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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h Fev-eleven

[TFT 모집 특집] MF 공식기자단, Showing TFT편

 

11기 여러분들의 뒤에서 사진을 찍던 Showing TFT를 기억하시나요? (바로 저희 G.쇼잉TFT였죠!!)

아직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 Showing TFT의 A-Z까지 샅샅히 살펴볼 바로 이 기사를!!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11기 예비 Showing TFT  여러분들의 지원에 도움을 드리기위해 준비해봤습니다. 기대해주세요^^

 

Showing TFT 선발공지에 따르면 이번 쇼잉은 영상과 웹진으로 쇼잉 10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부터 확인하러 가실까요?

 

 쇼잉 TFT에 지원하시기 전에 공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11기에서는 작년 대비 축소된 인원으로 10명만 선발되어, 선발 후 쇼잉만의 특화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상 및 웹진 제작능력도 중요하지만 MF에 대한 이해도와 쇼잉TFT에 대한 목적의식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

지금 한창 웹진과 영상 실기전형을 준비하느라 바쁘실 것 같은데요.

영상이나 웹진이 얼마나 화려하느냐보다 다른사람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먼저 Showing TFT가 하는 일이 무엇일지 세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0^!! 

 

 

 

 

업무가 다양하고 많아보이지만 MF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멋진 TFT가 바로 쇼잉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쇼잉TFT을 하면서 쇼부심이 많이 생겨 MF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쇼잉의 무궁무진한 매력은 힘들지만 컨텐츠 제작과정과 결과에서 나오는 성취감 인 것 같습니다.

그럼 11기 여러분들이 Showing TFT가 되려면, 지니어스 쇼잉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을수 없겠죠?

현재 11기의 추억을 책임지고 있는 6명의 G.Showing의 인터뷰를 들으러! 고고!!

 

 

1. 내가 쇼잉을 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10기 쇼잉TFT에 이어 지니어스쇼잉TFT를 수행 중인 충남대 지니어스 김보성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작년 1라운드 페스티벌에 가서 쇼잉TFT를 처음 보게되었습니다. 여자임에도 캠코더를 들고 플레이어보다 빨리 뛰며 앞장서서 취재를 하는 모습을 보며 굉장히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TFT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원을 했고 열심히 뛰어다니며 취재를 하면서 다른 MF들의 열정도 배우고 개인적으로 각오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쇼잉의 매력

쇼잉TFT의 가장 큰 매력은 250명 MF들의 추억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운드페스티벌이나 각종 프로젝트 등을 250명의 MF들이 모두 참여할 수 없기에 쇼잉 TFT의 기사와 영상을 통해 간접 체험을 할 수 있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작년 3번의 라운드페스티벌에 모두 참여하였던 경험이 있는데요. 이와 같이 제가 플레이어로 가지 못한 행사에도 취재를 가서 경험할 수 있고, 그렇게 쓴 기사를 통해서 다른 MF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3. 쇼잉을 꿈꾸는 11기들에게 한마디

쇼잉TFT에 관심있는 MF들이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DSLR도 없고 영상이나 포토샵을 잘 못하는데 쇼잉TFT 지원이 가능한가요?'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영상이나 포토샵을 잘하지 못해도 쇼잉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말이겠지요. 적극적인 태도와 의지만 있다면 기술적인 수준은 아무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11기 쇼잉TFT부터는 사진 찍는 기술과 기사 작성하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라고 하니 자신감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많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내가 쇼잉을 하게 된 이유?

작년 10기 발대식이 생각납니다.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서울 방방곡곡을 뛰어다니는 저희와 함께 또 다른 러너가 있었는데요. 바로 쇼잉TFT분들이었습니다. 미션을 하다가도 저희들의 모습 하나하나를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시는 쇼잉TFT분의 열정을 보며 너무나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MF의 블로그와 웹진등을 보며 "우아 나도 나만의 멋진 컨텐츠를 만들어 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죠. 이러한 이유로 쇼잉TFT에 지원하게 되었고, 여러분들의 잊지못할 추억을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D

 

2. 쇼잉의 매력

MF에는 넘버원 컨퍼런스, 라운드 페스티벌, 엣지쉐어링, 파이널 라운드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행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행사에 250의 MF가 다 참여할 수는 없기에 한편으로 아쉬운 마음도 드실텐데요. 하지만 쇼잉TFT가 되신다면 MF의 많은 행사에 기자로써 참여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게 됩니다! 쇼잉TFT 즉, 기자로써 행사에 참여하며 그 행사를 플레이어 들과 함께 간접경험해볼 수 있고, MF에 대해 더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다른 MF들에게 본인만의 컨텐츠로 그러한 추억들을 기록, 공유해줄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기사가 완성되고 여러분이 제 기사를 읽어주실 때 정말 뿌듯하답니다!

