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대학내일! 보셨나요? 퓨처리스트 출신 KT 선배님들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
퓨처리스트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선배님 8분이 들려주는 퓨처리스트 이야기!!
한번 들어볼까요?:)
퓨처리스트 출신 KT 입사자 8인방의 솔직담백 맥주토크
여기는 서초동 KT 올레캠퍼스 앞 맥주집. 유난히 왁자지껄한 테이블에서 서른 살 전후의 KT 직원 8명이 열띤 수다 중이다. 이들이 앞다퉈 꺼내놓는 이야기는 술자리 단골 소재인 연예인 뒷담화도 시시콜콜한 연애 이야기도 아니건만, 옆 테이블에 앉은 이들의 귀마저 솔깃하게 만든다.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기에 그리 신나하는지 물었더니, 대뜸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란 대답이 돌아온다. “저희 퓨처리스트 출신 사회인 모임,수류회거든요.”라며 건배를 제의하는 그들과 함께 맥주 한 잔 기울여보자.
수류회란?
퓨처리스트 활동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한 이들로 구성된 OB 모임이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 물길, ‘수류’ 을 따르다보면 어느덧 산 아래에 이르게 되듯 많은 OB들이 수류회를 통해 인생의 방향성을 가늠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네트워크 허브이자 퓨처리스트들에겐 더 없이 든든한 선배들의 모임이기도 하다
#1. 퓨처리스트는 닫히지 않는 성장판이다.
“퓨처리스트가 제 재능과 열정을 발굴한거죠.”
“아, 나한테도 이런 열정이 있었구나 싶었지. 퓨처리스트 안했으면 영원히 몰랐을거야. 그치?” 이제욱 대리(2기)의 말에 김범준 대리(3기)가 거들고 나선다. “맞어. 재밌어서 열심히 하다보니까 내가 뭘 잘하는지가 보이더라구. 특히 팀 활동하면서 진짜 많이 컸지.” 이훈기 대리(3기)도 보탠다. “그 중 제일은 TFT 지.대학생들끼리 머리 맞대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직접 운영하는 경험은 퓨처리스트 아니면 어디서 할 수 있겠어.” 막내 염희경 사원(5기)이 손뼉을 치며 맞장구를 친다. “맞아요! 나 입사하고 연수원 들어갔을 때 갑자기 체육대회 진행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거에요. 눈 앞이 캄캄했지만 퓨처리스트에서 행사 기획하고 실행했던 기억이 파노라마로 스쳐가는거지. 결국 그때 제 역량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었지 뭐.” 500cc 맥주잔을 들며 “나를 키운 건 8할이 퓨처리스트지.”라 외치는 전형준 대리(2기)에게 핀잔이 날아든다. “애개~고작8할밖에?”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에는 ‘익사이팅 헬’(Exciting Hell)이란 수식어가 붙곤 한다. 미션과 경쟁은 지옥처럼 치열하지만 그 과정이 더할나위없이 즐겁기 때문. 성장은 수류회 멤버가 되어서도 계속된다. 퓨처리스트에 대한 애정이 큰 만큼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퓨처리스트 후배들에게 선배이자 멘토로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진다. 이게 바로 이들을 ‘닫히지 않는 성장판’이라 부르는 까닭이다.
#2. 퓨처리스트는 실무의 최전방이다.
“실무 경험하다보니 계속 KT에서 일하고 싶더라고요.”
“퓨처리스트 장점 중 하나가 KT의 내부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는 거잖아. 그게 참 좋더라구. KT란 회사에 들어와서 일하고 있는 것도 그 때 실무에서 경험한 회사 문화에 큰 매력을 느껴서구.” 신민섭 대리(4기)의 말에 염희경 사원이 거들고 나선다. “전 디자인 전공했는데, IT나 마케팅 관련해서 일하고 싶었거든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실무 프로젝트 경험하면서 디자인 전공자가 마케팅 직무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깨달았죠. 그래서 지금 KT에서 일하고 있구!”
