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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h Fev-eleven/Episode

Fev-eleven, 첫번째 엣지쉐어링 현장속으로 고고고!!

 

 

 

모바일 퓨처리스트를 통해 가장 많이 접하는 단어, 바로 엣지가 아닐까요?

250명의 엣지 중 최고의 엣지를 가진 이들만 올 수 있는 행사, 11기 첫번째 엣지쉐어링이 지난 6월 3일 열렸습니다.

그 엣지 넘치는 현장으로  고고

 

매달 Fever, Edge, Valuable, Eminent, Remarkable 5개의 부문에서

개인의 MF다운 표현역량을 가장 멋지게 펼쳐준 인원을 선발하여

황태선 팀장님과 함께 엣지를 공유하고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입니다.

 

작년에는 S.O.A.R 부문에서 4명의 대상자가 선발되었던 것과는 달리, 올해 11기는 F.E.V.E.R 다섯 부문에서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한 자리 늘었다고 엣지쉐어링이 쉬워 보인다구요? 천만의 말씀!! 그 어느때보다도 경쟁률이 높아 선정하기가 정말 힘들었답니다.

 

 

 1등으로 도착한 홍익대 조은새 양, 표정에서 엣지쉐어링에 대한 기대가 묻어나네요.

ㅎㅎㅎ

 

 나머지 엣지쉐어링 멤버들도 속속 도착하고 

본격적인 엣지쉐어링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 익숙한 회의실.. 다들 기억나시나요?

에이스 컨퍼런스와 1라운드 페스티벌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던 곳이죠. 다시 와서 너무 반갑네요!

 

운영국 이훈기 대리님, 이제욱 대리님, 김현승 매니저님, 윤승혁 지니어스와 엣지 5인방이 모여서

본격적인 엣지쉐어링에 앞서서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하였답니다.

 

엣지쉐어링 주인공들의 비결과 각오 한마디 들어보시죠!

[ 서울과기대 이상우 ]

 

[ 홍익대 조은새 ]

 

[ 숭실대 홍윤기 ]

 

[ 서울시립대 조효섭 ]

[ 서울여대 이은정 ]

 

운영국 이훈기 대리님께서 엣지쉐어링에 대해 간단히 오리엔테이션 말씀을 해주셨답니다.

엣지쉐어링은 술을 마시러 오는 것이 아닌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

부담 갖지말고 상호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본인이 MF 내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엣지쉐어링 5인방들도 자신이 어떻게 엣지쉐어링에 선발되어 올 수 있었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도 이야기하며

긴장된 마음을 푸는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을 가졌습니다. 긴장이 풀리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네요.

 

또 그동안 MF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대리님들께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프로젝트 우수 지원서 갯수를 늘릴 수 있는지 건의하였던 서울과기대 이상우 MF를 시작으로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질문이 쏟아졌는데요

지원서에 관한 팁 한가지! 프로젝트에 따라서는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알고 있는지의 여부를 지원서로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프로젝트의 시기는 KT의 각 부서의 Needs에 따라 유동적이라 말씀해주셨습니다.

 

 

엣지 5인방끼리의 친목도모도 빼놓을 수 없겠죠?

함께 이야기하고 사진도 찍으며 엣지쉐어링을 즐겼답니다.


 어느새 같은 학교 팀원인 것처럼 친해진 엣지 5인방들!!

이제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가볼까요?

  

 1차 장소는 마늘 보쌈이 기다리고 있는 '보족애'입니다.

 

 팀장님께서 오셔서 함께 메뉴판을 보시며 무엇을 시킬지 정하고 계시네요.

무엇을 먹어야 엣지가 넘쳤다고 소문이 날까~~??

오늘의 메뉴는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마늘 보쌈 !!

저 위에 뿌려져있는 황금빛 마늘 보이시나요 ㅎㅎ정말 완전 강추! 강추!!

 

저기 소주 옆의 17차 음료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팀장님께서 11기 엣지쉐어링 멤버들의 주량을 늘려주기 위해

직접 가지고 오신 비장의 선물인데요.

