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를 향한 질주! 1라운드 페스티벌 진출팀을 소개합니다!

 

 

 

 

 

1Round Mission이 끝나고 파이널 라운드 진출권을 향한 상위 6개팀이 발표되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과연 어떻게 팀빌딩을 했는지!

1라운드 최종 진출팀 6팀의 인터뷰를 들어볼까요? 

 

 

 

Q1. 1라운드 페스티벌 진출소감

 

1라운드에 진출할 학교가 공지되었을 때 저희야말로 익사이팅헬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50개의 학교중에 저희학교가 잘해서 인정받은것보다 버스원정을 했던 무모한 정신과 고생을 알아주는구나 하는 마음에 울컥하더라고요.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성취감을 느꼈어요. 1100원의 요금을 내고 버스로 전국일주 하는 동안 즐거웠던 일도 많았지만 포기하고 싶었던 위기도 많았거든요. 저는 이번 라운드 진출이 마냥 기쁘고 이 기쁨을 오래 간직하고 싶지만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선 또 열심히 달려야겠죵?! 

MF답게 멈추지 않을겁니다.

 

 

Q2. 1라운드에서 사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명동에서 버스어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중에 외국인을 만나게 됬습니다. 그래서 보성오빠가 가서 말도 안되는 영어로 인터뷰를 하려고 다가갔는데, 우리의 캠코더를 본 외국인이 자신은 텔레비전에 나오면 안된다며 인터뷰를 거부해서 한참 웃었었습니다. 다행히 우리 용캡틴 오빠가 영문학과 여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성공시켰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영상을 돌려보니 용오빠도 썩 좋은 실력은 아니더라구요.ㅋㅋ 역시 영어는 바디 랭귀지가 최고지요. 하하

 

Q3. 라페에 진출할 수 있었던 우리팀만이 내세울 수 있는 가장 큰 강점

 

우리 불꽃충남의 가장 큰 강점은 지치지 않는 체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버스로만 일주,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부산에 도착 후 모두 쓰러지긴 했지만 그 다음날부터 영상 편집을 시작해서 마감 전날까지 밤을 새서 편집을 했거든요. 다들 볼살이 쏙 들어가고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오면서도 서로를 응원해가며 열심히 한 덕분에 1라운드 라운드페스티벌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라페에서도 항상 활기차게 뛰어다니는 저희의 무한체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Q4. 라페에 임하는 각오

 

모두 두근두근 떨리는 가슴 졸이면서 라페에 갈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라페에서 제대로 즐길 자세 준비 되어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저희 학교가 미션 1위를 한만큼, 저희의 숨겨져 있던 열정을 불태워서 라운드 페스티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라운드 하면서 더욱 사이가 좋아진 팀원들과 함께라면 절대 문제없습니다!!

 

 

Q5. 앞으로의 포부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파이널라운드 진출이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파이널 라운드 우승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에 미션 1위를 통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지금 1라운드 미션 1등에 안주 하지 않고 더욱더 분발하여,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충남대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번 라운드 페스티벌 우승을 꼭 할 것입니다!! 불꽃충남 많이 응원 해주세요. 뿌잉뿌잉!

 

 

 

 

 

 

 

 

Q1. 1라운드 페스티벌 진출소감

 

2년만에 다시 진출한 라운드 페스티벌은 저희에게 정말 뜻 깊었습니다. 우선 라페에 진출을 해서 선배님들의 사랑이 더더욱 커져 지금은 사랑스런 귀요미들이 되었습니당. 그로 인해 조낸쌘데가 좀 더 강해졌구요 ^^* 사실 지금도 2등이 된 것이 정말 꿈만같고 믿기지 않습니다. 처음 합격되었을 때 정말 각자의 집에서 함성지르고 밥먹다 울기도 하고 ... 아 정말 하늘을 찢고 싶은 기분이랄까..ㅎㅎ 라운드 페스티벌까지 올라간 만큼 저희 조낸쎈대의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정말 후회 없도록 열정과 끈기, 간지나는 각자의 엣지와 개성을 다섯명이 합쳐 파이널 티켓을 저희 손에 쥐어보도록 하겠습니당 헤헤

 

