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Premission 7. MF 역사에 한 획을 그어라!

 

 

 

 

TS의 '무조건 웃겨라'의 팀버전이었던 오늘의 퍼보!
아직까지 자신을 버리지 못한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초큼은 아쉬웠지만
팀으로서의 여러분의 결의, 그리고 MF와 팀을 위해
나 자신의 인권을 버릴 수 있는 열정을 엿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엽기라는 컨셉과 MF의 한 획을 긋는다는 컨셉을
몸과 표정으로[!] 잘 표현해준 팀들이 있었는데요,
그럼 오늘의 우수작을 발표합니다! ^_^

오늘의 Best of GURU는 !!
두구두구두구..

모두의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든 바로 그 퍼보,
지하철이라는 공간에서 제대로 한 획을 그어준 한남대F !! 축하합니다.
 주변 어르신들께서도 젊은 열정이 멋있다며 칭찬해주셨다고 하네요^_^
이게 바로 MF로서의 열정이죠! 정말 멋집니다 :)






다음으로, 아쉽게도 Best of GURU에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그에 못지않은 열정으로 자신을 버리며 MF로서의 열정을 보여준 아차상을 발표합니다.


먼저 첫 번째 아차상!

봅슬레이를 컨셉으로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MF의 한 획을 긋고왔다는 서울시립대C !!!
옆 컨베이어 벨트의 동네 아주머니께서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 축하드립니다.



두 번째 아차상 입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되어 발대식으로 배송중이라는 충남대F !
배송완료 후 발대식에서의 활약 또한 기대하겠습니다 :) 축하합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아차상!

이쁜척, 내숭.. 우리에게 그런 것이란 없다 !!
여러마디로 나누어져 있지만 한 몸으로 움직이겠다는 의미로
온 몸으로 인간지네와 개코원숭이를 표현한 성신여대F. 축하합니다 :)




여러분 어떠신가요?
자신을 포기할 때 비로소 팀으로써의 작품이 되는 이번 엽기퍼보!
이는 MF 생활의 1년과 많이 닮아있답니다.

이제 발대식까지 남은 프리미션은 단 두 번!
과연 남은 Best of GURU는 어느 팀이 차지하게 될까요?
그리고.. 과연 Best of GURU의 '특별한 선물'이 피자 뿐 일까요?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임해주시길 바라며,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