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퓨처리스트의 A to Z] 실무 마케팅의 최전선, "미션(Mission)"
kt 퓨처리스트, 실무 마케팅을 배우다 “미션(Mission)”
kt퓨처리스트가 되어 발대식에 다녀오고 나면 미션(Mission)이 주어집니다.
마케팅의 주제는 그 해에 kt 주력 서비스를 표현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각 미션마다 주어지는 kt서비스 및 상품들을 효과적으로 마케팅 하기 위해
각 팀들은 기나긴 회의와 고민을 거듭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하고 기획합니다.
kt퓨처리스트의 각 팀들은 우승을 노리고자 독창적이고 이색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어
경쟁심이 가장 불타는 시간이 됩니다.
kt퓨처리스트 초기에는 워드 파일이나 PPT 형태였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결과물을 영상으로 제출합니다.
미션을 영상으로 제출하는 이유는 문서에 비해, 생동감있게 전달이 가능하고
각 팀의 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최적화된 콘텐츠이기 때문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미션의 난이도도 올라가지만
전체적으로 미션의 퀄리티가 과거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2015년 13기 kt퓨처리스트의 미션은 총 3번에 걸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매번 다양한 주제에 맞는 기획서를 제출하고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1라운드 미션의 주제는
“가장 MF(현 kt퓨처리스트)답게 기가와이파이홈을 마케팅하라”였습니다.
1라운드 우승자는 성균관대학교 였습니다.
“증강현실”이라는 최신 트랜드를 미션에 녹여내면서 25개의 대학들 중 1등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의 영상을 통해 성균관대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우승 후보는 한양대학교 였습니다.
"커버리지 돗자리"라는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모든 kt퓨처리스트 사람들의 마음을 훔쳤는데요.
다시 봐도 정말 한양대만의 독특한 감성이 묻어나는 미션 영상입니다.
2라운드 미션의 주제는
“가장 MF(현 kt퓨처리스트)답게 GiGA LTE로 무한도전하라!” 였습니다.
2라운드의 우승자는 계명대학교 였습니다
계명대는 논스톱 기법으로 촬영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2라운드 우승팀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의 영상을 통해 계명대의 노력과 센스가 돋보이는 영상기법과 아이디어를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우승 후보는 경희대학교(서울) 였습니다.
연속촬영기법과 스톱모션을 이용하여 GiGA LTE를 찾게되는 과정을 영상에 담아냈습니다.
다음은 경희대만의 노력의 결실이 담긴 영상을 감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우승후보는 충남대학교 였습니다.
초소형 컴퓨터 "아두이노"를 이용해 smart함을 높이고 충남대만의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음은 충남대의 공대 향기가 담긴 영상을 감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라운드 미션의 주제는 “데이터 부족을 이겨내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라” 였습니다.
3라운드 미션은 이례적으로 영상이 아닌 계획서를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데이터 부족을 극복할 수 있는 kt서비스인 '데이터밀당'과 '패밀리박스'를 활용한
재미있는 영상 콘티를 제출하는 미션이었습니다.
25개의 대학들이 모두 개성있는 아이디어로 기획서를 제출하여
대학생들만의 톡톡 튀는 시각으로 다양한 콘티로 경쟁하였습니다.
3라운드 미션에서는 한달간의 치열한 회의를 통해 가장 대학생다운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경희대학교(경기)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총 3번의 라운드 미션에서 우승을 하면 파이널로 직행을 하기 때문에
kt퓨처리스트들은 치열하게 경쟁합니다.
모두가 열심히 하지만 우승은 단 1팀!
간발의 차이로 우승이 가려지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그 결과는 아무도 예측 불가능하답니다!
14기 kt퓨처리스트도 다양한 미션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