 

전통적인 엣지쉐어링의 건배주인 소맥사가 아닌, 새로운 종류의 주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맛이 어떤지 궁금하다면 7월의 엣지쉐어링 주인공에 도전하세요!!

 

 얼음을 동동 띄워 마시는 그 맛은 캬~~ 마셔본 사람만 아는 그 달달하고 깔끔한 맛

궁금하시죠??  대박

 

 홍익대 조은새 MF는 엣지쉐어링의 순간순간을 기억하기위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네요.

보쌈도 먹어가면서 사진 찍으라고~ ㅎ

 

 맛있는 음식과 함께 팀장님과의 술자리에서

엣지 5인방들은 여태까지 MF를 통해 느낀점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 자신이 하고싶은 TFT에 대해서 어필하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장님께서는 때로는 격려해주시고 때로는 부족한 점을 짚어주시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아니!! 이상우 MF!!  안주는 자기 접시에만 놓으라구요.

자꾸 팀장님의 접시에 보쌈을 놓아드리며 수컷의 부담스러움을 연출하고 있네요. 표정도 부담스러운..? ㅎ

 

엣지도 점점 닮아가는 걸까요? 팀장님과 자세가 같은 서울여대 이은정 MF

 

본인이 만든 그래피티를 보여주고있네요. 

직접 벽에 스프레이로 작업하였고 익사이팅 헬을 표현하기위해 해골을 그려 넣었다고 합니다.

엣지 5인방들은 손재주도 좋군요!!

 

 맛있는 마늘보쌈과 함께했던 즐거운 1차가 끝나고

 2차는 자리를 옮겨 가츠라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엣지쉐어링에서 볼 수 있는 MF의 전통적인 게임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돈가스 모듬과 함께 본격적인 2차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잔을 채우며 시작되는 꼬다리 게임

꼬다리게임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꼬다리 게임은 맥주를 마셔서 잔에 적혀있는 Asahi의 글자 맨 밑에 맞추어야 합니다.

선까지 덜 마시면 탈락, 선을 넘어 마시면 선에 가까운 순서대로 이기는 게임입니다.

TIP을 드리자면 생각보다 많이 마셔야 된다는 점!!

 

 

직접 꼬다리 게임 시범을 보여주시는 팀장님

 

뒤이어 숭실대 홍윤기 MF가 도전하네요.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

 

 와우!!  거의 정확히 꼬다리에 맞추는 실력을 보여주네요.

역시 괜히 엣지쉐어링에 선발된 것이 아니네요 !!

 

 모두가 꼬다리 게임에 도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차는 본의 아니게 '수컷전쟁' 이라고 불릴만큼

남자들만의 술자리가 되었지만, 그만큼 더욱 솔직하고 엣지있게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효섭 MF가 걱정되어 근처에 있던 서울시립대 배유리 지니어스가 마지막에 합세하고

홍익대 조은새 MF도 함께 마지막은 훈훈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엣지쉐어링 마친 소감

첫번째 엣지쉐어링에 뽑혀 팀장님, 운영국분들, 지니어스님들을 뵙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좋은 이야기들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차에 함께하지 못한 점이 정말 아쉽습니다ㅠㅠ 또 다시 엣지쉐어링에 뽑혀 2차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엣지쉐어링 비하인드 스토리

 전 퍼즐보드 우수, fever부분에서 오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우수퍼보로 뽑혔던 붕어빵 가족 찾기의 힘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식사중에 친구분의 오토바이를 빌려타고 오신 아버지와 몇차례 버스를 갈아타고 양화대교에서 극적으로 만나 48등으로 성공한 퍼즐보드였습니다! 아마 이 열정이 제가 엣지쉐어링에 갈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나에게 MF란?

 또 다른 사회입니다! MF안에서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이끌어주시는 훌륭한 (인생의) 선배님들과 그분들께 많은 가르침을 받는 것이 마치 제겐 또 다른 사회처럼 느껴집니다.