 

3. 쇼잉을 꿈꾸는 11기들에게 한마디

많은분들이 "쇼잉은 능력자여야 하나요?" 혹은 "발대식에서 취재하시는 것 보니 힘들어보여요"라고 많이 말씀해주셨는데요. 이에 대한 궁금증을 확실히 풀어드리겠습니다.

먼저, 쇼잉TFT중에 처음부터 영상이나 컨텐츠를 잘 다루었던 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 과정을 통해 계속해서 배워나가고 노력한 결과 멋진 컨텐츠들을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이죠. 저 또한 MF를 하기전에는 포토샵도 잘 다루지 못했었는데요. 지금은 포토샵을 이용해 컨텐츠 제작하는 것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쇼잉TFT는 능력자가 모인 집단이 아닌 능력자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다음으로, 어떤 MF분이 저에게 "쇼잉TFT가 하고 싶은데, 많이 힘든가요?"라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때때로 힘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TFT중에 그 어느하나도 쉽거나 편한 TFT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하나하나의 과정을 통해 고생한 만큼 얻어가는 것도 많겠지요. 저는 발대식에서 많은 MF분들과 함께 뛰어다니며 계속해서 사진을 찍느라 숨이 차기도 했었지만 다시한번 내제되어 있던 저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또 달리고 싶네요^^*) 11기 Fev-Eleven 여러분~ 쇼잉TFT를 통해 나만의 잠재되어 있던 열정을 끌어내보세요!

 

1. 내가 쇼잉을 하게 된 이유?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것도 좋아하지만 컨텐츠를 제작하는것에 흥미가 있었는데요! 특히 웹진이나 영상자막을 하나하나 제작하고 나서 완성된 작품을 보면 보람차고 또 다른사람들이 칭찬해주면 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에 저는 매력을 느꼈어요. 남들이 볼때는, 별것 아닌것 같아보이지만 굉장히 장시간에 거쳐 완성되는 일이다 보니 칭찬받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아요

 

2. 쇼잉의 매력

"현장과 실무체험적인 TFT"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멍난 양말으로는 쇼잉의 배고픔과 힘듦을 표현할 수 있겠는데요.. 그만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기도 하지만 각종 엣쉐행사와 퍼즐보드 기획 등 실무도 같이 배울 수 있는 TFT입니다. 또한 쇼잉은 특정한 시기에만 활동하는 것이아니라, MF활동 전반적으로 꾸준히 하는 TFT이기 때문에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풍성한 아이디어가 도출되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3. 쇼잉을 꿈꾸는 11기들에게 한마디

쇼잉을 꿈꾸신다면 과감히 도전하세요! 사진이나 영상, 컨텐츠 제작에 재미나 소질이 있으시다면, 아이디어 내는일에 흥미를 느끼신다면 쇼잉을 통해 자신의 끼를 분출해보세요! 쇼잉은 힘들어 보이지만 MF의 본질인 익사이팅헬을 경험할 수 있는 TFT입니다. 자신만의 컨텐츠를 개발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언제나 MF11기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 내가 쇼잉을 하게 된 이유?

우선 저는 사진을 찍히는 것보다 찍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MF로 활동하면서 제가 참여했던 다양한 활동들을 사진으로 찍고 웹진으로 제작했었죠. 그리고 이 웹진을 통해 그 활동을 함께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공유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쇼잉 tft가 된다면 이런 일을 공식적으로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과 제가 쓴 기사를 통해 이야기를 나 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지원을 하였고 아직 활동 초반이지만 많은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쇼잉 tft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2. 쇼잉의 매력

쇼잉 tft의 매력은 MF안의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MF로 활동하며 한번도 가보지 못한 라페를 쇼잉 tft로 참석 할 수 있고, 그 뿐만 아니라 가장 가까이서 활동들을 보고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는 것이 쇼잉 tft이죠.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플레이어들보다 더 뛰어다니고 쉴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할 지도 모르지만 함께하는 쇼잉 tft 가족들이 있기 때문에 서로 힘을 얻고 즐겁게 활동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MF 행사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함과 쇼잉 tft로서 느낄 수 있는 보람 두가지를 모두를 느끼고 가지고 갈 수 있다는 것이 쇼잉 tft의 가장 큰 매력인 거 같습니다.

 

3. 쇼잉을 꿈꾸는 11기들에게 한마디

MF에는 다른 대학생들은 경험해 볼 수 없는 다양한 활동들이 있는데 이 활동들을 놓치지 않고 모두 경험 할 수 있는 유일한 tft가 바로 쇼잉 tft입니다. mf의 A-Z 모두를 경험하고 싶은 11기 mf여러분이시라면 꼭 쇼잉 tft에 도전하세요.

