하는 저 자세!! 저 표정!!!

과연 캔은 쓰러질 것인가!!!

마지막 포스팅 게임

잘 던지면 간지

압정이 박힌 농구 골대에 물풍선을 던져 더 많은 물을 모으는 중대가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열심히 설명하는 썸머캠프 TFT의 모습이죠?

승리는 우리 것!!

구호로 기선 제압을 합시다!!!

던진다!!! 잘받아야해!!

지금...나.... 떨고 있니???ㅎㄷㄷ

 

물을 받을 준비하는 MF들 입니다!!

가끔은 이런... 예기치 못한 상황도;;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신나게!!

MF들의 포스팅 게임 시간은 열정과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태안 시내에서의 미션을 모두 열정적으로 마쳤습니다.

다들 살아있는 표정과 지치지 않는 열정이 인상깊었던 미션!!!

MF의 다음 아프간 정복지에서의 추억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