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주인공은 나, KT 모바일퓨처리스트 아이디어페스티벌 1일차

 

 

 

2017년 7월 6일 썸머캠프, 쇼잉, 콘텐츠 크리에이터 TFT를 뽑기 위한  ‘아이디어 페스티벌’ 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위해 플레이어들은 9시까지 방화역 국제청소년센터로 집합했는데요, 그 뜨거웠던 1박 2일의 현장을 이번 포스팅에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아이디어 페스티벌?

모집하는 TFT 분야에 어울리는 최적의 MF를 찾기 위해 1박 2일 동안 진행하는 MF 행사로써 아이디어 페스티벌의 플레이어들은 다운타운 및 포스트게임으로 협동심을 파악하고 TFT가 되기 위한 각 TFT 별 특화 미션을 수행하는 행사.

 

 

 

[1] 오리엔테이션 및 다운타운

 

 

 

 

이번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는 기존의 썸머캠프, 쇼잉 TFT와 함께 새롭게 뽑게 된 콘텐츠 크리에이터 TFT 까지 세 분야의 TFT를 뽑기 위해 운영국 및 2년차 MC들이 행사 진행을 담당했습니다. 신연주 MC의 다운타운 설명을 52명의 MF가 열심히 경청했는데요.

 

 

 

 

처음부터 특화 미션을 진행할 줄 알았던 MF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각 TFT 지원자가 랜덤으로 섞여서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각 조의 팀장들이 가위바위보로 제로게임 순서를 정한 후,

차등 순서로 다운타운 미션을 위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엔 특히나 폭염으로 날씨가 더웠지만 각 팀 별로 다운타운 게임을 열심히 진행하였습니다.

 

 

 

 

 1일차 오전 다운타운은 6곳의 스팟에 단체 사진을 찍어 텔레그램을 통해 인증하는 미션이었으며

인증 후 주어진 힌트들을 조합하여 최종 집결지로 모이는 미션이었습니다.

 

 

 

 

방화역이 넓기 때문에 곳곳의 스팟에 최대한 빠르게 도달하기 위해

팀끼리 지도를 보며 미션에 대해서 상의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6곳을 시간 내 인증하지 못하면 페널티가 주어지므로 빠른 시간내에 정확하게 미션을 인증하는 것이 중요한 다운타운이었습니다. 각 팀별로 아침부터 땀을 흘리며 미션을 수행하였답니다 :D

 

 

 

 

미션 인증에 성공하고 주어진 힌트들을 조합하여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는데요.

최종 집결지로 집합하고 나서는 바로 포스트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2] 포스트게임 및 점심 식사

 

 

 

 

집결지인 방화역 인근 공원에서 도착하자마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게된 플레이어들.

 3개의 구역 A, B, C 에서 MC들이 진행하는 포스트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긴 팀은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를 진 팀은 깜짝 벌칙음식을 인당 하나씩 먹어야 하는 포스트게임!

뒤에서 열심히 벌칙 음식을 제조중인 박민지MC의 모습도 보이네요.

 

 

 

 

 

각 포스트 게임 담당 MC들의 시범과 설명을 들은 후, 팀별로 포스트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훌라우프와 공을 이용한 포스트게임을 진행하는 구역과

 

 

 

 

팀끼리 몸을 이용하여 옷을 전달받는 포스트게임

 

 

 

 

그리고 상대편에게 포스트잇을 붙여 몸을 흔들어떼는 총 3가지의 포스트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열심히 해주셨는데요

 

 

 

즐겁게 포스트게임을 마치고 발표를 기다리는 MF들의 모습도 참 즐거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각 구역별로 이긴 팀과 진 팀에게 주어지는 상품도 다르다는 점!

 

 

 

 

시원한 콜라를 상품으로 받은 MF팀이 있는가 하면

 

 

 

 

시큼하고 목맥히는 맛을 가진 깔라만씨 에이드가루를 먹은 MF들도 보였습니다.

이후 점심시간을 가지면서 더더욱 팀끼리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밥도 먹었으니 본격적인 TFT 선발을 위한 시간으로 돌입해볼까요?

 

 

 

 

 

[3] 개인PR 및 TFT별 특화미션

 

 

 

 

오전 다운타운 및 포스트게임이 종료되고 점심도 두둑하게 먹은 플레이어들은 다시 국제청소년센터로 돌아와 본격적인 TFT 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오후 행사는 썸머 캠프 TFT인 남정아 MC가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미리 사전에 공지되었던 1분 자기 PR 시간을 통해서 플레이어들의 끼와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준비해온 PR을 통해서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

 

 

 

 

종이에 키워드나 소개할 모습을 그려 표현하는 지원자도 있었고

 

 

 

 

이렇게 분장을 통해서 여러 MF에게 웃음을 선사한 TFT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이 후 3시부터 각 TFT 별로 미션이 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각 TFT 특화 미션에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 아이디어 페스티벌 플레이어들은 특화 미션에 성실하게 임했습니다. 

 

 

 

 

 

썸머 캠프 TFT는 소수의 인원이 팀을 이뤄

 ‘썸머 캠프에 어울리는 Must Have Item을 기획하라’

라는 주제로 기획 및 PPT를 제작하여 발표준비를 진행했습니다.

 

 

 

 

팀끼리 심도 있는 회의를 통해서 약 2시간동안 아이디어를 내고 회의했으며

 이 후 발표를 통해서 썸머 캠프 TFT가 되기 위한 자질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MC들과 함께 진행하는 회의를 통해서 진짜 썸머 캠프 회의하는 것처럼 진지했습니다.

 

 

 

 

쇼잉 TFT의 경우 ‘#오늘은 #청춘해' 라는 두 가지 주제에 어울리는 짧은 영상 만들기’ 를 진행하며 각 주제에 맞는 영상을 촬영하고 바로 편집하였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아이디어페스티벌 현장에서 다른 MF 및 주제에 맞는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미션 장소 이곳 저곳을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쇼잉 TFT는 이 후 2차 특화미션에서 ‘주어진 키워드에 대한 독창적인 퍼즐보드 웹진 제작’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TFT는 ‘클립 카드서비스의 장점을 부각하는 영화 자막 만들기’

라는 주제에 대해 기획서를 작성하는 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TFT 특화 미션에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 아이디어 페스티벌 플레이어들은 특화 미션에 성실하게 임했습니다.

 

 

 

이 후 저녁시간에 콘텐츠 크리에이터 TFT의 경우 ‘클립 카드 기획서에 맞게끔 영상 자막 제작 후 편집하기’ 미션을 진행하면서 최종적으로 특화 미션은 종료 되었습니다.

 

 

 

[4] 저녁 파티

 

 

 

 

오늘 하루 다운타운에서 함께한 팀끼리 다시 앉아서 팀별로 뒷풀이 파티를 시작했습니다.

팀 끼리 서로 수고했다고 다독여주며 마지막 파티를 버닝했는데요!

 

 

 

 

아이디어페스티벌 당일날 생일을 맞은 정용배MC에게 모두들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이후에도 만나는 MF마다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다는 훈훈st

 

 

 

 

서로 수고했다고 회포를 풀고 이렇게 1일차 아이디어 페스티벌의 행사가 종료되었습니다.

다음 2일차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이상으로 쇼잉 TFT 박지혜였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