 

 엣지쉐어링 마친 소감

 아직도 11기 첫 엣지쉐어링이라는 영광스런 자리에 제가 다녀왔다는 것이 믿기 어렵습니다. 다른 엠에프 활동과는 다르게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다 보니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임을 몸소 실감하였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진정한 엣지를 맛보고자 하시는 분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엣지쉐어링에 올 수 있었던 비결

 베스트샷 부문에 선발되었는데, 솔직히 열심히 땀 흘려 돋보이는 역량을 발휘하신 다른 분들에게 미안함 마음을 가지고 갔었습니다. 그러나 다녀와 보니 제가 갔던 지름길도 목표를 향해 다가가는 길임에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엣지 부문은 저처럼 다른 영역에서 자신을 뽐내지 못했던 분들에게 엣쉐를 가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꼭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MF란?

 지원설명회에서 MF란 '발돋움'이다 라고 써냈던 게 기억이 납니다. 이번 엣지쉐어링 또한 성장을 향한 발돋움의 기회가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의 MF 활동을 통해 도약을 넘어 비상하는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MF의 머리를 꿈꾸는 "시대가리",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엣지쉐어링 마친 소감 

 우선 엣지쉐어링이라는 자리에 함께하게된것이 굉장히 영광스럽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일인 웹진만들기로 엣지쉐어링에 오게되어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엣지쉐어링에 올 수 있었던 비결 

즐기면서 작업하는것이 가장 큰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웹진 만들기를 학교 과제처럼 하는것이 아니라 진짜 내 이야기를 어떻게하면 멋있게 표현할수있을까 생각하며 즐겁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나에게 MF란?

 저에게 mf 란 여태껏 해보지못한 경험을 만들어주는 기회의 장 입니다. 전 여태까지 산의 정상을 올라본적도 없고 사람들앞에서 춤 공연을 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엠에프 활동이 제가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일을 스스로 할수있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엣지쉐어링 마친 소감

 팀장님과 대리님을 소수의 인원들과 만나서 직접적으로 대화할 수 있어서 좋은 자리였습니다. 무엇보다도 11기 첫번째 엣지쉐어링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엣지쉐어링에서 공유한 서로의 엣지로 저의 부족한 점을 채워 좀 더 발전하는 MF가 되겠습니다.

엣지쉐어링에 올 수 있었던 비결

 댓글토론 주제가 iOS와 안드로이드의 비교였습니다. 지난번 아이폰4의 약정기간이 만료되어 다음 폰을 아이폰5이냐 안드로이드냐로 고민을 하며 끝없이 비교를 했었습니다. 그 결과로 지금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두개를 비교할 수 있던것 같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쓰다보니 많은 분들의 추천을 받게된 것 같습니다.

나에게 MF란?

 특전사입니다. 군에서도 뛰어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특전사처럼 mf도 뛰어난 250명이 모여 다른 대학생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엣지쉐어링 마친 소감

 1차 엣지 쉐어링에 리마커블 부문으로 올 수 있게되어 굉장한 영광입니다.
각 분야의 쟁쟁한 MF들과 에이스컨퍼런스의 추억이 깃들어있는 올레 캠퍼스 회의실에서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운영국분들과 팀장님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경험해보세요!!

엣지쉐어링에 올 수 있었던 비결


 뻔한 이야기지만 일단 응메를 잘 관리해야합니다. 자정이 되기전에 응메가 채워져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선착순으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퍼즐보드와 댓글 토론 그리고 스마트 이슈에 적극적으로 도전해야합니다. 꾸준하게 포인트를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개인 DP 뿐만 아니라 팀원 포인트도 관리하는 센스는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나에게 MF란?
 
 MF를 설명하는 수많은 키워드가 있습니다
도전, 열정, 그리고 실무형인턴... 하지만 저에게 있어 MF란 'Making Friendship'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팀을 이루어 활동을 하면서 우정을 쌓을 수 있다는 것!  사회에서 만나는 단편적인 관계가 아닌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은  MF에서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11기 Fev-eleven의 엣지를 맘껏 느낄 수 있었던 엣지쉐어링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엣지쉐어링에 욕심나지 않으신가요? 본인이 가진 엣지를 맘껏 발휘하여

7월 엣지쉐어링에 꼭 도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