Q2. 1라운드에서 사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저는 저희 영상 맨 마지막에 나왔던 아리가또 뮤직비디오를 선택한 날이 가장기억에 남아요! 그날은 오빠들은 체육대회를해서 다 지쳐있고 미애는 안좋은 일이 너무 많아서 다들 기분이 안좋은 상태였는데 그날도 아이디어 회의 하려고 다 모였었거든요, 전국노래자랑에 모든걸 다 걸었는데 떨어져 버려서 아쉽기도 하고 계획이 다 틀어져 버려서 정말 고민도 많이 하다가 다들 힘내라고 이거보고 다시 웃자고 제가 아리가또 뮤직비디오를 보여 줬는데 다들 빵 터져버렸어요. 그래서 그 영상을 보고 웃고 즐겁게 영상 마무리 지으면서 다시 한번 팀웍을 다질 수 있는 날이 된 것같아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Q3. 라페에 진출할 수 있었던 우리팀만이 내세울 수 있는 가장 큰 강점

 

저희 팀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팀워크와 오픈마인드 입니다! 같은팀이 되고 난 이후로 저희팀은 항상 가족을 외쳤죠!! '가족들 뭐해? 가족들 밥먹음?'

이와 같이 가족 같은 팀워크가 있기에 저희 팀이 라페에 진출 한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팀 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오픈마인드가 있습니다. 5명 개개인의 각자 개성이 무지막지 하게 뚜렷하답니다^^ 광주로 오세요~ 신세계를 경험 하실꺼에요 흐흐

 

 

 

Q4. 라페에 임하는 각오

 

저희 조낸쎈대가 라페를 가다니... 정말 기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라운드페스티발. 라페라고 하지요? 각라운드의 상위 6개 팀이 펼치는 축제!!! 하지만 그 속에서도 무한경쟁!!! 저희 5명 모두가 라페를 즐기면서 우승까지 가져가는 1석 2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승은 우리것 데스乃ㅋㅋㅋ. 아리가또!!!

 

Q5. 앞으로의 포부

 

각자 개개인의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대학생 인턴쉽 KT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
그래도 진정한 MF란? 각 학교의 대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팀 구성원들의 원활한 협동력을 보여주며 역량을 한창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입니다. 1년이라는 기간이 어떻게 보면 짧지만 매우 긴 시간입니다.서로 다른 생활 습관으로 20여년을 살아온 각자에게 ‘MF'라는 이름 하나로, ’열정‘ 하나로 뭉쳤습니다. MF는 5명의 구성원이 공동체와 협동심이 무너지면 개인도 힘을 잃고, 무너진다는 점을 알기에, 이번 10기 조선대 MF 선발에 힘을 쏟아주신 ‘백두산’ 지니어스님의 공으로 최강 조선대 조낸쎈대가 생겨났습니다. 발대식 퍼포먼스 1위, 1ROUND 페스티벌 진출권까지 다이렉트로 MF의 모범생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우리 조낸쎈대!
호남지역의 최강으로 MF의 길이 남을 역사적인 엣지를 각인시켜 주겠습니다. 

 

 

 

 

 

 

 

 

Q1. 1라운드 페스티벌 진출소감

 

정말 1라운드를 준비하면서 라운드페스티벌을 가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정말로 진출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미션평가를 하면서도 다른팀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들도 많았었고 또 캡틴컨퍼런스때 늦게 제출한 팀은 감점이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라운드페스티벌까지는 힘들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누적순위1위로 진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정말 깜짝 놀랐고 너무너무 기뻣습니다. 1라운드였던만큼 50개 학교가 다 라운드페스티벌 진출을 노렸을텐데 그 중에 한기대를 좋게 봐주신 운영국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페스티벌인만큼 재미있게 즐기고 싶습니다.

 

Q2. 1라운드에서 사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아무래도 직접 팀원들의 부모님을 찾아갔던것이 진짜로 미션 제출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팀빌딩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부모님들을 뵙는데 진짜 가는집집 마다 너무나 크고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온몸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였어요. 특히 저희 팀의 아빠를 맡고 계신 원창 오빠네 집인 여수에 들렀을 때에는 오빠의 부모님들 뿐만 아니라 할머님도 계시고 너무나 귀여운 강아지도 두마리나 있어서 진짜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온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너무 좋았어요.

 

 

 

Q3. 라페에 진출할 수 있었던 우리팀만이 내세울 수 있는 가장 큰 강점

 

아무래도 저희 학교는 팀빌딩미션으로 5명의 부모님들을 모두 만나 뵙고 왔기 때문에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부모님들께 신뢰도 얻어 실제로 진짜 가족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점이 저희 강한기대의 다른 학교와 차별화 할 수 있는 특별한 강점이 아닌 가 생각합니다.

