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청지역을 지나 면접 2일차가 되어
호남의 중심, 광주로 향했습니다!
이번 면접 대상 학교는 3개!
MF 12기가 되기 위한 열정 넘치는
호남 지원자들을 한 번 만나 보러 갈까요?
호남의 중심, 광주에서 처음으로 맛 본 음식은
유랑단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나주곰탕 이었습니다.
곰탕이 나왔네요! 역시 양도 푸짐하고 반찬도 맛있어 보이는데요!!
시원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의 육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전에서 정신없이 내려온 유랑단은
허겁지겁 곰탕을 흡입하였답니다!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열정넘치는 호남지원자들을 보기위해 출발!!!
이번 호남의 면접대상 학교는 3개였습니다.
면접장에선 지원자들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네요!
대기실에서는 지원자들의 긴장한 모습들이 보이는데요!
그럼 "호남지역 각 학교 PR" 한번 보실까요?
'문을 여시오'노래와 함께 재미있는 군무를 보여주신
"조선대"
아저씨를 패러디한 '아줌씨'로 재치있는 PR을 보여주신
"전남대"
겨울왕국 OST를 개사하여 단합된 PR을 보여주신
"전북대"
이번엔 개성이 무시무시한 지원자들의 개인PR을 한 번 볼까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공포의 목소리
"15초 남았습니다!"
"15초 남았습니다!"
"15초 남았습니다!"
하지만 열정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호남 지원자들의 다양한 면접을 마치고
광주의 맛을 느끼러 출발!
아니! 생고기!!! 그렇습니다! 한우 생고기 전문점!
생비촌으로 갔는데요!
이것이 바로 목포식 탕탕이 인데요!
육회의 고소한 맛과 낙지의 쫄깃한 식감이
유랑단의 온몸을 휘감았습니다!
맛있는 요리와 함께
지니어스가 되어 리크루팅 기간동안 본인이 성장 할 수 있었던
담당 지니어스들의 소감을 듣고
수류회 선배님들과의 교류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호남지역 수류회 선배님들의 든든한 지원 속에
이번 호남에서도 MF 12기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것으로 개성 넘치는 호남지역의 면접 2일차 일정이 모두 끝났는데요.
면접 대상 세 학교의 지원자 분들의
열정 넘치는 기를 받고 다음 지역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유랑단은 발대식에서 여러분을 뵙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는'제2차 면접 in 광주' 기사를 작성한
유랑단 고려대(충청) 지니어스 이동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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