취업을 염두에 둔 대학생들의 핫키워드는 ‘실무’다. 복사하고 커피타는 인턴과 비교하지 말 것. 단언컨대 이들 이상으로 실무의 최전방에 설 수 있는 대학생은 없다. 그 폭은 점차 확대되어 지금 퓨처리스트는 KT의 SNS 커뮤니케이션과 단말기/앱검증에서도 맹활약 중.“실무 경험 하다보니 KT에서 계속 일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이제욱 대리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인다. 퓨처리스트 출신 KT입사자들이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것도 다양한 실무 경험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최고의 대학생 프로그램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가 올해 ‘채용 연계’의 날개를 달았다. 우수 활동자에게 인턴 채용의 기회가 주어지고, 이들은 KT 공채 지원 시 우대된다. 지난 8년의 맹활약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인재의 허브’로 자리매김한 퓨처리스트에게 KT가 적극적으로 손을 내민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3. 퓨처리스트는 거미줄 네트워크이다.
“해병대도 부러워하는 네트워크, 그 덕 톡톡히 봤죠.”
“면접 준비할 때 퓨처리스트 선배들 엄청 괴롭혔죠. 맨날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고. 거기서 ‘알짜배기’ 팁들을 많이 받았고, 그 덕 많이 봤어요!” 염희경 사원이 맥주를 한 모금 마시더니 신이 나서 말을 잇는다. “회사 들어와서도 ‘ 퓨처리스트 거미줄 네트워크’ 정말 많이 실감했어요. 한 번은 고객님한테 항의전화를 받았는데 퇴근 시간과 맞물려서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인거에요. 발 동동거리다가 결국 퓨처리스트 선배한테 전화해서 단박에 해결했어요.” 묵묵히 막내의 수다를 듣고 있던 박종일 대리(1기)가 말을 받았다. “사실 회사 생활에서 제일 힘든 게 사람과의 트러블이거든. 그런 애환을 마음편히 털어놓을 수 있으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게 또 KT내 퓨처리스트사람들이고. 해병대도 우리 부러워한다니까.”
퓨처리스트(1년차)-지니어스(2년차)-수류회(사회인 OB)로 이어지는 이들의 끈끈한 네트워크는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40명에 달하는 퓨처리스트 출신 KT입사자 네트워크는 빛나는 성과의 주춧돌이 되었다. 더군다나 올해부턴 퓨처리스트들에게 KT지원시 혜택이 부여된다. 3,4년후KT의 성장의 주역으로서 맹활약할 이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4. 퓨처리스트는 뜨거운 자부심이다.
“퓨처리스트란 이유 하나만으로도 인정받습니다!”
“퓨처리스트는 있지. 흠. 그냥 ‘나’인 것 같아. 퓨처리스트가 된 이후로 퓨처리스트가 아닌 나를 생각할 수가 없으니까.” 김범준 대리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인다. “특히 최근엔 퓨처리스트가 KT를 대표하는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언론에도 많이 나오잖아. 그 때마다 뭔가 뿌듯하고 자랑스럽더라.” 신민섭 대리도 거든다. “요즘 포털 사이트에 퓨처리스트 검색하면 진짜 수십 만 개의 콘텐츠가 나오는 거 알아? 9년 째 쌓이고 있으니 얼마나 많을거야. 예전엔 MF하면 미드필더가 떴는데 요즘엔 퓨처리스트가 뜬다니까?” 김효진 대리가 말을 잇는다. “퓨처리스트는 KT 안에서도 스타잖아. 같이 프로젝트하고 싶어하는 팀도 많고, 퓨처리스트 출신이란 것만으로 역량을 인정해줄 정도면 말 다했지 뭐.”
퓨처리스트 자랑에 열을 올리는 이들에게서 2002년 월드컵 때 우리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그 무엇이 느껴진다. 한치의 망설임없이 ‘퓨처리스트는 바로 나’라고 말하게 만든 ‘익사이팅 헬’(Exciting Hell)이 궁금하다면, 빛나는 8인방의 모습에서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고 있다면 당신에게 귀띔해주고 싶다. 지금,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 9기를 모집중이다.(http://ts.mobilefuturist.com)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 9기 모집
모집일시 4/5(화)~4/27(수)
모집대상 전국3학기~6학기재,휴학생
지원방법 트레이닝스쿨(http://ts.mobilefuturist.com) 이수후 지원서 작성
활동혜택 우수활동자KT인턴채용,통신비지원, 최신 스마트기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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