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Premission 5. Summit종결자

비오는 날 산행 결심이 힘들었을텐데
팀워크를 다지며 즐거운 마음으로 산에 오르신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모두가 힘든 와중에서도 5명이 모두 함께 시간을 맞추어
주어진 아이템까지 정확하게 준비하여 미션을 수행해주신 팀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자 그럼 Premission 5. 오늘의 Best of Guru를 발표합니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높이 1917.77m !!!!!의 1박2일, 2박3일 코스 지리산을
하루만에 정복한 조선대C가 오늘의 Best of GURU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ㅁ^!! 짝짝짝!!




다음으로, 비록 가장 높은 산에 오르지는 못하였으나
뜨거운 열정으로 산 정상에 올라 정확하게 미션을 수행한
아차상 수상팀을 발표합니다.

누구보다도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가장 빠른 속도로 퍼보를 올린
서울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과천을 어우르는 관악산을 정복한 동국대F

조선대 MF 9기분들은 혹시 산악동호회 출신인가요?
해발 1,000m가 넘는 무등산을 정복한 조선대F

어제 아차상을 받은 기념으로 '아차산'에 오르려다가
용마산에 오르게 되었다는 건국대C


이상 세 팀입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MF를 향한 올인정신으로 만사 제쳐두고 산에 오른
23개 학교의 여러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박수 짝짝짝~ ☞☜☞☜
반면하여 참여하지 않은 팀들을 보며 너무나도 안타까웠답니다. T-T
지원설명회 때 부터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앞으로의 MF생활에 있어
팀보다 자신이 먼저라면 더 높이, 그리고 멀리 가기 힘들답니다.

열정과 끈기로 산을 정복한 만큼 조금씩 양보하고 협력하여
 발대식과 MF도 반드시 정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슬픈[!]소식 하나!
내일은 즐거운 빨간날, 일요일이죠?
그런 의미에서 내일 프리미션은 하루 쉽니다^^
휴식시간이 생긴 만큼 모두들 열정.체력.개념을 재충전한 상태로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