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퓨처리스트 11기 FEV-ELEVEN
그 마지막 대격돌인 FINAL ROUND 1년동안
이곳을 향해서 달려온 상위 8개팀의 치열한 전쟁!!
드디어 MOBILE FUTURIST의 마지막을 장식할
16%의 상위권 8개 팀의 결전전야인 전야제가 밝았습니다.
결승전이라는 명목과는 달리 진정한 축제의 장이었던
전야제의 밤 과연 어떤일이 있었는지
그 현장속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해는 다른 파이널 라운드 와는 다르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새로운 시스템인 전야제가
도입이 된것인데요
3박4일이었던 다른 파이널과 달리 2박 3일로 단축되는 대신
결전 전날 전야제를 올레 스퀘어에서 자기 팀의
각오와 팀워크를 확인하기위해 이자리에 모였습니다.
6시 30분 전야제 시작전 각팀들은 먼저 리허설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준비와 동선파악을 위해
관객들이 입장전 꼼꼼한 준비를 했습니다.
드디어 입장이 시작되고 전야제 참석자들에게
포인트를 부여하고 자신이 응원하고 싶은
팀의 색인 풍선을 나누어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이널 진출팀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은 팀을 응원하로온 MF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원래 예상했던 참여자보다 더 많은 MF들이 와서
다른쪽에서도 인원을 받았습니다.
이날 올레스퀘어에는 MF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한쪽 면을 가득채운 응원단들이 각자 응원하는 팀의
풍선을 들고 전야제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입구의 블라인드는 내려가고 전야제의 밤이
시작 되었습니다.
전야제의 순서는 위의 2개의 프리미션
종합결과 역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전야제 발표 순서
너는내 숙명
중대발표
DJ 덕성
전대르크
한성깔함
성신들림
슈퍼 히얼홍
파국지세
가장 먼저 숙명여대가 자신의 출사표 구호를
설명하고 퍼포먼스를 시작을 했습니다.
숙명여대의 엠블럼을 본따서 출사표를
전시했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떨렸을
테지만 너는 내 숙명은 차분하게
진행했습니다.
무대는 여성 5인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무대였는데요
첫팀이 여성팀이니 만큼
남성들의 함성소리가
올레스퀘어를 뒤덮었습니다.
남성들의 풍선이 보이지 않을만큼 빠르게
움직이며 너는 내숙명을 응원하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중앙대의 출사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심플한 출사표를 바탕으로 열정과 우승에대한
자신감으로 뭉친 중대발표의 무대인사가
남달랐었습니다.
중앙대의 무대는 모두가 알고있는
노래를 대상으로 춤을 시작해서
고난이도의 춤까지 선보이는 무대였는데요
우승에대한 열정 가득한 무대를 볼수 있었습니다.
곧이어 버닝 라운드 우승팀 덕성여대 DJ덕성의 무대가
펼쳐 졌는데요 원래 자신들이 즐겨입던
주황색이 자신들의 색이라서 그런지
더욱 더 잘어울렸습니다.
머리 부터 발끝까지? 라는
가사가 생각나게하는 DJ덕성의
무대는 여성 5인의 섹시함과
큐티함까지 고루가지고 있는
무대였습니다.
다음은 이번에 유일한 지방 소재팀인
전남대가 자학교의 출사표를 소개
했습니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듯 당찬 포부를 보여준
전대르크였습니다.
전대르크의 무대는 남성미가
철철 넘치는 EXO의 으르렁을 중심으로
남성의 단체 군무를 위주의 댄스를 볼 수 있엇습니다.
쉽게 볼수 없는 멋진 춤인 만큼
함성소리 또한 엄청났습니다.
이어서 2라운드 우승팀인
한성대가 올라왔는데요
올해 파이널 라운드의 강력한 우승후보라서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한성대의 무대는 준비를 많이했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인만큼 좋은 무대와 많은 소품을 이용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너무 많은 준비 때문인지 퍼포먼스후
파이널 TFT들이 다음팀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꽃가루를 손으로 직접 무대를 치우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핑크색의 성신여대가 한성대의 뒤를
이어서 출사표를 발표했습니다.
자신들의 이미지와 부합해서
아기자기하고 예쁜 출사표를
제작하였습니다.
성신들림은 큐티한 퍼포먼스와
센스있는 안무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았는데요. 안무 준비를
철저하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은 홍익대의 센스 있는
출사표가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출사표에서는 자신들이 추억의 장소를
넣은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슈퍼히얼홍하면 역시 퍼포먼스죠
남다른 퀄리티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슈퍼히얼홍의 무대는 마지막으로 치닫는
전야제를 광란의 도가니에 빠뜨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션의 우승팀인 국민대가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공룡이 입을 벌려 파이널 우승을
잡아먹겠다는 것을 표현한 출사표 였습니다.
국민대의 퍼포먼스는 힙송과 같은
인상깊은 춤으로 펼쳐졌는데요
마무리에는 보이그룹의 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무대였습니다.
모든 퍼포먼스와 출사표 가 끝난후
이훈기 대리님이 이번 파이널의 주제인
THE SMARTEST SAVE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파이널은 미션 수행 능력과 더불어
얼마나 데이터를 아끼느냐(SAVE)가 관건이 되었습니다.
포인트가 모자란 인원들이 펼치는
파이널 토토가 이번에 처음 시행이 되었는데요
퍼즐보드로 각자 참여 가능했고 포인트
대박을 꿈꾸는 MF들의 참여가 이루어졌습니다.
과연 어떤 MF에게 이 행운이 돌아갔을까요?
각팀별로 엣지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모든팀들이 우승에 대한
불타는 의지를 단체사진에서 표현해 주었습니다.
모든팀들이 다음날 시작될 파이널 라운드를 기대하며
흥분에 찬 상태로 전야제의 밤은 깊어갔습니다.
파이널 라운드의 시작이된 전야제
어떠셧나요? 8개의 팀들이 설렌 마음으로
출발선상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진정한 승자! 파이널 우승을 향한
전야제의 축제로 다른팀 기선 제압을 한
8개의 팀들은 파이널 첫날을 기다리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과연 파이널 첫날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다음기사를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SHOWING TFT 김동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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