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Genius 워크샵 : 지니어스로서의 첫걸음

 

스마트와 엣지로 무장한 2013 Genius ★

2013년 11기 모바일퓨처리스트를 이끌어갈 69명의 지니어스가 선발되었고,

그들의 첫번째 공식행사인 워크샵이 3박4일간 펼쳐졌습니다.

한겨울의 모진 한파와 세찬 빗줄기도 그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는데요.

I'm Genius!!  진정한 지니어스로 거듭나기위한 3박 4일의 워크샵 현장속으로

 

 

2013년 1월 30일(수)

10기 MF 중 선별된 2년차 지니어스들만의 모임

지니어스 워크샵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은 워크샵 장소인 KT 도고 연수원. 도착한 지니어스들이 밝은모습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짐을 풀기도 전에 그들을 기다리는건 .... 지니어스로서의 자질을 체크하는

지니어스 스마트 지식 테스트 !!

 

본격적인 경쟁의 첫 시작

시험을 제대로 보지 못하면 지니어스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것! 

그러므로 열공!!

핫식스 열정

 

 

노트북이나 모바일기기 또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각자만의 방법으로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은 올레 스마트 블로그에 게시된, 지니어스라면 당연히 알아야할 스마트 지식들로 이루어졌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시험!!

 

'하얀건 종이고, 까만건 글씨인가...'

 

'이정도는 올스지한테 기본이지 +_+'

 

 

 

첫번째 시험이 끝난 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엣지있는 지니어스들의 1분 PR!

 

 

무대를 기준으로 나이역순으로 자리에 앉고 그 순서대로 1분PR이 시작되었습니다~

 

 

 

각양각색 엣지있게 자기PR하는 지니어스들

이제 지니어스들은 무대를 즐길줄 알지요

이번 자기소개에는 플룻,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들이 나왔는데요.

하지만 그중의 최고는 바로...

거북 거북 거북이 건국대 김미진 지니어스가 코로 부는 리코더

 

 

1분 PR 시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지니어스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스타트는 황태선 팀장님께서 '나의 20대'라는 주제로  

인생 선배로서 지니어스들에게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지니어스들 모두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죠.

 

많은 고난과 실패를 이겨내고 성공의 힘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오신 황태선 팀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Q&A도 진행하면서 지니어스들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지니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될 리쿠르팅 관련해서 방법과 조언을 얻었는데요

모바일퓨처리스트 11기 리쿠르팅 성공을 위해 

성공적인 리쿠르팅이 이루어진 파이널 진출팀들의 팀워크와 

어떻게 팀원을 구성해나가야 하는 지에 대한 방안을 듣고 보완하는 시간이었답니다 ^0^

 

 

첫째날,  지니어스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스마트지식 테스트를 치고 많은 강의를 들었는데요~

바빴던 하루가 지나가고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둘째날은 각 TFT이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램 발표, 11기 MF 운영 방향, 

9기 지니어스의 TFT별 발표, TFT 및 잉여조들의 리쿠르팅 활성화 방안 회의 시간이 이루어졌습니다

 

 각 TFT들이 맡은 일들의 진행사항과 프로그램들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가장 먼저 리쿠르팅 티엡들은 TS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인지에 대한 정보를 발표하였고

 

두번째로 사회공헌 티엡들은 TS 활동 및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강의 보조강사 관련 발표를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11기 MF 및 지니어스 운영안 발표.

 

 

  

 마지막으로 9기 지니어스로 활동한 김근수, 김찬우, 정아라, 김재환, 박하린, 김범준, 박성헌 지니어스들의

작년 지니어스로써 활동한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선배 지니어스들의 지원동기, 활동, 느낀 점들을 들었던 소중한 시간

 

 

그리고  각 TFT별로 모여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회의를 하였고

TFT를 맡지 않은 지니어스 잉여(일명 징여 1,2,3,4조)는 

효과적인 거점 학교 오프라인 리쿠르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워크샵이 시험과 수업만 있다면 재미없겠죠 ?? 열심히 일한 당신 즐겨라!! 

 

 

KT 도고 수련원 지하에 있는 볼링장에서 즐겁게 볼링을 치는 모습이네요.  

지니어스 계의 범상치 않은 범인 김규태 지니어스.. 표정 사롸있네~

 

회의하고 방안을 짜느라 피곤하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낸 둘째날을 보내고

드디어 셋째날이 밝아왔는데요~

 

  

지니어스라면 꼭 거쳐야 하는 영장산 등반!!!!

썸캠TFT은 물론이고, 지니어스들도 영장산에 올라야 하는 법!