 

 

 

 

 

 

Q4. 라페에 임하는 각오

 

지금 한창 라페 준비중으로 매우 바쁘지만 매일 하루하루가 즐겁게 보내고 있다. 어렵게 딴 1라페진출권 정말 최선을 다해 비록 파이널진출권티켓을 못 따더라도 우리 한기대라는 학교를 알리고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Q5. 앞으로의 포부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습니다.
남은 라운드 남은 라페 모두 최선을 다하여 10기 최고의 학교 강한기대, 10기 최고의 엣지 강한기대로 남겠습니다.
강한기대 파이팅!

 

 

 

 

 

Q1. 1라운드 페스티벌 진출소감

 

사실 저희 팀은 1 라운드 미션 영상을 다 만든 뒤 결과물에 뿌듯해 하며 "설마 우리 라페 가는 건 아니겠지"라고 장난스럽게 말을 했었는데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처럼 진짜 라페에 가게 됐습니다. 캡틴 컨퍼런스가 끝나면 다들 여유롭게 기말고사 준비를 하고 종강 하면 2 라운드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저희는 지금 도서관이 아닌 연습실에서 만나 퍼포먼스 준비를 하게 됐습니다. 비록 학점은 좀 걱정되지만 이번 라페는 저희 학교가 사상 처음으로 진출하는 라페이기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것이 많고 힘들어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이왕 하는 거 익사이팅하게 즐기다 오겠습니다.

 

Q2. 1라운드에서 사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이번 일 라운드에서 저희 팀은 대형 연을 만들고 날렸습니다.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연을 날리는 것이었는데,
그만큼 힘들었고 에피소드가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학교에 아침 일곱시부터 모여 연을 정비한 후 각자의 포지션을 정하고 연을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수십 차례의 시도와 실패, 연이은 줄의 꼬임...저희 팀은 멘붕 그 상태였습니다. 결국 세 시간 후 장소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한강으로 장소를 옮겼지만 계속되는 실패...주민들도, 경찰 분들도 도움을 주셨지만 연은 연은 높이 오래 날지 못했습니다. 포지션을 정비하고 몇번의 시도 끝에 연이 하늘 높이 나는 것을 보았을 때의 쾌감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여섯 시간만에 연이 나는 것을 보며 팀원들이 하나가 되는 것 그리고 각자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Q3. 라페에 진출할 수 있었던 우리팀만이 내세울 수 있는 가장 큰 강점

 

모든 일에 즐겁게 임하는 것이 저희 팀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며칠 내내 회의에, 영상제작을 하다 보면 지칠 법도 한데, 저희 팀은 항상 웃음이 끊이지가 않았어요. 자칭 아이디어 뱅크인 저와(^^;), 티격태격 만담꾼 준휘 오빠와 은영이, 홍대 외교관 승희 오빠, 분위기 메이커 막내 창훈이까지. 개성 강한 다섯명이 모여서 그런지 매순간이 즐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회의 중 장난스레 던진 말 조차도 아이디어로 멋있게 리시브해주는 팀원들 덕분에 의외의 것들이 1라 영상에 반영되기도 했고요^^ 이러다 1 라운드 라페에서 일내겠다 싶어요 헤헤

 

 

Q4. 라페에 임하는 각오

 

우선 이번 라운드 페스티벌에 저희 팀이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다시 한 번 저희 미션을 잘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다들 그러셨겠지만, 저희도 1 라운드 마차자마자 기말에 올인하자고 이야기 했는데...이렇게 기말 대신 다 같이 모여서 라페를 준비하고 있어서 저희도 신기합니다 ㅎㅎ 짧은 준비기간이지만 최대한 저희 학교만의 색깔인 홍그리정신 입혀 라페에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ㅎ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미 벌어진 일, 재미있고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모두 시험 대박나세연~

 

 

 

 

 

Q5. 앞으로의 포부

 

홍익대의 목표는 파이널 진출이 아닙니다. 저희의 목표는 파이널 라운드 우승입니다. 앞으로도 홍그리정신과 함께라면 무서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불굴의 의지로 한층 한층 성장해 나가는 홍익대 팀의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십시오!