 

 

1. 내가 쇼잉을 하게 된 이유?

제가 MF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이 블로그의 쇼잉TFT 기사 였고, MF를 자세히 알아가고 추억하게 된 것도 쇼잉의 영상과 사진이었습니다. 때문에 '나도 저렇게 250명 MF의 추억을 기록하는 쇼잉TFT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남는건 사진 뿐!! 카메라를 통해서 열정적인 MF들을 가까이 바라보고 MF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쇼잉의 매력이 제가 지니어스 쇼잉TFT를 하게 된 이유입니다~!!

 

2. 쇼잉의 매력

MF의 모든 행사와 소식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고, 그 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250명의 MF들에게 그들의 가장 열정적인 모습을 추억할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전달한다는 것이 쇼잉의 큰 매력입니다.

기사를 작성하고 올렸을 때 MF여러분들이 달아주는 댓글과, 종아요에 보람과 행복을 느껴요~☞☜

 

3. 쇼잉을 꿈꾸는 11기들에게 한마디

사실 촬영능력도, 편집능력도 부족한 상태였지만, 그저 쇼잉이 하고 싶어서 지원했었습니다. 많은 MF들이 '쇼잉은 능력자여야 한다'라는 생각에 겁을 먹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그치만,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배우면 되거든요^^ 발로 뛰며 누구보다 생생하게 MF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쇼잉TFT! MF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고, Fev-eleven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싶은 여러분들의 도전을 기다리겠습니다.  

 

 

1. 내가 쇼잉을 하게 된 이유?

TS시절 쇼잉블로그(mfshowing.com)에 올라와있는 기사의 대부분을 밤새워가며 읽으면서 MF의 꿈을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 올라와있는 사진 중 간간히 보이는 저희학교의 깃발과 OB선배들의 얼굴과 이름을 볼 때마다 괜히 더 반갑고 제가 그 자리에 있는 상상을 하며 즐거워했었죠! 실제로 10기 기사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해서 지금도 종종 찾아보기때문에 작년 쇼잉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저도 앞으로 MF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가 활동하고 있는 10기, 11기 깃수의 익사이팅한 모습과 열정을 전해주는 역할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지니어스 쇼잉을 하게 되었습니다 :D

 

2. 쇼잉의 매력

쇼잉은 정말 매력적인 TFT입니다. 쇼잉의 많은 매력들 중 제가 꼽은 하나의 매력은 방대한 쇼잉 전용 클라우드 속 모든 MF들의 사진과 영상들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여러명의 쇼잉들이 다각도에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기사를 쓰기 위해 사진을 고르면서 엽기사진을 보며 웃기도 하고 다른 쇼잉이 촬영한 멋진 사진들을 보며 감탄도 하고 그 과정에서 사진 감각에 대해서 저절로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진은 많이 찍어보는 게 가장 좋은 공부라고 하잖아요?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요~) 그리고 기사를 쓰고 포토샵을 하고 영상 편집을 하며 익힌 기술들과 자신이 만들어낸 자료들은 MF가 아닌 밖에 어딜 나가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값진 기술들이기에 재미있고 남는 것도 많은 일석이조의 TFT를 원한다면 쇼잉을 강력 추천합니다~

 

3. 쇼잉을 꿈꾸는 11기들에게 한마디

저는 10기 MF 현역시절엔 쇼잉TFT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올레스마트지니어스 3-2기로 활동할 기회가 생겨 인턴 생활을 하며 블로그 관리를 맡고 리뷰기사도 자주 쓰게 되었었는데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부분인 SNS 역량도 키울 수 있었고 제 기사를 수 천명의 사람들이 보았다는 것에 책임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니어스 쇼잉을 하며 작성하게 된 발대식 기사를 기사의 주인공인 250명의 MF들과 발대식을 추억하며 놀러 온 많은 OB들이 봐주신 것에 무한한 뿌듯함을 느낍니다. 쇼잉 활동으로 MF를 하면서 미션활동 외에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사를 기획하는 행사TFT도 분명 멋진 활동이지만 그들의 기억을 기억에 그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하고 저장하는 쇼잉TFT도 그에 못지않은 멋진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평소 사진을 남기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최고의 쇼잉 인재라고 생각해요! 쇼잉 TFT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사를 쓰는 도중에도 Showing TFT에 대한 뿌듯함이 밀려오고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0^

저희 6명의 Genius Showing의 뒤를 이을, 진정성있고 창의력있는 11기 Showing TFT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4일 이번주 일요일까지니 실기에 너무 큰 부담 갖지마시고 자신감있게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Showing TFT 모집 특집 기사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