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최고 2013 썸머캠프 TFT 경쟁률>
기억나시나요?
불과 2주전 까지만해도 불꽃튀는 경쟁을 했었던 썸머캠프 TFT선발의 과정.
직접 만드는 썸머캠프를 꿈꾸며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률, 약 7:1을 뚫고 올라온 20명,
그 영광의 얼굴들을 잠깐 보실까요?
이렇게 단 20명만 썸머캠프 TFT의 자리를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MF의 꽃 썸캠 TFT의 명성답게, 훈훈한 비쥬얼과 개성이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0^
7월 10일, 그들이 설레는 첫 모임을 가졌다는데요.
궁금하신분들, 썸캠 OT현장을 함께 찾아가봐요.
첫 시작으로 이훈기 대리님의 썸캠 OT 일정 소개가 있었고 바로 이어서
오늘 썸캠에 대해 발표해 주실 팀장님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황태선 팀장님께서 ♥기대 가득♥한 눈빛으로 20명을 바라보고 계시네요!
이날 OT는 역대 썸머캠프 컨셉트 파악, 컨텐츠 감상, 준비 일정에 대한 소개로 진행되었는데요.
먼저 ice breaking 시간으로 나누었던 썸머캠프 TFT의 요건을 잠깐 보실까요?
팀장님께서 강조하신 썸머캠프 TFT의 요건 (역대최고, 썸부심, 썸캠가족, 성공, 그리고 주.량!!)
썸머캠프 TFT라면, 주량도 과감히 늘릴 각오도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여러분, 괜찮으시겠어요? (농담)
그리고 본론으로 역대 썸머캠프의 역사와 콘셉을 심층파악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긴 시간에도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았던 썸머캠프 TFT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진심으로 썸머캠프 TFT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이번 OT는 2003년의 1기부터 2013년의 10기까지의 썸머캠프 10년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각 기수 별로, 컨셉과 중요한 내용을 키노트로 구성해 새로 뽑힌 TFT와 공유함은 물론
기존에 만들어졌던 영상이나 문서 등 10년 간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자료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방대한 자료의 양 만큼이나, OT 시간도 4시간을 훌쩍 넘겨버렸네요
이 모든 것이 역대 최고의 썸캠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썸머캠프 영상을 보고 있던 와중... 발견한 이분!!!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당신이 생각하시는 그분 맞습니다...)
팀장님의 앳된 모습에 웃음이 터진 썸캠 TFT들!!!
하지만 당신들도 곧 흑역사가 대방출 될거라는(?) 예고를 살짝 해봅니다^0^
최고의 썸머캠프 TFT가 되려면 이미지 관리는 버려야 한다는 사실 절대 잊지마세요.
이번 썸캠 상사들은 컨텐츠, 마케팅, 세일즈, 경영지원으로 업무가 분명하다는것이 특징이었습니다.
팀장님의 조언대로, 각자 해야할 일들을 열심히 필기하는 TFT들의 열정도 보이네요.
내일부터, 250명의 썸머캠프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출근해서 아이디어 회의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썸머캠프는 지난 10년 간, 매 년 한 걸음씩 내딛어 왔습니다.
이전 기수의 결과물에 다음 기수가 힘을 조금 더 보태어, 작년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왔었죠.
그렇기 때문에 썸캠 TFT에게, 지난 썸캠을 공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나온 발자취를 알아야, 그 위에서 11기만의 새로운 무언가를 담아 한 발자국을 내딛을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기대와 설레임으로 썸머캠프 OT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기수는 특별히 지원서와 아이디어 컨퍼런스를 거쳐서 엄정하게 썸캠 TFT가 선발되었는데요.
역대 최고의 썸머캠프를 기대해도 좋다고 감히 장담해봅니다!
11기 MF 여러분도, 가장 뜨거운 여름을 만들어줄 썸머캠프 TFT를 응원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지금까지 지니어스 쇼잉 충남대 정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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