 

등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비가 주룩주룩 내렸지만 비는 중요하지 않아요

열정과 패기로 영장산 정상에 올라야 지니어스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되는 거죠

 

 

등산 중반에 먹었던맛있는 김밥!

 

남녀 각각 뒤에서 3등까지는 어마어마한 벌칙이 있다는거~

뛰어! 뛰어!

 

장대비를 뚫고, 69명의 모든 지니어스들이 영장산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모두가 등반에 성공했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 밝혀진 

영장산 등산 우수자 Top10을 소개합니다!

 

1위 이화여대 박선영 지니어스

2위 건국대 정은별 지니어스

 

3위 충북대 김민준 지니어스

4위 부산대 이희정 지니어스

 

5위 부산대 이슬기 지니어스

6위 건국대 강석원 지니어스

 

7위 홍익대 우승희 지니어스

8위 충북대 김세중 지니어스

 

9위 서울시립대 배유리 지니어스

10위 계명대 김성현 지니어스

 

힘들었지만 보람찬 영장산 등반을 끝내고, 새로운 숙소로 출발~

 

 

새로운 숙소인 북한강 연수원에 도착하여 

둘째날 잉여조들이 회의하고 도출했던 오프라인 리쿠르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게 되었는데요!

티엡만큼이나 열성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많은 방안들을 생각해냈습니다

 

경희대 정광호 지니어스는 직접 재연까지~

 

실제로 잉여조들이 생각해 낸 방안들이 리쿠르팅에 반영되는 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0^

 

 모든 발표가 끝나고 이제 맛잇게 먹고 즐길 시간!!

 

MF 활동을 하면서 중요한 자리에서만 먹을 수 있는 

다같이 쭈욱~!!! 

양키 최준휘 지니어스의 영어 건배제의, 그리고 통역사 김규태 지니어스의 신의 한수

 

오고 가는 정 속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돈독해진 지니어스들

 

  

흥겨운 자리가 이어지는 와중에 무대에 갑자기 맥주캔이 산처럼 쌓이기 시작했는데요 

다들 눈치 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드.디.어.  지니어스 성인식! 수류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운영국 이훈기 대리님과 9기 지니어스들의 수류탄 시범~

9기 지니어스들의 깜찍한 멘트.. 

발대식 또 갈랭?  

 

팀장 "김민준 VS 김규태" 을 중심으로  두 팀(프론티어, 챌린저)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였습니다! 

수류탄의 위엄, 설마 자네 지금 떨고있는가?

수류탄의 묘미는 끝났다 라고 생각했을 때.

바로 그때 남아 있는 맥주 거품을 다 먹는게 중요하다는 것~!!!

1 대 1 대결 상대는 화면을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그중 이슈가 되었던 몇개의 배틀을 공개합니다.

배틀 제목이 뜨자마자 걸어나온 김민주 지니어스의 센스 '키컸으면'

이슬 대 이슬의 대결  '처음처럼 매니아'

쩡어리 대 아구 '노량진 수산시장'

악동 뮤지션간의 대결   'All Right, All ip'

1인자 대 2인자의 대결 '그XX보다 내가 못한게 뭐야'

이빨 밖에 남지 않은 10기 MF 양대  '이빨'

결국 김민준 팀장의 프론티어 팀의 승리로 

지니어스 성인식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지니어스 워크샵에서의 우수자 시상

  

자기PR 1등(정광호 지니어스), 

영장산 등반 1등(박선영 지니어스), 

스마트 지식 테스트 1등(김예슬 지니어스)에겐

상품권 증정과 원하는 TFT에 들어갈 수 있는 엄청난 혜택이!!

 그리고 이어진 MF 행사라면 

빠질 수 없는 광란의 PARTY TIME~

 

이렇게 지니어스 워크샵 3일차의 밤이 끝나고..

 

지니어스 전원이 모여 단체 사진을 찍는 것으로 

2013 모바일퓨처리스트 지니어스 워크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013 Genius 워크샵을 통해 모바일퓨처리스트에서 2년차 지니어스로 성장한 69명.

지니어스로서 새로운 경쟁의 장에서 자신의 엣지와 열정을 보이고

11기 모바일퓨처리스트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 만큼 많은 책임감을 얻고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작년1년차 활동과는 다르게 

지니어스로서 새롭게 펼쳐질 1년 간의 마라톤에 임할 69명의 지니어스들 화이팅!

 We are Genius!!

지금까지 '2013 Genius 워크샵 : 지니어스로서의 첫걸음' 기사를 쓴 

10기 쇼잉TFT 김보성, 이슬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