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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Soar/Round Story

응답하라, 3Round Festival TFT !!

 



마지막 라운드 페스티벌, 3라운드 페스티벌! 

앞서 공개된 첫번째와 두번째 이야기, 그리고 우승팀 기사까지 잘 보셨나요?

이 모든 이야기가 가능했던 이유! 바로 3라운드 페스티벌의 TFT들이 있었기때문이죠!

3라페에 진출한 6팀을 위해 누구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뛰어온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9월 26일 부터 10월 1일까지 지니어스를 대상으로 모집된 3라운드 페스티벌 TFT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위의 다섯분 입니다! 이제 3라페 TFT로서

3라운드 미션평가는 물론, 3라운드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승팀 체험 레포츠 참여의 기회까지!!!


자, 그럼

3라운드 페스티벌 TFT들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1일 이른 아침. 

3라페의 시작 장소인 경복궁 주차장에 

6개의 진출팀과 3라페 TFT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TFT가 하는 말에 귀 기울여야겠죠.

정아라 지니어스에게 집중하는 플레이어들!

자신이 기획한 3라운드 페스티벌에 임하는 플레이어들을 보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플레이어들이 이동 미션을 하는 시간에

   3Round TFT들은 올레 캠퍼스 상황실에서

플레이어들의 원활한 미션 수행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었는데요~!

 

    미션 공지 및 퀴즈 정답 확인!

                        각 학교별 미션 확인후 해당 악보 퍼즐을 제공하는 역할을 했던 상황실 이랍니다 :)오키

 

라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뒤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멋진 3Round TFT들의 모습이네요 ! ^^ 

 


1차 이동 미션의 집결지에서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는 

임현정, 박하린 지니어스!



어느새 김범준 지니어스도 밥 냄새를 맡고 이곳에 합류하였네요. ^^;;



박상은 지니어스와 정아라 지니어스! 

양손에 폰을 들고 뭔가 회의하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바빠 보이네요.





이제 2차 이동미션이 시작 될 광혜원으로 가기위해 터미널에 모인 모습입니다. 

여기서도 플레이어들은 TFT의 말과 설명에 집중해야됩니다.

TFT의 말을 잘 이해해야 미션 수행하기도 쉽겠죠?


출발전 공지와 버스 내에서 진행할 몽키배틀의 미션을 설명해주고 있는 

김범준, 정아라 지니어스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라페 플레이어들과 같이 시외 버스를 타고 광혜원에 도착한 후, 

수행될 미션에 대한 설명을 하고

 몽키배틀 미션 결과에 따라 각 팀별 오후 미션의 무기인 

갤럭시 S3를 거두는 정아라 지니어스와 김범준 지니어스!







최종 도착지인 안성 리조트에 먼저 도착한 후, 

다음 프로그램인 블럭쌓기를 하기 위한 인프라를 준비하였습니다.





드디어 라페 플레이어들의 팀웍과 머리를 써야 하는 시간, 블럭쌓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블럭쌓기를 하는 내내 줄자를 들고다니며 길이를 재는 TFT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죠? 25cm를 넘긴 블럭만 TFT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라페 첫날 각 팀들의 치열한 퍼포먼스가 끝나고 파티를 하던 중간,

 술자리 중 이뤄진 몽키배틀의 사회를 보는 TFT 김범준, 박하린 지니어스!






둘째날 아침, 3라페를 마무리 짓는 자리! 

 다섯 TFT들이 그간의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여기서 끝???


.

.

.


TFT의 특권! 우승팀 충북대와 함께 바다로 고고싱~!!!!




떠나기 전 찰칵!





대어 낚나 했는데 물속에서 파도에 넘실 넘실 춤추던 

검정 쓰레기 봉투를 건져올린 김범준 지니어스!

당신을 바다의 청소왕 '그린피스' 멤버로 임명합니다~ 



정아라 지니어스님~ 아무리 멀미가 심해도 팀장님께 큰 절은...^^


바다 낚시를 마치고 다들 기쁜 마음으로 찰칵~!! 

                         팀장님과도 찰칵 !!앗싸

 

이렇게 3라운드 페스티벌은 막을 내렸습니다. 

라페 기간동안 TFT들은 플레이어들의 원활한 미션 수행과 

즐거운 페스티벌을 위해 힘쓰고 애썼답니다. 

이 다섯 분이 없었다면 이렇게 멋진 라운드 페스티벌이 펼쳐질 수 있었을까요?





그렇다면 이제 그들의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들어보도록해요!




<질문>

1. TFT에 지원하게 된 계기

2. 힘들었던 점과 좋았던 점

3.  진행하며 느낀 점

4.  마치고 얻은 것



 

 


  응답하라 2012 끝~!

 

이렇게 3라운드 페스티벌의 다섯 TFT들을 만나보았어요.

인터뷰를 보니 저도 라운드 페스티벌의 TFT를 해보고 싶어 지네요^^

추억도, 얻은 것도 많은 3라운드 페스티벌. 그리고

멋진 3라페를 만들어주신 다섯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3라페가 빛났습니다!! :)


이상, Showing TFT 동아대학교 박세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