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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Soar/Round Story

축제를 만든 그들, 1Round TFT를 소개합니다!

 

 

 

 

 

 

아직도 열기가 가시지 않은 1라운드 페스티벌 생생한 현장이 눈에 선합니다.
첫 번째 파이널 티켓 두고 치열했던 경쟁의 바람이 불었었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라페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기획에서 진행까지! 축제를 만든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지니어스 1R TFT가 되겠습니다!
그들이 누구인지! 지금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

 

 

 

 

라페의 첫 날, 오전 미션이 공개 되었었죠! 빙고 퍼즐보드 예시 촬영 중입니다.

 

직접 여기저기 발로 뛰며 촬영중인 1RF TFT !

힘들었을텐데 웃음을 잃지 않는 우리의 지니어스! 

여러분들의 뒤에는 항상 맡은바 역할을 위해 수고하는 지니어스가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헤헤


 

 

 

 

 

 

 

 

 

 


 

 

소수임데도 불구하고 야~무지게 척척!

4명이기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더욱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1RF를 준비하는 동안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그들의 이야기 한번 들어볼까요?

 

 

 

김재환은 썬글 벗기 전과 후로 나뉜다.

 

 

 

1. 1R를 준비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1R 시작하기 전날에 동대문에서 밤을 새며 열심히 마지막 준비에 한창이였는데요.
동대문 주변에 컴퓨터로 작업할 만한 곳이 없어서 여기저기 전진하며 겨우 카페 하나 찾았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절망했었습니다. 딱 저희가 돌아가려는 순간 CLOSE->OPEN으로 바뀌었을 때, 

이때 저희끼리 좋단다고 소리지르며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2. 1R가 진행되는 동안 가장 짜릿했던 순간

 

가장 짜릿했던 순간요? 저는 1R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끝까지 항상 이였습니다. 

저희가 계획한 대로 MF들이 뛰어줄 때, 다친사람 없이 미션수행 잘 할 때, 

PARTY때 문제가 발생했을때도 재밌게 놀아주는 그 순간이 항상 짜릿했습니다^^


 

3. 티엡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어…이런거 잘 못하는데^^;;
우SEXY 성용이 : 유일한 동갑이였기에 더욱 의지가 되지 않았나 싶어ㅋㅋ 

그리고 이번 티엡을 함께 하면서 더욱 가까워 져서 좋았습니다… 난감한 요청에도 불평 없이 바로 실행해줘서 진짜 고마웠고, 

앵그리버드 대항전 사회도….잘하드만^^ 너랑 동대문에서 데이트 했던 기억은 잊을 수 없을 거다네ㅋㅋㅋ 

덕분에 티엡 잼께 할 수 있었고, 고맙다!!


꼬니 고은이 : 발대식TFT를 같이 하고 이번에 1R TFT를 같이하게 되서 반가웠어. 특히나 작년 1R, 2R PLAYER로서 

두번의 경험을 가지고 있던 너의 BRAIN은 이번 티엡에서 꼭 필요로 하던 경험이였어. 항상 무언가를 빠뜨리는 내 옆에서 

빠진 것을 하나하나 채워주는 너의 꼼꼼함 덕에 나의 실수가 많이 줄어든거 같아서 고마웠습니다! 자체 뒷풀이때 봅시닷^^


띨띨이 김지현이 : 미션평가단부터 같이 하면서 TFT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 강했던 것 같은데
ㅋㅋ하고보니 어떤 느낌이니?ㅋㅋ퍼보 진행을 맡으면서, 부담이 컸을텐데 잘 진행해줘서 수고 많았고,

 너가 첫 스타트 잘 끊어주었기에 전체적인 1R FESTIVAL이 잘 진행되지 않았을까?ㅋㅋ
술자리에서 너의 몸개그도 잘 봤고…그래…음…고생많았고, 티엡을 하면서 평소 알던 네 모습과 다른 모습의 발견이였어!! 

수고 많았어:D

 

 

 

 

제가 바로 우섹쉬에요.

