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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Soar/Camp Story

최고의 썸캠을 위한 아찔한 경쟁, 썸캠 TFT 면접

 

 

 

2012년 7월 9일 월요일, 최고의 썸캠 TFT를 선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

썸캠 TFT 선발 PT 및 수류 멘토링 선배님과의 2차 면접이 진행되었는데요-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궁금하시다구요?

지금 당장 긴장 가득한 썸캠 면접 현장으로 저와 함께하시죠:)

 

 

 

모두가 원하는, 최고라 칭하는 썸머캠프 TFT.

처음으로 선발 공지가 나고, 열심히 지원서를 썼던 여러분을 기억하시나요?

역대 MF 썸캠 TFT 최고의 경쟁률을 보여주었던 이번 10기 썸캠 TFT 선발.

그만큼 좋은 지원서, 좋은 지원자들 덕분에 행복한 고민을 했었던 면접 대상자 선발!

 

 

 

과연 3.83:1이라는 경이스러운 경쟁률을 보였던 10기 썸캠 TFT 서류 전형.

썸캠 TF 면접에 도전할 수 있었던 10th Soar는 누구였을까요?

 

 

 

총 115명 중 30명의 MF만이 선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깜짝 놀랄만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면접대상자들에게 주어졌던 미션은 무엇?

 

 

 

바로 어름, 썸잇, 아싸토피아를 뛰어 넘을,

최고의 10기 썸캠을 위한 컨셉 아이디어에 대한 5분 프리젠테이션!

최고의 TF인 만큼 가장 길고, 가장 체계적인 면접을 보든 썸캠 TF.

 

그만큼 썸캠 TF 면접을 앞둔 30명의 10th Soar들은 긴장되는 마음이었겠죠?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던 면접장 안으로 함께 할까요?

 

면접에 앞서 공정한 면접을 위한 준비는 필수!

그렇기에 지니어스들이 더욱 긴장했던 날이었다는 사실.

 

 

 

이훈기 대리님과 함께 평가 요소 및 원칙에 대해 토의하는 지니어스 썸캠 TFT.

박하린 지니어스의 날카로운 눈빛 보이시나요-?

 

 

원활한 시스템 운영을 위한 운영국들의 준비도 끝!

 

좌석 배치부터도 남달랐던 이번 썸캠 TF 면접!

어떻게 앉았을까요? 어떤 방식이었는지 추측 가능하신가요?

 

 

 

 

바로, 현재 MF 순위 역순!

 

순위가 가장 낮은 MF가 1등, 높은 MF 마지막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답니다.

따라서 순위가 가장 낮았던 전북대 임호성군을 시작으로 썸캠 컨셉 발표가 예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발표 앞엔 항상 피나는 연습이 있는 법이죠.

몇 분 후면 시작 될 면접을 앞두고 열심히 대본과 PT를 보면서 긴장을 푸는 MF들.

 

 

 

 

 

 

 

"긴장하지 말고, 연습하던대로!"

 

라고 너무나도 이야기해주고 싶었을만큼 긴장을 많이 했었던 MF.

하지만 연습이 없다면 긴장도 없는 법.

열심히 준비했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응원하게 됩니다:)

 

 

 

 

썸캠 면접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먼저 말씀해주시는 황태선 팀장님.

 

 

그리고 이를 새겨듣는 예비 썸캠 10기!

 

 

썸캠 면접에서 중요한 점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이제 준비한 PT를 최선을 다해 발표하는 일만이 남았을 뿐!

 

 

전북대 임호성군을 시작으로 썸캠 PT 면접은 시작되었습니다.

 

 

 

긴장하는 마음은 저기 한 구석에 놔두고

당당한 모습으로 힘차게 발표하는 30명의 예비 썸캠 TF들!

 

자신을 어필하고, 엣지있는 썸캠 컨셉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기에

더욱 재미있고 엣지 있었던 PT 면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들이 과연 어떤 PT를 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팀장님, 운영국, 그리고 지니어스들을 가장 놀래켰던 최강 말빨 소유자.

한성대 윤승혁군의 PT를 공개합니다!

 

 

 

 

 

 

 

PT 면접을 마친 후, 전체적인 피드백을 해주시는 황태선 팀장님.

 

"출제자의 출제 의도를 파악하라.

우리가 원한 것은 세부 프로그램이 아닌 컨셉, 오직 하나였다."

 

 

신중하게 팀장님의 피드백을 듣는 MF, 그리고 지니어스.

앞으로 있을 모든 활동에 도움이 되는 팀장님의 말씀, 꼭 새겨듣겠습니다:)

 

 

세시간 반에 걸친 PT 면접을 마친 후,

앞으로 있을 썸캠 티엡 출신 OB 선배님들과의 2차 면접을 위한 쉬는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다들 한층 긴장이 풀렸는지 함박웃음을 지은 채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정말로 예쁘더라구요^_^

(이것이 역경을 이겨낸 아가들을 보는 지니어스의 마음일까요-?)

 

 

자, 1차 PT 면접을 끝마쳤으니,

2차 면접으로 들어가야겠죠?

 

 

2차 OB 선배님들과의 면접은 10기 썸머캠프 TF가 될 근성이 있는지,

그리고 정말 어떤 사람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자리인데요,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배고픔과 갈증을 해소해줄 두 번째 면접 장소는 어디-?

 

 

 

 

수연 생삼겹 생오리 전문점!

에서 저희는 삼겹살을 안주 삼아 2차 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다들 술이 들어가기 전에 한 장씩!

지금 웃고 있는 모습 그대로 나중에 또 봐요~

술 마시고 변신하지 말아줘요!!

 

 

 

선배님들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들을

새겨듣기 위해 경청하는 MF들.

선배님들께서 어떤 이야기들을 해주셨는지 참 궁금하네요:)

 

 

 

썸캠 지니어스들도 선배님들께 좋은 말씀 전해 들었는데요,

이번 10기 썸캠을 잘 이끌어가기위해 항상 노력하는 지니어스들 되도록 할게요:)

선배님의 큰 관심과 애정, 항상 감사합니다!

 

 

썸캠 면접 기념으로 사진 한 컷씩, 찰칵!

다들 벌써 기억을 잃은 건 아니겠죠-?

 

 

한 곳에서만 술을 마신다면 우리가 MF-?

더욱 즐거운 자리를 위하여 2차 가요, 모두들!!!

 

 

 

 

2차는 북새통에서 마른 안주와 맥주로 간단히 이루어졌답니다!

 

 

 

 

이훈기 대리님과 수류회장 라경모 선배님의 건배제의로 2차 술자리도 이어졌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선배님들의 MF, 그리고 썸캠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던 그 날이 아니었나 합니다.

 

 

 

이렇게 2차로 이루어진 면접을 마지막으로 2012년 썸캠 TFT 선발 면접은 종료되었습니다.

6:1의 경쟁률을 뚫고 이 곳에서 썸캠 TF로 선발될 분들도, 그렇지 않으실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너무 서운치 말아주세요.

이번 면접을 통하여 한 층 성장한 당신을 느껴보는 건 어떨지요-?

 

썸캠 TF에 지원했던 여러분 모두는 자랑스런 도전을 하셨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떠나, 저는 여러분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