 

 

 

 

 

 

 

 

 

 

 

 

 

 

Q1. 1라운드 페스티벌 진출소감

 

1라운드 페스티벌에 가게 되어 정말 너무나 기쁩니다.
준비하는 내내 '정말 우리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말을 수십번 되뇌었는데 (기구를) 찾았다는 말을 듣자마자 너무 기뻐서 팀원 모두 얼싸안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훌륭하게 미션을 소화한 다른 학교들과 함께 라운드 페스티벌이라는 자리에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고,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2. 1라운드에서 사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저희가 준비해나가는 과정에서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정말 많은 생각이 필요했습니다. 과학적인 지식이나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요. 그렇다 할 진척이 없고 마음대로 되지 않자 크게 좌절하게 되었는데 그 때 우연히 블로그에서 우주풍선 실험을 성공한 케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조심스럽게 쪽지를 남겼더니 이틀 뒤에 연락이 왔습니다.그런데 이게 왠일? 우리 학교 선배님이셨습니다! 선배님은 저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중요한 포인트들을 세세하게 짚어주셨고 실험이 성공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공률이 낮은 도전이었지만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신기한 우연입니다. 저희만큼 성공을 기뻐해주신 선배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전하고 싶습니다. 손상우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Q3. 라페에 진출할 수 있었던 우리팀만이 내세울 수 있는 가장 큰 강점

 

이번 1라운드 미션을 수행하면서 깨달은 것인데, 우리팀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은 무엇보다도 무모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디어가 나오고 물론 '우리가 정말 해낼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많이 들었지만 '한 번 도전해보자, 같이 이겨내보자' 하는 생각으로 여러 장애물들이 있어도, 어려운 사항들이 있어도 서로 모자란 점을 채워주며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모한 도전에도 더 무모한 열정으로 함께 달려온 팀원들과 1라운드를 통해 탄탄하게 쌓은 팀워크를 기반으로 다음 라운드에서도 더 힘차게 도전하고 부딪혀 보겠습니다.

 

 

 

Q4. 라페에 임하는 각오

 

라페에 임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주어진 시간이 짧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모습을, 주어진 시간 내에 가장 완성된 모습으로 보여준 다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 일이지만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위해,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저희는 오늘도 머리를 맞대고 모여 즐겁게 달리고 있습니다!
라운드 페스티벌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Q5. 앞으로의 포부

 

라페에 간 이상 이제 남은건 파이널 티켓 뿐인 것 같습니다. 어렵게 한단계 한단계 오를 때마다 욕심이 생깁니다.
쉽게 오지 않을 기회이기에 좀 더 분발해 라운드 1위, 나아가 파이널 우승이라는 야무진 꿈을 꿔봅니다. 시작은 비록 남다르지 않았으나 차근차근 저력을 보여주는 우리 다DGU! 앞으로 모두가 놀랄만한 무모하고 멋진 도전들, 계속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1. 1라운드 페스티벌 진출소감

 

처음엔 정말 안믿겼어요. 발표 직전까지 너무 떨려서 심장이 쿵쾅쿵쾅! 신생학교인 한성대가 MF로 첫 도약을 하고 1라운드미션에서 좋은평가를 받아 또 한단계 도약했다고 생각하니까 눈물부터 왈칵 쏟아졌어요 3~4일 밤새며 영상작업 함께 한 팀원들이 너무 보고싶어 바로 모여 서로 얼싸안았습니다. TS시절에 한성대담당 이하연지니어스님이 "MF를 하면 정말 신기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날꺼다"라고 하셨었습니다. 그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신기하고 제 안에 이런 열정이 있었는지도 몰랐었습니다.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때문에 이렇게 가슴이 뜨겁고 눈물이 차오르는지....잘은 모르겠지만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MF를 몰랐다면 제가 이렇게 열정적인 사람인지도 몰랐을테고, 또 하나의 가족인 우리 팀원들도 만날 수 없었을 테고..최강 네트워크 MF의 거대인맥도 얻지 못했을테니까요. 라운드페스티벌에서 정말 신나게 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Q2. 1라운드에서 사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안녕하세요 한성대 캡틴을 맡고있는 윤승혁입니다
에피소드를 막상 하나 고를려고 하니까 참 애매하네요
팀빌딩을 위해 찾은 곳에서 팀원들간의 팀워크가 돈독해 진 것은 물론이고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 많은 에피소드들 가운데 함께 그림을 그리고 나무판화를 그린게 가장 생각이 나네요. 벽화라는 것을 처음접하는 아이들과 함께 일을 하다보니 초안대로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어긋나고 빗나가기 일수였지만 함께 웃어넘기고 다시 수정하면서 서로 도움이 되기위해 노력했던 그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들이 장난기가 많고 워낙 활발해서 처음 작업해놓은 초안에서 많이 빗나간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팀원들의 뛰어난 능력으로 대처하는 모습역시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장면이었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작업할 수 있었던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지만요. 저는 태어나서 붓을 잡아본적도 몇번없고 정말 너무 짐만되는것같아 걱정도 많이했었습니다. 거의 아이들이 그리는 수준이랑 다를바가 없었거든요. 제가 실수한 부분에서도 다른 팀원들의 힘을 빌려 성공적으로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에 더 큰 감동도 받았습니다. 팀원들중 4명이 예대출신이라 다들 한그림 하는친구들이여서 정말 팀원들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제대로 느낄수 있기도 했구요. 어떻게보면 팀빌딩 목적달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하기위해서는 팀원들끼리 단합해서 빠르게 일처리를 할 수 있었지만 아이들과 하나가 되어 시간을 보내고 그곳에서 추억을 나눈것이 더 큰 팀빌딩효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팀원들 다같이 고생하고 아이들과 섞여 추억을 나누다보니 어느새 팀원들간에는 서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끈끈한 무언가가 가슴속에 생겼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3. 라페에 진출할 수 있었던 우리팀만이 내세울 수 있는 가장 큰 강점