 

 

1. 1R를 준비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1라페의 오전 미션은 퍼보미션이였는데 MF들에게 미션에 대한 이해를 시키기 위해 퍼보 예시사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희 4명이 다시 MF때로 돌아가 시장을 헤집으며 25개의 퍼보를 하게 되었습니다ㅜㅠㅋ 

오랜만에 퍼보를 하려니 작년 생각도 많이 나고 저희가 준비한 퍼보미션을 라페때 MF들이 모두 성공해 주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2. 1R가 진행되는 동안 가장 짜릿했던 순간

 

1라페의 오전 미션을 하기 위해 MF들을 남대문시장으로 데려다 주고 함께 미션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몇 명은 미친듯이 뛰기 시작하고 몇 명은 멘붕의 표정을 짓고 있더군요 ㅋ 

그 모습들을 보고 있으니 재미도 있었고 저희가 준비한 프로그램을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짜릿했습니다 ^^


 

3. 티엡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짧은 기간에 업무와 학교 과제에 다들 바빴을텐데 자기 맡은 일 미루지 않고 끝까지해주고 밤샘 회의와 준비를 하고 나서

라페를 가서도 피곤한 기색 없이 잘 마쳐주어서 정말 고마워!! 라페에서 너네는 정말 최고였어 내가봤어!! 

김재환, 남고은, 김지현 짱 !!ㅋㅋㅋ

 

 

 

 

목소리 진행에 남고은입니다.

 

 

1. 1R를 준비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성공적인 1라운드 페스티벌을 위해 마지막으로 자료들을 마무리 하려 했던 전날 밤!
저희는 찜질방으로 가기위해 하나 둘 모였고 여러 준비(헤헤….) 들을 하다보니 결국!!!! 아침 사우나로 1

0분만에 4명 모두 씻고 머리도 못말린 채로 …… 눈썹을 잃어버린채로… 교대역으로 향했었던 에피소드가 떠오릅니다 :)

 

2. 1R가 진행되는 동안 가장 짜릿했던 순간

 

제가 평소에 놀이기구에 겁이 많은 편인데, 이번에 조선대와 함께 수상레포츠 즐기러 가게 되었습니다.
꼬지니의 위엄을 가지고 당당하게 타려고 했지만 플라잉 피쉬가 너무 무서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미애의 토닥임과 안무섭다는 주변 분들의 이야기와 함께 플라잉 피쉬를 타게 되었고, 

하늘을 날 때 너무나도 짜릿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미애야 고맙다 :)!!!!

 

3. 티엡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우리가 함께한 10일,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말 하나가 되었던 1라운드 TFT!
적은 인원이였지만 더 똘똘 뭉쳐서 서로서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라운드 TFT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된다~된다~된.다~ 김지현입니다.

 

 

1. 1R를 준비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1라 준비하는 동안 티엡 소품을 준비하기 위해 밤새 동대문을 누비고 다녔는데요.

동이 터 오는 동대문의 하늘 보며 감상에 젖었던 기억이 납니다.

 

2. 1R가 진행되는 동안 가장 짜릿했던 순간

 

블럭쌓기 때 제가 블럭 길이를 재 주는데.... 실수로 블럭을 쓰러뜨릴까봐  블럭에 줄자를 가져다 댈 때마다 짜릿했습니다ㅋㅋㅋㅋ

 

3. 티엡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1라운드 티엡만 생각하면 그저 송구스러운 마음이 절로 든다.... 나 때문에 일이 잘못됐을 뻔한 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등에 식은 땀이 나고 부끄러워져 ㅠㅠ 첫 행사티엡이라 부족한 점이 많았을 텐데 다들 잘 참고 날 이끌어줘서 고맙습니다.


우선 우리 꼬니>_< 널 보면서 행사티엡의 경험이 얼마나 큰지를 다시 한 번 느꼈어.... 

퍼포먼스 진행이라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너의 낭랑한 목소리와 함께 절감했닼ㅋㅋ 꼬니 최고. 


재환오빠, 날 믿고 퍼보 진행을 맡겨 줘서 고마워. 진짜 못미더웠을 텐뎈ㅋㅋㅋㅋㅋ... 

내 맴 상했을까봐 챙겨줘서 고마웠음!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좀 더 친해진 것 같다잉ㅋ_ㅋ


마지막으로 성용오빠. 앵버라운드 혼자 진행하느라... 고생 많았어.... 내가 미안해 하는 거 알지........ 

나는 그저 석고대죄할 뿐.......

 

 

 

 

 

 

 

 Player 뿐만아니라 TFT와 운영국 등 라페에 참여했던 모두가 즐겼던 축제였습니다.
또한 Player들은 이번 라운드 페스티벌을 통해 팀원들과 함께 웃고 울면서

단단한 팀웍을 더욱 키워갔을거라 생각됩니다.
같이 고생했던 만큼이나 많은 것을 얻게 해준 라운드 페스티벌.

1R TFT가 있었기에 1박2일의 뜨거웠던 우리들의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두 참여해보고싶지 않나요?

행사TFT에 도전해보세요 :)

 

이상, Genius Showing TFT 이하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