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Story] 40명의 캡틴들이 한자리에 모인 1차 '캡틴 컨퍼런스' 이야기

Twel-Beats의 첫 번째 미션! '각 팀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팀빌딩하라!'가 마무리되고
07월 01일 수요일, <1차 캡틴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캡틴 컨퍼런스>는 '각 학교 캡틴들이 학교를 대표하는 자격으로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라운드의 성적표 또한 받게 되는 자리'인 것. 다들 아시죠?

이번 1라운드의 라운드 페스티벌 진출팀!
다시한번 확인하러 함께 가보실까요?

 

 

오늘 캡틴 컨퍼런스가 열리는 이 곳은 바로 올레캠퍼스입니다.

아직도 한번도 오지 못하셨다구요?
프로젝트 혹은 TFT의 OT, 회의, 발표로 자주 오시게 될테니 많이 지원해보세요.

 

 

오늘 캡틴 컨퍼런스에 참석할 캡틴들의 명찰!

 

자신의 명찰을 받는 우리의 캡틴들!
미션 평가를 한 1R TFT가 손수 나누어 주었답니다.

명찰을 받은 캡틴들은 올레캠퍼스 안으로 이동하였는데요.

 

이동 후 바로 미션 지원금 영수증 증빙을 하였답니다.

캡틴 답게 모두들 양식에 맞춰 지참해주셨는데요
우리의 활동 지원을 담당하고 계신 대학내일 김규태 매니저님께서
꼼꼼히 지원금 내역을 체크해주셨답니다

 

 

영수증 증빙을 마친 우리 캡틴들!  한장 찰칵!

 

 

1차 캡틴 컨퍼런스 회의실에 도착한 각 학교 캡틴들!

1 라운드 결과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어져 자리에 앉는데요
여러분들의 캡틴은 어느 자리에 앉으셨나요?

 

 

이훈기 과장님께서 들어오신 후, 본격적으로 1라운드 미션에 관한 피드백이 이어졌습니다.

'스마트활용도(20%) + 결과 표현능력(20%) + 주제의 참신성(30%) + 팀빌딩 목적달성(30%)'

각 평가요소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면서
주제의 참신성과 함께 누가 보아도 5명이 더 끈끈한 팀으로 성장한 것을 보이는 것이
핵심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잘 이해되지 않는다구요?
각 평가요소 별 가장 우수한 학교의 사례를 통해 
보다 이해하기 쉽고 다음 라운드를 위한 실질적인 피드백을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미션 순위는!!!

두구두구두구...

 

 뒤풀이에서 공개됩니다 :)

모두들 기대하고 계셨나요? 저는 이번에도 속고 말았네요..

 

 

이후 다음에 진행될 2라운드에 대한 설명을
키노트로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이후 1라운드 페스티벌과 TFT 선발계획, 썸머캠프등
Twel-Beats의 추후 일정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썸머캠프 TFT는 MF 활동의 꽃으로서 Twel-Beats의 지원을 격려해주셨는데요!!

지금부터 어떠한 과정을 통해 선발되는지 미리 숙지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모두가 궁금해할 요금지원에 대하여 운영국 윤준용 매니저님께서 설명해주셨답니다.
QnA로 개인별 궁금중도 모두 풀어주셨습니다!

 

 

한 글자도 빠짐없이 집중해서 경청하는 우리의 캡틴들!
모든 것을 듣고, 담아가려는 열정이 누구보다 대단합니다!!!

 

 

이후 오늘 컨퍼런스에서 궁금한 점이나 개선사항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거침없이 손을 들어 질문하는 Twel-Beats의 캡틴들!
오늘 궁금증을 모두 풀고 가셔으면 좋겠네요.

 

 

질의 응답 시간을 끝으로 <2014 1차 캡틴 컨퍼런스>가 마무리되고 뒤풀이장소로 이동하였는데요!

이번에도 차등지급된 그룹별로 안주가 기다리는 뒤풀이로 Go! Go!

 

뒤풀이장소는 '북새통'입니다! 지니어스들에게는 익숙한 장소랍니다.

 

북새통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캡틴들!
캡틴들이 기다리고 있는 이유는 바로!

 

미션 랭킹에 따라  다섯 그룹으로 나누고 상위그룹부터 입장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렴풋이 우리 학교 랭킹을 알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드디어 시작된 뒤풀이!
뒤풀이 자리배정에 따라 다른 안주를 먹게되었습니다!

 

오늘의 뒤풀이 안주를 공개합니다!

 

각 그룹별 안주입니다!

B그룹에게는 치킨이! C그룹에는 김치찌개!
D그룹에는 참치캔! E그룹에는 김이 지급되었는데요!

여러분들의 캡틴은 어느 안주를 먹게되셨나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생각하며 2라운드를 노려봅시다!!

 

그리고.. 대망의 A그룹의 안주!!

족발과 수육!!!
기름이 쫙~ 빠진 수육은 역시 쌈을 싸먹어야 제 맛!!

 

족발 한 점을 들고 그동안 고생했던 1라운드 미션을 자축하는 A그룹입니다!

 

 

1R TFT장 장한샘 지니어스의 건배 제의로 시작된 뒷풀이가 시작되었는데요!!

술자리는 무르익고! 드디어 '1라운드 페스티벌' 진출팀이 발표되었는데요!!!!

미션랭킹과 누적랭킹 상위를 차지하여 1라운드 페스티벌에 진출 할 여섯 학교!!

 

1라운드 페스티벌에 진출할 여섯 학교가 발표되었습니다!

 

 

일제히 환호성을 부르는 캡틴들!
다시 한번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1라운드 페스티벌 진출팀 캡틴들의 건배제의를 하였는데요!

이 건배제의를 마지막으로 2014 1차 캡틴 컨퍼런스가 모두 마무리 되었답니다.

 

이렇게 <2014 1차 캡틴 컨퍼런스>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발대식 이후 첫 미션을 기획하고,
실천했던 행동들이 빚어낸 결과가 평가받는 날이였던 만큼
캡틴 여러분들의 긴장감과 설렘,

<캡틴 컨퍼런스>에서 보고 들었던 것들과 느낌들을 팀원들과 공유하시고
이후 계획을 전략적으로 계획하여 어떻게하면 2라운드 상위권에 진출할 수 있을지
다시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G-Showing TFT
단국대(충청) 정성환, 고려대(충청) 김정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