 

우리가 라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영상에 대한 기술력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팀원들 간의 이해와 협동이 주된 요인 이였다고 생각한다. 이번 일라운드 미션을 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리고 다른 팀들도 알다시피 다섯 명의 팀원들이 모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미션을 진행하는 와중에 팀원들에게 사정이 생긴 경우도 많았다. 이럴 경우 우리 팀원들은 화를 낼 수도 있지만 먼저 이해해주고 배려해 주었다. 누구나 비난부터 하지 않고 먼저 이야기를 듣고 사정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었다. 이러한 점이 가장 강점 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로는 미션하나를 하더라도 영상팀은 영상을 만들고 장소를 물색하는 팀은 장소를 물색하고 도구를 사는 팀원은 도구를 사는 등 각자의 포지션에 맞게 열심히 한 것도 우리 팀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중구난방으로 일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역량에 맞게 일을 선택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우리 팀은 일라운드를 진행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서로 이해하고 협동하였기 때문에 일라운드를 무사히 마친것 같다.

 

 

Q4. 라페에 임하는 각오

 

라운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것만으로도 정말 꿈만같은데 이렇게 팀원과 같이 준비하니 더 꿈만 같습니다. 상상도 못하고 우리가 갈 수 있을까 하고 앞만보고 달려온 저희에게 이런 기회를 주셨다는게 너무도 감사합니다. 라운드페스트벌때 무얼해야할까 정말 많은 고민을통해서 주제를 정했습니다. 라운드페스티벌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뭔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저희학교가 더빛날 수 있도록 팀원들과 힘을합쳐 어느학교보다도 성실하고 열심히하는 학교인 야 ! 한성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Q5. 앞으로의 포부

 

이번 1라운드를 하면서 나무를 보느라 큰 숲을 보지 못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팀장님께서 '표현력은 우수했으나 내용면에선 부실했다.'라는 평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앞으로는 나무를 보면서도 큰 숲을 볼수있는 눈을 키워서 겉뿐만 아니라 속까지 꽉찬 한성대 팀이 되어보이겠습니다.
뿐만아니라 개인의 포지셔닝과 팀 내의 역활에 대해서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팀이 되고 싶습니다. 개인의 개성까지 드러나는 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발대식 때 저희 학교는 오랫동안 선배님들이 안계셔서 다른 신생학교들과 함께 마지막에 입장해야만 했습니다. 어쩔수 없는 일임을 알고있으면서도 아쉬운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TFT, 라운드, 프로젝트에 거침없이 도전하면서 저희의 MF다운 자질을 가꾸고, 볼모지가 아닌 명문이 되어 보이겠습니다.  그래서 다음 MF11기 한성대 후배들에게 믿음직한 기둥이 될수있는 선배이고 싶습니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더욱 더 빛날 수 있는 한성대 팀이 되겠습니다.  열정적으로 뛰어다니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진출팀 6팀의 인터뷰를 들어보았는데요-
팀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미션을 즐기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첫 출발선이 좋았던 그들, 여러분의 열정을 크게 칭찬하고 싶습니다. 진출팀 6팀 뿐만아니라 1라운드동안 고생하신 모든 MF여러분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이제 곧 시작될
1Round Festival.

치열한 경쟁을 통해 1박2일이 될지,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선택된 2박 3일이 될지,

진출팀 6팀에게 아낌없는 응원보내주세요:)

이상, Genius Showing TFT 이하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