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6th Incredible/2018 Offline Academy

<배움>과 <열정>이 가득한 MF 두번째 아카데미! (콘텐츠/발표편)


16기를 위한, 16기에 의한, 16기의 

번째!

INCREDIBLE '오프라인 아카데미'가 열렸습니다

아카데미가 시작될 무렵

참석하기 위해 모여든 MF들! 

첫번째 아카데미 때도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들 기대 가득한 표정으로 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문이 열리고 두번째 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MF들이 오기 전까지 자리에 앉아 

기분좋게 서로 얘기하는 모습이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도전'

20대 청춘을 위한 키워드이자 

이번 아카데미의 핵심 키워드로 선정되었습니다

도전을 주제로  

성공한 IT 유튜버 잇섭 

전문 프리젠터 채자영

강사님께서 강의 진행을 도와주셨습니다!

먼저 잇섭 강사님께서 

'성공한 IT 유튜버 잇섭이 있기까지, 그 동안의 도전'

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IT라는 주제로 23만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으려면 

전문적인 지식과 흥미있는 소재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떻게 잇섭님께서는 성공적인 IT 유튜버가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한 번 들어보도록 할까요?

잇섭님께서는 안정된 일자리였던 지역은행을 다니고 있었다고 합니

뭔가 이렇게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던 중 지점장님께서 '블로그'를 통해 사과를 파는 것을 권유하였고 

이를 계기로 상업적으로 블로그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단순 판매가 아닌 접점을 이어가며 팁을 공유하고 

틈새시장인 생강이라는 아이템을 공략하여 꽤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이후 단순 농산물 판매활동을 중단하고 그동안의 숙련된 내공을 통해 

IT 블로그로 전환하여 기업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유튜브의 세계에도 발을 들여놓았죠

그 이유는 바로 '트렌드의 변화' 때문이였습니다

글에서 영상으로 변화되어가는 트렌드에 대한 적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유튜브로 넘어오니 IT쪽은 블루오션이었고,

잇섭님은 영상에 대한 기본적인 실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만약 저라면 시작도 하지 못했을텐데 대단한 도전정신입니다 bb 


더 나아가 기존 IT 채널을 공부하며

단순 설명에서 벗어나 

재미, 빠른 공수력, 정보전달을 녹여낸 

컨텐츠 중심의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 결과 두터운 팬층을 만들었고 구독자를 만들어낸 힘이 되게됩니다

이후 이어진 Q&A는 총 세 가지의 질문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에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나열하는 것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A1) "전자기기는 이미 너무 레드오션이나 가전제품이 블루 오션이다."


A2) "스마트폰 안에 모든 것이 들어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자동차에 모든 것들이 집약될 것으로 본다."


A3) "유튜브는 혼자해라. 대인관계 문제가 있었는데 사과하고 계속 업로드를 하니까 구독자들의 반응이 좋았다."


이렇게 꿀팁가득한 잇섭님의 열정적인 강의는 끝이났습니다

첫 번째 강의 이후에 다음 강의를 기다리는 MF들! 


 다음 강의는 

채자영 강사님께서 진행하신 

'전문 프리젠터 채자영의 다양한 도전들'

이라는 주제의 강의였습니다


크게 두 가지의 주제로 볼 수 있었는데요, 먼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방법'이었습니다

채자영 강사님께서는 대학시절에 여느 대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하고 싶은 것을 찾으려고 했답니다



그런 이유로 시작하게 된 대외활동! 

이를 통해 보는 눈을 넓혔고 여러가지 부문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기자, 아나운서, 피디


이 중에 고민을 거듭하던 강사님은 

아나운서를택하고 아카데미에 등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외활동을 하며 함께 했던 피디분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광고 피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생각과 달라 다시 아나운서로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강사님은 플랜B를 생각하지 않게 되었고 

'내가 정한 길을 플랜비라고 생각하지말고 열심히 하자!'라는 다짐을

했다고 하네요

'결국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것이다'

'나는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는 것이다'

라며 자신의 깨달음을 MF에게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인지 

아니면 남이 원해서 하는 일인지를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꿈을 직업으로 국한시키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직무)으로 표현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후 채자영 강사님은 성공적으로 프리젠터로 직업을 바꾸시고 

회사에서 어떻게든 붙잡으려고 하는 

수준급의 프리젠터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인 앞에서 진정한 나의 이야기를 펼치는 법, 어바웃 스피치'라는 

다음 주제로 넘어가보았는데요 

먼저 '좋은 스피치'란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아이디어)을 다른 사람의

가슴에 심어주는 것이고 동시에 나의 생각을 키우는 것

이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스피치에서 몇 가지 팁을 전수해주셨는데요, 한 번 보시겠습니다!


- 면접이나 자기소개를 쓸 때, 자신의 인생 노트에 쓴 글귀들을 보며 준비

- "나는 왜 이 자리에 서있는 가?"를 파악

- 긴장은 당연한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 

- 긴장감을 이겨내고 사람들한테 해야하는 말이 무엇인지 되새겨보기 

- 내가 진짜 전달하고 싶은 말을 오프닝에 어떻게 녹여낼지 고민 

무엇보다도 '진짜 나의 스토리'처럼 

생생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합니다!

강의 이후 질문을 쏟아내는 MF들!

발표할 때의 팁이나 인생에서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물어보고 

이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아카데미가 끝이 났...







을리가 있겠습니까 ㅎㅎ 


이훈기 과장님께서 깜짝발표를 하셨는데요 그것은 바로! 

후반기에 함께 하실 과장님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두 과장님이 이끌게 될 후반기 MF활동!

정말 기대가됩니다 ㅎㅎ


 이어서 두 번째 아카데미의 마지막 행사에서는

릴레이 옴니버스 영화 '엄지 : 우리가 놓치고 있는 일상'이 상영되었습니다

이렇게 퀄이 높고 탄탄한 영화! 

놀랍게도 2라운드 페스티벌에 진출한 MF들이 

릴레이 옴니버스 식으로 편집한 영화라고 합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 옴니버스 영화는 많은 단편 영화제에 진출한 상태라고 합니다! 

MF들이 땀 흘리고 고생하며 만든 영화인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MF의 전반기 활동이 어느덧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앞으로도 남은 활동들에서도 열심히 하는 MF들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